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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나선 제주, 전방위 대대적 보강
제주가 확 달라진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5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모이세스, 왼쪽 측면 수비수 정운, 중앙 수비수 이광선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지난 시즌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한 제주는 새 시즌을 앞두고 주축 미드필더 윤빛가람(옌볜 푸더)을 보낸 뒤 새롭게 선수단 개편을 추진했다.외국인 공격수 토스카노에 이어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공격수 모이세스가 가세했다. 제주는 "170cm, 65kg의 날렵한 체격을 갖춘 모이세스는 자신이 해결하는 능력은 물론, 동료에 찬스까지 만들 줄 아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지난해 브라질 세리에C 빌라노바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23어시스트를 기록한 모이세스는 "말...
해외축구
국가대표 GK 김승규, J리그 비셀 고베 이적
울산 유니폼만 13년을 입었던 김승규(26)가 일본 J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5일 "심사숙고 끝에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김승규의 비셀 고베 이적을 받아들였다. 이적료는 해외리그에 진출한 국내 골키퍼 사상 최고액"이라고 밝혔다.김승규는 울산의 유스 시스템이 길러낸 최고의 선수다. 2003년 현대중학교에 입학, 현대고를 거쳐 프로팀 주전 골키퍼로 성장했다. 2013년에 처음 국가대표팀에서 발탁돼 2014 브라질월드컵도 출전했다."유소년부터 프로까지 13년간 한 숙소에 있었고 한 팀에서 뛰다 이적을 하게 됐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는 김승규는 "울산에 있으면서 내가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팬들에게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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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교체 '최대 수혜'?
오매불망 기다렸던 '님'을 모실 기회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 감독으로 2군 선수단을 이끌던 지네딘 지단에 지휘봉을 맡겼다.지도자 경력이 부족한 지단이지만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만큼 선수단과 불화로 경질된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선택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베니테스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대표적인 선수로 꼽힌다.하지만 베니테스 감독의 경질로 입지가 불안해진 선수도 있다. 베니테스 감독의 든든한 신뢰 속에 최근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가레스 베일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베일을 중심으로 한 팀 운영으...
해외축구
베니테스, 결국 경질…후임은 지네딘 지단 2군 감독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시즌 중 감독교체라는 강수를 뒀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4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지난 6월 레알 마드리드의 맡은 베니테스 감독은 6개월여의 짧은 재임 기간을 뒤로하고 후임 감독에 지휘봉을 내줬다. 부임 후 줄곧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축선수들과 불화설에 시달렸던 베니테스 감독은 11승4무3패, 리그 3위의 성적을 남기고 떠나게 됐다.유럽 현지에서는 전날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와 2-2 무승부에 그친 것이 베니테스 감독 경질의 결정타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는 긴급 이사회를 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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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막내 공격수' 황희찬, 신태용호의 기대 한 몸에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백패스를 싫어하는 그는 상대로 하여금 끊임없이 수비 부담을 느끼게 하는 축구를 원한다. 당연히 그 역할을 맡을 공격수, 공격 조합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신태용호가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20)이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UAE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3분 2-0 팀 승리를 완성하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황희찬은 수비수 황기욱(연세대)과 더불어 대표팀 내에서 유이한 1996년생, 막내급이다.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는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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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연속 올림픽 전망 밝다…신태용호, 평가전 완승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출전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리우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열린 새해 첫 평가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UAE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이영재, 황희찬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신태용 감독은 선수 교체의 제한이 없는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의 겅기 성격 자체가 달랐을 정도로 후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교체를 단행했다.류승우를 비롯해 6명이 새롭게 투입된 신태용호는 후반 15분 이영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선제골이 터진 뒤 교체 출전한 '10대 공격수' 황희찬은 후반 43분 권창훈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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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혁신과 내실의 2016년 기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한국 축구 문화를 새롭게 준비하는 혁신의 한 해, 기초와 뼈대를 튼튼히 구축하는 내실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먼저 생활체육축구연합회와의 통합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를 아마추어 디비전 구축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고 K리그와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또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마지막으로 각종 비리를 일소하고 윤리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2016년 신년사 전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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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또 공격!' 울산, 대전서 서명원 영입
