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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단' GK 유현, 축구 인생의 꽃을 피우다
K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골키퍼 유현과 FC서울이 손을 잡았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2일 골키퍼 유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기존의 김용대, 유상훈 골키퍼 조합으로 팀을 운영했던 서울은 김용대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떠나는 대신 유현의 가세로 공백을 채웠다.유현은 2007년 내셔널리그 울산미포조선에서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한 뒤 2009년 강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2012년에는 인천으로 이적했고, 경찰청 소속으로 군 복무도 마쳤다.K리그 통산 194경기에 출전한 유현의 실점은 262골. 하지만 이 가운데 140골은 몸담는 동안 하위권에 그쳤던 강원에서의 3시즌 간 80경기 기록이다. 인천 이적 후에는 71경기 68실점으로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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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프로팀 맡은 홍명보 "설레는 만큼 열정적으로 하겠다"
새로운 무대에서의 새로운 도전. 홍명보 감독의 얼굴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했다.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은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 감독과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현장을 떠났던 홍 감독의 공식 복귀다.홍명보 감독은 2004년 현역 은퇴 후 축구대표팀 코치와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축구대표팀 감독까지 지도자로서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이 사이에는 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이 이끌었던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에서 코치를 맡기도 했지만 클럽 감독직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 J리그 니가타 알비렉스도 영입을 노렸지만 홍 감독의 선택은 항저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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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초호화 선수단이 나선다
각급을 총망라한 역대급 참가명단에 화려한 공연까지. 축구를 통한 사랑 나눔은 2015년도 계속 된다.홍명보장학재단은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회사 건영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이하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전 선수 26명을 공개했다.2003년 시작돼 올해로 13번째 대회를 맞은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는 매년 축구를 통한 사랑나눔을 목표로 축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타가 참가했다. 올해 역시 화려한 출전 명단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을 뜨겁게 달굴 총 26명의 출전 선수는 사랑팀과 희망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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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홍보 효과 712억! '1강' 전북의 이유있는 투자
전북이 K리그의 '큰 손'을 자처한 이유는 분명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2015년 K리그 클래식의 스폰서 미디어 노출 효과가 71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전북은 브랜드 전문 분석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의뢰해 9개 스폰서의 노출효과를 분석했다.'레퓨컴 코리아'는 중계방송과 다시보기, 스포츠뉴스, 축구전문 프로그램, 온라인 및 인쇄 매체 기사, 경기장 내 입장 관중은 물론, 해외 기사도 분석했다.각 스폰서 브랜드가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에 노출되는 크기와 위치, 시간, 횟수, 가중치 등을 적용해 금액으로 산출한 결과 712억원의 브랜드 노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북의 메인 스폰서 현대자동차가 653억원으로 브랜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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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EPL, 제2의 메시도 온다
전통의 강호는 몰락하고, 신흥 강호가 득세하며 혼란에 빠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 흐름을 뒤흔들 '제2의 메시'가 가세한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레스터시티의 돌풍에 요동치고 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지휘 아래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콤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리그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감싼 돌풍은 비단 레스터 혼자가 아니다. 승격팀 왓포드 역시 조용한 돌풍 속에 무섭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17라운드가 끝난 현재 왓포드는 8승4무5패(승점28)로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올라있다.지난 2012년 이탈리아 자본에 인수된 이후 왓포드는 빠르게 다국적군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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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윤리위, 블래터·플라티니에 자격정지 8년
비리 척결을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강력한 의지가 다시 한 번 공개됐다.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자격정지 8년의 중징계를 받게 됐다. 자격정지 징계와 함께 블래터 FIFA 회장은 5만 스위스프랑(약 6000만원), 플라티니 UEFA 회장은 8만 스위스프랑(9500만원)의 벌금도 함께 물게 됐다.FIFA 윤리위원회는 블래터 FIFA 회장과 플라티니 UEFA 회장이 2011년에 200만 스위스프랑(약 24억원)을 주고받은 수상한 돈거래에 대해 '직권남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플라티니 UEFA 회장은 해당 금액에 대해 "1999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FIFA에서 기술고문으로 일한 대가"라고 설명했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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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전북, 역시 K리그 리딩 클럽
앞장서는 수원과 서울, 그리고 빠르게 추격하는 전북. K리그를 이끄는 힘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2015시즌 K리그 구단별 유료관중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K리그 클래식은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이 5456명, 비율은 전체 관중의 70.7%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관중은 7.32%, 비율은 6.41% 상승한 수치다.K리그 클래식에서는 수원 삼성이 91.5%의 유료관중 비율로 가장 높았다. 경기당 평균 1만3195명 가운데 1만2069명이 유료로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에 이어 포항 스틸러스가 91.4%로 뒤를 이었다.FC서울은 클래식과 챌린지를 포함한 K리그 23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평균 유료관중 수를 기록했다. 경기당 1만7172명의 평균 관중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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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임종은, '1강' 전북의 첫 공식 영입
