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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여 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손흥민(29·토트넘)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다.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발표했다.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다.양 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였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폭설로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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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부상 복귀' 보르도, 브레스트에 1-2 역전패
황의조(29)가 부상에서 5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는 브레스트에 져 3경기째 무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보르도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낭트와 10라운드 홈경기 후 발목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연이어 다쳐 결장한 황의조는 이날 후반전 교체 투입돼 20여분을 뛰었다.그러나 분위기가 브레스트로 넘어간 상황이어서 공격포인트를 올릴 기회는 잡지 못했다.황의조는 올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보르도는 전반 43분 오른쪽에서 자바이로 딜로선이 프리킥을 올리자 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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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눈발속에서 건진 도움 해트트릭... 파리 생제르맹 리그 경기 4연승
리오넬 메시가 눈발 속에서 어시스트만 3개를 기록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파리 생제르맹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제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5라운드 생테티엔과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최근 리그 경기 4연승, 리그 6경기에서 5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간 파리 생제르맹은 13승 1무 1패, 승점 40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스타드 렌(8승 4무 3패)과는 승점 12 차이가 난다.파리 생제르맹의 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에 1-2로 패한 파리 생제르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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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끝나면 돌아가라" 황희찬 4경기 연속 골 침묵에 험한 말 시작...현지 기자도 '우려'
황희찬(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었을 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스타의 루쿠 해트필드 기자는 “그는 울버햄튼을 리그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골을 넣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한 그를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해트필드 기자는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황희찬이 골을 넣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그가 팀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주전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트필드 기자는 “그게(득점) 황희찬이 해야 할 일이고, 그게 그가 울버햄튼에 온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요약하면, 황희찬에게서 화려한 플레이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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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 또 없었던 일? '로돈, 탕강가 있잖아'(풋볼인사이더)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소속팀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를 더 높게 책정한 데다, 굳이 그를 영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인사이더 존 워넘이 로돈과 탕강가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김민재 등의 영입 계획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불거졌다.그러나 웨넘은 로돈과 탕강가가 콘테 감독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월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콘테 감독이 센터백 영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웨넘은 "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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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우메이라스, 자국팀 플라멩구 꺾고 2년 연속 남미 클럽 챔피언 등극
브라질 축구클럽 파우메이라스가 2년 연속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했다.파우메이라스는 27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2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같은 브라질 클럽인 플라멩구를 2-1로 꺾고 우승했다.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파우메이라스는 1999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파우메이라스는 올해 1월에 막을 내린 2020시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한 구단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지킨 건 2000년, 2001년 우승팀인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이후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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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프로리그, 골키퍼 2명 포함 9명만 뛰다 중단한 이유는
모든 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에서 선수 부족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28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의 벨레넨세스는 주초 코로나19 검사 결과 선수단에서만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지만 이날 벨레넨세스의 12라운드 홈 경기는 강행됐다.정상적으로 팀을 꾸릴 수 없었던 벨레넨세스는 9명의 선수만 홈구장 그라운드에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 중 2명이 골키퍼였다.상대인 벤피카는 포르투와 더불어 프리메라리가 최고 명문팀이다.결과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벤피카는 다르윈 누네스의 해트트릭과 하리스 세페로비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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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괴물' 홀란, 분데스리가 50번째 경기서 50호 골…역대 최연소
부상을 털고 돌아온 '득점 괴물' 엘링 홀란(21·도르트문트)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을 세웠다.홀란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1-2022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가 2-1로 앞선 후반 35분 쐐기골을 터트려 팀의 3-1 승리를 완성했다.율리안 브란트가 페널티 박스 왼쪽 바깥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문전에서 달려들며 왼발로 차 넣었다.최근 고관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홀란이 한 달 만에 복귀해 넣은 골이다.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7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이는 홀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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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풀타임' 마요르카, 헤타페와 0-0 무승부…7경기 무승
