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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성시대 재현 노린다' 맨유, 8년 만에 EPL 단독 선두…번리에 1-0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년여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단독 선두로 올라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 때의 전성기 재현을 노리고 있다.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0-2021 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폴 포그바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리버풀(승점 33)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6을 쌓아 선두를 차지했다.최근 3연승을 포함해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도 이어갔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정규리그 17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맨유가 선두를 달리는 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이끌던 2012-2013시즌 이후 약 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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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0] 런던 연고의 풀럼 FC 별명이 ‘더 코티저(The Cottagers)’인 이유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29)이 14일 새벽(한국시간) 풀럼과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홈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당초 지난 달 31일 하려다가 풀럼에서 다수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경기 시작 3시간전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가 2주만에 갖게 된 것이다. 풀럼(Fulham) FC는 발음과 별명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끄는 프리미어리그 팀이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00년대 중반만해도 풀햄이라는 말이 언론에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국 현지 발음에 가까운 풀럼이라고 표기하는데 요즘 대세이다. 이름 가운데 ‘l’자 뒤의 ‘h’자가 묵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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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9] 사우샘프턴(Southampton) FC는 왜 별명을 ‘성자들(The Saints)’이라고 말할까
사우샘프턴(Southampton) FC는 잉글랜드 남부 지방의 최고 명문 클럽의 하나이다.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110km 정도 떨어진 항구도시 사우샘프턴을 연고지로 한 사우샘프턴 FC는 우리 축구팬들에게는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하기가 힘든 대표적인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다. 남쪽을 의미하는 ‘사우스(South)’와 ‘앰턴(Ampton)’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도시 이름은 역사적으로 변천과정을 거쳤다. 로마시대 앵글로색슨족이 정착한 뒤 ‘햄윅(Hamwic)’이라는 이름의 정착지를 세웠는데 이 이름이 나중에 햄턴(Hampton)이 됐다고 한다. 사우샘프턴이라는 도시이름이 생긴 것은 10세기부터라고 한다. 사우샘프턴이라고 발음하는 것은 영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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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리뉴 타임?” 모리뉴와 과르디올라의 질긴 인연...카라바오컵 ‘외나무 다리’서 다시 만나
이쯤 되면, 이들은 전생에서 원수 사이였음이 틀림없다.이 팀 저 팀에 있으면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만나는 감독은 그리 흔치 않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포르투갈)과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스페인)은 이런 점에서 ‘라이벌’이다. 두 사람이 감독으로 있으면서 맞대결을 펼친 경우는 모두 24차례.이 중 과르디올라 감독이 11차례 이기고 6번 비기고 7번 패했다. 상대 전적으로는 과르디올라가 다소 앞서 있다. 이들이 오는 4월 26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다시 격돌하게 됐다.나이는 과르디올라가 49세로 57세인 모리뉴 감독보다 8살이나 적다. 모리뉴 감독은 9개 팀을 거쳤으나 과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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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축구 역사의 사나이' 호날두, 유럽 5대 리그서 15시즌 연속 15골…'유일무이한 기록'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올 시즌 정규리그 15호 골을 쏘아 올리며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0-2021 세리에A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쐐기 골을 터트려 유벤투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47분 다닐루가 뒤에서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올 시즌 정규리그 15호 골. 호날두는 리그에서 2위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12골)와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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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FA컵서 4부팀에 충격적인 0-3 패배.......첼시·맨시티, FA컵 32강 안착
'아 리즈 시절이여!'리즈 유나이티드가 4부리그 팀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리즈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크롤리의 더피플스펜션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롤리타운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완패한 리즈는 FA컵에서 역대 두 번째로 4부리그 팀에 3골 이상 격차로 진 최상위리그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1987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가 앨더숏에 0-3으로 패한 뒤 3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하부리그 팀을 물리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첼시는 4부리그 팀 모어캠비를 4-0으로 완파했다.최근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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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4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 제외…팀은 1-2로 패배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활동하는 이승우(23)가 4경기 연속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팀도 패배를 맛봤다.신트트라위던은 11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 2020-2021 주필러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리그 3연승을 마감한 신트트라위던은 15위(승점 20)에 자리했다.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0일 쥘터 바레험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째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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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 공격포인트 0' 이강인, 선발 출전해 73분 소화…발렌시아는 9경기 만에 승리
