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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컵의 최대 발견, 中의 '폭풍 성장'
중국 축구가 달라졌다. 잠자던 거인'이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2015 호주 아시안컵의 최대 발견이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96위의 중국은 호주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세계랭킹에서 같은 조의 우즈베키스탄(71위)에 밀리는 데다 아시안컵 출전도 2004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무려 11년 만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대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은 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예선 1차전을 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마저 2-1로 꺾고 일찌감치 B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비단 경기 결과만 좋은 것이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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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감독 "이청용, 이달 안에 이적시키고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볼턴이 현재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이청용(27)을 이적시키겠다는 방침을 굳혀가고 있다.지역언론 '볼턴뉴스'에 따르면 볼턴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을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기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청용은 올해 여름 볼턴과 계약이 끝난다. 이청용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 이적료를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변수는 이청용의 부상이다. 이청용은 2015 호주 아시안컵 기간에 오른쪽 정강이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다. 소속팀에 복귀해 정밀 진단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부상이 있다면 이적은 쉽지 않다.그러나 닐 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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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 1위 결정전에서 '플랜B' 가동?
17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과 호주가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나란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로 여기서 승리하는 팀이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간다.그러나 호주는 한국을 상대로 100%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호주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난 1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 로테이션을 통해 변화를 주겠다고 밝힌 가운데 호주 언론 역시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과 현재 부상 중인 주장 밀레 예디낵의 결장을 예상했다.호주는 한국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 수성이 가능하다. 승점은 6으로 같지만 골득실 +7을 기록해 +2를 기록 중인 한국에 앞서있기 때문이다. 1.5군을 내놓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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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같은 호텔 다른 생활, 韓-日의 분명한 차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한국과 일본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묘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르고, 일본은 하루 앞선 16일 이라크와 조별예선 D조 2차전을 치르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브리즈번 시내의 한 호텔에 두 나라를 함께 배정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일본 외에도 이라크도 같은 호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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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휘말린 아기레 감독, 침착할 수 있는 이유
"아기레 감독이 승부조작에 대한 질문은 자제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끝나자 일본축구협회는 멕시코 출신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선임했다. 월드컵을 끝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친 알베르토 자케로니(이탈리아) 감독의 뒤를 이어 '사무라이 재팬'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앞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오사수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은 물론,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고 국제무대에서도 인상적인 지도력을 선보였던 만큼 아기레 감독이 일본 축구의 밝은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까지 받았다.‘숙명의 라이벌’ 일본이 월드컵 후 곧바로 아기레 감독을 선임하는 매끄러운 과정을 거친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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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도 쓰러졌다…호주전 결장 확정
이번에는 김주영(상하이 둥야)이 쓰러졌다. 다행히도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을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했다.오른쪽 정강이에 미세 골절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청용(볼턴)을 제외한 22명으로 남은 경기를 진행하는 대표팀이지만 이날 훈련에는 21명만이 참석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훈련에 참가했던 중앙 수비수 김주영이 보이지 않았다.김주영의 훈련 불참에 대해 대표팀 관계자는 “김주영은 지난 오만과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 오른쪽 발등을 밟혀 통증이 있는 상태였고, 선수단에 감기가 퍼졌을 때도 옮아 미열이 있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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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K 결승골…일본, 아시안컵 2연승 질주
골대만 3번 맞히는 불운이 있었지만 결국 혼다 게이스케의 발에서 결승골이 터져나왔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사실상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일본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23분 혼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이라크를 1-0으로 눌렀다.대회 2연패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이로써 예선 2연승을 질주했다. 첫 경기에서 약체 팔레스타인을 4-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라크마저 누르면서 가볍게 승점 6점을 쌓았다.일본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혼다는 이날 경기에서 그가 때린 슈팅이 세 차례나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그래도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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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팔레스타인에 5-1 대승
