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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2년 연속 FIFA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선정
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0·첼시 위민)이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지소연은 FI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13명에 포함됐다.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해엔 최종 후보 3인까지는 가지 못했다.올해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들며 다시 기량을 인정받았다.지소연은 2020-2021시즌에도 첼시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2연패와 리그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3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등에서 득점포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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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지단 접촉했다" 포체티노의 맨유행 대비..."포체티노, 맨유로부터 연락 못받아"(ESPN)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PSG 차기 감독으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ESPN은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PSG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대비해 지단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ESPN은 "PSG는 지단을 포체티노 후임으로 지단을 제1순위로 낙점했다"고 전했다.지단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2차례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총 301경기에서 190승을 올리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3차례, 라리가 우승 2차례의 업적을 남겼다.ESPN은 "포체티노가 지난 1월 PSG에 합류한 이후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떠난 후 공석이 된 맨유행이그로 하여금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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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55분 뛴' 마요르카, 바예카노에 1-3 완패…6경기째 무승
이강인(20)이 선발로 55분을 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6경기째 무승의 부진을 보였다.마요르카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이로써 마요르카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을 기록하며 승점 15(3승 6무 5패)로 13위에 머물렀다.승격 팀 바예카노는 승점을 23(7승 2무 5패)으로 늘리고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올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4-2-3-1 포메이션의 2선에 배치됐다. 이강인은 퇴장 징계로 뛰지 못한 11라운드 세비야전을 제외하고는 최근 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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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생존' 위기"...체육부 장관, 계속되는 경기장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이 없어질 위기에 직면했다. 록사나 마라시노뉘 프랑스 체육부 장관은 22일 "프랑스 축구의 생존이 위태롭다는것을 모두가 이해해야 한다"며 "이런 문제는 리그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러시아 매체 RT가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중계방송인이 경기를 계속할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을 허용할 수 없다"며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상이다. 유로가 위험에 처했다"고 우려했다.프랑스 리그1은 그동안 폭력적인 관중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는 등 골치를 앓아왔다.22일 리옹-마르세유의 경기는 전반전 5분 만에 중단됐다.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가 관중이 던진 물병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결국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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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맨유는 농구의 레이커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을 쓸모 있게 다듬고 정리해야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맨유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글자 그대로 월드 클래스들로 우글거린다.골키퍼 데 헤아에서부터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르기까지 EPL 주급 1위에 랭크돼 있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올 시즌에는 호날두까지 영입,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넘보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180도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다. 4개월 만에 감독을 교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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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으면 100만원 짜리 신발 사줄게” 모리뉴 감독의 당근책 ‘대성공’...18세 아페나-기안, 교체 후 12분 동안 2골 작렬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제노아에 2-0 승리를 거두었다. 로마는 21일(한국시간)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된 펠릭스 아페나-기안이 연속 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제노아를 2-0으로 꺾었다.로마는 7승1무5패로 세리에A 5위에 올랐다. 이날 로마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골을 넣지 못하자 모리뉴 감독은 18세 아페나-기안을 투입했다. 그의 용병술은 대성공이었다. 아페나-기안은 후반전 29분 교체로 들어간 지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아페나-기안은 모리뉴 감독에게 달려갔고, 모리뉴 감독은 그를 격렬하게 껴안으며 기뻐했다. 아페나-기안은 후반전 추가 시간에 또 한 골을 추가했다.경기 후 모리뉴는 ‘DAZN’과의 인터뷰에서 “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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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와의 '이스탄불 더비'서 빛난 김민재…터키 매체 "2골 막은 승리의 주역"
김민재가 '이스탄불 더비'에서 2골을 막는 만점 활약을 펼치며 페네르바체의 역전승을 뒷받침했다.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미구엘 크레스포의 역전 결승골로 갈라타사라이에 2-1 승리를 거뒀다.나란히 수도 이스탄불을 연고로 둔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맞대결은 터키 최대 라이벌전으로 꼽힌다.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갈라타사라이 공격진을 꽁꽁 묶었다.후반전 실점과 다름없는 장면에서 빛을 발했다.후반 초반 갈라타사라이가 왼쪽을 돌파해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김민재가 땅볼 크로스를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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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부상 결장한 보르도, 최하위 메츠와 3-3 무승부