이강인(20)이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강은은 득점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발렌시아는 지난해 11월 9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9라운드에서 승리한 뒤 5무 3패를 당했다.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맛본 건 9경기 만이다.승점 3을 더한 발렌시아는 13위(승점 19)에 자리했다.지난해 11월 23일 알라베스와 10라운드 이후로 선발 명단에 들지 않았던 이강인은 8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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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손흥민, 기대득점(xG) 대비 득점률, 메시, 호날두 '완전히' 제쳤다...xG보다 44.41% 더 넣어
2016년 이후 손흥민의 득점기대값(xG) 대비 실제 득점률이 세계 양대 ‘골잡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손흥민 득점의 질이 메시와 호날두의 그것보다 월등하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6년 8월 이후 모두 61골을 넣었는데, 이는 xG에 비해 44.41%나 높은 득점이다. 기대했던 득점보다 44.41%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메시는 2016이후 139골을 넣었으나 xG보다 21.31% 더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날두는 117득덤을 했지만, xG보다 0.67% 더 넣었다.해리 케인이 104골을 넣었으나 xG보다 21.33% 더 많은 득점에 그쳤다. 손흥민의 2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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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8] ‘리버풀(Liverpool) FC’의 리버풀은 ‘봄철 정박지’라는 의미이다
잉글랜드 북서부 항구도시 리버풀(Liverpool)하면 먼저 생각나는게 축구와 비틀즈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 FC와 에버튼 FC 두 팀의 연고지이다. 리버풀 FC와 에버튼 FC 두 구단의 경기는 ‘머지사이드 더비(Merseyside Derby)’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이벌로 자리잡았다. 머지사이드는 리버풀 노슬리, 세인트, 헬렌스,, 세프톤, 위럴 등 총 5개의 자치구로 구성된 잉글랜드의 한 주이다. 머지사이드 더비는 지역이름을 따서 생긴 이름이다. 리버풀은 비틀즈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1960-70년대 세계적인 팝그룹으로 이름을 날린 비틀즈는 독일 함부르크 등 여러 곳을 전전하고 인기가 많아진 뒤에는 런던으로 진출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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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61분' 다름슈타트, 하노버에 1-2 패배
백승호(24)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가 하노버에게 1-2로 져 2연패를 당했다.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하노버와 2020-2021시즌 2부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61분간 뛰었다.이날까지 정규리그 7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백승호는 팀의 득점에 힘을 보태지는 못했다.이번 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 정규리그에서 도움 3개를 작성한 그는 새해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다름슈타트는 정규리그 2연패에 빠졌고, 순위는 12위에서 13위(승점 18)로 한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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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마린FC 5-0 꺾고 FA컵 32강행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나란히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8부리그' 마린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의 무력 시위를 펼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의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마린FC와 2020-2021 FA컵 3라운드(64강) 원정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사실상 아마추어팀인 마린FC를 맞아 주전급 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며 무게감 있게 선발 명단을 꾸렸다.모리뉴 감독은 우선 14일 애스턴 빌라와 주중 경기에 대비해 케인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손흥민을 교체명단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비니시우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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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경기 무승 탈출' 샬케, 호펜하임 꺾고 첫 승…호프, 美선수 첫 해트트릭
독일 프로축구 샬케가 분데스리가에서 이어지던 무승 기록을 30경기에서 끊었다.샬케는 9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4-0으로 완파했다.샬케가 지난해 1월 18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2-0으로 꺾은 뒤 약 1년 만에 리그 경기에서 거둔 승리다. 이후 샬케는 지난해 1월 25일부터 6무 10패 부진 속에 2019-2020시즌을 마무리했고, 2020-2021시즌 들어서도 14라운드까지 4무 10패로 무승 수렁을 벗어나지 못했다.성적 부진 탓에 사령탑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이번 시즌 2라운드 이후 데이비드 바그너 감독이 경질되고 마누엘 바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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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두 경기 연속 2골…라리가 득점 단독 1위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4)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로 올라섰다.메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해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앙투안 그리에즈만의 선제 결승 골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5분 메시는 그리에즈만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트렸다.7분 뒤에는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찬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11호 골을 연달아 뽑아냈다.메시는 이달 7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도 두 골을 넣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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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6부의 반란'…촐리, 2부 팀 웨인 루니 감독의 더비카운티 제압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6부리그 팀이 2부리그 팀을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6부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리그 노스에 속한 촐리는 9일(현지시간) 영국 촐리의 빅토리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2부리그 팀 더비카운티를 2-0으로 물리쳤다.영국 랭커셔주 촐리를 연고지로 둔 촐리는 지난 시즌 5부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24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며 6부로 강등됐고,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노스에서도 22개 팀 중 중위권에 머문 팀이다.FA컵에서는 앞서 두 차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이번에 구단 최고 성적을 일궈냈다.상대인 더비카운티는 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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