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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1개…부진했던 지소연 "북한전은 다를 것"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초반부터 합류했어도 오늘 같았을까. 볼수록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8강전에서 후반 23분에 터진 전가을(26.현대제철)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한국 여자 축구의 대들보 '지메시' 지소연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소속팀의 리그 일정으로 지난 22일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지소연은 이날 경기에서 한 차례의 슈팅만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격 기회마저 잡지 못했다. 후반 15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날 경기에서 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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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앞둔 남자축구 "김신욱, 상황에 따라 후반 출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부상을 털어내고 한일전에 출격할 것으로 전망된다.이광종 대표팀 감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을 하루 앞둔 2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신욱의 출전 여부에 대해 "정상적인 몸 상태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후반전에 출격한다"고 말했다.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신욱은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도중 종아리 타박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라오스, 홍콩 등 비교적 약체를 상대했기에 김신욱의 빈 자리는 크지 않았다.하지만 28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8강전부터는 매경기 승패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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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고전' 윤덕여 감독 "북한과 4강 대비해 체력 비축"
"대만과 경기에서는 북한과 경기를 대비해 체력을 비축했다."한 수 아래의 대만을 상대로 예상보다 고전한 끝에 거둔 1-0 승리. 하지만 이 모든 결과는 윤덕여 감독의 구상 속에 있는 내용이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만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무려 28골이나 넣은 '윤덕여호'는 대만전을 앞두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가세해 파괴력이 더해졌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국에서 이동하느라 지소연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점이 관건이었다.기존 선수들과 지소연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던 대만과 경기는 예상과 달...
해외축구
예상치 못한 고전, '윤덕여호' 힘겨운 4강행
예상치 못한 고전 끝에 '윤덕여호'가 준결승서 '남북대결'에 나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만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7위로 아시아 5위에 랭크된 한국은 39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대만과 예상 밖의 힘든 경기를 펼쳤다.이번 대표팀의 유일한 해외파로 8강전부터 합류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무거움 몸놀림에 그쳤고, 결국 전가을(현대제철)이 후반 27분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A조에서 조별리그 3승을 거두는 동안 2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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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자 축구 준결승 진출…남북 대결 열리나
북한 여자축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남북 대결의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2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었다.골은 후반에 터졌다. 후반에 들어온 골잡이 허은별이 부한 28분 리예경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로 만들었다.이후에도 허은별은 지난해 동아시안컵 득점왕답게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로 중국 문전을 위협했다.북한의 승리로 오는 29일 준결승에서 남북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졌다.조건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이날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대만과 8강전 승리다.CBS노컷뉴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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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축구의 부활, 김판곤 감독에 물어봐!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에서 개최국 한국과 만난 홍콩. 결과로만 본다면 변명의 여지 없는 0-3 완패.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홍콩 관계자들은 대단히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박수를 쳤다.이들의 만족감은 이미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에도 한 차례 있었다. 슈팅수 16-0의 일방적인 경기에도 실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치자 본부석에서 경기를 지쳐보던 홍콩 축구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0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당한 0-5 패배보다 점수 차가 줄어들었다는 것 외에도 경기력에서 일방적인 열세에도 실점을 줄였다는 것에 상당한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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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경기력?' 이광종 감독의 판단은 다르다
같은 경기. 하지만 상반된 평가. 과연 무엇이 맞는 걸까.축구 팬들은 내용 면에서는 한참을 앞서고도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를 두고 '발암축구'라는 별명을 붙였다. 답답한 경기 내용을 발암물질에 비유한 일종의 풍자다. 25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홍콩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은 그야말로 한국 축구팬에게는 '발암축구'였다.결과는 3-0 한국의 승리. 하지만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홍콩을 상대로 줄곧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확실한 마무리를 짓지 못해 예상 밖의 고전을 펼쳐야 했다.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로 예상됐던 손흥민(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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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호'의 답답한 공격, 홍콩에 3-0 승리
내용은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결과는 쉽지 않은 승리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에서 3-0으로 승리했다.조별리그에서 3승으로 A조 1위에 오른 한국은 B조 2위 홍콩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이지만 경기 내용에 비해 득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와일드카드로 합류한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부상으로, 백업 공격수 이종호(전남)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 가능한 최전방 공격자원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후반 14분 결승골을 뽑았다. 후반 32분에는 박주호(마...
