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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구연맹, '4강 진출' 여자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 추가 지급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 배구 대표팀에 기존에 계획한 포상금 외 추가로 격려금 1억원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KOVO는 올림픽 포상금으로 금메달 5억원, 은메달 3억원, 동메달 2억원, 4위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KOVO와 구단이 뜻을 모아 추가 결정을 내렸다.지난 4일 터키전 3-2 승리로 4강에 선착한 대표팀은 1억원의 격려금이 추가돼 최소 2억원을 받게 됐다.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브라질과 준결승을 치른다
배구
[올림픽] 여자 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라운드 2위 …김선우 14위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 김세희(BNK저축은행)가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위의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세희는 5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 35경기에서 24승 11패(244점)를 기록, 아니카 슐로이(독일·29승 6패·27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소화해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근대5종은 첫날 펜싱 풀리그를 먼저 치른다.펜싱은 에페에서 남녀부 각각 36명의 선수가 1점 승부로 모두 한 차례씩 맞붙어 기본 점수 100점에 이길 때마다 6점씩 받는 방식이다. 6일 여자부, 7일 남자부
일반
[올림픽] 미국 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4연패 눈앞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올림픽 4연패를 눈 앞에 뒀다.미국은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4강전에서 호주를 97-78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3연패를 달성한 미국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은 7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프랑스와 슬로베니아의 준결승전 승자가 미국과 대결한다.미국에서는 이날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23득점 9리바운드 2스틸로 활약했고, 데빈 부커(피닉스)도 2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미국은 전반에 42-45로 끌려갔지만 3쿼터에서 호주를 단 10점에 묶고는 32점을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호주는 패티 밀스(샌안토
농구
'디온테 버튼이 나타났다' NBA 재도전...덴버 너기츠 소속으로 서머리그 출전, 투웨이 계약 노려
KBL 출신 디온테 버튼(27)이 미국프로농구(NBA)에 재도전한다.버튼은 8월 중 실시하는 NBA 서머리그에 덴버 너기츠 소속으로 뛰게 됐다.NBA 서머리그는 주로 유망주들이 모여 경기를 갖는데, 버튼처럼 NBA 출신들이 초청받는 경우도 있다. 이곳에서 잘 하면 NBA 투웨이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버튼은 16명으로 구성된 덴버 서머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투웨이 계약은 NBA와 하부리그인 G리그를 오가며 뛰는 것을 말한다. 주로 G리그에서 뛰다가 NBA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부진할 때 콜업된다.바튼은 KBL 동부에서 뛰다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한 뒤 정식 NBA 계약을 맺은 바 있다.그러나 2020~2021시즌을 앞두고 OKC가
농구
[올림픽] “컨디션 쾌조” 전웅태, 사상 첫 올림픽 근대5종 메달 겨냥
전웅태(사진)의 컨디션이 좋다. 대한민국 근대5종 올림픽 첫 메달리스트를 향한 그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전웅태는 근대5종 세계 랭킹 1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레이저 런(육상, 사격)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도 펜싱, 수영, 승마 성적이 저조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으나 5일 시작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에선 다르다. 5년여 기간 동안 모자라는 3종목에 대해 철저히 준비했다. 그 결과 전웅태는 세계랭킹 1위까지 치고 올랐다. 전웅태가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종목은 펜싱. 오랜 훈련으로 세계 정상권에 진입했다. 펜싱은 5일 4시 30분 랭킹라운드를 시작하며 펜싱 성적에 따라 전웅태의 메달 색깔이 정해진다. 근대5
일반
[마니아 스토리] 올림픽 4강 이끈 라바리니 여자대표팀 감독이 한국배구의 ‘머니볼’인 이유
한국 여자 배구가 도쿄올림픽 4강에 진출한 쾌거는 ‘세계적인 플레이어’ 김연경 등 선수만 잘 해서 된 게 아니다. 배구 공 한 번 잡아보지 않고 ‘데이터 배구’에 의해 대표팀을 관리한 외국인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의 보이지 않는 역할도 한 몫 해주었다. 그는 배구 선수를 한 적이 없다. 다만 어릴 적부터 배구 경기 분석을 좋아해 16세부터 지역 클럽 코치를 시작으로 배구 지도자로 줄곧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배구 강국 브라질 리그에서 4관왕을 차지한 명장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에게 지난해 한국배구가 ‘러브 콜’을 보내면서 한국여자배구팀을 맡게됐다. 그는 한국대표팀을 책임지면서 철지히 ‘데
배구
[올림픽] '역시 배구여제' 김연경, 득점 2위·리시브 8위 등 전 부문 상위권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배구 여제'의 진가를 기록상으로도 보여주었다.김연경은 4일 터키와 벌인 8강까지 6경기에서 115점을 올려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공격 102득점, 블로킹 9득점, 서브 4득점을 각각 기록했다.1위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는 140점(공격 124득점·블로킹 10득점·서브 6득점)으로 김연경을 25점 차로 앞선다.3위 페르난다 로드리게스(브라질)는 92점(공격 83득점·블로킹 5득점·서브 4득점)으로 김연경을 23점 차로 뒤쫓고 있다.공격 효율에서 김연경은 35.02%로 5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41.92%를 기록 중인 로드리게스다.김연경은 수비 부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았다.디그는 4위(
배구
돌아온 밴텀급 전 챔피언 딜라쇼, 단숨에 랭킹 2위 복귀
돌아온 TJ 딜라쇼가 단숨에 랭킹 2위로 복귀했다. 딜라쇼는 왕년의 밴텀급 챔피언. 하지만 금지 약물 복용으로 2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아 옥타곤을 떠났다. 2년여의 공백 끝에 지난 25일 UFC온 ESPN 27무대에 오른 딜라쇼(사진. l35. 미국)는 밴텀급 2위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2년6개월만의 복귀 전을 짜릿한 역전 극으로 장식했다. 이날 단 한번의 승리로 딜라쇼는 샌드하겐이 차지하고 있던 랭킹 2위 자리를 물려 받았다. 비록 졌지만 비등하게 싸운 샌드하겐도 크게 밀리지 않고 한 계단 밑인 3위에 자리했다. 딜라쇼의 랭킹 진입으로 1위 페트르 얀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한 계단씩 떨어졌다. 롭 폰트가 4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6] 왜 일본식 영어 ‘리시브(Receive)'를 영어 '범프(Bump)' 대신 사용하게 된 것일까
