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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스 승리 이끈 구자철의 리그 1호골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의 기분 좋은 출발을 이끌었다.구자철은 14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전반 45분 자신의 첫 골을 뽑았다.올 시즌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공격에 기여할 기회가 적었던 구자철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카이우비, 미하엘 그레고리치와 함께 2선에 배치됐다.결국 구자철은 전반 45분 카이우비의 크로스를 향해 달려들어 강력한 헤딩슛을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며 헤딩슛을 성공했을 뿐 아니라 골키퍼가 몸을 날려 손을 뻗었지만 워낙 강력한 슈팅이라 굴절되지 않고 그대로 골이 됐다.아우크르부르크는 구자철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후반기 출발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기 막판 리그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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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없이 내 활약 없다” 겸손한 손흥민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 선정에도 손흥민(토트넘)은 겸손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보유자로 새롭게 올라서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손흥민 역시 토트넘의 새 역사를 썼다. 바로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처음으로 홈경기 5연속 득점 주인공이 된 것.손흥민은 지난해 12월 10일 스토크시티와 16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14일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17라운드, 12월 26일 사우샘프턴과 20라운드, 지난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라운드에 이어 에버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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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사 쓴 손흥민, 평점도 압도적
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토트넘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의 활약은 대단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해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이 경기에서 전반 26분 세르지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은 리그 홈경기 5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토트넘 선수로는 두 번째 리그 홈경기 5연속 득점이다. 손흥민 이전까지 토트넘의 리그 홈경기 5연속 득점은 2004년의 저메인 데포가 유일했다.토트넘의 리그 홈경기 5연속 득점 외에도 손흥민은 후반 2분 해리 케인의 쐐기골 도움도 기록했다. 비록 기록은 1골 1도움으로 남았지만 경기 내내 손흥민은 웸블리 스타디움의 측면을 지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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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손흥민, 역시 토트넘의 알짜
역시 손흥민은 토트넘의 알짜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는 손흥민의 리그 5연홈 홈 경기 득점 여부가 관심이었다. 전반 26분 만에 세르지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은 2004년 당시 저메인 데포에 이어 토트넘 선수로는 두 번째로 홈 5경기 연속 골 기록을 달성했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10일 스토크시티와 16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14일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17라운드, 12월 26일 사우샘프턴과 20라운드, 지난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라운드에 이어 에버턴과 23라운드까지 안방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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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6번째 EPL 이달의 선수…제라드와 동률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이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케인의 12월은 눈부셨다. 12월24일 번리, 26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연거푸 해트트릭을 쐈고, 6경기에서 8골을 터뜨렸다. 경쟁자였던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을 따돌렸다.특히 케인은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와 역대 최다 수상 동률을 이뤘다.케인은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12월 가장 좋았던 골은 역시 사우샘프턴전에서 터진 기록을 깨는 골"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사우샘프턴전 골과 함께 2017년 39골을 기록, 역대 한 해 최다 골 기록도 세웠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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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 이어 같은 날 조모상…애도의 물결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력본부장의 어머니와 친할머니가 한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인 장명자씨가 영국 런던에서 병원 치료 중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어머니 장명자씨는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료 과정에서 세상을 떠났다.박지성 본부장의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한국판 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을 위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박지성 본부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베서더로도 활동 중이다.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데 이어 같은 날 친할머니인 김매심씨도 경기도 수원의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어머니 장명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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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득점왕 조나탄, 中 톈진 이적 발표
K리그 클래식 득점왕 조나탄(28)의 중국 이적이 확정됐다.수원 삼성은 13일 SNS를 통해 "조나탄의 이적과 관련한 톈진 테다와 이적 업무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조나탄의 이적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조나탄은 2014년 K리그 챌린지 대구에 입단한 뒤 2016년 6월 임대 형식으로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29경기 22골을 터뜨리며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완전 이적했지만, 중국 슈퍼리그의 머니 파워를 이기지 못했다.이적료만 600만 달러(약 64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연봉 역시 200만 달러(약 21억원)으로 수원에서 이적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일찌감치 이적이 발표됐지만, 공식 발표는 다소 늦어졌다. 톈진에서 이적료 전액을 수원에 송금하지 못한 탓. 결국 이적 합의 후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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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웨일스 감독 후보로 부상…벨라미와 경쟁
