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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왜 토트넘 훗스퍼 팬이 됐을까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83)가 국내 모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 훗스퍼 팬이라고 말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당시 기사는 사회학자로서 변화무쌍한 국제관계와 사회적 흐름을 듣고자 한 것이었다. 하지만 눈길을 끌었던 것은 세계적인 석학인 그가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열렬 팬이라는 사실이었다는 점이다. 국내 주요 대학 사회학과는 물론 교양과목 등에서 그가 펴낸 ‘현대 사회학’은 주요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학문적 성과가 대단했던만큼 그가 축구광이었다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었다.그가 토트넘을 좋아했다는 것이 결코 빈 말이 아니었음은 이후 여러 그의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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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베일 ‘루비콘강’ 건너나...모리뉴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하지 말라!” 몸값 못하는 베일에 불만 폭발...베일 데려온 레비 회장도 '겨냥'
가레스 베일에 대한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된 후 토트넘의 ‘변방 선수’로 전락한 베일이 이날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도 기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모리뉴 감독은 최근 토트넘 공식 채널인 스퍼스TV가 내보낸 영상에서 팀내 코칭스탭 2인자인 새크라멘토 등 코치진에게 베일에 대한 강한 ‘불신임’을 토로했다. “여기 있을래?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 축구 하지 말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치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가 베일에게 전달되기를 바란 것이다.베일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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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시즌 3호골 폭발…보르도, 니스에 3-0 완승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시즌 3호 골을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니스와의 2020-2021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보르도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황의조은 이날 시즌 3호 골(2도움)이자 3경기 만에 득점을 올렸다.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보르도는 황의조의 골에 후반 30분 나온 파울 바이세의 추가골 등을 보태 3-0으로 이겼다.지난 로리앙전에서 승리한 보르도는 이로써 시즌 첫 연승을 올리며 순위를 10위에서 8위(승점 29·8승 5무 7패)로 끌어올렸다.황의조는 후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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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이강인 13분 출전' 발렌시아, 2부팀 2-0 완파…스페인 국왕컵 16강행
이강인(20)이 후반 13분여를 뛴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 올랐다.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알코르콘의 시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알코르콘에 2-0으로 이겼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팀이 2골 차로 앞서던 후반 32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불과 13분여를 뛴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발렌시아는 이강인과 동갑인 유망주 코바 레인 코인드레디가 전반 12분에 넣은 선제골로 앞서나갔다.코인드레디의 선제골을 도운 바예호는 후반 31분 프리킥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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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5]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FC의 별명 ‘폭시스(The Foxes)’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예전 ‘소리없이 강하다’는 모 회사제품 광고 문구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말은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실행력이 아주 강하다는 의미였다.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는 이 말이 잘 어울리는 팀이다. ‘조용한 강자’로 불릴만큼 꾸준히 성적을 내기 때문이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등과 상위권에 오르며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레스터 시티는 지난 2015-16시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우승을 차지한 7개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언론들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스포츠 사상 가장 큰 쇼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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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대 불운'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손흥민(29·토트넘)이 도움을 보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손흥민은 17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8번째(12골 6도움),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25번째(16골 9도움) 공격 포인트다. 두 경기 연속 골대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한 이후 정규리그 65골 35도움을 기록, 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도 채웠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EPL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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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마저 모리뉴 수비축구에 반발...무사 시소코 “수비 축구 아니었으면 풀럼전 4-0으로 이겼을 것” 주장
드디오 올 것이 왔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수비 축구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은 TV 해설가나 축구 전문가들이 모리뉴 감독의 경기 전술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나 마침내 토트넘 선수마저 그의 수비축구를 비판하고 나섰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풋볼 데일리’는 자사 트위터 계정에 시소코가 모리뉴감독의 ‘게임 플랜’에 의문을 제가하는 영상을 16일(한국시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시소코는 “우리는 쉽게 4-0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 수비하려고 노력했다. 아마도 그것은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의 ‘득점 후 수비’ 전술을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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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리버풀 밀어내고 EPL 2위로…사우샘프턴에 2-0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을 2연승을 달리며 프리미어리그(EPL) 2위로 올라섰다.레스터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홈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샘프턴에 2-0으로 이겼다.2연승, 5경기 무패를 달린 레스터 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33)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승점 35)로 올라섰다.레스터 시티와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격차는 승점 1점이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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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4] 아스톤 빌라(Aston Villa) FC의 별명 ‘빌라(The Villa)’는 어떤 의미일까
