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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 10연타, 김가영 6연타 폭발. 신한, 3라운드 SK전 완패 설욕
신한 알파스가 남녀단식 4게임 승리로 SK렌터카를 4-2로 제압, 3라운드 0-4패배의 굴욕을 씻었다.신한은 29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 첫날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세트 김가영, 3세트 조건휘, 5세트 신정주, 6세트 마민캄의 단식 승리로 후기리그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한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복식 2경기는 모두 졌다. 김가영이 2세트에서 단식 승리의 테이프를 끊었다. 김가영은 초반 4이닝을 공타로 날렸으나 9이닝 6연타로 승기를 잡은 후 11이닝 3연타로 세트를 끝냈다. 조건휘는 5이닝까지 강동궁에게 끌려 다녔으나 6이닝 4연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8이닝 3연타 등으로 15:11로 승리했다.
일반
'러셀 서브에이스 6개' 삼성화재, KB손보 풀세트서 승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의 화끈한 공격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29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2(14-25 25-22 25-16 19-25 15-10)로 따돌렸다.삼성화재는 2승 1패, 승점 5를 쌓았다. KB손보는 3연패를 당하고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쳤다.러셀은 서브 에이스 6개를 포함해 36점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KB손보의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도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2개 등 38점을 꽂았지만, 러셀에게 판정패했다.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따라 세트가 요동쳤다.케이타가 1세트에서 12점을 몰아
배구
'박지수 후반 21점' KB, 신한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꼽히는 여자프로농구 청주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눌러 개막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KB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71로 이겼다.이로써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개막전에서 68-59로 승리한 KB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먼저 치고 나갔다.27일 부산 BNK와 시즌 첫 경기에서 78-68로 이긴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KB는 2쿼터 한때 신한은행에 18점 차까지 뒤졌다.하지만 후반에만 21점을 뽑은 박지수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다. 박지수는 24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어시스트도 6개나
농구
'김선형 18득점'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단독 선두·개막이후 홈 무패행진
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후 홈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4-84로 꺾었다.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SK는 이날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한 원주 DB를 누르고 단독 선두(6승 2패)로 올라섰다.더불어 지난 시즌을 포함해 홈경기에서 5연승을 달렸다. SK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4승 5패를 거둬 8위로 내려앉았다.SK에서는 자밀 워니가 19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선형이 18득점 9리바운드, 최준용이 15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
농구
조재호, 강민구 연파. NH, 블루원 완파. 용현지 팀리그 데뷔전 패배-PBA팀리그
조재호의 단, 복식 승리로 NH가 블루원리조트를 4-0으로 완파, 후기리그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조재호는 29일 열린 PBA팀리그 후기 1라운드 첫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블루원의 선봉장 강민구를 연파, 팀 첫승을 이끌었다. 조재호는 오태준과 짝을 이룬 1세트 남자복식에서 블루원의 강민구-엄상필을 15:7로 제압한 후 3세트 남단식에서 강민구를 15:12로 눌렀다. 강민구는 3이닝에서 8연타를 터뜨려 밀리던 경기를 12:9로 뒤집었으나 4이닝 공타로 재역전패 했다. 조재호는 5이닝에서 6연타를 쏘아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기리그 3라운드에서 상승곡선을 그렸던 블루원은 팀원 전체가 난조를 보여 1패를 안고 후기리그를
일반
김제덕, 양궁대표 1차 선발전 1위…여자는 이은경 선두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은경(순천시청)이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김제덕은 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1차 선발전에서 배점 32점을 기록해 리커브 남자부 1위로 대회를 마쳤다.김제덕과 함께 도쿄올림픽과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배점 31·청주시청)과 오진혁(배점 26·현대제철)도 각각 2위와 7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1차 선발전에서 남녀 32명씩을 선발하는 가운데, 여자부에서는 이은경이 배점 3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이은경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강채영(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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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2차 월드컵 개인전 전 종목 예선통과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한국체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전 종목 예선을 수월하게 통과했다.황대헌은 29일 일본 나고야 닛폰 가이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1차예선(예비예선)에서 1분26초223으로 결승선을 끊은 그는 2차 예선에서는 1분 26초988의 기록을 냈다.황대헌은 이달 21∼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전날 남자 500m 준준결승, 1,500m 준결승 진출권도 따낸 황대헌은 이로써 개인전 세 종목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함께 남자 1,000m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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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 대통령 영결식, 3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거행된다. 올림픽공원은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고인은 초대 체육부 장관과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을 지내며 올림픽 대회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평화의광장에는 '인류에 평화를, 민족에 영광을. 