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피지예프 4연승. 라이트급 강 신성 확인. 그린 압도
키르기스스탄의 28세 신성 라파엘 피지예프가 4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라이트급의 확실한 새 얼굴로 떠올랐다.피지예프(사진)는 8일 열린 UFC265 라이트급 경기에서 미국의 바비 그린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UFC 4연승 했다. 피지예프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바비 그린을 압도했다. 정확한 타격으로 그린의 머리와 몸통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그러나 3회는 맷집과 끈기의 그린에게 역습을 당해 상당히 고전했다. 34세의 그린은 라운드가 거듭되어도 힘이 빠지지 않았다. 3회가 되자 오히려 힘을 냈다. 그린은 피지예프가 거센 공격을 펼쳤으나 끄떡없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맞 받아
일반
‘파리에선 확실히 눌러주마’...커리와 듀랜트, 2024 파리올림픽 겨냥(미국 CBS스포츠)
미국 농구는 벌써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역대 최약체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도쿄올림픽에서 천신만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농구 대표팀은 3년 후인 2024년의 파리올림픽에서는 확실한 ‘드림팀’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농구 선수단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감독은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맡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나이가 2024년이면 75세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세대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셈이다.CBS스포츠는 커리를 비롯해, 즈루 홀리데이, 브래
농구
[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막혀 45년 만에 메달 좌절
한국 여자배구가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이로써 한국 여자배구는 2012 런던 대회 때와 같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팀인 세르비아는 이번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선사한 여자배구는 45년 만의 두 번째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여자 배구의 메달 획득이 좌절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도쿄올림픽을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배구
[올림픽] '미국 록 전설' 스프링스틴 딸 제시카, 승마 장애물 단체전서 은메달
미국 록 음악의 전설로 통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72)의 딸 제시카(30·미국)가 2020 도쿄올림픽 승마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시카 스프링스틴은 7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승마 장애물 비월 단체전에 미국 대표로 나서서 로라 크라우트, 매클린 워드와 은메달을 합작했다.미국은 결선에서 스웨덴과 합계 벌점 8점으로 스웨덴과 동률을 이룬 뒤 금메달을 가리기 위한 점프 오프를 치른 끝에 2회 연속 장애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벨기에가 가져갔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싱어송라이터 패티 스캘퍼(68)와의 사이에 둔 2남 1녀 중 둘째다. 브루스
일반
[올림픽] 킵초게, 남자 마라톤 2연패…심종섭 49위·오주한 기권
엘리우드 킵초게(37·케냐)가 올림픽 남자 마라톤 2연패에 성공했다.8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총성을 울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08분38초에 달렸다.자신이 보유한 2시간01분39초의 세계 기록과는 7분 정도 차이가 난 기록이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2시간08분44초로 우승한 킵초게는 아베베 비킬라(에티오피아, 1960년 로마·1964년 도쿄), 발데마어 치르핀스키(독일, 1976년 몬트리올·1980년 모스크바)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올림픽 마라톤 2연패를 달성했다.2위는 2시간09분58초에 달린 아브비 나게예(32·네덜란드)가 차지했다.네덜란드 국적 선수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메달
일반
[올림픽] '한국 마라톤 희망' 오주한, 15㎞ 지점 앞두고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
오주한(33)이 도쿄올림픽 마라톤 15㎞ 지점 앞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껴 기권했다.오주한은 8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총성을 울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10㎞ 지점까지 선두권에 자리했다.그러나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달렸지만 15㎞ 지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레이스를 포기했다. 공식 기록은 기권(DNF)이다.케냐 출신 마라토너 오주한은 2018년 9월 한국 국적을 얻었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다.오주한의 개인 최고 기록은 2시간05분13초다.한국 육상은 국가별 출전 제한 때문에 케냐,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3명씩만 출전할 수 있는 올림픽에서는
일반
[올림픽] 전웅태의 올림픽 첫 메달 길 닦은 정진화의 아름다운 4위
전웅태가 세 번째로 결승 선을 통과했다. 동메달이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올림픽 57년 사상 첫 메달. 두 팔을 치켜 들며 포효하던 전웅태는 뒤 이어 들어오는 정진화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올림픽에서 또 메달을 놓쳤지만 정진화는 후배 메달리스트 전태웅을힘껏 안으며 그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눈물과 함께 한 축하의 포옹. 나란히 시상대에 서고 싶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 마지막 코스에들어설 때 정진화는 2위, 전웅태는 4위였다. 세 번의 올림픽 중 최고 기록이었다. 32세의 그에게 마지막 관문인 레이저 런은 쉽지 않았다. 800m를 달린 후 레이저 총 5발을맞추고 그것을 4차례 해야 하는 경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9] ‘회전(回轉) 리시브’와 일본 배구 명장 다이마쓰 감독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인들은 4년마다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1964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했다. 아시아에서 하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한 국가는 일본 밖에 없다. 일본이 올림픽에 큰 애착을 갖게 된 것은 배구와 인연이 깊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배구의 올림픽우승은 스포츠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은 일본인들을 열광시키며 올림픽에 큰 관심을 갖게했다. 일본인들은 배구를 통해 올림픽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이다.올림픽 배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1964년 여자배구를 우승으로 이끈 다이마쓰 히
배구
[올림픽] '36세 딸 엄마' 필릭스, 1,600m 계주 우승…올림픽 11번째 메달 수확
