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쓰라린 역전패, 그래서 더 중요한 문창진의 반성
일본에 당한 쓰라린 역전패가 누구보다 아쉬웠던 것은 선수들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준우승으로 마치고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신태용호'는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만난 '숙적' 일본에 당한 2-3 역전패는 분명 '옥의 티'였다. 되돌릴 수 없는 결과 속에 분명한 반성이 필요했다.올림픽대표팀을 대표해 취재진과 만난 문창진(포항)은 “1년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쾌거를 이뤘다. 최약체라는 편견을 깨고 아시아에서 2위에 올랐다”고 이번 대회의 분명한 성과...
해외축구
이승우 달리고, 백승호 넣었다!
백승호(1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후베닐 A 복귀 후 첫 골 맛을 봤다. 득점의 시발점은 이승우(18)였다.백승호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레알 사라고사와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Ⅲ 20라운드에서 전반 추가시간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승우가 중앙선 부근부터 수비수 4명을 차례로 제치는 드리블 돌파로 상대 진영 깊숙한 지점까지 파고들었다. 페널티 박스를 앞에 두고 수비수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바로 옆 동료에게 패스했고, 이 공은 오른쪽 측면에 자리한 백승호까지 전달됐다.백승호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승우보다 한 경기 더...
해외축구
신태용의 선택은 15명, 치열한 경쟁은 시작됐다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면 대표팀에도 뽑힐 수 없다”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준우승으로 마치고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3명의 대표팀 가운데 카타르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류승우(레버쿠젠), 권창훈(수원) 등 9명을 제외한 14명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올림픽대표팀은 ‘숙적’ 일본과 결승전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 중반 이후 내리 3실점, 2-3으로 역전패하며 아쉽...
해외축구
이청용, 시즌 첫 풀 타임...FA컵 16강 진출
'블루드래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시즌 첫 풀 타임 활약했다.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이청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셸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풀 타임 활약한 이청용은 활발한 공격 가담을 선보였고,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17분에 터진 윌프리드 자하의 선제골을 지켜 FA컵 16강에 진출했다.후반기가 시작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아우크르부르크의 '지구홍 트리오'가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동원과 홍정호는 프랑크푸르트와 19라운드 홈 경기...
해외축구
쓰라린 준우승, 신태용의 고민은 더 커졌다
전력강화를 위한 3장의 와일드카드. 신태용 감독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쾌거도 후반 중반까지 2-0으로 앞서다 내리 3골을 내주고 '숙적' 일본에 패한 충격에는 빛을 잃었다. '신태용호'의 고민이었던 수비 불안이 결국 '아시아 챔피언' 등극의 마지막 고비에서 발목을 잡았다.비록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신태용 감독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본선에 18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회 연속 올림픽...
해외축구
일본 꺾고 시작된 무패행진, 24년 만에 '한일전'서 마침표
“일본은 앞으로 다시는 축구할 생각말고 그냥 야구나 해라”지난 1992년 1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은 뒤 김삼락 당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경기를 앞두고 한국을 '종이호랑이'라고 평가절하한 상대 감독을 꺾었다는 성취감에 '숙적' 일본을 꺾었다는 쾌감이 더해진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승리 소감이다.한국을 얕본 일본을 꺾은 이후 한국 축구는 올림픽 축구 예선에서 최근 34경기에서 25승9무를 기록하는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24년을 이어온 무패행진이 허무하게 끝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
해외축구
연이은 준우승, 한국 축구의 징크스 되나
'형'에 이어 '아우'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한국은 전반 20분 권창훈(수원),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연속 골로 우승 트로피를 반쯤 거머쥐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이후 수비가 흔들리며 내리 3실점해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쁨이 반감됐다.개최국 카타르와 준결승에서 3-1로 승리한 한국은 이라크를 2-1로 꺾은 일본과 함께 나란히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한국은 '숙적' 일본과 맞...
해외축구
‘수비 와르르’ 한국, ‘숙적’ 일본에 2-3 역전패
67분을 이어온 2골의 우위가 고작 15분 만에 무너지고 말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카타르와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숙적’ 일본과 결승에서 전반 20분 권창훈(수원)과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연속 골이 터졌지만 후반 중반 이후 3골을 내리 허용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전반 6분과 12분에 연거푸 일본의 골망을 흔들고도 오프사이드가 지적되는 아쉬움을 맛본 한국은 전반 20분 앞서 오프사이드로 선...