울산의 새 시즌 대비는 '공격 강화'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4일 공격수 서명원(21)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이로써 울산은 2016시즌을 대비해 측면 수비수 이기제, 측면 공격수 김인성, 공격형 미드필더 베르나르도에 이어 네 번째 '새 얼굴'을 맞았다. 특히 4명 가운데 3명이 공격자원일 정도로 대대적인 공격진의 개편에 나섰다.2015 K리그 클래식 최하위로 승격 1년 만에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대전에서 활약했던 서명원은 2014년 입단 첫해 26경기 4골 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015년에도 24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대한축구협회 남자 초등부 최우수선수상과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했던 서명원은 중학교 재학시절 포츠머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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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조찬호·신진호 영입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4일 측면 공격수 조찬호와 미드필더 신진호의 영입한다고 밝혔다.조찬호는 K리그에서 손꼽히는 측면 공격의 스페셜리스트다. 지난 200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과 수원 등에서 뛴 조찬호는 K리그 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25골 18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이 장점이다. 측면 자원임에도 2013시즌 리그에서 9골을 터트릴 만큼 날카로운 골 결정력까지 겸비했다.올해로 프로 생활 8년 차를 맞이한 조찬호는 선수로서 전성기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의 기대감 넘치는 활약은 물론 데얀, 박주영, 아드리아노, 윤주태 등으로 이어지는 막강 공격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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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교체 투입' 손흥민, 부족했던 시간과 활약
6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토트넘). 부족했던 시간만큼 활약도 아쉬웠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양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최근 6경기 연속 교체 투입이다. 손흥민의 마지막 선발 출전은 11월 29일 첼시와 14라운드가 마지막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9일 왓포드와 19라운드에도 후반 교체 투입돼 발뒤꿈치로 공을 밀어 넣어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선발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결국 20분 남짓의 짧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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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이청용, 패배 속에도 빛난 존재감
크리스털 팰리스는 분명 완패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블루드래곤’ 이청용은 제 빛을 온전히 뿜었다.이청용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첼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조니 윌리엄스와 교체될 때까지 80분간 활약했다.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이청용은 6경기 출전이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부상이 겹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지난달 20일 스토크시티와 17라운드의 결승골이 반전의 기회가 됐다.이청용은 득녀로 인해 본머스와 18라운드에 결장했지만 스완지 시티를 상대한 19라운드도 후반 26분 교체 출전하며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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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동현 영입…라자르와 시너지 기대
포항이 양동현을 영입해 공격의 무게감을 더했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3일 공격수 양동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양동현은 2005년 K리그 데뷔 후 꾸준하게 활약하는 정통파 스트라이커로 186cm의 큰 키를 앞세워 공중볼에 강점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발기술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2015시즌 30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통산 224경기 58골 28도움을 기록 중이다.2002년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 1기로 FC메스(프랑스) 유소년 팀에 입단했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5년 울산 현대에 입단해 2009년 부산으로 이적했고, 2014년 트레이드로 울산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포항은 "K리그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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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선택한 두 남자, 그들의 특별한 각오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 (황인우 전 축구대표팀 의무팀장)"선수 생활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해야죠" (오범석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과 2년간 계약한 홍명보 감독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지도자 데뷔 후 처음으로 클럽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의 출국은 외롭지 않았다. 자신이 영입한 황인우 전 축구대표팀 의무팀장,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오범석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황 팀장은 홍명보 감독 부임 후 항저우가 가장 먼저 영입한 한국인 코칭스태프다. 오범석 역시 홍명보 감독이 유일한 한국인 선수 영입이라고 밝힌 최초의 영입이다. 홍명보 감독은 사실상 이들이 자신이 영...
해외축구
中 가는 홍명보 "좋은 선수보다 좋은 사람 만들 것"
"항저우는 나와 같은 철학을 공유한다. 좋은 선수보다 좋은 사람을 만들겠다"현역 은퇴 후 연령별 대표팀을 맡아 승승장구했던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하지만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의 실패는 그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전환점이었다. 오랜 준비 끝에 홍명보 감독은 클럽팀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자신이 현역시절 몸담았던 한국이나 일본, 미국이 아닌 중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 시작에 나섰다.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과 계약한 홍명보 감독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항저우와 2년간 계약한 홍 감독은 황인우 전 축구대표팀 의료팀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오범석과 함께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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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 김보경까지 영입…3연패 도전 개시
K리그 클래식 3연패를 노리는 '1강' 전북이 더욱 강력한 중원을 구축했다.전북은 3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26)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중앙과 측면 모두를 소화하는 김보경은 2010 남아공월드컵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월드컵 등에서 활약하며 A매치 32경기에 출전했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 애슬래틱과 계약이 끝난 뒤 일본 J리그 마츠모토 야마가에서 활약한 김보경은 J리그 감바 오사카 이적이 유력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결국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었다.최강희 감독은 "젊지만 경험이 많고 다재다능한 선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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