황의조가 부상으로 4경기째 결장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가 최하위 메츠와 무승부에 그쳤다.보르도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츠의 생생포리엥에서 열린 2021-2022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메츠와 3-3으로 비겼다.발목과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연이어 다친 황의조는 11라운드 로리아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의조(4골) 없이 치른 4경기에서 1승 2무 1패에 그친 보르도는 잔류 마지노선 한 계단 위인 16위(승점 13·2승 7무 5패)에 자리했다.메츠는 그대로 최하위인 20위(승점 9·1승 6무 7패)에 머물렀다.보르도는 전반 17분 앨버스 엘리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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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60분' 마인츠, 쾰른과 1-1 비겨…4경기 무패
이재성이 60분을 뛴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쾰른과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4경기째 이어갔다.마인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쾰른과 1-1로 비겼다.4경기(2승 2무) 연속 무패를 이어간 마인츠는 8위(승점 18·5승 3무 4패)로 올라섰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빌레펠트전 전적까지 더하면 5경기(3승 2무) 무패다.쾰른은 12위(승점 15·3승 6무 3패)에 자리했다.정규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15분 안톤 스타치와 교체됐다.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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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손흥민 '와락' 껴안았다...손, 콘테의 리그 첫 승 축하 의미 사진 올려
손흥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EPL 토트넘 첫 승을 축하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으나 손흥민은 날카로운 돌파력을 보이며 활약했다.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팀이 후반전에서 잘해 승점 3을 챙겼다며 첫 득점을 올린 세르히오 레길론에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아울러 인스타스토리에는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을 격정적으로 껴안고 있는 콘테 감독의 사진을 올렸다.토트넘에서 리그 첫 승을 기록한 콘테 감독에게 축하한다는 의미의 사진이었다.이날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2선 공격수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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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손흥민'…토트넘, 리즈 2-1 격파…콘테 EPL 데뷔승
손흥민이 '골대 불운'에 득점포를 가동못했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후반 24분 세르히오 레길론이 넣은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리즈에 2-1로 이겼다.리그 3경기(1무 2패) 연속 무승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7위(6승 1무 5패)로 올라섰다.또 콘테 체제에서 정규리그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올렸다. 지난 2일 토트넘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5일 피테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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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황희찬에 관심 두는 진짜 이유...디보크 오리기 때문(필립스)
리버풀이 황희잔(울버햄튼) 영입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나왔다.2000년 유럽 골든슈 주인공인 케빈 필립스는 21일(현지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디보크 오리기가 리버풀을 떠날 때가 됐다"며 "그는 내년 1월이나 이번 시즌이 끝나면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황희찬을 언급했다.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또 다른 흥미로운 스트라이커가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황희찬은 리버풀에 '흥미로운 유망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입문한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이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할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황희찬이 오리기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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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인이지. 그는 황희찬이야!" 몰리뉴 스타디움에 울려 퍼진 '황희찬 송'...감격한 황 “내 노래를 들어 너무 행복하다”
황희찬(울버햄튼)이 팬들의 응원에 감격했다. 황희찬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홈 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86분을 뛰었다. 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으나 경기 내내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런 황희찬을 위해 홈 팬들이 ‘황희찬 송’을 부르며 열렬히 응원했다. ‘황희찬 송’은 지난 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원정 경기장을 찾은 울버햄튼 팬들은 ‘황희찬 송’을 부르며 응원했다. A1 매치 기간이 끝난 후 홈 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는 더 많은 관중들이 ‘황희찬 송’을 불렀다. 황희찬 송‘이 마침내 홈 구장에 데뷔한 셈이었다. 황희찬은 이날 홈 팬들이 불러주는 ’황희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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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7분'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1-0 잡고 6위로
황희찬이 87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잡고 정규리그 6위로 올라섰다.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에 1-0으로 이겼다.최근 5경기 3승 1무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울버햄프턴은 8위에서 6위(승점 19·6승 1무 5패)로 점프했다.지난 라운드 리버풀을 3-2로 제압한 것을 포함해 리그 4연승 신바람을 내던 웨스트햄은 울버햄프턴에 제동이 걸려 3위에서 4위(승점 23·7승 2무 3패)로 내려앉았다.히메네스가 후반 13분 포덴세가 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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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솔샤르 맨유 감독 48시간 안에 경질"(더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감독이 결국 물러나는 모양새다.맨유는 21일(한국시간) 왓포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로 참패했다.이에 맨유 이사회는 긴급 회의를 가졌으며, 솔샤르 감독은 48시간 안에 경질될 것이라고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솔샤르 감독 백룸 스탭들이 작별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솔샤르 감독은 거칠게 야유하는 맨유 팬들을 향해 미안하다는 제스추어를 하며 손을 흔들었다.이 과정에서 페르난데스가 야유하는 팬들을 향해 소리치기도 했다고 더선은 전했다.솔샤르 감독은 라이벌 리버풀에게 안방에서 0-5로 패한 후 사퇴 압력을 받았다.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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