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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시즌 마치고 금의환향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쥔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EPL뿐 아니라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아시아 선수 득점왕의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손흥민의 활약을 토대로 팀도 4위를 확정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23일 파울루 벤투 감독도 기자회견을 통해 6월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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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쏘니를 만든 세 가지...축구, 외국어, 인간성
축구 득점왕은 개인의 영예이자 팀의 명예이다. 축구는 11명이 함께 뛰는 팀 경기다. 서로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골 기회를 만들 수 없다. 득점왕이 개인의 뛰어난 기량과 함께 팀 성취도가 높아야 가능한 이유이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축구 득점왕에 오르기까지 멀고도 험한 길을 거쳤다. 축구 실력, 외국어능력, 인간 관계관리 등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다. 축구가 한 가운데 중심을 이루고 이들 3개 요소가 주위를 둘러싸며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진 것이다. 먼저 축구실력이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축구 선수로 못다이룬 한을 아들을 통해 풀고 싶었다. 어린 자식에게 7년동안 기본기만 시켰다. 양발을 자유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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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남고 케인도 남고 콘테도 남고 호날두도 남는다.
잉글리스 프리미어 리그(EPL) 2021~2022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축구 팬들은 이제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때 누가 어디로 갈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대 관심사였던 킬리안 음바페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며 PSG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3년 후에는 홀가분하게 떠나겠다는 것이다. 얼링 할란드도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 안토니오 콘테(이상 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아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등 대어급들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호날두는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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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설이 왜 ‘절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 팀 셔우드가 손흥민의 이적설이 왜 ‘절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2021~2022시즌의 마지막 날,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생애 첫 득점왕에 올랐다. 또 팀을 리그 4위에 올려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만들었다.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이다. 이런 손흥민을 영입하여는 팀이 없다는 데 셔우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셔우드는 23일(한국시간( 프리미어 리그 프로덕션의 매치데이 엑스트라에서 “그는 어디 팀과도 연결되지 않고 있다. 놀랍게도 항상 연결되는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라며 “하지만 손흥민은 (팀에) 기여했다. 쏘니는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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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손흥민 ‘본심’ “살라가 골 넣었어?”...경기 중 살라 23호 골 터진 소식 접한 후 동료에게 물어
손흥민(토트넘)이 득점왕 등극을 얼마나 원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스포츠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트위터 ‘아웃오브 콘텍스트 토트넘’가 올린 영상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노리치와으 경기 도중 동료에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득점 업데이트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전 후반전 25분과 30분에 각각 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 리그 2021~2022시즌 23골을 기록했다. 살라의 22골을 넘어선 것이다. 이대로 끝나면, 손흥민은 단독 1위로 득점왕에 등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 분 뒤 살라가 울버햄튼전에서 1-1의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렸다. 이에 손흥민이 동료에게 “그가 넣었다고? 살라가 골을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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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스포츠축전 보낸 尹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국민 모두에 희망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손흥민(30·토트넘)에게 축전을 보냈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다.윤 대통령은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페널티킥 골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이룬 업적이기에 국민들이 느끼는 자부심은 더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11월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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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부활' AC밀란, 세리에A 통산 19번째 우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서며 '명가의 부활'을 알렸다.AC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세리에A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수올로를 3-0으로 대파했다.이로써 26승 8무 4패로 승점 86을 기록한 AC밀란은 라이벌 인터밀란(25승 9무 4패·승점 84)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이는 2010-2011시즌 이후 11년 만의 우승으로, 팀 통산 19번째다.유벤투스가 최근 9시즌 연속 우승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인터밀란이 정상에 섰다.19회 우승으로 AC밀란은 인터밀란과 역대 세리에A 우승 2위 타이를 이루게 됐다.1위는 36회 우승한 유벤투스다.AC밀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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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갔다 왔다' EPL 2연패 맨시티…애스턴 빌라전서 귄도안 멀티골로 3-2 극적인 역전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리그(EPL) 2연패를 이뤄냈다.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93(9승 6무 3패)을 쌓아 최종전에서 울버햄프턴을 꺾은 2위(승점 92·28승 8무 2패) 리버풀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며 EPL 2연패에 성공했다.2016년 맨시티에 부임한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2018, 2018-2019시즌 2연패에 이어 두 번째 리그 2연패를 지휘하며 EPL '최고 명장'의 지위를 재확인했다.맨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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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웅' 손흥민에 '국민훈장' 줘야...한국 체육사에 이보다 더한 쾌거 없어
