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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돌풍 주역' 양민혁, 입단 6개월 만에 프로 계약.. 실력과 공헌도 인정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돌풍을 이끄는 '고등학생' 양민혁이 준프로 자격으로 입단한 지 6개월 만에 정식 프로 선수로 계약했다.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17일 구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민혁의 프로 계약 소식을 알렸다.지난해 12월 29일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에 합류한 지 6개월 만에 프로 신분으로 격상된 것이다.2006년생으로 현재 강릉제일고에 재학 중인 양민혁은 올해까지는 준프로 자격이 유지되지만 그의 실력과 공헌도를 인정한 강원이 6개월 빨리 프로 자격을 안긴 셈이다.지난해까지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강원을 떠난 양현준(셀틱)처럼 등번호 47번을 단 양민혁은 올 시즌 17경기에 모두 출전해 공격포인트 8개(5골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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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경남FC 홈경기 승리기원 시축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남FC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번 홈경기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FC와 6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의 17라운드 경기이다. 이날 시축은 경남FC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성낙인 군수는 경기장을 찾아 시축에 앞서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경남FC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 앞에서 손을 흔들며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했고, 양 팀 선수단에 일일이 악수하는 등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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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큰 역할 해줄 승점 1점.. 울산 홍명보 "선수들 자기관리 부족" 질타
FC서울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 HD와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반전은 암울했다.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실점하는 장면을 이날도 반복했다.전반 1분 만에 권완규의 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2분에는 이태석이 자책골을 넣어버렸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너무도 어이없는 실수가 계속 나온다. 이런 식으로 실점하면 우리가 중위권, 상위권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면서 "우리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에서 안정을 찾도록 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그래도 서울은 지지 않았다.일류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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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에 울었다' K리그1 전북, 김두현 첫승 또 불발.. 인천과 무승부
문선민의 멀티골로 김두현 감독이 무난하게 데뷔승을 거두는 듯했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뒷심 부족에 울었다.전북은 1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후반 중반까지 2-0으로 앞서 지난달 27일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 감독이 드디어 첫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전북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김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진 전북은 이달 초 '라이벌' 울산 HD와 원정 경기에서도 0-1로 연이어 패했다.절치부심해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한 김 감독은 부임 후 세 번째 경기에서도 고대하던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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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울산' 2-2 무승부.. 울산, 서울 상대 20경기 무패 행진 '7년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멀티골을 폭발한 일류첸코를 앞세워 적진에서 선두권의 울산 HD와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5경기째(3무 2패) 승리를 올리지 못했으나 강팀 울산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순위표에서는 그대로 9위(승점 18)에 머물렀다.울산(승점 32)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전날 강원FC(승점 31)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울산은 서울 상대 무패 행진을 7년째 이어갔다. 울산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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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탈출' 대구FC, 벨톨라 선제골 잘 지켜… 1대 0 신승
대구FC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3분에 터진 벨톨라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 0로 이겼다.최하위였던 대구 10위(4승 5무 8패·승점 17)로 도약했다.대구는 전반 23분 터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벨톨라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에이스 세징야가 역습을 전개한 끝에 문전에서 공을 잡은 벨톨라가 침착하게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후반 중후반까지 만회골이 나오지 않자 제주의 김학범 감독은 기동력과 탄력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 이탈로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뒀다.김 감독의 계산대로 후반 42분 이탈로는 특유의 운동능력을 자랑하며 정운의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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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EPL로 복귀?' 전혀 '사실무근' 일축.. 영국 미디어 막말 보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영국에서 불거진 이적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린가드는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이번 시즌을 헤쳐 나가는 게 지금 나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린가드는 지난 2월 커다란 관심을 끌며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아직 '데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서울 팀플레이에 스며들고 있다.그런데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린가드가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새로 레스터 시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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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팀' 강원FC, 기록적 관중·마케팅 수입에 '방끗'
