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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7] 왜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FC라고 말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보통 연고지 지역, 도시 이름과 함께 지역의 경제적, 문화적 특징을 갖는 단어를 붙인 팀 이름이 많다. 연고지 이름에다 돈문제로 팀이 합병됐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팀이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이 눈에 띈다. (본 코너 255 ’영국 프리미어리그에는 왜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팀 이름이 많을까‘ 참조) 또 잉글랜드 초기 최강의 팀이었던 방랑자라는 뜻의 ’원더러스(Wanderers)’라는 말을 붙인 팀이름(울버스햄튼 원더러스, 볼턴 원러더스, 위컴 원더러스)도 있다. (본 코너 266 ‘잉글랜드 축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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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6] 잉글랜드 축구서는 왜 ‘방랑자’라는 의미의 ‘원더러스(Wanderers)’라는 팀이름을 쓸까
영국 프로축구팀에는 ‘원더러스(Wanderers)’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여러 개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턴 원더러스, 하위리그의 볼턴 원더러스와 위컴 원더러스 등이다. 잘 알다시피 원더러스는 방랑자라는 뜻이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시적으로 표현하면 낭만객, 나그네라는 말이기도 하다. 어원적으로는 돌아다닌다라는 뜻인 동사 ‘Wander’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이 합쳐진 말이다. 고대 잉글랜드 시가(詩歌)에서 원더러스는 방랑자의 고독을 비유하는 말로 많이 쓰였다. 원더러스라는 팀이름이 영국 프로축구에서 ‘유나이티드(United)’와 함께 축구팀 이름으로 쓰게 된 것은 역사가 꽤 오래됐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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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가격 퇴장' 메시, 최대 12경기 출전금지 징계 위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4)가 최대 12경기까지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 경기위원회가 조만간 메시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경기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메시는 최대 1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18일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2-3으로 끌려가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와 경합 과정에서 뒤통수를 때렸다.메시가 중원에서 왼쪽 측면으로 볼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비얄리브레와 몸싸움을 펼치며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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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뉴캐슬전서 2골 터뜨려 아스널 10위 이끌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위까지 처졌던 아스널이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의 득점포를 앞세워 10위권에 재진입했다.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바메양이 2골을 터뜨린 것을 발판으로 삼아 뉴캐슬에 3-0으로 이겼다.전반기 부진 속에 15위까지 내려앉았던 아스널은 이날까지 5경기(4승 1무) 무패를 기록하며 10위(승점 27)로 올라섰다.아스널은 15라운드 첼시전 3-1 승리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 이날까지 5경기(4승 1무) 무패를 달렸다.뉴캐슬은 15위(승점 19)를 유지했다.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을 마지막으로 골 침묵에 빠져있던 오바메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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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한국 트위터 계정 오픈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트위터 계정을 열고 한국 팬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부터 한국 트위터 계정(@Spurs_KR)을 공식 론칭했다.토트넘은 공식 한국 계정을 통해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트위터 Q&A : #AskSonny', '비하인더씬 플릿' 등 손흥민에 대한 트위터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트위터는 토트넘의 한국 트위터 계정 오픈을 축하하며 특별 이모지를 출시했다.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스페셜 이모지는 해시태그 #손흥민, #Sonny, #HeungMinSon, #NiceOneSonny, #토트넘을 사용한 트윗에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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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시장도 월드클래스!" 손흥민 다큐 '손세이셔널', 영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출시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이 18일(현지시간) 영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출시됐다. ‘버라이어티’ 등 영국 매체들은 “이 다큐멘터리는 2019년 손흥민의 축구 인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티에리 앙리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비롯해 팀 동료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들은 손흥민이 2020년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50골 이상을 기록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의 지그재그 프로덕션이 한국 TVN이 방영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각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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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왜 토트넘 훗스퍼 팬이 됐을까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83)가 국내 모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 훗스퍼 팬이라고 말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당시 기사는 사회학자로서 변화무쌍한 국제관계와 사회적 흐름을 듣고자 한 것이었다. 하지만 눈길을 끌었던 것은 세계적인 석학인 그가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열렬 팬이라는 사실이었다는 점이다. 국내 주요 대학 사회학과는 물론 교양과목 등에서 그가 펴낸 ‘현대 사회학’은 주요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학문적 성과가 대단했던만큼 그가 축구광이었다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었다.그가 토트넘을 좋아했다는 것이 결코 빈 말이 아니었음은 이후 여러 그의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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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베일 ‘루비콘강’ 건너나...모리뉴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하지 말라!” 몸값 못하는 베일에 불만 폭발...베일 데려온 레비 회장도 '겨냥'