이쯤 되면, 손흥민에게 국민훈장을 줘야 한다. 한국 체육사에 이보다 더한 쾌거가 없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득점왕이 됐다.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다. 최고 중에 최고만이 모여서 경쟁하는 곳이다. 아무나 갈 수 있는 리그가 아니다.이런 곳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득점왕이 됐다는 사실은 한국 축구사는 물론이고 전체 체육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업적이다. 손흥민의 EPL 득점왕 등극 소식은 축구를 하는 전세계 국가에 전해졌다. '대한민국'이 수식어로 장식됐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홍보된 것이다. 이보다 더한 홍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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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최다 14번째 '킹 오브 더 매치'...13회 살라흐 제쳐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친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통산 14번째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EPL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킹 오브 더 매치'는 EPL 각 경기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뽑는 최우수선수로 팬 투표로 선정한다.이날 노리치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30분에 잇달아 골 맛을 보면서 토트넘의 5-0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손흥민은 리그 23골을 기록,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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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또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SEA게임 2연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베트남은 22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2019년 직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과 함께 첫 2연패를 달성했다.베트남은 월남 시절이던 1959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베트남의 우승은 2019년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60년 만에 처음 나왔다. 2연패 역시 처음이다.2017년 9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한 뒤 U-23 대표팀을 함께 지도해 온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3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공오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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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토트넘 3년만에 UCL 진출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등극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에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이어 후반 30분 '손흥민 존'인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어 5-0을 만들었다.시즌 득점을 23골로 늘린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 교체 출전해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EPL에서는 득점 수가 같으면 출전 시간 등 다른 기록을 따지지 않고 해당 선수들이 공동 득점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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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바보됐다’ 다이어 “23골(페널티킥 없음)” 손흥민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 않은 PFA ‘힐난’
손흥민(토트넘)의 동료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하지 않은 프로축구선수협회(PFA)를 힐난했다. 다이어는 23일(한국시간) 노리치와의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23골(페널티 없음)”이라는 캡션과 함께 PFA의 수상 후보 명단을 혼란스러운 반응 GIF와 함께 올렸다. 23골이나 넣고 득점왕이 된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넣지 않은 PFA를 비아양댄 것이다. 손흥민은 이날 노리치전에서 2골을 추가,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시즌 초 힘든 시기를 맞았을 때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버팀목이 됐다. 게다가, 시즌 막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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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만 버텼으면 단독 1위인데' 숨 막혔던 득점왕 경쟁...살라, 손흥민 23호 골 9분 후 23호 골 터뜨려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득점왕(골든부트) 경쟁은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직전 경기까지 손흥민은 22골로 23골의 살라에 1골 뒤져 있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대 노리치전과 리버풀 대 울버햄튼전은 같은 시간에 시작했다. 프리미어 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는 20개 팀 모두 같은 시각에 시작한다. 손흥민은 선발로 뛰었다. 살라는 교체로 투입됐다. 손흥민은 전반전 침묵했다. 그러나 후반전 25분에 러카스 모우라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22호 골을 터뜨렸다. 살라와 동점이 됐다. 이어 5분 뒤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23호 골을 넣었다. 마침내 살라를 넘어섰다.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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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불발...맨시티 더브라위너, 수상자로 뽑혀
케빈 더브라위너(31·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21일 더브라위너가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팬들과 리그 20개 구단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더브라위너는 함께 후보에 오른 손흥민, 무함마드 살라흐,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를 누르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2019-2020시즌에도 이 상을 받은 더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 네마냐 디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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