요르단이 약체 팔레스타인을 완파하고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요르단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D조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을 5-1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라크에 0-1로 패했던 요르단은 1승1패를 기록해 8강 진출의 가능성을 알렸다.반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팔레스타인은 2연패를 당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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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비수 허드, 부상으로 대회 마감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2015 호주 아시안컵 한국과 A조 최종전을 치르는 호주가 선수들의 줄부상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호주축구협회에 따르면 호주 대표팀의 수비수 크리스 허드(애스턴빌라)가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에 일찌감치 대회를 마쳤다. 허드는 지난 13일 오만전을 앞두고 통증을 호소, 진단을 받은 결과 아킬레스건을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허드는 쿠웨이트전과 오만전에서 모두 결장했다. 호주의 주장인 미드필더 밀레 예디낵(크리스털팰리스) 역시 부상 때문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다친 발목 부상 때문에 한국전 출전이 불투명하다.호주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허드의 상황은 매우 불운하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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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슈틸리케호’는 조 1위로 간다
“조 1위를 할 수 있도록 이기는 경기하겠다”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A조 3차전은 한국과 호주의 격돌이다. 두 팀 모두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 4팀에 속한 만큼 ‘거인’들의 이른 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한국과 호주 모두 일찌감치 2승을 거둬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상황이다. 8강 이후의 경기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개최국 호주를 상대로 하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가볍게 넘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정면승부를 선택했다.슈틸리케 감독은 B조 1위를 확정한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전력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는 만큼 호주를 꺾고 조 1위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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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의 복귀, 호주전서 수비 구성 또 바뀐다
“곽태휘가 내 옆에 있다는 것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내일 선발 출전한다는 의미다”지금까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5 호주 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 다음날 선발 출전 선수를 대동했다. 오만전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 쿠웨이트전은 차두리(서울)가 각각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대표해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들 모두 해당 경기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감독의 큰 기대에 부응했다.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 공식 기자회견에는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던 중앙 수비수 곽태휘(알 힐랄)가 나섰다. 전례를 따르면 곽태휘가 호주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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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발한 슈틸리케 “수비 불안? 3경기째 무실점”
“수비진의 변화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누가 나오는 지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3경기째 무실점 경기를 하고 있다.”계속된 중앙 수비진의 교체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결국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폭발했다. 얼굴은 붉게 상기됐고, 거듭된 질문에 머리를 감싸 쥐기도 했다.2015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장현수(광저우 부리)와 김주영(상하이 둥야)를 선발로 세웠다. 이 둘은 오만과 조별예선 A조 첫 경기까지 나란히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하지만 쿠웨이트와 조별예선 2차전에는 장현수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가 호흡을 맞췄다. 김주영이 대표팀을 휩쓴 감기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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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막아야" 호주의 경계 대상 1호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위 결정전을 앞두고 있는 호주에서 가장 경계하고 있는 한국 선수는 손흥민(레버쿠젠)이다.호주의 수비수 매튜 스피라노비치는 최근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로비 크루스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에게도 조언을 구할 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로비 크루스는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수다. 크루스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스피라노비치는 지난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웨스턴시드니 소속의 수비수다.호주는 쿠웨이트와 오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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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최악의 잔디, ‘슈틸리케호’의 공략법은?
오는 17일 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A조 3차전이 열릴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 호주 A리그의 강호 브리즈번 로어 FC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이 경기장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톡톡히 망신을 사고 있다.이 경기장에서 경기했거나 앞둔 각국의 감독들은 물론, 호주 선수까지도 잔디 상태에 상당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말 그대로 자타가 공인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최악의 잔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선코프 스타디움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브리즈번이 아닌 멜버른에서 다음 경기를 치르겠다는 분명한 출사표를 던졌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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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中 4개국 친선대회 2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6월 캐나다 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출전한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대표팀은 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멕시코를 2-1로 누르고 최종 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남은 캐나다와 중국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대회를 2위로 마무리했다.전반 34분 전가을의 선게골로 앞서나간 대표팀은 후반 6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4분 지소연의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전가을과 지소연은 3-2로 승리한 중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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