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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사나이' 손흥민, 역시 즉시 전력감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의 이적료는 즉시 전력감을 의미했다.손흥민(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토트넘의 2015~2016시즌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역대 아시아 선수의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에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적과 동시에 토트넘의 주력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 25명의 선수 명단을 제출해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까지는 이 선수들로만 경기하도록 하고 있다. 부상 선수가 나올 경우는 21세 이하 선수로 교체할 수 있는 만큼 25인 로스터는 사실상 주전을 의미한다.손흥민은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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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원정서 격파
더이상 변방이 아니다. 아이슬란드가 유럽 축구의 중심을 향해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아이슬란드는 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 A조 7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6승1패(승점18)가 된 아이슬란드는 A조 최하위 카자흐스탄을 2-1로 꺾은 체코(승점16)를 제치고 A조 1위를 내달렸다. 반면 3승1무3패(승점10)가 된 네덜란드는 터키(승점9)와 본선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걸린 3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경기는 전반 33분 만에 네덜란드 수비수 브루노 마틴스 인디(포르투)가 퇴장당하며 아이슬란드가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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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라오스전의 ‘숨은 영웅’은 바로 너!
불과 두 달 전의 호언장담은 틀리지 않았다. 정우영(비셀 고베)은 ‘슈틸리케호’의 중심과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 라오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 이 경기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과 A매치 데뷔골을 포함해 2골을 뽑은 권창훈, 그리고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홍철(이상 수원)에 대부분이 시선이 모였다.하지만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도 빛날 수 없었던 선수도 있다. 바로 정우영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전술로 경기하며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전진 배치된 가운데 정우영은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묵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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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라오스전에 만족한 4가지 이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활짝 웃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G조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라오스전 승리를 의심한 이는 거의 없었다.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었다. 의도한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라오스의 '전원 수비'를 깼다라오스는 10명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는 소극적인 축구를 펼쳤다. 한국과의 기량 차이를 인정했기 때문이다.한국 축구는 그동안 밀집 수비를 펼치는 팀에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었다. 라오스전은 달랐다. 차분하게 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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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동료들 도움에 자신감 찾았다”
새로운 팀으로 합류가 결정된 상황에서 터진 해트트릭. 손흥민(토트넘)은 분명 자신감을 얻었다.손흥민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한국의 8-0 승리를 이끌었다.비록 상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74위에 불과한 약체였다고는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12분 ‘슈틸리케호’의 두 번째 골을 시작으로 후반 29분과 후반 44분에 차례로 골 맛을 보며 ‘태극마크’를 달고 자신의 첫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라오스전의 해트트릭은 손흥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새 시즌 초반까지 이어진 주춤한 활약에 때마침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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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감독, 8골 차 패배에도 표정이 밝은 이유
"좋은 레슨이 됐다"슈틸리케호에 무려 8골을 허용한 라오스의 스티브 다비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스티브 다비 감독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한국에 0-8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축구는 마치 11명의 포뮬러원(F1) 경주차 레이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전반에 3골, 후반에 5골을 몰아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농구의 반코트 경기를 보는듯한 일방적인 승부였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홍철은 도움 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스티브 다비 감독은 "한국은 굉장히 좋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직력도 좋았다"며 "특히 손흥민은 지금 급이 다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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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차 대승! 한국 축구는 ‘보약’이 필요했다
한국 축구는 이런 승리가 필요했다. 비록 상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74위의 약체라고는 하지만 일방적인 분위기 끝에 큰 점수 차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최근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9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피’ 권창훈(수원)도 뒤질세라 2골을 보탰다. 여기에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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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권창훈, 해외파 속에 빛난 K리그의 힘!
