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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치자 토트넘은 EPL '동네북' 됐다...웨스트햄에도 1-2 패배, 리그 중위권도 '위험'
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아리그(EPL) '동네북'이 됐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2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리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승점 36으로 9위에서 더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 1차전 때의 웨스트햄이 아니었다. 당시 토트넘은 3-0으로 앞서다 3골을 내줘 어이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 역시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이날 경기전까지 9승 6무로 앞섰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웨스트햄은 기회가 왔을 때 득점을 하며 2-0으로 앞선 뒤 토트넘의 반격을 1실점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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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철인이 아니다"...모리뉴 감독, 지친 손흥민 무리하게 기용
손흥민은 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28세의 젊은 선수라 해도 살인적인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기용할 수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선수는 미덥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제는 좀 쉬어야 한다. 손흥민은 21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선수가 체력이 약해지면 킥한 공의 스피드나 방향이 달라진다. 이날 손흥민의 킥한 공은 느렸고 약했다. 심지어 킥한 공이 높이 뜨는 경우도 많았다. 체력 저하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이제 모리뉴 감독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게레스 베일과 델레 알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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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클럽' 가입...토트넘 역대 4번째로 유로파리그 통산 20골 기록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클럽에 가입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손흥민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이 골로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 20골을 터뜨린 토트넘 역대 4번째 선수로 기록됐다고 스퍼스웹이 21일(한국시간) 전했다. 유로파리그 20골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해리 케인이 29골로 가장 많고, 마틴 쉬버스가 22골, 저메인 디포가 20골을 각각 넣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등 35경기에서 18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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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선두' AT마드리드의 망신.... '유효슛 1개' 레반테에 0-2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망신을 당했다. 유효슛 1개에 그친 레반테에 무릎을 꿇으면서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티아노에서 열린 레반테와 2020-2021 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뒤늦게 치러진 레반테와 2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사흘 만의 재대결에서 0-2로 져 2경기(1무 1패)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이날 패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55(골득실 +29)로 선두를 지켰다. 2위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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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출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우니온 베를린에 0-1 패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2)이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팀을 패배했다. 정우영은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19분 빈첸초 그리포 대신 출전했다. 정우영은 지난달 23일 슈투트가르트와의 18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다가 5경기 만에 교체로 출전, 추가 시간까지 30여 분을 소화했다.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프라이부르크는 우니온 베를린에게 0-1로 졌다.중위권 경쟁팀과의 경기를 내주고 리그 2경기 무패(1승 1무)를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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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발' 이적 후 3경기째 출전 미뤄진 이승우..... 포르티모넨스, 스포르팅에 0-2 완패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23)의 1군 데뷔전이 또 불발됐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 CP와의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다 이달 초 임대를 통해 프로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이후 23세 이하(U-23) 팀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냈으나 1군이 치른 프리메이라리가에선 3경기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포르티모넨스는 전반 27분 주하이르 페달, 전반 31분 누누 산투스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0-2로 져 리그 13위(승점 19)에 자리했다.스포르팅은 최근 6연승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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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4개월만에 공격포인트' 이강인, 결승골 도움…발렌시아, 셀타비고 2-0 제압
이강인(20)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시즌 4호 도움을 올렸다.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021 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 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 10월 엘체와의 7라운드 이후 라리가에서 약 4개월 만에 나온 이강인의 공격포인트다.시즌 전체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달 8일 3부리그 팀 예클라노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선제골 이후 한 달여 만에 공격 포인트가 추가됐다.이강인의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1골(코파 델 레이) 4도움(라리가)으로 늘었다.이강인은 지난달 28일 세비야와의 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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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2년 만에 리버풀 원정승…리버풀 98년 만에 홈 4연패 치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턴이 22년 만에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리버풀은 무려 98년 만의 안방 4연패의 치욕을 당했다. 에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2020-2021 EPL 25라운드 원정에서 히샬리송과 실피 시구르드손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따냈다.에버턴과 리버풀의 맞대결은 같은 도시인 리버풀을 연고지로 한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는 역사와 전통의 라이벌전이다. 에버턴은 이날 승리로 1999년 9월 27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무려 22년 만에 값진 '안필드 원정 승리'를 낚았다. 에버턴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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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명단 제외' 다름슈타트 백승호, 전북 현대 입단 협상 더 속도낼 듯
