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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복귀 눈앞
손흥민(토트넘)이 41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까.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설 23명의 축구대표팀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발탁은 최근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의 복귀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부상으로 소속팀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나란히 대표팀에 발탁했다.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77분간 활약한 뒤 왼발 족저근막 손상으로 한 달 넘게 그라운드에 나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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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친정팀 마인츠 상대로 리그 2호 골
구자철이 2015-20116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구자철은 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끝난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11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5분 동점골을 넣었다.카이우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구자철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구자철은 친정팀을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호펜하임전 이후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0-2로 밀리다가 2-2 동점을 만든 아우크스부르크는 기세를 몰아 후반 36분 라울 보바디아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마인츠의 무토 요시노리에 동점골을 얻어맞고 3-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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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과 함께 끝난 차두리의 마지막 전력질주
‘선수’ 차두리의 마지막은 기쁨의 눈물이었다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은퇴를 앞둔 베테랑 수비수 차두리에 주장 완장을 맡겼다.최용수 감독은 2013년 FC서울 입단 후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한 그에게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간절함까지 모두 맡겼다.사실 이 경기는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나서는 차두리의 마지막 경기였다. 차두리는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에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 때문에 올 시즌 잔여 경기가 모두 원정에서 치러지는 만큼 최용수 감독은 은퇴를 앞둔 차두리가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도록 배려했다.물론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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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머니'보다 값진 FA컵 우승, 최용수가 웃었다
"아마도 올 시즌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거액의 '황사 머니'도 뿌리쳤을 만큼 애정이 컸던 FC서울. 그래서 3년 만의 우승 트로피는 더욱 값졌다.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에서 다카하기와 아드리아노, 몰리나까지 외국인 선수 3인방의 연속 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지난해 안방에서 열린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성남FC에 덜미를 잡혔던 서울은 다시 한 번 밟은 결승 무대에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4년 FA컵에서 연거푸 준우승에 그쳤던 서울은 2012년 K리그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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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기다림’ 서울, 인천 꺾고 FA컵 우승
FC서울이 17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에서 전반 33분에 터진 다카하기의 선제골과 후반 막판에 연이어 터진 아드리아노, 몰리나의 연속 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지난 1998년 전신은 안양 LG 치타스의 우승 이후 FA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던 서울이지만 17년을 기다린 끝에 프로와 아마추어의 최강을 가리는 FA컵에서 우승했다. 서울은 2012년 K리그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인천을 일방적으로 몰아세웠다. 인천은 골키퍼 유현의 선방으로 힘겹게 버텼지만 서울은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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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리그 연승 10경기서 마감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연승행진은 프랑크푸르트가 저지했다.바이에른 뮌헨은 31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베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올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후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운 뮌헨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이 무승부로 유럽 빅리그 통산 개막 후 최다연승은 1960~1961시즌의 토트넘(잉글랜드)이 기록한 11경기가 유지됐다.리그 10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4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 끝에 10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프랑크푸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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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FA컵에서 우승해야 하는 이유
누구 하나 물러설 수 없는 간절한 이유가 있다. FA컵 결승에서 만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다.서울과 인천은 31일 낮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에서 격돌한다. 적지에서 울산 현대를 꺾은 서울은 연장 끝에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한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서울은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의 1998년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의 FA컵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해 성남FC에 승부차기 끝에 덜미를 잡히는 아쉬움을 맛본 만큼 우승에 대한 간절함은 더욱 커졌다.여기에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수비수 차두리에 마지막 선물을 하겠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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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어 북한도 U-17 월드컵 8강 좌절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북한은 30일(한국시각) 칠레 탈카에서 열린 말리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에서 0-3으로 패했다.E조 3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한 북한은 D조 1위 말리에 일찌감치 3골을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북한의 탈락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은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한국과 북한, 호주는 16강에서 탈락했고, 시리아는 조별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한편 북한을 꺾은 말리는 독일을 2-0으로 제압한 크로아티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에 승리한 벨기에는 코스타리카와 8강에서 만났다.