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이 새 시즌을 대비해 공·수 양면을 강화했다.전북 현대는 21일 전남의 공격수 이종호(23)와 수비수 임종은(25)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 시즌 독주체제로 리그 2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검증된 젊은 자원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주특기인 이종호는 2011년 전남에서 데뷔해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리그 통산 148경기 3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도 힘을 보탰다."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돼 흥분된다"는 이종호는 "빨리 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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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골 & 최고의 선수' 2015 축구 팬의 선택은 손흥민
2015년 축구 팬들의 선택은 손흥민이었다.대한축구협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5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팬들은 올해 가장 인상적인 골로 지난 1월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을 선택했다.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도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꼽았다. 팬들은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손흥민과 지소연을 뽑았다.올해의 골, 올해의 경기, 올해의 남녀 선수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2,242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올해의 골'에 선정된 손흥민의 호주전 골은 40%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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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구성 완료' 포항, '최진철호' 닻을 올린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21일 최진철 감독과 함께 2016시즌을 함께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계약이 끝난 황선홍 감독을 대신할 최진철 감독을 일찌감치 선임한 포항은 신화용과 손준호 등 핵심 선수 재계약과 함께 코치진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결국 김인수 전 현풍고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하며 박진섭 코치, 서동명 골키퍼 코치와 합을 이뤘다.김인수 수석코치는 2003년 호남대 코치를 시작으로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코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코치, 대구FC 코치, 대구FC 18세 이하 팀 감독 등을 역임했다.박진섭 코치는 현역 은퇴 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유소년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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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판할, 무리뉴는 웃는다
과연 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까.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판할 감독을 경질하고 주제 무리뉴를 후임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무리뉴 감독은 최근 첼시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공백 없이 새로운 클럽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가 맨유다.맨유를 27년이나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공개적으로 감추지 않았던 무리뉴 감독이라는 점에서 그의 맨유행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관건은 현재 맨유를 이끄는 판할 감독의 경질 여부다.판할 감독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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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폭죽' 레알 마드리드에 자비는 없다
최근 부진으로 흔들렸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무서운 골 폭죽으로 우려를 말끔하게 씻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10-2로 승리했다.가레스 베일이 4골로 승리에 앞장섰고, 최근 성관계 동영상 관련 추문에 시달리는 카림 벤제마도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닐루도 각각 2골과 1골을 보태 10골을 완성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도움 해트트릭으로 기록적인 대승에 힘을 보탰다.레알 마드리드의 두 자릿수 득점은 1960년 엘체전의 11-2 이후 처음이다. 덕분에 이 경기 전까지 최근 리그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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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맹활약에도 스완지 7경기째 無승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모처럼 안정된 경기력을 발휘한 스완지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스완지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스완지시티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 4-4-2 형태의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기성용은 왼쪽을 맡았다. 스완지시티는 중원에서의 안정된 빌드업과 패스 전개를 바탕으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으나 끝내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기성용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아직 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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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맹활약' 바르셀로나, FIFA 클럽월드컵 우승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남미 출신의 'MSN' 트리오가 맹활약한 유럽의 챔피언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남미를 대표하는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아)를 꺾고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의 결승골과 수아레스의 2골에 힘입어 리버 플레이트를 3-0으로 눌렀다.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MSN' 트리오의 발 끝에서 3골이 쏟아져 나왔다. 메시가 전반 36분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수아레스는 후반 4분 역습 기회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23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네이마르는 2도움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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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반한 결승골 "이청용, 아시아 팬들을 깨웠을 것"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청용의 벼락같은 결승골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앨런 파듀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파듀 감독은 20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2-1 승리를 결정지은 이청용의 결승골을 두고 현지 언론을 통해 "아주 멋진 골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이어 파듀 감독은 "모든 아시아 축구 팬들을 깨웠을 것"이라며 이청용의 결승골을 높게 평가했다.이청용이 아시아를 대표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잉글랜드와 아시아의 시차까지 감안, 팬들을 놀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골이라는 극찬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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