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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ㆍ호날두 시대 저물다...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축구 선수가 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레반도프스키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최종 투표에서 제쳤다.레반도프스키는 2019-2020시즌 공식전 55골을 터뜨리며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등 ‘트레블’ 을 소속팀에 안겼다.또 레반도프스키는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함께 선정하는 ‘2020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에도 포함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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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세계의 골망 흔들었다...70m 원더골로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토트넘)이 세계를 흔들었다. 손흥인의 '70m 원더골'이 FIFA 올해의 골로 최종 선정됐다. FIFA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골이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골을 제치고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혼자서 70m 질주하면서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리고 페널티지역까지 뛰어들어가 오른발 슛으로 골그물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다. 당시 득점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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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손흥민 골 오프사이드야!"...모리뉴 "무승부도 용납할 수 없는 경기"
조제 모리뉴 감독이 크게 낙담했다. 모리뉴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무승부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경기였다. 우리가 반드시 이겼어야 했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우리는 득점할 수 있는 큰 기회들이 있었다. 그러나 우린 이 기회들을 놓쳤다”며 매우 아쉬워했다. 모리뉴 감독은 “오늘 우리는 두 차례 상대 골키퍼와 1대1의 기회가 있었다. 해리 케인은 무방비 상태에서 머리로 슛을 날렸다. 우리가 득점했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했다.승장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오늘 경기는 최고였다. 우리는 역습에 능한 매우 어려운 팀을 상대로 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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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모멘텀 잃었다” 클린스만 “리버풀은 자신감 얻었을 것”
독일 축구대표 스트라이커 출신 위르겐 클리스만이 토트넘의 우승 모멘텀을 놓쳤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클리스만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 대 리버풀 경기 직후 가진 N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리그 우승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고 “반면,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클린스만은 “토트넘이 전반전에서 한 차례 기회를 득덤으로 연결시켰다”며 “후반전에서는 더 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다.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켜야 했지만 토트넘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정 경기에서 이런 득점 기회를 자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토트넘은 0점이고 리버풀은 3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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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골이다!" 황의조, 13경기 만에 동점골 터뜨려...팀은 1-2 패배
황의조(보르도)가 마침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프로축구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021시즌 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13경기 만의 첫 골이었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했다. 황의조는 이날 팀이 0-1로 뒤진 전반 24분 폴 베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베스의 크로스를 받은 뒤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하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보르도는 황의조의 시즌 마수걸이 골에도 불고하고 후반 30분 생테티엔에 결승 골을 내줘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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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하면 뭐해?” 빛바랜 손흥민 골과 도움...토트넘 또 뒷심 부족
토트넘 수비진은 손흥민의 골과 도움을 시샘이라고 하는 것일까.올 시즌 들어 손흥민이 골을 넣거나 도움을 기록할 때마다 토트넘은 막판 뒷심 부족으로 그의 활약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아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1-1로 비기는 듯했다.그러나 후반 45분 토트넘은 리버풀의 코너킥을 막지 못하고 골을 허용하면서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1위에서 밀려났다. 토트넘이 경기 막판에 흔들린 경우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 19일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뒷심 부족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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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AR' 무색하게 만든 99호 '득달골' 작렬...팀은 리버풀에 1-2로 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11호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패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었다.리그 11호골이자 토트넘 입단 후 통산 99번째 골이었다.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1-2로 져 리그 1위를 리버풀에 내주고 말았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내세웠고, 그 아래에 손흥민, 지오바니 로 셀소, 스티븐 베르바인이 배치됐다.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자리했고 요리스가 골키퍼로 출전했다.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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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 “손흥민, 연장계약 당장 안한다” 왜?