가레스 베일에 대한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된 후 토트넘의 ‘변방 선수’로 전락한 베일이 이날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도 기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모리뉴 감독은 최근 토트넘 공식 채널인 스퍼스TV가 내보낸 영상에서 팀내 코칭스탭 2인자인 새크라멘토 등 코치진에게 베일에 대한 강한 ‘불신임’을 토로했다. “여기 있을래?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 축구 하지 말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치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가 베일에게 전달되기를 바란 것이다.베일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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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시즌 3호골 폭발…보르도, 니스에 3-0 완승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시즌 3호 골을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니스와의 2020-2021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보르도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황의조은 이날 시즌 3호 골(2도움)이자 3경기 만에 득점을 올렸다.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보르도는 황의조의 골에 후반 30분 나온 파울 바이세의 추가골 등을 보태 3-0으로 이겼다.지난 로리앙전에서 승리한 보르도는 이로써 시즌 첫 연승을 올리며 순위를 10위에서 8위(승점 29·8승 5무 7패)로 끌어올렸다.황의조는 후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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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이강인 13분 출전' 발렌시아, 2부팀 2-0 완파…스페인 국왕컵 16강행
이강인(20)이 후반 13분여를 뛴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 올랐다.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알코르콘의 시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알코르콘에 2-0으로 이겼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팀이 2골 차로 앞서던 후반 32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불과 13분여를 뛴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발렌시아는 이강인과 동갑인 유망주 코바 레인 코인드레디가 전반 12분에 넣은 선제골로 앞서나갔다.코인드레디의 선제골을 도운 바예호는 후반 31분 프리킥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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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5]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FC의 별명 ‘폭시스(The Foxes)’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예전 ‘소리없이 강하다’는 모 회사제품 광고 문구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말은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실행력이 아주 강하다는 의미였다.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는 이 말이 잘 어울리는 팀이다. ‘조용한 강자’로 불릴만큼 꾸준히 성적을 내기 때문이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등과 상위권에 오르며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레스터 시티는 지난 2015-16시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우승을 차지한 7개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언론들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스포츠 사상 가장 큰 쇼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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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대 불운'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손흥민(29·토트넘)이 도움을 보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손흥민은 17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8번째(12골 6도움),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25번째(16골 9도움) 공격 포인트다. 두 경기 연속 골대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한 이후 정규리그 65골 35도움을 기록, 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도 채웠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EPL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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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마저 모리뉴 수비축구에 반발...무사 시소코 “수비 축구 아니었으면 풀럼전 4-0으로 이겼을 것” 주장
드디오 올 것이 왔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수비 축구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은 TV 해설가나 축구 전문가들이 모리뉴 감독의 경기 전술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나 마침내 토트넘 선수마저 그의 수비축구를 비판하고 나섰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풋볼 데일리’는 자사 트위터 계정에 시소코가 모리뉴감독의 ‘게임 플랜’에 의문을 제가하는 영상을 16일(한국시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시소코는 “우리는 쉽게 4-0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 수비하려고 노력했다. 아마도 그것은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의 ‘득점 후 수비’ 전술을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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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리버풀 밀어내고 EPL 2위로…사우샘프턴에 2-0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을 2연승을 달리며 프리미어리그(EPL) 2위로 올라섰다.레스터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홈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샘프턴에 2-0으로 이겼다.2연승, 5경기 무패를 달린 레스터 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33)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승점 35)로 올라섰다.레스터 시티와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격차는 승점 1점이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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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4] 아스톤 빌라(Aston Villa) FC의 별명 ‘빌라(The Villa)’는 어떤 의미일까
잉글랜드 제2의 도시 버밍엄을 연고지로 한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서깊은 팀이다. 1888년 축구리그와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할 당시 창립멤버로 참여했을만큼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다. 1982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럽무대를 제패하기도 했다.아스톤 빌라는 보통 줄여서 ‘빌라(Villa)’라고 많이 부른다. 이 별명을 처음 듣는 이들은 영어권에서 고급 주택을 의미하는 단어를 연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원뜻과 달리 조그만 공동 주택을 뜻하는 말로 사용한다. 하지만 빌라라는 말은 당초 아스톤 빌라가 창단할 때 동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1874년 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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