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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호출' 이운재, 대표팀 GK 코치로 합류
이운재(43) 올림픽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운재 올림픽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슈틸리케호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지난해 12월 사퇴한 김봉수 코치의 후임이다.협회는 지난 8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이운재 코치 선임을 확정했다. 단 8월 시작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의 중요성도 고려해야 했다. 결국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운재 코치 합류 전까지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청소년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한 차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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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웃지 못하는 아스널과 벵거 감독
기분 좋은 FA컵 8강 진출이지만 아스널과 벵거 감독은 웃을 수만은 없다.아스널은 9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5~2016 FA컵 16강 재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FA컵 3연패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대부분의 주전 선수를 모두 출전시킨 끝에 4골차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올리비에 지루와 시오 월컷이 2골씩 넣으며 FA컵 최다우승팀(12회)의 자존심을 지켰다.하지만 이 경기 도중 무려 3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고, 경기 도중에는 20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아르센 벵거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팬들의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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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의 바르샤 유스, 챔스 4강 좌절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듀오 이승우(18)와 백승호(19)의 질주가 멈췄다.이승우와 백승호가 뛰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레우의 판 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안더레흐트에 0-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승우는 풀타임, 백승호는 64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좌우 날개로 나선 이승우와 백승호는 적극 공격에 가담했다. 백승호는 전반 15분과 후반 4분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막혔다. 백승호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풀타임을 뛴 이승우도 후반 39분 슈팅을 때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아쉬운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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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이탈리아 징크스를 깬 호날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독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에 약했다. 최근 토너먼트에서 이탈리아 클럽만 만나면 탈락했다. 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8번 연속 무너졌다.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한 마지막 토너먼트 승리는 1987년.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나폴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그런 레알 마드리드의 이탈리아 징크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깼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호날두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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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수원FC, 수원 화성 살린 엠블럼 공개
수원FC가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8일 오후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K리그 클래식 진출 기념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수원FC 이사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서포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업구단 최초로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룬 수원FC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수원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과 함께 사용할 새로운 엠블럼과 마스코트, 유니폼을 공개했다.새로운 엠블럼은 방패형으로 만들어졌다. 상단 부분은 수원의 팔달문을 상징하며 왕의 색상인 금색으로 방패를 감싸 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했다. 엠블럼 중앙에는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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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 새 학기 맞아 힘찬 출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새 학기를 맞아 힘차게 출발했다.서울은 8일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Future of FC서울'의 입단 신청과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관심에 새 시즌을 앞둔 서울 선수들이 직접 일일코치로 나섰다. 선수들은 어린이들의 수업을 직접 지도하고,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어린이들과 사진도 찍고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올 시즌 서울에 입단한 임민혁은 "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이 이렇게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서울의 일원으로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입단 동기 김정환 역시 "나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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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구자철, ESPN 파워랭킹 6위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구자철(26, 아우크스부르크)이 ESPN이 선정한 파워랭킹 6위에 올랐다.ESPN은 8일(한국시간) 이번 주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뽑았다.구자철은 당당히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자철은 지난 6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5, 6, 7호골을 연거푸 터뜨렸다. 전반 5분과 전반 44분, 그리고 후반 12분 연속 골을 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분데스리가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을 통틀어 선정하는 ESPN 파워랭킹에서도 6위에 자리했다.ESPN은 "해트트릭 전까지 19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레버쿠젠전에서 52분 동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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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2016년 첫 A매치, 24일 안산서 개최
