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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중국에도 0-1패…본선행 좌절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은 끝내 무산됐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7일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했다.이 경기까지 패하며 2무2패(승점2)가 된 한국은 상위 2팀에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 확보가 무산됐다. 현재 중국이 3승1무(승점10), 호주가 3승(승점9)를 확보한 상황에서 한국은 마지막 베트남과 경기를 승리해도 이들보다 승점이 적다.벼랑 끝까지 내몰린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38분 조소현이 상대의 거친 반칙으로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이 결정적으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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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이 2강" 감독들 한결같은 '외침'
당사자만 빼고 모두의 의견은 같았다. 전북과 서울을 제외한 K리그 클래식 10개 구단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전북과 서울이 2강"이라고 외쳤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그랜드힐튼호텔. 12개 구단 감독들은 미디어데이만 기다렸다는 듯 날선 입답 대결로 서로를 견제했다. 물론 성적표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하지만 우승 후보는 정해져 있었다. 바로 전북과 서울이다.2014년과 2015년 K리그 클래식을 2연패한 전북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리면서 더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을 비롯해 김보경, 이종호, 김창수, 로페즈 등을 대거 영입했다. 기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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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탐나네요" K리그 감독들의 러브콜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탐내는 스타는 황의조(성남)였다.7일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12개 구단 감독들은 공통 질문을 하나 받았다. 바로 "다른 팀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에 대한 질문이었다.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선수는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지난해 34경기에 출전해 15골과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아쉽게 이재성(전북)에게 영플레이어상은 내줬지만, 누구나 탐낼 만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12표 가운데 3표를 얻었다. 전남 노상래 감독과 수원FC 조덕제 감독, 그리고 포항 최진철 감독이 황의조를 찍었다.노상래 감독은 "못해도 공격포인트 15~20개 정도는 올릴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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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수원FC의 비밀번호 ‘11·9·45’
“11승으로 9위를 할 겁니다. 승점은 45점 정도면 되겠지요”수원FC는 지난 시즌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서 무서운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수원은 ‘편견’과 싸웠고, ‘명성’과 싸워 이겼다. 그리고 달콤한 승격의 꿈을 맛봤다.아마추어 내셔널리그부터 시작해 프로에 입성, 2부리그를 거쳐 1부리그까지 올라온 수원FC의 위대한 도전은 다시 한 번 조덕제 감독과 함께한다. 2부리그와 1부리그의 격차는 분명히 있지만 수원FC의 1부리그 승격을 있게 한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으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조덕제 감독의 각오다.조덕제 감독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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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우승 후보래” 학범슨의 엄살
"누가 자꾸 우리를 우승 후보라고 하는겁니까!"지난 시즌 성남FC는 시민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최종 성적은15승15무8패(승점60)로 12팀 가운데 5위였다. 6위 제주(승점50)과 격차가 10점이나 벌어진 반면, 4위 서울(승점62)과 격차는 2점에 불과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다.2015년의 기대 이상 활약과 함께 황진성, 유창현 등 검증된 국내 자원의 가세에 남미 출신 외국인 선수의 가세로 우승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만난 김학범 감독은 성남을 우승후보로 꼽는 분위기에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지난 시즌이 우리가, 시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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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박주영, 나보다 팀을 위해!
