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가 5일 발표한 11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 7월 이후 무려 2년4개월 만에 40위권대에 진입했다. 지난 달 2018 러시아월드컵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예선전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종전 53위에서 48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이란(43위)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일본(50위), 호주(60위), 아랍에미리트(67위)가 뒤를 이었다.
한편, 벨기에는 마침내 FIFA 랭킹 1위에 올랐다. 독일,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칠레 등이 나란히 2-5위에 올랐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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