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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리, 윔블던 U-14 결승진출 좌절...비엘린스카에 1-2 아쉬운 패
서울테니스협회 소속 홍예리가 윔블던 테니스 주니어 대회 14세 이하 여자 단식 부문에서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홍예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U-14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소피아 비엘린스카를 상대로 1-2(3-6 6-2 3-10)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윔블던 주니어 대회는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주니어부와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한 14세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대한테니스협회는 이번 윔블던 U-14 대회를 위해 주니어 전담 지도진인 윤용일, 임규태 코치와 임준우 트레이너를 현지에 파견하여 선수들의 경기 준비와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역시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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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의 빵집 개점' 시비옹테크, 윔블던 결승서 완벽 6-0 6-0 승리...114년 만의 기록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역사적인 완벽 승리를 거두며 '이가의 빵집'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단 57분 만에 2-0(6-0 6-0)으로 압살했다.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고 우승한 것은 1911년 도로시 체임버스(영국)가 도라 부스비(영국)를 제압한 이후 무려 114년 만의 일이다.메이저 대회 전체로 확대하면 1988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나타샤 즈베레바(당시 소련)를 같은 스코어로 물리친 이후 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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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우승...세계 1위 르브렁 형제 또 꺾었다
한국 남자탁구의 황금 조합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강 듀오를 연거푸 격파하며 또 다른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듀오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을 3-1(4-11 13-11 11-5 11-6)로 역전 격파했다. 이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 완승으로 제압한 데 이어 연속으로 세계랭킹 1위 조합을 무너뜨린 쾌거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이번 승리로 남자복식 세계 최고 조합이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또한 이들은 작년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2년
일반
한국 U-19 여자농구, FIBA 월드컵 개막전서 미국에 53-134 대패...81점차 완패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U-19 월드컵 개막전에서 농구 강국 미국을 상대로 역부족을 드러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53-134로 무너지며 81점이라는 큰 격차로 패배했다. A조에는 한국과 미국, 헝가리, 이스라엘이 속해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이 헝가리에 82-86으로 석패하면서 한국은 골득실에서 밀려 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은 14일 오전 2시 45분 이스라엘과 2차전을 벌이고, 15일 오후 9시 30분에는 헝가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국 대표팀은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년
농구
시비옹테크, 윔블던 첫 우승으로 생애 6번째 메이저 정상...잔디코트 완전 정복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마침내 잔디코트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2-0(6-0 6-0)으로 완파하며 생애 첫 잔디코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랑스오픈 4회, US오픈 1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시비옹테크는 이번 윔블던 제패로 개인 통산 6번째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다. WTA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총 22번의 우승을 기록한 시비옹테크는 하드코트 12회, 클레이코트 10회 정상에 올랐지만 잔디코트에서는 우승은 물론 결승 진출도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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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4] 럭비에서 왜 ‘라인아웃’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라인아웃(Lineout)’은 축구에서 ‘드로우인(Throwin)’과 비슷하다.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이 말은 공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갔을 때, 다시 경기장 안으로 던져 넣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본 코너 328회 ‘왜 드로우인(Throw In)이라고 말할까’ 참조‘Line’은 경기장의 측면 경계선을 의미한다. 공이 이 라인을 벗어나면 경기가 일시 중단된다. ‘out’은 라인 바깥에서 시작되는 플레이를 뜻한다. 이 표현은 19세기 영국 럭비의 규칙 정립 과정에서 생긴 용어이다. 럭비에서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단순히 스로인을 하기보다는, 양 팀이 일정한 거리에서 줄을 서 공중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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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박정환 2-0 완파로 통산 41번째 타이틀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또 다른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에 새겨 넣었다.신진서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9단을 153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시리즈 전적 2-0을 완성한 신진서는 박정환을 완전히 누르고 슈퍼매치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반상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뒤 상변 백돌을 공격한 끝에 '대마 사냥'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했다.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개인 통산 41번째 타이틀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우승 직후 "작년에 아쉽게 떨어져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
일반