'슈틸리케호'의 2016년 첫 A매치는 안산에서 열린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저녁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7차전을 치른다고 8일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4일 레바논전에 나설 선수를 발표하고, 21일 안산에서 대표팀을 소집한다.앞서 치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슈틸리케호는 2016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A매치도 승리하며 2차 예선 전승을 노린다. 지난해 9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는 장현수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 권창훈의 쐐기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45위의 레바논과 역대 전적은 8승 2무 1패다. 이 중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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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호날두 이적설에 지단이 나섰다
"감독인 내가 호날두를 원한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연이은 이적설에 휩싸인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품었다.지단 감독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잔류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이는 최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가 레알 마드리드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지단 감독이 올 시즌을 끝나고 팀을 떠날 선수 명단을 작성했고, 이 가운데 호날두와 세르히오 라모스 등 간판선수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한 이후 나온 지단 감독의 공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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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호날두 보다 낫다"…논쟁 끝 친구 살해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둘 중 누가 최고인가는 축구팬 사이에서 오랜 논쟁거리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한 축구팬이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세계 최고 선수인가'를 놓고 논쟁하던 중 친구를 유리조각으로 찔러 죽여 기소됐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살인사건은 인도 뭄바이 북부에서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밤, 가해자 마이클 추크움(21)은 친구인 피해자 오비나 두룸추쿠(34)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났다.하지만 이틀날 아침 생일잔치는 비극으로 바뀌었다. 두 친구는 축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세계 최고 선수를 놓고 의견이 갈렸다. 가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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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록 갈아치운 '시한부 감독' 히딩크
그야말로 기적 같은 반전이다.첼시는 지난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첼시는 지난해 12월 거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 리그에서만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2월 26일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왓포드전 2-2 무승부를 시작으로 5승7무를 기록 중이다.덕분에 전임 주제 무리뉴 감독 재임 당시 5승3무9패(승점18)로 강등권까지 밀려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올 시즌에 한해 지휘봉을 잡는 '시한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첼시는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10승10무9패(승점39)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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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일침 "미디어와 리그가 메시를 보호한다"
"프리메라리가가 리오넬 메시를 보호하고 있다."지난 1월3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면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의 태클이 FC바르셀로나의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향했다. 태클은 무릎 부근으로 들어갔고, 주심은 곧바로 루이스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루이스는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팀은 1-2로 졌다.결국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동작'이었다는 사유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루이스가 항소하면서 징계는 1경기로 줄었다.하지만 루이스의 분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루이스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레드카드였다. 심판 실수가 아닌 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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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중국에도 0-1패…본선행 좌절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은 끝내 무산됐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7일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했다.이 경기까지 패하며 2무2패(승점2)가 된 한국은 상위 2팀에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 확보가 무산됐다. 현재 중국이 3승1무(승점10), 호주가 3승(승점9)를 확보한 상황에서 한국은 마지막 베트남과 경기를 승리해도 이들보다 승점이 적다.벼랑 끝까지 내몰린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38분 조소현이 상대의 거친 반칙으로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이 결정적으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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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이 2강" 감독들 한결같은 '외침'
당사자만 빼고 모두의 의견은 같았다. 전북과 서울을 제외한 K리그 클래식 10개 구단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전북과 서울이 2강"이라고 외쳤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그랜드힐튼호텔. 12개 구단 감독들은 미디어데이만 기다렸다는 듯 날선 입답 대결로 서로를 견제했다. 물론 성적표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하지만 우승 후보는 정해져 있었다. 바로 전북과 서울이다.2014년과 2015년 K리그 클래식을 2연패한 전북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리면서 더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을 비롯해 김보경, 이종호, 김창수, 로페즈 등을 대거 영입했다. 기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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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탐나네요" K리그 감독들의 러브콜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탐내는 스타는 황의조(성남)였다.7일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12개 구단 감독들은 공통 질문을 하나 받았다. 바로 "다른 팀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에 대한 질문이었다.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선수는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지난해 34경기에 출전해 15골과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아쉽게 이재성(전북)에게 영플레이어상은 내줬지만, 누구나 탐낼 만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12표 가운데 3표를 얻었다. 전남 노상래 감독과 수원FC 조덕제 감독, 그리고 포항 최진철 감독이 황의조를 찍었다.노상래 감독은 "못해도 공격포인트 15~20개 정도는 올릴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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