'딸 엄마' 앨리슨 필릭스(36·미국)가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필릭스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600m 계주 결선에서 미국 두 번째 주자로 뛰었다.미국은 3분16초85로 2위 폴란드(3분20초53)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날 미국은 400m 허들에서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시드니 매클로플린이 1번 주자로 나섰고, 필릭스가 배턴을 받았다. 매클로플린은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선수다.400m 허들 매클로플린의 경쟁자이자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무슬림' 달릴라 무함메드가 3번 주자로 뛰었고, 수단인 부모를
일반
[올림픽] '두 번 패배는 없다' 미국, 프랑스 꺾고 남자농구 4연패
미국남자 농구가 올림픽 4연패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은 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프랑스(7위)를 87-82로 꺾었다.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챔피언 자리를 지켜온 미국은 이로써 올림픽 남자농구 4연패를 달성했다.1936년 베를린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남자농구에서 미국은 20차례 중 16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올림픽에서는 지난달 25일 치른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76-83으로 패배, 17년 만에 올림픽에서 패배를 맛보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이후 결승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려 금메달을 따냈다.케빈 듀랜트(브루
농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7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7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831182미국3639333일본2712174ROC2026235영국2021226호주177227독일1011168네덜란드1011129이탈리아10101910프랑스9121111뉴질랜드76712브라질74813헝가리67614캐나다661115한국641016쿠바63517폴란드45518체코44319노르웨이42120자메이카41421스페인38622스웨덴36023스위스34624덴마크34425케냐34226크로아티아33227이란32228벨기에31229슬로베니아31130조지아25131대만24632터키22933세르비아21434불가리아21235우간다21136에콰도르21037이스라엘우즈베키스탄20239그리스카타르20141바하마코소보20043우크라이나151244벨라루스13345루마니아베네수엘라13047인도12448홍콩12249필리
일반
[올림픽] 전웅태, 근대5종 사상 첫 동메달…야구·여자골프는 노메달(종합)
한국이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최초로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다.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근대5종에서 우리나라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획득, 올림픽 사상 최초의 근대5종 메달 주인공이 됐다.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종목 합계 1천470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천482점의 조지프 충(영국)이 금메달, 1천477점의 아메드 엘겐디(이집트)가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 근대5종은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 출전을 시작해 57년 만인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종전에는 1996년 애틀랜타 김미섭, 2012년 런던 정진화(LH), 올해
일반
[올림픽] 근대5종 첫 메달 따낸 전웅태 "이제 집으로 돌아가 애완견과 푹 쉬고 싶다"
금메달 같은 동메달이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 근대5종도 앞으로 잘만하면 올림픽 금메달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기 때문이다.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그는 시상식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한국 근대5종이 56년(실제로는 57년) 동안 이루지 못한 한을 풀었다"면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울컥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이어 "메달이 생각보다 무겁다. 나에게는
일반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나오기까지...근대5종 회장사 LH의 오랜 지원이 있었다
'근대5종과 고락을 함께 한 LH'7일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근대5종 남자부에서 57넌 도전 끝에 첫 동메달을 획득하기까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변함없는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와 LH는 1985년 당시 박영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연맹 2대 회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근대5종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연맹이 1982년 창립했으니 한국 근대5종의 역사와 함께 했다. 비인기종목인 근대5종은 LH의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LH는 연맹에 연간 15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실업팀도 운영했다. 이에따라 현재 국가대표인 정진화를 비롯한 많은 선수가 안정된
일반
[올림픽]전웅태, 한국 근대5종에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한국 근대5종 사상 올림픽 첫 동메달 획득, 정진화는 4위에 올라
대한민국이 근대5종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거머 쥐었고 정진화(32·LH)는 4위를 차지했다.전웅태는 7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근대5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 등 5종목 경기를 모두 소화한 뒤 점수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는 근대 5종에서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전웅태는 중간종합 4위로 출발해 3위로 골인해 합계 1470점으로 조지프 충(영국·1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477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정진화는 1466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최귀
일반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또 찬양 일색!' KIA 이범호, '와치천하'로 KBO를 지배하려는가?...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김도영, 이의리, 이준영 돌아오면
국내야구
'김도영·나성범 없어도' KIA, 6월 승률 1위...투타 밸런스 완벽
국내야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울산 역대 최연소 17세 9개월 데뷔' 정성빈, 오스트리아행..."황희찬이 거쳐간 리퍼링에서 유럽 무대 첫 도전"
국내축구
"기회 줄 만큼 줬다!" 로버츠, 콘포토 방출 결심? "팀으로서 더 발전할 방법 계속 모색할 것"...트레이드, 또는 DFA할 듯
해외야구
'203㎝ 장신의 위력' 페치 페리카르, 윔블던 서브 신기록 246㎞...5세트까지 가는 접전 중 역사적 순간
일반
'버려진 자들의 복수극인가?' 다저스 떠난 테일러는 에인절스행, 반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