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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최고 카드" ESPN "한국 수비 의심스러워. 일본전 피했지만 사우디전은 결고 쉽지 않아"..."일본은 안정 찾아"
한국의 수비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ESPN 아시아판은 27일 아시안컵 16강 8경기를 예상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허술한 수비력에 물음표를 달았다.ESPN은 "한국 대 사우디전은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16강 카드다"라며 "두 팀 모두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적어도 한 쪽의 가뭄은 한동안 더 지속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몇 번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 끝에 E조 2위로 마감해 일본과의 만남을 피할 수 있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결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계속해서 "한국의 공격력은 위협적이지만 대회 공동 3번째인 6골이나 내준 수비력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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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고 스타 미드필더 기성용과 재계약 '좋은 모습 선보이겠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전력의 핵심이자 최고 스타인 미드필더 기성용(35)과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2006년 서울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기성용은 2009년까지 K리그1 80경기 8득점 12도움을 기록해 2008, 2009시즌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이에 더해 2009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유럽 무대를 누볐다.2020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복귀한 기성용은 서울에서 통산 207경기 15득점 20도움을 기록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기성용은 "시즌이 끝난 뒤 지도자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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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대한민국 감독이 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마음은 콩밭에 있고 '관주위보' 능력 부족, 김판곤 감독과 판이해
위르겐 클린스만은 선수로서는 성공했지만 지도자로서는 그렇게 대단한 성과를 낸 인물이 아니다.그럼에도 대한축구협회는 그를 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그러자 그를 잘 알고 있는 언론들과? 팬들은 걱정했다.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는 '재택근무' 등 한국 축구 정서에 맞지 않는 인물이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기다려 주기로 했다.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겠다고 공언했으니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다.하지만 아시안컵에서 그 우려는 현실이 됐다.아시안컵에서 그는 두 가지 부족한 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첫째, 그의 마음은 '콩밭'에 있었다. 쉽게 말해 선수들과 홀연일체가 되지 않았다. 이는 감독 취임 때부터 지적돼온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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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치욕' '굴욕' 맹비난에도 클린스만은 '미소+긍정적' "선수들 좋은 플레이했다"...일본전 회피? "목표는 조1위였다"
위르겐 클린스만은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인 감독이다.한국은 25일 아시안컵 조별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FIFA 랭킹 130위의 말레이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하자 한국 언론과 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융단폭격'했다. '대참사' '치욕' '굴욕' 등의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며 클린스만을 맹비난했다.팬들도 "부끄러운 경기" "클린스만은 집으로 돌아가라"며 울분을 토했다.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 대한 관점이 달랐다.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따라잡힐 때마다 벤치에서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경기 후 회견에서도 긍정적으로 이날 경기를 복기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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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좀 더 경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클린스만, 캡틴 손에 '특별' 주문...한국, 오늘 말레이시아와 3차전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주장 손흥민에게 '특별한 주문'을 했다.로이터통신 등 매제들은 24일 클린스만이 "우리 모두는 손흥민이 좀 더 경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상대 팀 수비가 손흥민을 집중 막으면서 손흥민이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그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로이터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으며 카타르 토너먼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만 넣었다"고 지적했다.이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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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참사'를 기억하라...말레이시아 선수들 "손흥민 걱정 안 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안다" 2018년 손흥민 상대 2-1승
지난 2018년 김학범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당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한국이 손흥민, 황희찬 등 최정예 유럽파까지 동원하고도 몇 수 아래로 꼽힌 말레이시아에 패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반둥 참사'로 불린 이 경기는 한국축구의 역대 아시안게임 역사에 손꼽힐 만한 '흑역사'로 남았다.한국은 그러나 이후 승승장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흥민 등도 그 덕에 병역이 면제되는 혜택을 누렸다.23세 이하는 아니지만 당시 한국에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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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탈락 유감" 손흥민 격려 발언에 베트남 언론 '감격'..."베트남 경기 봤다. 최선 다하는 모습에 감동. 다음에 행운과 성공 빌어"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한 베트남에 행운과 성공을 기원했다. 베트남엑스프레스는 22일 "올해 아시아컵에서는 베트남이 D조, 한국이 E조에 속해 있다. 두 팀 모두 진출했다면 베트남과 한국은 16강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았다" 며 "손흥민과 팀원들은 관심을 갖고 지난 금요일 2라운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를 포함해 D조 팀의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베트남은 이번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지 못하고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후반 들어 정신을 차려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일본에 패한 데 이어 이라크와의 경기가 아직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조기 탈락했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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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최정상 등극
