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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ACL 실패 싫다, '큰 선수'가 필요해"
전북 현대는 지난 9월16일 감바 오사카 원정을 잊지 못한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홈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긴 전북은 오사카 원정 2차전에서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해 2-3으로 졌다. ACL 정상을 향한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전북은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전북 현대는 후유증을 이겨내고 올해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섰다. 2연패라는 또 다른 목표를 이뤄냈다. 그래도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다.이동국은 18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우승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감바 오사카에서 졌을 때 선수들이 받은 충격이 가장 컸다. 일단 나부터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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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빠는 25년 걸렸는데 대박이는 1년만에…"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2년 연속 평정하고 명문 구단 대열에 당당히 오른 전북 현대는 여유와 웃음이 넘쳤다.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우승을 기념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전북 현대의 간판 스타 이동국과 이근호가 선수를 대표해 기자회견에 임했고 이어 최강희 감독이 참석해 우승에 대한 소감과 하고픈 말들을 전했다. 2시간이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었던 '말말말'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K리그 통산 200골과 ACL 우승 중 하나만 고르라면?"이동국에게 어려운 질문이 주어졌다. K리그 통산 180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 전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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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 맹활약, 손흥민은 또 한 번 웃는다
손흥민(토트넘)에게 라오스전은 또 한 번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손흥민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2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까지 약 40일간 왼발 족저근막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손흥민은 소속팀의 강한 반대도 무릅쓰고 11월 A매치에 출전했다. 상대는 미얀마와 라오스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가 분명한 팀들이었지만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설득한 끝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과연 그는 왜 그랬을까.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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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오스에 5-0 대승…월드컵 예선 무실점 6연승
한국 축구가 201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라오스를 완파하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무실점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라오스에서 열린 2차 예선 원정 6차전에서 나란히 2골씩 몰아넣은 기성용과 손흥민을 앞세워 라오스를 5-0으로 눌렀다.이로써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가는 관문인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6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없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또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하면서 2015년 최종 전적 16승3무1패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호주에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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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성용인가? 35분 만에 증명했다
‘캡틴’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진가를 확인하기까지 35분이면 충분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기성용과 손흥민(토트넘)이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한 이 경기의 승리로 한국은 월드컵 예선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G조 최하위 라오스는 네 번째 홈 경기 만에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3경기에서는 2골씩 총 6실점을 기록했다.라오스가 이번 월드컵 예선 4경기 만에 처음으로 5실점한 경기이자 ‘슈틸리케호’의 6연승 행진이 이어진 이 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활약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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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0.2실점' 韓축구, FIFA 가맹국 1위 넘본다
슈틸리케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원정 6차전을 무실점 승리로 장식하면서 201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라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면서 올해 총 20번의 A매치에서 16승3무1패를 기록했고 무려 44골을 넣는 동안 4골 밖에 실점하지 않았다.이로써 슈틸리케호는 한국 축구의 연간 무실점 경기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종전 기록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2위는 1970년, 1975년, 1977년, 1978년에 기록한 13경기다.또 슈틸리케호는 한국 축구의 연간 골득실차 순위에서 당당히 역대 2위에 올랐다. 한국의 2015년 골득실차는 +40으로 50골을 넣고 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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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예정대로 프랑스서 개최" UEFA 공식 발표
파리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에도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는 프랑스에서 열린다.지난 1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A매치.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전반 도중 경기장 부근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 결국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연쇄 테러로 130명 이상이 사망했고, 프랑스는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테러 비상이 걸린 유럽 각국은 예정된 축구 A매치를 취소하는 등 추가적인 테러의 위협에 적극 대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는 내년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인 유로 2016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이다.UEFA는 17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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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 파리 테러 추모 위해 검은색 완장 착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원정 6차전에서 프랑스 파리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완장, 암밴드를 착용한다.대한축구협회는 17일 "라오스 축구협회와 협의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승인을 얻어 라오스전에서 프랑스 테러 참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양팀은 경기 전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실시하고 양팀 관계자들은 검은색 리본을, 선수들은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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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사 훈련 복귀…22일 '엘 클라시코' 기대감↑