7년 만에 5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팀' 강원FC가 기록적 관중, 마케팅 수입에 활짝 웃는다.16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전날 수원FC를 3-1로 꺾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가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린 마지막 홈 경기였다.18라운드부터는 또 다른 홈 경기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17라운드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홈 경기 평균 관중은 6천371명으로 집계됐다고 강원은 밝혔다.2018년 유료 관중 집계 후 지난해까지 이 경기장을 찾은 최다 관중이 6천199명(2023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수원FC를 꺾으면서 7년 만에 5연승을 달려 선두(9승 4무 4패·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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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결과.. '강등권' 대전 황선홍 감독, 위기 잘 극복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의 자책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3일 대전 사령탑으로 선임돼 이날 첫 경기를 치른 황 감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포항은 3위에 올라가 있는 우승권 팀이며,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1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황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멀리서 와준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높게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우리 선수들과 이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물론 황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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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태준 결승골' 2연승, 김천 상무 '11경기 무패' 행진 제동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적 열세'의 김천 상무를 제물로 삼아 2연승을 따냈다.광주는 15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박태준과 엄지성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광주(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0)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김천(승점 30)은 직전 라운드까지 이어졌던 11경기 무패(5승 6무)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전반 초반 김천이 공격을 주도했다.김천은 전반 23분 박승욱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게 아쉬웠다.이런 가운데 김천은 전반 36분 조현택이 광주 정호연에게 거친 백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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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째 무승 행진' K리그2 수원,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 '아쉬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사령탑 교체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에 그쳤다.수원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수원(승점 21)은 김포FC(승점 21)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 랭크됐다.지난달 31일 변성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한 수원은 2일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긴 뒤 이날 경남과도 득점 없이 비겼고, 변성환 감독은 부임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또 미루고 말았다.수원은 전반 19분 뮬리치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신호탄으로 강하게 경남 수비진을 윽박질렀다.전반 25분에는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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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두' 강원 윤정환 감독, 7년 만에 '5연승 재현' 간절함의 결과였다
무려 7년 만에 신나는 5연승에 성공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윤정환(51) 감독은 무서운 상승세의 비결을 선수들의 '간절함'으로 압축해 설명했다.강원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따냈다.승점 31(32득점)을 쌓은 강원은 16일 17라운드를 치르는 울산 HD(승점 32·31득점)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올 시즌 강원이 선두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울산전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1위 등극'은 달콤한 결과임이 틀림없다.춘천에서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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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없었으면 어떻게' 대전하나시티즌, 포항과 1-1 무승부
상대 자책골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황선홍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선언한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탈야드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앞서 갔으나 허용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더욱이 전반전에는 슈팅이 하나도 없었고 후반전에 두 개에 그쳤을 정도로 열세였다는 점에서 자책골만 아니었으면 경기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었다,대전은 이창근(GK)-이정택-김현우-아론-박진성-임덕근-주세종-강윤성-김한서-김승대-이동원이 선발로 나섰다.포항은 황인재(GK)-완델손-전민광-이동희-신광훈-조르지-오베르단-한찬희-김인성-허용준-홍윤상이 베스트 11으로 나섰다.경기 전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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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손흥민에게 이런 일들이'...손가락 탈구되고 '위선자' 소리 듣더니 이제는 팀 동료로부터 인종차별까지
손흥민의 2024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일지 모른다. 아시안컵에서 후배와 언쟁 끝에 손가락이 탈구되는가 하면, 중국전에서의 몸짓으로 '위선자' 소리를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엔 토트넘 동료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에 시달리고 있다.손흥민은 올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이강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이후 손흥민은 한동안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뛰어야 했다. 손흥민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경기 하루 전 대표팀 결속을 다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부 젊은 선수들이 일찍 자리를 뜨자 이를 나무라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이에 여론은 들끓었고 이강인은 공개 사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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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9기 20명 '옷피셜'...'입대 영입' 완료
김천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옷피셜’을 통해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이 9기 신병 선수 20인이 ‘옷피셜’로 ‘입대 영입’ 절차를 끝냈다. 임대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2024년 4월 29일부터 복무가 만료되는 2025년 10월 28일이다.9기 선수 20명은 지난 4월 29일 논산훈련소 입소 후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치며 6월 5일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 13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치며 ‘입대 영입’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배번은 지난 5월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원기종, 이동경, 이동준을 포함한 9기 선수들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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