대표팀의 중심은 분명 해외파다. 그러나 그중에도 분명 빛나는 K리거는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8-0의 대승을 거뒀다.경기 전부터 쉬운 승리가 예상됐던 만큼 이날 경기는 최전방의 석현준(비토리아)과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좌우날개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할 것인가에 기대가 모였다.결과적으로 손흥민과 이청용은 경기 초반 연속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빠르게 끌어올렸고,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도 후반 13분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슈틸리케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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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亞 최고 몸값 가치를 증명하다
해트트릭. 손흥민(23)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4위의 약체 라오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은 의미가 크다.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2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당시 레버쿠젠에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손흥민을 언급했다.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손흥민이 몸이 안 좋아 최근에 못 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대표팀이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돌아와 편안하게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자신감을 갖고 복귀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그게 우리의 역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대표팀 합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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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슈틸리케호 최다 8골로 라오스 격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최다 골이 터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첫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골 잔치를 열었다.한국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라오스와의 G조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과 도움 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홍철의 활약을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미얀마와의 G조 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는 한국은 이로써 2연승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약체들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라오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74위. 57위의 한국에 비해 전력이 크게 떨어진다. 라오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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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기성용 시프트'로 라오스전 대승간다!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 시프트'로 안방에서 대승에 도전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세우고 기성용(스완지 시티)에 공격적인 역할을 맡긴 4-1-4-1 전술을 사용한다.월드컵 예선 경기 가운데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많은 골을 넣어 확실한 승리를 챙긴다는 계획을 밝혔던 슈틸리케 감독은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석현준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가 나서고 중원은 기성용이 전진 배치돼 권창훈(수원)과 호흡을 맞춘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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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째 하락' 한국 축구, 그래도 일본은 이긴다
두 달 연속 하락세지만 일본에 앞선 아시아 2위는 유지했다.한국은 3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9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한 57위에 올랐다.지난 7월 세계랭킹에서 5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한국이지만 최근 두 달 연속 순위가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40위)와 격차는 벌어졌지만 일본이 56위에서 58위로 밀린 덕에 아시아 2위 자리는 지켰다. 61위를 지킨 호주가 AFC 소속 국가 중 4위다.두 달 전 세계랭킹에서 7년 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선 아르헨티나가 '톱 랭커' 자리를 지킨 가운데 벨기에와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까지 7위까지 순위는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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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FIFA 회장 선거에 부정행위” 정몽준 반발
“최고 수혜자인 플라티니 회장이 본인의 입장을 즉시 표명하기를 바란다”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부적절한 행동에 공식 반발했다.정 명예회장은 3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셰이크 살만 AFC 회장 명의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지지를 촉구하는 문서가 회원국에 발송된 사실을 공개하고 이를 강하게 비난했다.최근 AFC는 공개적으로 플라티니 UEFA 회장을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FC는 한국과 요르단을 제외한 회원국에 차기 FIFA 회장으로 플라티니 UEFA 회장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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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게 한국 원정은 '희망'의 발견이다
미래의 축구강국을 꿈꾸는 라오스. 꿈의 시작은 한국과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다.라오스는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을 치른다.미얀마와 2-2 무승부, 레바논에 0-2로 패하며 G조 최하위에 그치고 있는 라오스는 현재 G조 선두인 한국을 상대로 첫 원정 경기를 치른다. 어느 정도 결과가 예상되는 경기지만 라오스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 경기를 준비했다.라오스를 이끄는 잉글랜드 출신의 스티븐 다비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을 아시아 최강으로 꼽으며 세미프로 수준의 라오스 선수들에게는 한국과 이번 경기가 "평생에 한 번 있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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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은 수비축구" 라오스 감독의 현실적인 선택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오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77위에 올라있다. FIFA 회원국이 209개라는 점에서 사실상 라오스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약체 수준이다.하지만 간발의 차로 1차 예선을 면제받은 라오스는 2차 예선에서 한국과 레바논, 쿠웨이트, 미얀마와 함께 G조에 속했다. 각 조 1위는 물론, 2위 가운데 일부만이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오스는 대량 득점을 노리는 나머지 팀들에게 좋은 ‘먹잇감’일 수밖에 없다.라오스를 이끄는 잉글랜드 출신 스티븐 다비 감독도 현실은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다비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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