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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장미 "AG는 처음이라는 핑계로 열심히~"
여자 사격의 간판스타 김장미(22·우리은행). 겉만 보면 마냥 해맑은 소녀 같지만 그 안에는 어마어마한 집중력과 승부욕이 숨겨져 있다.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김장미는 기대를 모았던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전체 13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에 괜히 나왔다는 생각까지 했지만 아픔은 오래 가지 않았다. 이틀 뒤에 열린 권총 25m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여자 권총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김장미가 최초다.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본선에서 5점 차 선두를 달린 김장미는 결선 마지막 다섯 발을 남기고 첸잉(중국)에 0.8점 차 역전을 허용했다.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김장미를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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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맨유, 3부리그 팀에 0-4 완패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깊은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영입해 야심차게 출발한 올 시즌 3경기에서 아직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3부리그 팀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완패하는 굴욕도 겪었다.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의 MK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2라운드 경기에서 잉글랜드 3부리그 소속의 MK돈스에게 0-4로 패하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남겼다.판 할 감독은 이날 주전 멤버들을 대거 쉬게 했다. 그래도 가가와 신지, 치차리토 등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섰다. 맨유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에만 3골을 추가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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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이상윤 감독대행 전격 경질
시민구단으로 재창단에 나선 성남FC에 바람 잘 날이 없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6일 이상윤 감독대행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해임한다고 밝혔다.시민구단 전환 후 박종환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던 성남은 시즌 도중 불미스러운 일로 박종환 감독이 지난 4월 불명예 퇴진한 데 이어 팀을 이끌어 온 이상윤 감독대행마저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이상윤 감독대행은 불과 하루 전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기자회견에 참석해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성남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결별했다.박종환 감독 체제로 치른 8경기에서 2승3무3패를 기록했던 성남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상윤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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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최종 명단…바르샤 유스 이승우·장결희 포함
대한축구협회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대표팀 최종 명단을 26일 발표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의 이승우, 장결희가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코치의 아들 신재원(호주 존폴칼리지)도 포함됐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27일 용인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 뒤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6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대회는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2014 AFC U-16 챔피언십 대표 명단(23명)▲ GK = 안준수(FC의정부), 고동민(대륜고), 문정인(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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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로 명칭 확정
서울을 연고로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 합류할 새로운 축구팀의 이름은 '서울 이랜드 FC'다.이랜드그룹은 지난 5월부터 팀명 공모전과 설문조사, 팬 포럼 등을 통해 3400명의 축구 팬 의견을 수렴한 결과 프로축구단 명칭을 '서울 이랜드 FC'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 이랜드 FC'는 팀명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제안을 받아 '이스턴 서울 FC', '서울 강남 FC', '서울 이랜드 시티 FC' 등과 최종 후보에 올랐다. 서울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서울 이랜드 FC'가 36,9%의 지지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설문에 참여한 서울 시민의 62.3%는 구단명에 기업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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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가 독수리보다 높이 날 것" 포항 승리 자신
"황새가 독수리보다 높이 날 것이라 믿는다."포항 스틸러스에게 패배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오로지 '승리'라는 시나리오만 있었다.포항의 황선홍 감독은 FC서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무조건 자신했다.포항은 지난 20일 홈에서 열린 서울과의 1차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2차전에서 비기더라도 득점만 한다면 서울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서울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는 셈.황 감독은 1차전 무승부를 포함해 모든 것이 계획한 시나리오대로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 1차전 홈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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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점하면 2득점한다!" 최용수 감독의 선전포고
"1실점하면 2득점해서 반드시 이기겠다."최근 고공비행 중인 '독수리'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바짝 독이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 치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실점을 불사하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다.최근 서울은 K리그 클래식 3연승을 포함해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5경기 무패(4승1무)를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4경기가 적지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 의미가 크다.특히 포항을 상대로 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 원정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하면서도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더욱 탄력을 받았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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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자극한 AT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 8경기 징계