이강인(20)이 풀타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는 7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마요르카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헤타페와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로써 마요르카는 최근 정규리그 7경기 무승(5무 2패)을 이어가며 14위(승점 16·3승 7무 5패)에 그쳤다.승점 1을 더한 헤타페는 19위(승점 10·2승 4무 9패)에 자리했다.4-2-3-1 포메이션 2선에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줄곧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요르카는 이날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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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65분' 프라이부르크, 보훔에 1-2 역전패…3연패 빠져
정우영이 65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보훔 원정에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다.프라이부르크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트디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보훔에 1-2로 역전패했다.정우영은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비다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0분 교체됐다.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3골을 기록 중이다.이달 치른 경기에서 모두 져 3연패에 빠진 프라이부르크는 3위(승점 22·6승 4무 3패)를 지켰지만, 4위(승점 21·6승 3무 3패) 레버쿠젠과 격차가 승점 1로 줄어들었다.프라이부르크는 후반 6분 빈첸초 그리포가 문전으로 띄워 준 프리킥을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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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출전' 울버햄프턴, 하위권 팀 노리치시티와 무승부
황희찬(25)이 선발로 나와 후반 추가 시간까지 활약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노리치시티와 0-0으로 비겼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노퍽주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노리치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서로 득점 없이 비겼다.선발로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 소득은 없었다.6승 2무 5패, 승점 20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은 20개 팀 중 6위에 올랐다.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승점 19와 17로 7위와 9위에 올라 있어 이 팀들의 13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더 내려갈 수 있다.반면 노리치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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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할머니도 넣을 수 있는 골 미스샷’ 굴욕...외신들 ‘올해의 미스샷’ 비아냥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올해의 미스샷‘을 날렸다. 오바메양은 28일(한국시간)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문 전 바로 앞에 떨어진 공에 재빠르게 발을 갖다 댔다.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뉴캐슬 골키퍼는 쓰러져 있었고, 뉴캐슬 수비수는 골 문 안에 있었다.그러나 공은 ’기적적‘으로 골문을 외면했다. 오바메양은 망연자실했다.이에 외신들은 “올해의 미스샷이다”라며 비아냥댔다. 러시아 매체 RT는 ’할머니도 넣을 수 있는 골‘이라는 문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오바메양의 ’신기‘에 가까운 실축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 머르티넬리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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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란드, 여성으로부터 '주먹 욕' 굴욕...득점 후 손가락으로 여성 가리키는 골 세리머니하다 욕 얻어먹어
얼링 할란드(도르트문트)가 골 세리머니를 했다가 망신을 샀다. 할란드는 28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지 7분 만에 문전에서 절묘한 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할란드는 득점 후 관중석에 홀로 앉아 있는 볼프스부르크 여성 팬을 손으로 가리키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자 여성 팬은 할란드를 향해 ‘주먹 욕’을 날렸다. 할란드는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할란드는 경기 후 SNS에 이 장면을 공유하며 “이것이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적었다. 할란드가 여성으로부터 ‘주먹 욕’을 받는 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를 본 한 팬은 “할란드, 여성과 문제를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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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에 복병 등장...토트넘, 188cm '인크레더블' 브레머 주시(이탈리아 매체)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영입 가능성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반색했다최근 터키 포토스포터키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3개 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그러자 토트넘 팬들이 "노 브레이너(생각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라며 그의 영입을 찬성했다.이들은 김민재가 힘과 스피드, 공중볼 경합 등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수비수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이런 가운데, 이탈리아의 TUTTOmercat는 토트넘이 토리노의 글라이슨 브레머를 주시하고 있다고 27일(한국시간)보도했다.이 매체는 "토리노는 브레머에 새로운 계약 제안을 해놓은 상태로 그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가 이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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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포르투갈 중 하나는 탈락' 월드컵 PO 결승 가면 격돌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나라인 포르투갈 중 한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진 추첨을 통해 27일(한국시간) 결정된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대진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3월 예정된 PO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와 만나고, 포르투갈은 터키와 격돌한다.유럽에서는 예선 각 조 1위를 차지한 10개 팀이 카타르 직행 티켓을 가져갔고, 조 2위 10개 팀과 그 외 국가 중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은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PO를 치러 남은 3장의 주인을 가린다.플레이오프는 한 장의 티켓을 두고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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