'엘 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복귀다.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각) 최근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팀 훈련에 복귀해 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지난 9월 26일 라스팔마스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상대 선수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수술이 필요한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에 메시는 재활에 집중했고, 12월로 예정됐던 복귀 시점을 2주가량 앞당겼다.'아스'는 메시가 22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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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실점? 그것도 핑계다” 신태용의 뼈아픈 반성
“상대가 완벽하게 만든 골이 아니다. 우리 수비가 운이 없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핑계일 뿐이다”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최하위로 마친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솔직했다. 2무1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는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중국 현지에서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소규모로 돌아온 ‘신태용호’는 4개국 중 최하위에 그친 탓에 밝은 모습은 아니었다.“선수들에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지 않았다. 성적에 연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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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찍은 박용우, 신태용도 찍었다
“그놈 ‘물건’입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대체발탁으로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미드필더 박용우를 ‘물건’이라고 평가했다.건국대 3학년이던 2014년 12월 자유계약선수로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볼키핑과 제공권 싸움이 장기라는 평가와 함께 하대성(베이징)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서울의 중원을 이끌었던 선배들처럼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박용우는 입단 첫해부터 서울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4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난 FA컵 결승에서도 서울의 3-1 승리를 이끄는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이끌어 내는 롱패스로 서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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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승리에 걸었다! ‘댄스 머신’ 이금민의 공약
“팬들이 즐겁게 춤을 추겠습니다”지난 5월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여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정식에서는 신나는 댄스파티가 열렸다. 주인공은 바로 여자 축구 최초의 A매치 100경기 출전에 빛나는 권하늘(부산상무)과 이금민(서울시청)이다.이금민은 단순히 숨겨뒀던 댄스 실력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선수 소개 때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무대 바닥에 멋지게 앉는 ‘모델 포즈’로 대표팀 동료 선수는 물론, 행사장을 찾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축구팬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금민은 단순히 ‘끼’만 넘치는 선수가 아니다. 지난 2010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FIFA 주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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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29일 호주 A매치 출격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돌아온다.윤덕여 감독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로 호주와 A매치에 나설 여자 축구대표팀에 공격수 지소연 등 25명을 선발했다.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2015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FA컵 2관왕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지소연은 지난 6월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5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지소연과 함께 골키퍼 김정미와 미드필더 전가을(이상 현대제철), 여자선수 최초로 A매치 100경기 출전에 빛나는 미드필더 권하늘(부산 상무) 등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들은 다시 한 번 여자 대표팀에 소집됐다.부상 중인 수비수 심서연(이천 대교)과 주장 조소현(현대제철)은 부상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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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4개국 친선대회 중국과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과 무승부를 거뒀다.대표팀은 1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2분 박용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40분 미 하울룬의 중거리 슈팅을 막지 못해 1-1로 비겼다.이로써 대표팀은 모로코와의 첫 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콜롬비아와 중국을 상대로 연거푸 무승부를 거둬 승리없이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는 내년 1월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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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지애' 파리 축구장서 독일 곁에 남아준 프랑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A매치가 끝난 뒤에도 다음 날 새벽까지 축구장을 떠나지 못했다. 선수단은 추가 테러의 위험성을 경계해 호텔로 돌아가지 않았다. 경기장에 남아 외부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극도의 불안감이 독일 라커룸에 감돌았을 것이다.그러나 독일 대표팀은 외롭지 않았다. 파리 테러로 인해 직접적인 충격을 받았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축구장에 함께 남아준 것이다.해외 언론에 따르면 독일 축구협회의 라인하르트 라우발 회장은 "프랑스 측은 우리 독일 대표팀이 축구장에 머무는 시간 동안 함께 있어주겠다고 했다"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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