잉글랜드 제2의 도시 버밍엄을 연고지로 한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서깊은 팀이다. 1888년 축구리그와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할 당시 창립멤버로 참여했을만큼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다. 1982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럽무대를 제패하기도 했다.아스톤 빌라는 보통 줄여서 ‘빌라(Villa)’라고 많이 부른다. 이 별명을 처음 듣는 이들은 영어권에서 고급 주택을 의미하는 단어를 연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원뜻과 달리 조그만 공동 주택을 뜻하는 말로 사용한다. 하지만 빌라라는 말은 당초 아스톤 빌라가 창단할 때 동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1874년 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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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언터처블 몬스터"...영국 매체 “토트넘에 케인은 없어도 되지만, 손흥민이 없으면 안돼”, 주급 20만 파운드 계약 '임박' 보도
손흥민의 존재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이 나돌자 토트넘이 그동안 미뤘던 연장계약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팟캐스느 프로그램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해 손흥민의 장기 연장계약이 체결이 ‘임박’했다고 말했다고 ‘풋볼팬캐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로마노는 손흥민의 계약 협상이 잠시 중단된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국의 봉쇄 조치 때문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주급은 20만 파운드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와 동급이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의 팀 내 존재감에 대해 “케인은 없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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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은 셔츠만 팔아도 남는 장사” 토트넘 팬사이트, 김민재 이적에 긍정적...“덤비는 플레이 스타일은 고쳐야” 지적
지난해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 소문이 나돌자 토트넘 최대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그의 영입은 ‘남는 장사’라고 평가한 바 있다. ‘스퍼스웹’은 당시 김민재가 토트넘에서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해도 결코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했다. 토트넘이 한국에서 셔츠 판매의 형태로 이적 수수료의 상당 부분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김민재와 계약하면 한국에서의 토트넘 브랜드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고도 했다.즉, 상업적인 측면에서 김민재의 영입은 손해볼 일이 아나리는 것이었다. 실제로, 토트넘은 한국에서의 손흥민 셔츠 판매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경기가 TV로 중계되고 있어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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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아이콘' 호나우지뉴, 가수 됐다...올해 8개 신곡 발표 목표 활발한 음악 활동
브라질 축구의 ‘아이콘’ 호나유지뉴가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감옥에서 풀려난 호나우지뉴가 올해 8개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나우지뉴가 최근 싱글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호나우지유의 음악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을 출시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차량이 압수된 후 정치 관련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R&B, 랩, 힙합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에 대한 그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내음악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면 한다“고 말해 음악 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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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더비카운티 감독 임명…19년 현역 생활 마침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스타이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골에 빛나는 웨인 루니(3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으로 임명됐다.더비 카운티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감독으로 웨인 루니를 선임했다"라며 "루니 감독은 2023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팀을 이끌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루니는 지난해 11월부터 성적부지능로 필립 코퀴 감독이 경질된 이후 감독 대행을 맡아왔다. 루니는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면서 정규리그 9경기에서 3승 4무 2패의 준수한 성적을 냈고, 구단의 신임을 받아 마침내 정식 사령탑으로 올라서면서 현역 선수에서 은퇴하게 됐다.에버턴, 맨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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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벗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0세 '신성' 피에르 칼루루에 ‘호통’ 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이 추운 날씨에 장갑을 끼고 데뷔전에 나온 20세 피에르 칼루루에 호통을 쳤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16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칼루루는 지난달 유로파 리그에서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AC 밀란 유니펌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프랑스 출신의 떠오르는 스타로 촉망받고 있는 센터백 칼루루는 지난 여름 리옹에서 AC밀란에 이적했다. 리옹 유스 출신 수비수이기도 한 그는 프랑스 20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AC밀란과 5년 계약하면서 단숨에 1군에 진입했다. 그런 칼루루는 AC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경기에 12월 체코의 추위를 견디지 못한 듯 장갑을 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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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포체티노 감독, 코로나19 확진....최소 2경기 이상 벤치 비울 듯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최소 2경기 이상 벤치를 비우게 됐다.PSG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자가 격리에 들어가며 보건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달 초 PSG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후 세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휘했다.프랑스 리그앙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뒀고, 14일 마르세유와 2020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는 2-1로 승리해 우승컵을 차지했다.트로페 데 샹피옹은 전 시즌 리그앙 챔피언과 FA컵에 해당하는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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