4일 오전 국내 3개 지상파 TV 방송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한국과 터키전을 일제히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예선전부터 한일전에서 극적인 승부로 승리한 한국여자배구의 4강 진출이 걸린 경기였기 때문에 국민의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 경기를 TV 중계로 보면서 지상파 캐스터가 터키의 목적타 서브를 한국여자 선수들이 잘 받아 내지 못하는 순간, “리시브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리시브에 신경써야 합니다”며 안타깝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리시브라는 말은 상대 서브를 받아내는 것을 말한다. 보통 배구선수들이나 일반인들도 리시브라고 말하면 그런 의미로 알아 듣는다. 하지만 리시브라는 말은 정확한 배구 용어가 아니다. 일본식 영
배구
[올림픽] '브라질도 해 볼만하다' 한국 여자배구, 브라질과 결승행 놓고 격돌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브라질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1 25-19 25-22)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터키에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국은 6일 오후 9시 브라질과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인다.한국은 브라질과 이번 올림픽 첫 경기를 치렀다.지난달 25일 열린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의 기술과 힘, 높이에 모두 밀리며 세트 스코어 0-3(10-25 22-25 19-25)으로 완패했다.페르난다 로드리게스(17점), 가브
배구
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 vs 듀란트+어빙+하든...누가 더 셀까?
LA 레이커스가 ‘트리플더블 기계’ 러셀 웨스트브룩마저 품으면서 다음 시즌 미국프로농구(NBA)는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생기게 됐다. 레이커스는 기존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콤비에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면서 NBA 최강의 ‘3각 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웨스트브룩의 활용도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NBA 전문가들은 레이커스가 우승하는 데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이커스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다는 것이다. 반면, 레이커스가 ‘무혈입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케빈 듀란트+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을 보유하고 있는 브루클린
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잔여 몸값 847억원 켐바 워커 바이아웃으로 처리...워커, 연봉 92억원에 뉴욕 닉스행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몸값 7400만 달러(약 847억 원)이 남아 있는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31)를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OKC가 워커와 바이아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바이아웃이란, 구단이 해당 선수에게 잔여 몸값 중 일부만 지급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선수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타 팀에 갈 수 있게 된다.워커는 7400만 달러 중 일부만 받고 OKC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워커는 고향인 뉴욕 닉스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8백만 달러(약 92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워커와 OKC의 결별은 이미 예상됐다.워커는 지난 6월 19일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에서
농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4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4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222162미국2531233일본217124영국1518155호주154176ROC1421187독일88168프랑스61099이탈리아691510네덜란드68911한국64912뉴질랜드64513쿠바53414헝가리45315캐나다44716브라질43817체코43118스위스34519폴란드33420크로아티아33221스웨덴25022대만24523조지아24124덴마크22325노르웨이22126자메이카21227이란슬로베니아21129에콰도르21030그리스우즈베키스탄20132코소보카타르20034스페인14535루마니아베네수엘라13037우크라이나12838케냐12239홍콩남아프리카공화국슬로바키아12042세르비아11443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11345벨기에에티오피아우간다11148필리핀튀니지11050터키10551아
일반
[올림픽] 여자배구, 터키 꺾고 9년만의 4강…남자탁구는 중국에 밀려 동메달전(종합)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구가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올라 45년 만의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이겼다.주장 김연경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28득점을 올리고 레프트 박정아(한국도로공사·16점)와 센터 양효진(현대건설·11점)이 힘을 보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4위의 강호 터키를 극적으로 제압했다. 우리나라의 세계랭킹은 13위다.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4강에 오른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 이후 45년 만의 올림픽 메달 사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한국
일반
[올림픽]체조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수원시로부터 3천만원 포상금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19·수원시청)가 4일 경기 수원시로부터 포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수원시는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여 선수의 아버지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 김성만 수원시 체조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달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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