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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6] 왜 셧아웃(Shutout)이라 말할까
지난 22일 2021~2022 V-리그 남자부경기에서 최약체로 평가 받는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을 3-0으로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국내 언론들은 이날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셧아웃 시켰다고 보도했다.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길 때를 ‘셧아웃(Shutout)’ 이라 말한다.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는 의미이다. 또 경기 중에 스파이커가 공격을 할 때 블로킹으로 막아서 아웃이 안되고 상대방 코트로 바로 떨어뜨리는 것도 셧아웃이라고 말한다.셧아웃이라는 단어는 닫다라는 의미인 동사 ‘Shut’와 밖을 의미하는 부사 ‘Out’이 결합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셧아웃은 원래 14세기 거부하다는
배구
현역 NBA 최고 선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SI닷컴), 왜?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라는 점에 크게 이의를 달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역 최고는 누구일까?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박스)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 정도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SI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최고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NBA 최고 선수 논쟁에 불을 지폈다. SI는 이들 외에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등도 거론했지만, 아데토쿤보가 현재로서는 최고라고 했다. 우선, 아디토쿤보는 지난 시즌 50년 만에 밀워키를 NBA 정상에 올려놓았다고 지적했다. 또
농구
레오 31점-케이타 38점' 레오의 OK가 케이타의 KB를 눌렀다
돌아온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OK금융그룹·등록명 레오)와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의 시즌 첫 번째 격돌에서 레오가 먼저 웃었다.OK금융그룹은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15 25-21 15-25 25-23)로 제압했다.OK금융그룹은 2연승과 함께 2승 1패, 승점 5를 기록하며 6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반면 KB손보(1승 2패)는 2연패를 당해 승점 2에 머무르며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레오는 2012-2013시즌부터 2012-2015시즌까지 3년 연속 V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독보적인 공격수다. V리그를 호령하고 7년 만에 돌아
배구
'임동섭 쐐기 3점포' 삼성, 인삼공사 꺾고 공동 6위 도약
서울 삼성이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승률 5할에 성공하며공동 6위가 됐다.삼성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8-67로 이겼다.3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삼성은 4승 4패를 기록,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반면 3연승 달성에 실패한 인삼공사는 3승 4패로 공동 6위에서 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전반까지 삼성이 40-34로 앞섰고, 후반 들어서도 계속 5점 안팎에서 삼성이 리드를 지키는 경기 양상이 계속됐다.승부가 갈린 것은 4쿼터 막판이었다.67-71로 4점을 뒤지던 인삼공사가 삼성 아이제아 힉스의 공격자 반칙으로 종료 2분 22초 전에 공
농구
[마니아 스토리] 고 노태우대통령이 남긴 체육계의 굵직한 발자취
'대한체육회장, 체육부장관을 거쳐 대통령까지'89세를 일기로 26일 영면한 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한체육회장과 체육부장관을 맡아 서울올림픽을 준비한 뒤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주역이었다. 12·12 군사 쿠데타 주도 세력의 일원으로 권력 찬탈 후 5공화국의 집권 핵심부에 진입한 노 전 대통령은 1982년 신설된 체육부 초대 장관을 지냈다.필사적인 노력 끝에 1981년 당시 서독(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서울이 일본의 나고야를 꺾고 1988년 하계올림픽 유치지로 결정되자 5공 정권은 이듬해 3월 올림픽 주무 부처로 체육부를 신설하고 정권 2인자인 노 전 대통령에게 준비
일반
[포토] NBA 시카고,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
농구
'시카고 신화가 다시 나오는 것일까' NBA 시카고, 조던 시대 이후 첫 '개막 4연승'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렸다.시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11-108로 이겼다.시카고는 이로써 조던이 활약하던 1996-1997시즌 이후 25년 만에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또 리그 30개 팀 중 유일하게 4승을 올려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나섰다.올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시카고로 이적한 더마 더로전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을 넣고 어시스트 6개를 뿌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더로전은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22
농구