대통령 노태우'라고 새겨진 비석도 있다. 영결식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오전 9시 빈소에서 출발한 뒤 9시 30분께 연희동 사저를 들러 노제(路祭)를 치르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한다. 영결식 후에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가 진행되며, 경기 파주시 사찰인 검단사에 유해가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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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 만 시카고 연승' NBA 뉴욕, 시카고 개막 5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시카고 불스의 개막 5연승을 저지했다.뉴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시카고와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막판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104-103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 한 뉴욕의 시즌 성적은 4승 1패가 됐다.시카고는 26일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활약하던 1996-1997시즌(12연승) 이후 25년 만에 개막 4연승을 올렸다.하지만 뉴욕을 넘지 못해 연승이 끊겼다.시카고가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보면서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이제 무패 팀이 없어졌다.동부에서는 뉴욕, 시카고, 샬럿 호니츠, 워싱턴 위저즈가 나란
농구
프로농구 SK, 내달 관중 입장 2천650명으로 확대
프로농구 서울 SK는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11월 5일 홈경기부터 입장 관중수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SK의 홈구장 잠실학생체육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대상자에 한해 체육관 수용 가능 인원의 20%인 1천 명이 입장할 수 있는데, 내달 5일 수원 kt와 홈 경기부터는 비접종자를 포함해 2천650명(47.3%)의 입장이 가능하다.SK는 체육관 1층 코트 좌석 150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선수들과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 벤치 쪽을 제외한 맞은편에 좌석이 마련된다.이 구역에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
농구
이기고도 진 페트르 얀, 샌드하겐 밟고 챔프 길 재탐색-UFC밴텀급
밴텀급 최강파워 페트르 얀(28. 러시아)이 30일 밤(한국시간) 아부다비 UFC267 옥타곤에 오른다. 7개월여만의 무대로 상대는 랭킹 3위 코리 샌드하겐이다. 샌드하겐은 운 좋게 랭킹 1위와의 싸움을 얻었지만 얀은 아쉽게도 타이틀 탈환이 늦어졌다. 얀은 2년만에 7연승을 거두며 2020년 7월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막강 파이터. 지난 3월의 1차 방어전도 도전자 알저메인 스털링을 4회까지 몰아붙여 완승을 바로 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맞고 쓰러진 스털링이 일어나기 전 니킥을 날려 실격 패, 어이없게도 8개월여만에 타이틀을 잃었다. 스털링이 다시 싸우겠다고 하면 감점으로 끝나고 감점을 받아도 이기는 경기였으나 스털링이
일반
현대모비스, kt 제물로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를 적지에서 잡고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t를 102-98로 따돌렸다.시즌 2승 6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24일 전주 KCC에 연장전 끝에 한 점 차로 진 것을 비롯해 최근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반면 23일 서울 SK에 패해 4연승을 멈췄던 kt는 시즌 첫 연패를 당해 4승 3패를 기록, 고양 오리온에 공동 3위를 내줬다.
농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3패 후 시즌 첫 승리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제물로 시즌 첫 승리를 '지각' 신고했다.우리카드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3 25-17)으로 완파했다.지난 16일 대한항공과의 개막전 패배를 시작으로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에 연패해 3경기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친 우리카드는 기분 좋은 승점 3을 얻고 이번 시즌 우승 후보다운 위용을 되찾았다.우리카드는 최하위 7위에서 벗어나 세트 득실률에서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4위로 수직 상승했다.한국전력은 개막 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우리카드는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5개를 앞세워 한국전력의 공격을 묶
배구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7초'보다 더 빠른 UFC 역대 최단 시간 KO승 경기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최단 시간 KO승 5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더스포스터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정찬성이 지난 2011년 마크 호미닉을 경기 시작 불과 7초 만에 KO로 누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경기가 UFC 사상 최단 기간 KO승 5위였다. 당시 호미닉은 타이틀전까지 치른 바 있는 페더급의 강자로, 정찬성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정찬성은 호미닉이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돌진하며 들어오자 펀치를 절묘하게 피한 뒤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다, 로미닉이 불의의 카운터펀치를 맞고 쓰러지자 정찬성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파운딩을 퍼부었다. 주심은 급히 경기를 중단시키고 정찬성의
일반
LA 레이커스 웨스트브룩은 '유사 쿼드러플더블 킹'? 벌써 6번째
지난 2017년 1월 14일 당시 오클라호호마시티(OKC) 썬더 소속이었던 러셀 웨스트브룩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9번 째 트리플더블(21점, 11 리바운드, 12 어시스트)을 기록했다. 이날 웨스트브룩은 10개의 실책을 범해 ‘유사 쿼드러플더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OKC는 86-96으로 졌다. 경기기 끝난 후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 기록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리고는 “우리 졌잖아”라고 했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23개의 야투 시도 중 고작 7개만 성공시켰다. 10개의 3점 슛을 던져 1개만 림을 통과시켰다.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실망한 데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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