개최국 칠레를 제압한 멕시코는 에콰도르를, 브라질은 U-17 월드컵 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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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최진철 감독 "벨기에, 전력 분석과 전혀 달랐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의 최진철 감독이 전력 분석의 실패를 아쉬워 했다.최진철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대회 16강전에서 0-2로 패한 뒤 "동영상을 보고 전력 분석을 했지만 선발 출전 선수들이 많이 달랐다. 바뀐 선수들의 특장점을 파악하지 못했다. 벨기에가 조별예선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해 조금은 당황했다"고 말했다.이어 "전체적으로 내 경기 운영이 잘못 됐고 선수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패배의 탓을 자신에게 돌렸다.0-2로 뒤진 후반 중반 이승우의 페널티킥 실축 장면에 대해서는 "이승우가 자신감을 보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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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황선홍 감독, 올 시즌이 마지막
결국 황선홍 감독은 포항을 떠난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29일 "2011년부터 5년간 팀을 이끈 황선홍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황선홍 감독은 2003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전남 드래곤즈에서 2006년까지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2007년 12월 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맡아 2010년까지 이끌었다. 2011년부터는 '친정팀' 포항에서 지휘봉을 잡았다.포항은 황선홍 감독 체제로 2012년 FA컵 우승, 2013년 K리그 최초로 K리그 클래식, FA컵 동시 우승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특히 유소년 출신 젊은 선수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의 조화를 통해 외국인 선수 없이 정상에 오르며 '황선대원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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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크리스마스 씰로 만나는 K리그
K리그가 크리스마스 씰로 국민과 만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게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2015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내년 2월까지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5년 크리스마스 씰은 지난 3월 대국민 소재공모를 통해 K리그 캐릭터가 소재로 채택돼 '결핵퇴치 2015, K LEAGUE와 함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국 우체국과 대한결핵협회의 온라인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에서 1시트에 3000원에 판매 중이다.프로축구연맹은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축구팬은 물론 국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씰 발간에 동참했다"고 전했다.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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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보약' 먹은 지동원, 소속팀서도 터졌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힘찬 날갯짓이 다시 시작된다.지동원은 29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메이지 솔라 슈타디온에서 열린 SC프라이부르크와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에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했다.구자철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지동원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골 맛을 봤다. 도미닉 코어의 패스를 받아 상대 문전으로 파고든 지동원은 단 세 번의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빠른 공격 전환과 판단에 이은 정확한 슈팅이었다.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든든한 신뢰 속에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고도 골 맛을 보지 못했던 지동원의 올 시즌 1호 골이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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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패배, 한국 축구는 끝나지 않았다
아쉬운 패배지만 '한국 축구의 미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칠레 라세레나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서 0-2로 패했다.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 8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했던 ‘최진철호’의 거침없는 질주는 이번 대회 첫 패배와 함께 마침표가 찍혔다. 24개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조별예선을 무실점으로 마친 한국은 전반과 후반에 한 차례씩 결정적인 수비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며 패하고 말았다.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불리는 세대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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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대표팀, 벨기에에 패해 8강 좌절
세계를 놀라게 한 최진철호의 여정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0-2 패배를 당했다.최진철호는 조별예선에서 한국 각급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서 브라질을 꺾는 등 2승1무로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드높였지만 끝내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역습 기회에서 벨기에의 반캄프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벨기에는 수비 라인을 내려 수비에 집중했다.한국은 후반 들어 이승우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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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터지지 않은 이승우의 ‘한 방’
기대가 컸던 이승우(바르셀로나)의 한 방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칠레 라세레나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서 0-2로 패했다.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무실점으로 조별예선을 마쳐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경기 초반의 수비 실수를 틈탄 벨기에의 역습에 선제골을 내준 뒤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전반과 달리 후반 들어서는 연이은 공격적인 교체카드의 활용을 통해 변화를 줬지만 기대했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22분 날카로운 상대 역습에 추가 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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