해외축구
이라크, 카타르에 역전승…리우올림픽 막차 합류
이라크가 카타르를 누르고 아시아를 대표해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다.이라크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2-1로 눌렀다. 이로써 이라크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이라크는 전반 27분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연장전 후반 4분 아이멘 후세인의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수 싸움에 강한 신태용호, 일본을 잡을 비책은?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신태용호는 이미 목표를 이뤘다.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역사를 썼다. 그러나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결승전이 한일전이다. 결코 피할 수 없는 승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과 우승을 다툰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로 극적인 3-1 승리를 거둔 순간 올림픽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이뤘다.다음 목표는 우승이다. 동기부여...
해외축구
승리에도 웃지 못한 맨시티, 데 브루잉 '10주 아웃'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컵 승리에도 웃을 수 없다.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각) 맨시티의 공격수 데 브루잉이 10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데 브루잉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병원 검진 결과 10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열심히 재활해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데 브루잉은 지난 28일 홈 경기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5~2016 캐피털원컵 4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시티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며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충돌 후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던 데 브루잉은 들것에 실려나갔다.경기 후 마누엘 페예그리...
해외축구
'원톱' 손흥민이 뜬다…FA컵 2경기 연속 골 도전
오는 주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낼 국내 축구 팬들이 많을 것 같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손흥민(토트넘)의 멋진 골 장면을 감상한 뒤 짜릿함이 채 가시기 전에 신태용호의 한일전 승전보를 접하는 것이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장식하는 한일전이 열리기 약 2시간 전인 30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손흥민이 잉글랜드 FA컵에 출격해 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이날 영국 콜체스터에서 열리는 2015-2016 FA컵 32강전에서 3부리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손흥민은 지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팀 승리를 ...
해외축구
자신만만 신태용호 '한일전, 무조건 이긴다'
한국과 일본은 올림픽축구에 있어 아시아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은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해 세계 최초의 기록을 썼고 일본도 6회 연속 올림픽 티켓을 따며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다.한국과 일본의 23세 이하(U-23)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결승에 오르면서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티켓을 땄다. 이미 목표는 이룬 상태다.그러나 오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올림픽 직행 티켓을 위해 사활을 걸었던 준결승전 못지 않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전의 특...
해외축구
8회 연속 올림픽 진출 바탕에 협회 유소년 정책 있었다
세계 최초로 올림픽 본선 8회 연속 진출의 역사를 쓴 올림픽대표팀의 이번 쾌거는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분석이다.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경험했던 한국 축구의 실패를 교훈삼아 당장의 대표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먼 미래를 내다보며 유소년을 육성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이에 따라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12세부터 15세까지의 남녀 우수 선수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유소년 상비군 제도를 채택했다. 유럽, 남미처럼 유소년 저변이 아직 넓지 않은 우리 상황에서는 우수한 엘리트부터 집중 육성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판단...
해외축구
석현준, 이적 데뷔골 '아직'…포르투, 리그컵 탈락
석현준이 풀타임을 소화한 FC포르투가 포르투갈 리그컵 대회에서 탈락했다.석현준은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그컵 대회인 2015-2016 타사 다 리가 조별리그 A조 페이렌세(2부리그)와의 3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0-2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로써 FC포르투는 조별리그에서 3패를 당해 탈락했다. 석현준은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이적 후 3경기째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해외야구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국내야구
'달라는대로 줘야 하나?' 폰세가 문제 아냐, 와이스까지 놓치면 '도로 한화' 돼...와이스, MLB 진출 카드로 압박 예고
국내야구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해외야구
'지나치다! 도대체 김서현이 뭐길래'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 구하기에 나서...스스로 극복하게 해야
국내야구
한화, 1번타자는 누구로 할 건가? FA 손아섭 안 잡으면 대안 없어
국내야구
김도영을 유격수로? 30실책에 햄스트링 부상까지…KIA 위험 요소 가득
국내야구
"예의 바르고 인성 좋아보인다" vs "우승 목격자 인터뷰다" 김혜성에 대한 한일 팬들의 상반된 반응, 왜?
해외야구
'아닌 건 아니다!' 한 번의 승리로 과거를 정당화하려는 '아집'...김경문 감독과 믿음의 야구의 치명적 한계
국내야구
'우리는 3명뿐' 신진서 탈락이 남긴 숙제...한국 바둑, 30대 삼총사로 중국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