손흥민(토트넘)의 연장계약이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 조제 모리뉴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연장계약과 관련해 들은 바 없으며,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연장계약에 대한 질문에 대해 “솔직히 말해, 2000명의 관객이 들어왔다가 2주 후에 다시 무관중으로 되는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구단이 선수들과 재계약할 수 이겠냐”며 손흥민의 연장계약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모리뉴 감독은 이어 “내년에 무슨 일이 일러날지 모른다. 구단이 내년에 선수에게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어려운 시기다”라며 “그러나 나는 손흥민과 구단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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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이상 자산가' EPL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세계 부자 스포츠 구단주 톱10 '명함' 못내밀어...만수르 맨시티 구단주는 8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스포츠 구단주는 누구일까?영국의 '더 선'은 ‘온라인 베팅 가이드’ 자료를 인용,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약 100억 파운드(14조6865억 원)의 자산가이면서도 톱10에 들지도 못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첼시를 인수했다. 최근에는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1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는 자산이 230억 파운드((33조7840억 원)로 8위에 랭크됐다. 아랍에미리트 왕족이자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 구단주가 된 후 만년 중위권에 머물던 팀을 빅클럽으로 만들었다. 2조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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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길 순 없지!" 손흥민, 결승골 넣어야할 이유 생겨...NBC스포츠 “모리뉴와 클롭 둘 다 이기려고 하지 않을 것” 전망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1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야할 이유가 생겼다. 2골을 더 넣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골째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흥민은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골을 터뜨려야 한다. 물론 100골째가 결승골이면 금상첨화다. 이날 토트넘이 이기면 확실한 1위가 돼 다소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현재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차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비기면 토트넘의 살얼음판 선두 유지가 유지된다. 그런데, NBC스포츠는 이날 경기가 1-1로 비길 것으로 전망했다. 특이한 것은, 조제 모리뉴 모트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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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 만난다
손흥민(28)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다툰다.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추첨 행사 결과 볼프스베르거와 맞붙게 됐다.32강에서는 조별리그 1, 2위를 차지한 24개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각 조 3위에 오른 8개 팀이 경기를 치른다.조별리그 J조에서 4승 1무 1패(승점 13)를 기록해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토트넘가 볼프스베르거를 만는 것은 대진운이 좋은 편이다. 볼프스베르거는 조별리그 K조에서 3승 1무 2패로 2위(승점 10)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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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42일만에 골 넣고 '망연자실'...리그 시즌 3호골이 '자책골'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오바메양이 마침내 골을 터뜨렸다. 지난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지 42일 만이다.오바메양은 14일 번리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8분 머리로 골을 넣었다. 시즌 3호 골이어야 했다. 그러나 오바메양은 골을 넣고 난 뒤 망연자실했다. 상대 골문 안으로 넣은 게 아니라 자기편 골문 안으로 넣은 것이다. 이른바 ‘자책골’이다. 번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했던 오바메양은 골문 근처로 공이 날아오자 힘껏 뛰어올라 머리로 공을 걷어내려 했다. 그러나. 오바메양의 머리에 빗맞은 공은 그대로 아스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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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8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고베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한다.울산은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일본의 빗셀 고베와 연장전까지 벌이는 접전끝에 주니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로 역전승했다.울산은 후반 7분 고베의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비욘 존슨의 동점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이어 주니오가 연장 후반 14분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켰다.이로써 울산은 2012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울산은 19일 페르세폴리스(이란)와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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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더 매치' 손흥민, 도움 1개 추가...크리스탈 팰리스전서 케인과 12번째 합작골
손흥민(토트넘)이 도움 1개를 추가했다.손흥민은 13일 오후 11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0~2021 E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해리 케인과 12번째 합작골을 만들었다.리그 4호 도움이다. 토트넘은 이날 팰리스와 1-1로 비겼으나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리버풀이 풀럼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정면 외곽에서 케인에게 패스했고, 케인이 이를 받아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작렬시켰다.전반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섰으나 후반 36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프 쉬럽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비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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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원샷 원킬' 증명...유효슈팅 대비 골 확률 81.3%, 10개 이상 슈팅 EPL 전체 '최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슛 정확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 EPL 경기에서 모두 16차례 슈팅을 해 이 중 1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슛 정확도가 무려 81.3%에 달했다. 이는 10개 이상의 슈팅을 한 EPL 전체 선수 중 1위다. 슛을 하면 골로 연결되는, 이른바 ‘원샷 원킬’ 수준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13개의 유효슈팅 중 10골을 터뜨려 유효슈팅 대비 골 확률이 76.9%에 달한다는 점이다. 전체 슈팅 수 대비 골 확률도 62.5%다. 이는 현재 다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 11골 31슈팅)에 비해 훨씬 좋은 수치다. 손흥민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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