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레버쿠젠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구자철에게 양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9.4점을 부여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와 레버쿠젠의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 중 유일하게 9점대 평점을 받았다. 8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조차 없었다. 그만큼 구자철의 활약은 단연 눈부셨다.
구자철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막판과 후반 12분에 연거푸 추가골을 넣었다. 리그 5,6,7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구자철은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도 활짝 웃을 수는 없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 상황에서 내리 3골을 내주면서 레버쿠젠과 3-3으로 비겼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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