2003년 윌리엄스 사인 카드, 5천만원에 팔려…여자 선수 최고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40·미국)의 스포츠 카드가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카드 가운데 가장 비싼 금액에 팔렸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윌리엄스가 2003년 사인한 루키 카드가 미국 뉴저지의 골딘 경매에서 4만4천280 달러(약 5천1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스포츠 카드 판매액으로 최고가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올해 6월 미국 축구 선수 미아 햄의 1992년 카드가 3만4천440 달러에 팔린 것이다.윌리엄스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회 우승,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24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를 달리고 있다.다만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5] 배구에서 스트롱사이드(Strong Side)와 위크사이드(Weak Side)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비록 같은 단어를 쓰더라도 종목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스트롱사이드(Strong Side)와 위크사이드(Weak Side)도 그런 용어이다. 두 단어를 같이 언급한 것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스트롱사이드는 강한 지역, 위키사이드는 약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의외로 두 단어에 대해 모르는 스포츠 전문가들이 꽤 많다. 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스트롱사이드라는 말은 1951년 미식 축구에서 처음 나왔다. 적극적인 공격을 하기 위해 공격자가 더 많이 배치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압박공격을 시도할 때 수비수들도 하프라인을 넘어 공격에 가담할 때 쓰는 표현이었다. 공격이 허술한 형태를
배구
김지연, 연패 끊을 찬스. 내년 1월 보텔로와 격돌. 은가누 타이틀전 오픈게임
UFC 유일의 코리언 여성 파이터 김지연(사진)이 내년 1월 재기의 옥타곤에 오른다. 반전이 필요한 일전으로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헤비급 타이틀전 오픈 게임이다. 김지연은 최근 행보가 좋지 않다. 2019년 10월 호주의 나디아 카셈을 2회 TKO로 물리치면서 플라이급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이후 1년 이상 승리가 없다. 지난 해 8월 UFC 파이트나이트 175에서 멕시코의 알렉사 그라소에게 판정패, 연승 가도를 이어가지 못했다. 올 9월 13개월 여 만에 다시 옥타곤에 올랐으나 몰리 맥칸에게 판정패했다. 근소한 차이의 석패였으나 2연패로 몰렸다. 내년 1월 23일 UFC 270 옥타곤은 4개월여만의 무대. 확실한 승리로 연패의 사슬을 끊으면
일반
43세 테세이라의 마지막 불꽃, '대기만성 챔프' 블라코비치 태울까
글로버 테세이라는 1979년 10월 28일생이다. 오는 31일이면 만 42세 3일이다. 우리 나이로 43세지만 그날 꿈에 그리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나이로 보면 완연한 내리막길. 하지만 최근 전적은 정반대다. 3년여간 5연승행진을 했다. 그것도 1 경기만 판정으로 갔을 뿐 4경기를 서브미션과 TKO로 마무리했다. 테세이라가 처음 타이틀전을 가진 건 2014년 4월 26일. 역대 최강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였다. 실패했지만 5회까지 제법 잘 싸운 경기여서 강한 인상을 심었다. 그러나 2018년 7월 코리 앤더슨에게 판정패하면서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만40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데다가 타격, 그래플링
일반
구영회, 방출 설움 안겨준 LA 차저스에 트레이드설...애틀랜타, 내년 구영회에 연봉 250만 달러 줄 여력 안돼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27)가 느닷없는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ESPN의 풋볼 분석가 빌 반웰은 최근 구영회를 방출한 바 있는 LA 차저스가 구영회를 다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웰은 “현재 차저스의 가장 큰 문제는 키커 트리스탄 비즈카이노”라며 “차저스는 믿을 수 없는 키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가 구영화와 재계약할 재정적인 여력이 없다”며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켈럽 맥게리를 애틀랜타에게 주고 구영회를 데려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구영회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연봉 95만 달러에 재계약한 바 있다.
일반
'마레이 30점' 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탈출
프로농구 9위 창원 LG가 30점을 넣은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상위권의 고양 오리온을 잡고 홈 6연패를 끊어냈다.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73-66으로 이겼다.LG는 9위(2승 5패) 자리를 지켰고, 오리온은 부산 kt,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4위(4승 3패)로 내려앉았다.LG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연패를 6경기에서 끊어냈다.마레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LG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마레이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국내 선수 중에서는 14점에 6어시스트를 올린 이재도의 활
농구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5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장씨에게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장씨는 지난 8월 오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내리는 중 택시기사와 다투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일반
'박혜진 23득점' 우리은행, 시즌 첫 경기서 하나원큐 제압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우리은행은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76-62로 이겼다.'에이스' 박혜진이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지현은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소니아는 12득점 8리바운드, 최이샘은 11득점 5리바운드를 보탰다.하나원큐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구슬이 1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개막전 패배를 맛봤다.1쿼터에서 우리은행이 21-19로 앞섰다.하나원큐는 '이적생' 구슬이 10분간 홀로 11득점을 올리며 맞섰지만, 박혜진(8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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