한국 여자배구, 불가리아전 2-3 패배....VNL 최하위 탈출하며 17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세 번째 경기에서 불가리아(19위)에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12일 일본 지바에서 진행된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2-3(22-25 20-25 25-21 25-23 13-15)으로 석패했다.1, 2세트를 연달아 내준 뒤 3, 4세트를 연속 획득하며 역전승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18개 출전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던 한국은 승점 1을 확보하면서 1승 10패 승점 5로 세계랭킹 20위 태국(1승 10패 승점 5)과 동일한 승점을 기록했고,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며 17위로 상승했다.이번 대회에서 최하위에 머물면 2026년
배구
홍예리 윔블던 U-14 여자 단식 4강 진출...조별리그 3전 전승
홍예리(서울테니스협회)가 윔블던 테니스 14세 이하(U-14)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홍예리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U-14 여자부 조별리그에서 밀리카 밀로예비치(영국)를 2-0(6-2 6-0)으로 완파하며 3전 무패를 달성했다.주니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03위인 홍예리는 12일 준결승전에서 소피아 비엘린스카(우크라이나)와 대전한다.14세 이하 경기는 2011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이 참가 대상이다. 4강 맞수인 비엘린스카는 주니어 세계 랭킹 218위를 보유하고 있다.대한테니스협회는 이번 윔블던 U-14 대회에 주니어 전담 지도자인 윤용일, 임규태 코치와 임준우 트레이너를 현지에 파견해 선수
일반
속초고, 남성고 꺾는 파란 연출…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속초고가 올 시즌 2관왕 남성고를 꺾는 파란을 연출하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2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8강전에서 남성고를 상대로 먼저 2세트를 잡아내며 우위를 확보해 세트스코어 3-1(25-23, 25-23, 28-30, 25-18)로 제압했다. 인하부고는 예일메디텍고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3-2(20-25, 18-25, 25-19, 25-19, 18-16)로 신승, 4강에 올랐다. 속초부고와 인하부고는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2일 전적
배구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향한 첫 관문...중국서 아시아컵 도전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에 도전한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FIBA 여자 아시아컵에 참가한다.이 대회는 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출발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한국은 12차례 정상 등극으로 중국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지막 우승은 2007년에 머물러 있다.그 이후 2009년과 2011년 중국이 연속 우승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는 일본이 5연패를 이뤘으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중국이 왕좌를 되찾았다.2년 전 5위에 머물며 1965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4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
농구
45세 윌리엄스, 1년 반 만에 코트 복귀...DC 오픈 출전
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약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테니스 코트로 복귀한다.AP통신은 12일 "윌리엄스가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작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 오픈에 참가한다"고 전했다.대회 조직위원회가 윌리엄스에게 출전 초청장을 보냈고 윌리엄스가 이를 받아들였다.1980년생인 윌리엄스는 작년 3월 WTA 마이애미오픈을 끝으로 공식 토너먼트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1년 이상 경기 활동이 없어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윌리엄스는 DC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윌리엄스보다 1살 아래인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2022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지만, 비너스는 은퇴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1년 넘게 대
일반
탁구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결승에 올라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임종훈-안재현 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3-1(11-8 6-11 11-4 12-10)로 물리쳤다.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는 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금메달을 다툰다.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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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거스르는 자' 우상혁, 모나코서 2m34 성공...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또 가장 높은 곳에서 포효했다.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나코 대회 결과를 전하며 "'중력을 거스르는 자' 우상혁이 2m34을 뛰어 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고 썼다.우상혁은 이날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2m32를 뛴 얀 스테펠라(체코)를 제치고 우승했다.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 2023 세계선수권 2위 저본 해리슨(이상 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했지만, 우상혁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지
일반
남자 200m '19초88' 라일스, 모나코서 테보고 제압...11개월 만에 '복수' 성공
노아 라일스(미국)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에서 '파리 올림픽 챔피언'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스는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경기에서 19초8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돌파했다. 테보고는 19초97로 달려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라일스는 100m 우승(9초79)을 달성했지만, 200m에서는 3위(19초70)에 그쳤다. 당시 테보고는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작성하며, 아프리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에 등극했다. 11개월 만에 벌어진 재대결에서는 라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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