“우리 팀에 나보다 나이 많은 선수가 두 명뿐이다. ”FC서울은 2016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맞았다. 단순히 백업자원의 이탈뿐 아니라 차두리(은퇴)와 몰리나(메데인), 정조국(광주), 김용대(울산), 김진규(파타야)가 현역에서 은퇴하거나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났다. 이웅희, 박희성(이상 상주)도 입대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이들을 대신할 새로운 얼굴이 대거 합류했다. 골키퍼 유현과 수비수 정인환, 심우연, 미드필더 주세종과 조찬호, 신진호, 그리고 데얀이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K리그 클래식의 ‘1강’으로 분류되는 전북 현대 못지않은 전력보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우승 후보라는 듣기 좋은 평가를 얻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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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전! 석현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석현준이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도 주전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석현준은 7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브라가의 에스타디우 무니시팔 데 브라가에서 열린 SC브라가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60분간 활약했다.지난 23라운드부터 리그 3경기 연속 포르투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석현준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16분 교체됐다.이 경기는 석현준의 교체 이후 4골이 터지며 뜨거운 접전이 펼쳐졌다. 포르투는 후반 26분 아메드 하산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0분 막시 페레이라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브라가는 후반 44분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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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극찬한' 메시, 바르셀로나 36연속 무패 지휘
"메시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냅니다."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활약에 상대 팀 감독마저 혀를 내둘렀다. 2골을 위해 필요했던 슈팅은 딱 3개. 바르셀로나의 3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메시다.메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에이바르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1분과 후반 31분 두 골을 몰아치며 바르셀로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36경기 연속 무패(29승7패) 기록을 이어갔다.메시의 활약이 눈부셨다. 메시는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무니르 엘 하다디의 패스를 받아 하프라인 부근부터 홀로 골문을 향해 달렸다. 그리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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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없는 팰리스, 계속된 2016년 무승 부진
수적 우위에도 크리스털 팰리스의 '2016년 리그 무승 징크스'는 계속된다.크리스털 팰리스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이로써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와 20라운드 0-3 패배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2016년 리그 무승 징크스'가 10경기째 이어졌다. 이 기간 크리스털 팰리스는 2무8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5위까지 올라갔던 순위는 15위까지 밀렸다. 18라운드 본머스전과 19라운드 스완지시티전의 0-0 무승부까지 더하면 리그 무승 부진은 12경기로 늘어난다.크리스털 팰리스에게 리버풀전은 다 잡았던 승점 3점을 실수로 놓치는 아쉬운 경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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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中 슈퍼리그 데뷔전서 승리
중국 슈퍼리그 도전에 나선 홍명보 감독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뤼청은 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창춘 야타이와 2016 중국 슈퍼리그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홍 감독은 지난해 12월 항저우와 계약하며 중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항저우는 전반 3분과 21분에 천포량, 팀 케이힐의 연속 골이 터지며 비교적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항저우의 한국인 선수 오범석은 선발로 나서 후반 33분까지 활약했다.5일 경기에서도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들은 기분 좋게 승점을 쌓았다. 장외룡 감독의 충칭 리판은 '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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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구자철에 압도적인 평점 9.4점
해트트릭을 달성한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보다 빛난 선수는 없었다.영국의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레버쿠젠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구자철에게 양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9.4점을 부여했다.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와 레버쿠젠의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 중 유일하게 9점대 평점을 받았다. 8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조차 없었다. 그만큼 구자철의 활약은 단연 눈부셨다.구자철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막판과 후반 12분에 연거푸 추가골을 넣었다. 리그 5,6,7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세웠다.그러나 구자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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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프로 첫 해트트릭 '자신을 뛰어넘었다'
그야말로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의 날이다. 구자철이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자신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구자철은 6일(한국시간)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의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5,6,7호 골을 연거푸 터뜨렸다.구자철이 프로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데스리가 진출 이전에도 한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적은 없었다.구자철의 집중력은 경기 초반부터 빛을 발했다. 구자철은 전반 5분 팀 동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골문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마침 공이 구자철을 향해 튀어나왔고 구자철은 마치 기를 모으는듯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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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명이 싸운 아스널과 무승부…손흥민은 침묵
갈 길 바쁜 토트넘이 10명이 싸운 아스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교체 멤버로 12분간 출전했으나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2-2로 비겼다.리그 2-3위 맞대결이었다. 2위 토트넘으로서는 3위 아스널과 격차를 벌리고 선두 레스터시티를 추격할 기회를 놓쳤다. 아스널이 후반 10분 미드필더 코클랭의 퇴장으로 10명이 뛰는 열세에 놓였기에 토트넘으로서는 무승부라는 결과가 아쉽기만 하다.공방전이 치열했다. 아스널은 전반 39분 램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오른발 힐킥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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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1분!...'윤덕여호', 호주에 0-2 무릎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내준 선제골이 뼈아프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앞서 북한, 일본과 차례로 무승부하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파죽지세로 선두에 오른 호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2무1패가 된 한국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사실상 리우 올림픽 본선행이 불투명해졌다.하지만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두를 지킨 호주는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렸다.지난해 평가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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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여자축구 대표팀 격려차 출국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을 현장에서 직접 격려하기 위해 4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이용수 기술위원장도 동행한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35분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호주와 3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중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호주와의 맞대결은 올림픽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강호 북한, 일본과 각각 1-1로 비기면서 현재 2무를 기록 중인 여자 대표팀은 호주전에서 승리할 경우 1승2무 승점 5점으로 본선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된다.남은 상대인 중국, 베트남은 FIFA 랭킹 등에서 이전 상대팀보다는 약하다는 평가라 호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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