라이언 긱스(45)가 웨일스 감독 후보로 부상했다.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웨일스축구협회(FAW)에서 라이언 긱스와 크레이그 벨라미(39), 마크 보언(55) 전 스토크시티 코치 등을 사령탑 후보에 두고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웨일스는 지난해 11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크리스 콜먼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았다.후임으로 웨일스의 전설 긱스가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긱스는 1991년부터 2007년까지 웨일스 대표로 64경기에 뛰었다. 친선경기 등에 뛰지 않아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주장으로 웨일스를 이끌었다.긱스는 예전에도 웨일스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오른 적이 있다.웨일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지만, 감독 경험은 없다. 2013-2014시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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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몸값 껑충 뛴'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26)과 재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슨에 대한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단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재계약한 뒤 손흥민, 에릭센과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손흥민의 활약은 재계약을 논하기에 충분하다. 토트넘 2년 차였던 지난 시즌 21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에도 10골을 기록 중이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도 최근 손흥민의 가치를 7260만 유로(약 929억원)으로 평가했다. 유럽 5대 빅리그에서 56위에 해당한다.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2200만 파운드(약 3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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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버턴전에서 홈 5경기 연속 골 도전
손흥민(26, 토트넘 핫스퍼)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를 치른다. 12승5무5패 승점 41점 5위 토트넘과 7승6무9패 승점 27점 9위 에버턴의 맞대결.손흥민은 지난해 12월 이후 10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5일 웨스트햄과 22라운드에서는 그림 같은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22라운드 베스트 골 6선에 포함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점치고 있다.가디언은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예상했고, 후스코어드닷컴은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전망했다. 좌우 차이일 뿐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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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 英 현지서 사고 치료 중 별세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 런던에서 병원 치료 중 돌아가셨다.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축구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연말 박 본부장 가족이 거주하는 영국을 찾았고,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다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중인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 연말 귀국해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선임과 관련한 업무 파악 및 장학금 전달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갔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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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갑작스러운 모친상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인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협회도 자세한 내용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중인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 연말 귀국해 유스전략본부장 선임과 관련한 업무 및 장학금 전달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갔다.▶ 기자와 1:1 채팅 (카톡 플러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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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못했다" 베트남전 고전의 이유
베트남은 예상 밖의 난적이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 키운 베트남의 '황금세대'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선보였다. 결국 선제골까지 가져간 베트남이다.하지만 한국은 전반 17분 선제골 실점 후 12분 만에 조영욱(서울)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8분에는 이근호(포항)의 역전골까지 나오며 귀중한 승리를 손에 넣었다.예상 못 한 고전을 펼친 김봉길 감독은 "첫 경기는 언제나 어렵다. 그래도 실점 이후에 동점골, 역전골을 넣고 승리해서 다음 경기부터는 더 나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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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행 임박' 산체스, 맨유가 가로채기 시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를 두고 '맨체스터 라이벌'이 제대로 붙었다.영국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각) 맨유가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의 이적료에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체스는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오랫동안 산체스의 영입에 공들였던 맨시티는 2000만 파운드(289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선수 개인과 25만 파운드(3억6069만원)의 주급에 대한 합의도 마쳐 아스널의 결정만을 남겨뒀다는 영국 현지의 보도까지 있었다.하지만 맨유가 산체스의 가로채기를 추진하고 있다. 일단 '연고 라이벌' 맨시티보다 많은 이적료를 제시해 아스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뒤늦게 뛰어든 맨유는 맨시티보다 높은 주급까지 준다는 계획이다.'가디언'은 산체스가 과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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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김봉길호, 베트남에 2-1 역전승
출발은 불안했어도 승리를 챙겼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한국은 전반 29분 조영욱(서울)의 동점골로 흐름을 바꿨다. 한승규(울산)가 상대 수비벽 사이로 찔러준 공을 날카로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후반 들어 한국은 3분 만에 역전 기회를 잡았다. 이근호(포항)가 페널티킥을 얻어 윤승원(서울)이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호기롭게 파넨카킥으로 찬 공이 베트남 골키퍼에 막혔다.결국 윤승원은 후반 28분 자신이 억은 프리킥을 정확하게 상대 문전으로 배달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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