용인대가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최정상에 올랐다.박준홍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지난 20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상지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34분 용인대가 오창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7분 정상운에 동점골로 상지대가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양 팀의 희비는 4번 키커에서 갈렸다. 양 팀 모두 3번 키커까지 킥을 모두 성공시킨 가운데 상지대의 4번 키커로 나선 김승범의 킥을 용인대 홍진혁이 완벽하게 막아냈다. 결국 5번의 킥을 모두 성공시킨 용인대가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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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 최대 규모 '2024 STAY영덕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열려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STAY영덕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영덕군 관내 7개 축구장에서 펼쳐진다.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 고학년 68개 팀과 저학년 42팀, 총 110개 팀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에서 참가해 청룡, 백호, 유스컵 3개의 그룹으로 나눠 14일간 조별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겨루게 된다.영덕군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와 ‘춘·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에 대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어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2월에 열리는 춘계대회와 7월과 8월 추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해당 협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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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 "요르단이 이라크보다 강하네"...한국, 64계단 아래 요르단에 고전 끝 진땀 무승부
월드컵에 세 차례나 출전했던 전 일본 대표 혼다 케이스케가 요르단 축구 실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혼다는 20일 한국 대 요르단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한국이 1-2로 지고 있자 자신의 SNS에 "요르단이 이라크보다 강하네, 한국이 지고 있다"라고 적었다.이라크는 전날 일본을 2-1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라크에 이어 요르단도 한국을 과롭히자 중동 국가들의 축구 실력에 주목한 것이다.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은 '복병' 요르단에 고전하다 경기 막판 상대 자책골로 간신히 비겼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요르단(87위)보다 64계단이나 앞서 있다. 한국 축구대표 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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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모리야스의 '비극', 선수로 이라크에 비기고 감독으로 이라크에 덜미...일본, 31년 만에 '비극의 땅'에서 이라크에 1-2 패배
1993년 한국에게는 '도하의 기적'이었지만 일본에게는 '도하의 비극'이 연출됐다.10월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994 FIFA 미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종료 1분을 앞두고 마지막 본선 진출권의 주인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뒤바뀐 극적인 사태가 일어났다.당시 한국은 북한과 경기를 하고 있었다. 종료 10초 전이었을 때 일본 대 이라크 경기는 주심의 추가시간 적용으로 인해 경기가 종료되기 1분 전이었다. 일본은 2-1로 앞서있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비극이 일본을 엄습했다. 이라크의 움란 자파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를 틀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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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민, 대전하나시티즌 합류로 새로운 도약 시작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이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의 곁을 떠나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 합류했다. 대전 구단은 19일 이순민을 영입했다고 밝혔으며,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순민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이순민은 2017년 광주FC에 입단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통해 광주FC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시즌부터 그의 기량이 빛을 발하며, K리그2에서 경쟁한 2022시즌에서는 32경기에 출전하며 광주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다.이순민은 왕성한 활동량을 토대로 전·후방을 모두 책임지는 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하며 광주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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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김포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 영입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18일 2024년 첫 번째 외국인 선수로 지난해 김포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주닝요는 2023년 김포FC(이하 김포)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고 적응기도 없이 첫해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해 시즌 32경기 출전 3득점 2도움 BEST11 2회를 기록했고 김포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K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존재감이 단연 돋보였다.키 175㎝인 주닝요는 스피드가 빠르고 압박과 드리블 돌파가 좋다는 게 충남아산의 설명이다.주닝요는 "작년 경기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했을 때 플레이 스타일이 인상적이었고 팬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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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소속 수비수 유지운, 유럽 진출.. 세르비아 1부 추카리치키 1년 임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소속의 수비수 유지운(19)이 세르비아 1부리그 팀으로 임대돼 유럽에 진출한다.대구 구단은 유지운이 세르비아 1부 수페르리가의 FK 추카리치키로 임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임대 기간은 1년이다.2004년 7월생인 유지운은 대구 18세 이하(U-18) 팀인 현풍고 출신의 측면 수비 자원이다.2021년 현풍고가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 기여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지난해 자유계약으로 프로팀의 부름을 받은 그는 1군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으나 B팀에서 뛰며 K4리그 2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구 B팀의 K4리그 준우승과 K3리그 승격을 이끌었다.스피드와 안정적인 수비력 등이 강점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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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멀티플레이어 최경록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28)을 영입했다고 15일 전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 중퇴 후 독일로 넘어가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 청소년 팀에 입단했고, 2014년 프로 계약을 맺으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이후 카를루스어SC를 거친 최경록은 8년 동안 분데스리가2에서 108경기 15골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 광주 유니폼을 입으면서 K리그 무대를 처음 밟게 됐다.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활약했다.독일 무대 공식전에서 최경록은 184경기 30골을 기록했다.176㎝, 68㎏의 날렵한 몸을 가진 최경록은 왼발 킥이 좋고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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