해외축구
'지소연 첫 출격' 女 축구, 대만전은 승리다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저녁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대만을 상대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에 나선다.'윤덕여호'는 여자 축구에 출전한 11개국 가운데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은 28골을 넣었다. 물론 조별리그에서 만난 상대가 태국과 인도, 몰디브로 객관적인 기량에서 한 수 아래의 팀들이다.하지만 소속팀의 반대로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된 골잡이 박은선(로시얀카)과 8강부터 팀에 합류하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공백에도 실점 없이 3경기를 모두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은 것은 분명한 수확이다.8강 상대는 B조 3위 대만. 일본과 중국의 양강 체제 속...
해외축구
대만 여자축구 "지소연을 자유롭게 놔두지 않겠다"
대만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일본인 지도자 나기라 마사유키 감독은 26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강전을 앞두고 지소연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나기라 마사유키 감독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전부터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는 지소연에 관한 질문에 "지소연에 대해서 하고픈 말이 있다. 일본에서 일정 기간 뛰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수준이 매우 높고 기술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일 그 선수가 떨어지는 일을 바라지는 않겠지만 자유롭게 놔두지는 않겠다"고 말했다.대만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는 열세다. 예선에서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득점없이 완...
해외축구
여자축구 "지소연 합류? 조직력 걱정 안해"
여자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예선은 완벽했다. 3경기에서 무려 28골을 몰아넣었다. 실점은 없었다.그렇지만 들뜬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대만과의 8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토너먼트는 조별리그 경기와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패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선수들이 느끼는 중압감은 차원이 다르다. 대표팀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겨야만 목표로 설정한 정상 등극이 가능하다.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선은 계획대로 잘 마무리했다. 이제 토너먼트다. 조금의 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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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우크스부르크 상대로 리그 2호골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다시 한 번 레버쿠젠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자신의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다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아우크스부르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2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씩 넣은 손흥민의 시즌 전체 득점은 5골로 늘었다.지난 22일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에 부진했던 레버쿠젠의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했다. 13일 베르더 브레멘과 3라운드에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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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노리는 '이광종호',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어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하지만 새로운 '창'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홍콩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을 치른다.한국 출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조별예선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겼고,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를 차례로 꺾어 2승1무를 기록해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렸다.많은 골을 넣진 못했지만 실점도 적다. 홍콩의 경기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수비를 중시하다 상대의 빈틈을 노린 역습으로 골을 넣는 것이 홍콩의 특징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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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도 죄송한 한국, 지고도 웃는 라오스
"국민들이 많은 골을 원했을 텐데, 2골밖에 넣지 못해 죄송스럽다."이광종 감독은 승리를 거두고도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많은 골로 연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축구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3차전 라오스와 경기에서 이종호와 김승대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와는 관계없이 비기기만 해도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광종호는 2연패로 이미 탈락이 결정된 라오스를 상대로 아쉬운 공격력을 선보였다.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국민들이 많은 골을 원했을 텐데, 2골밖에 넣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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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공격력' 이광종호, 약체 라오스에 2-0승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이광종호’가 16강 탈락을 확정한 약체 라오스에 2-0으로 승리했다.결과만 보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답답했고 공격력은 부족했다. 압도적이고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로 연결한 것은 겨우 2골이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크게 앞섰지만 전반 40분에서야 선제골이 터졌다. 이종호(22.전남 드레곤즈)가 라오스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 인사이드로 가볍게 찬 볼이 오른쪽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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