경기 도중 심판의 뒤통수를 때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44) 감독이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스페인 축구협회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2014 슈퍼컵 결승 2차전에서 퇴장당한 시메오네 감독에게 8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시메오네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비롯해 시즌 초반 벤치를 지킬 수 없게됐다.시메오네 감독은 전반 도중 부상을 당한 수비수 후안 프란의 그라운드 복귀가 지연되자 대기심에게 거칠게 항의했고 그 과정에서 심판의 뒤통수를 쳤다. 퇴장이 불가피했다.스페인 축구협회는 심판을 상대로 가해 행위를 한 것에 대해 4경기 출전 정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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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잉글랜드 떠난 것은 완전히 실수"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복귀한 것은 완전히 실수였다."19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가 이적에 대한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리버풀은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 번호 45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있는 발로텔리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의 빈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로 발로텔리를 낙점한 리버풀은 빠르게 발로텔리 영입을 마무리했다.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 3년 계약 동안 주급은 8만 파운드(1억3500만원)로 알려졌다.발로텔리는 "리버풀은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하나"라며 "어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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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수아레스 보낸 리버풀, '악동' 발로텔리 영입
'악동'의 빈자리는 또 다른 '악동'으로 대신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2010~2011시즌부터 2012~2013시즌 겨울이적시장까지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하다 AC밀란으로 이적했던 발로텔리는 1년 7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영국 현지에서는 리버풀이 AC밀란(이탈리아)에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발로텔리를 영입했다고 내다봤다. 발로텔리 역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해 자신의 주급을 기존의 절반인 8만 파운드(1억3500만원)으로 줄였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지난 시즌 31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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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호날두 쌍포, 레알 마드리드 개막전 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쌍포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0분 카림 벤제마의 선취골과 후반 45분 호날두의 쐐기골로 2-0 완승했다.승격팀 코르도바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벤제마-가레스 베일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를 중원에 내세웠다.전반 30분 크로스가 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벤제마가 헤딩으로 선취골을 뽑았다. 무려 4개월간 계속된 골 침묵을 깨는 리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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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수원 수비수 최재수,폭력행위로 5G 못 뛴다
K리그도 그라운드에서의 폭력 행위는 엄벌을 피할 수 없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수원 삼성의 수비수 최재수에게 출전정지 3경기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최재수는 지난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후반 38분 벌어진 상대 선수와 몸싸움 과정에서 전남 이승희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당시 주심은 최재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몸싸움에 가담한 현영민(전남)과 김은선(수원)에게는 경고를 줬다.프로연맹 상벌위원회는 최재수에 경기 당시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전 정지와 별개로 3경기 출전 정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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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공격수 이동국의 '더 특별한' 전성기
"지금의 이동국은 나이 말고는 전성기다."또래들은 이미 은퇴하고 지도자로 변신한 나이 35세. 하지만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에도 21경기에서 11골 6도움으로 득점 1위, 도움 2위에 올라있는 그에게 나이는 무의미하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을 다음 달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상대할 축구대표팀에 발탁했다.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더는 국제무대에서 통하지 않는 공격수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지만 소속팀 전북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이동국은 지난해 6월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5개월 만에 다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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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주, FA컵서 언더독의 반란 꿈꾸다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는 조별리그 D조의 '언더독'이었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함께 '죽음의 조'로 평가된 D조에 배정된 코스타리카가 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다.하지만 코스타리카는 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뒤엎고 2승1무로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고, 16강에서 그리스를 승부차기에서 꺾으며 8강까지 진출했다. 비록 네덜란드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코스타리카의 브라질월드컵은 실패가 아닌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비록 대회 규모는 다르지만 '2014 하나은행 FA컵'에서도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는 클럽들이 있다. 바로 시민구단 성남FC와 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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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원정에서 'AFC 4강티켓' 가져올 것!
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포항스틸러스가 AFC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서울과 대결을 펼친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포항은 원정경기에서는 경기당 2.5골을 기록하는 등 4경기 10득점의 화력을 과시하며 4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원정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지난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포항은 이번 원정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4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이다.포항은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로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승대와 포항의 신형엔진 손준호가 팀의 서울전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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