K리그1 전북 현대 입단을 추진하는 미드필더 백승호(24·다름슈타트)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백승호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경기장에서 장크트 파울리와 2020-2021 독일 2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다름슈타트의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최근 리그 2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던 백승호는 이날은 아예 교체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다름슈타트와 2022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백승호는 최근 국내 복귀를 추진하면서 전북과 협상을 벌여왔다. 백승호가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짐에 따라 전북과의 협상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마르쿠스 안팡 다름슈타트 감독은 장크트 파울리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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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99] 왜 올랭피크 리옹(Olympique Lyon)이라고 말할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올랭피크 리옹(Olympique Lyon)는 한때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던 팀이었다. 연고지역인 프랑스의 세 번째 도시 리옹과 홈구장인 제를랑(Gerland)은 프랑스 축구와 동의어로 통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동안 리그앙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최초로 7연패를 기록하면서 올랭피크 리옹은 명실상부한 프랑스의 명문팀으로 자리잡았다. 이 기록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가 2011-12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리그 8연패를 차지하면서 깨졌다. 올랭피크 리옹이라는 팀 이름은 같은 올랭피크라는 단어를 쓰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팀이름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올랭피크 마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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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대신 홀란' 바르셀로나, 메시 이적에 대비해 도르트문트 홀란 눈독....재정 출혈 감수하고 계약 박차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하는 이적 목표가 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타 엘링 홀란(20)과 계약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9점차로 뒤지며 3위에 머물러 있고 지난 16일 챔피언스 리그에서 프랑스 PSG에게 충격적인 1-4 대패를 당해 전력 보강을 위해 홀란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홀란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 24경기 25골 포함 도르트문트에서만 42경기에서 41골을 넣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해 여름 쫓아내듯이 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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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팔아야 하나, 케인을 팔아야 하나”...토트넘, 1억7500만 파운드 은행 대출 4월까지 갚아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6월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1억7500만 파운드를 오는 4월까지 갚을 길이 막막하기 때문이다.관중 수입이 전무한 상태에서 재정 악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지금 상태로 가면 올 시즌 1억5000만 파운드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손흥민과의 연장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다. 언제 관중들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도 알 수 없다. 레비 회장이 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시간) 7명의 토트넘 선수를 2500만 파운드씩에 팔아야 1억7500만 파운드를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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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브라질 출신 윌리앙 겨냥 "원숭이는 정글로 돌아가라"…EPL 인종차별, 온라인 통해 확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인종차별 행위가 온라인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아스널의 미드필더 윌리앙(33)이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브라질 출신의 윌리앙은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받은 인종차별 메시지들을 공개하며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에 맞서는 싸움은 계속된다'고 적었다.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정글로 돌아가라 원숭이야' ,'망할 원숭이' 등 그를 비하하는 글이 적혀 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스널 구단은 인종 차별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팬이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구단 측은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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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지동원, 임대 이적 후 첫 승리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의 공격수 지동원(30)이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임대 이적 후 첫 승리를 맛봤다.지동원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2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얀 레겐스부르크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88분을 뛰었다. 1부리그 마인츠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이번 겨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지동원은 이적 후 4경기 연속 출전하며 인정 받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했으며 이날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적 후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지동원은 이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이 2-0으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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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98] AS 모나코가 작은 연고지를 갖고 있지만 작은 클럽이 아닌 이유
AS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권 국가인 모나코 공국이 연고지이다. 2016년 기준 인구는 3만8천400명이고 면적은 2.02 평방 킬로미터이다. 서울로 치면 조그만 동 정도 크기이다. 프랑스 남부해안 최대 항구도시 마르세유와 가까이 있지만 주권적으로는 당당한 독립국가이다. 1861년 모나코와 프랑스가 맺은 양국간 조약으로 프랑스는 모나코의 주권을 인정했다 . 만약 모나코 대공 자리를 계승할 사람이 없다면 프랑스에 합병될 수 있다는 조약을 1918년 체결했는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모나코는 마르세유와 같은 역사적 기원을 갖고 있다. 기원전 6세기 마르세유에 정착한 그리스인들이 모나코도 지배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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