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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울산' 2-2 무승부.. 울산, 서울 상대 20경기 무패 행진 '7년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멀티골을 폭발한 일류첸코를 앞세워 적진에서 선두권의 울산 HD와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5경기째(3무 2패) 승리를 올리지 못했으나 강팀 울산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순위표에서는 그대로 9위(승점 18)에 머물렀다.울산(승점 32)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전날 강원FC(승점 31)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울산은 서울 상대 무패 행진을 7년째 이어갔다. 울산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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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탈출' 대구FC, 벨톨라 선제골 잘 지켜… 1대 0 신승
대구FC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3분에 터진 벨톨라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 0로 이겼다.최하위였던 대구 10위(4승 5무 8패·승점 17)로 도약했다.대구는 전반 23분 터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벨톨라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에이스 세징야가 역습을 전개한 끝에 문전에서 공을 잡은 벨톨라가 침착하게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후반 중후반까지 만회골이 나오지 않자 제주의 김학범 감독은 기동력과 탄력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 이탈로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뒀다.김 감독의 계산대로 후반 42분 이탈로는 특유의 운동능력을 자랑하며 정운의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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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EPL로 복귀?' 전혀 '사실무근' 일축.. 영국 미디어 막말 보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영국에서 불거진 이적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린가드는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이번 시즌을 헤쳐 나가는 게 지금 나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린가드는 지난 2월 커다란 관심을 끌며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아직 '데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서울 팀플레이에 스며들고 있다.그런데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린가드가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새로 레스터 시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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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팀' 강원FC, 기록적 관중·마케팅 수입에 '방끗'
7년 만에 5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팀' 강원FC가 기록적 관중, 마케팅 수입에 활짝 웃는다.16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전날 수원FC를 3-1로 꺾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가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린 마지막 홈 경기였다.18라운드부터는 또 다른 홈 경기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17라운드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홈 경기 평균 관중은 6천371명으로 집계됐다고 강원은 밝혔다.2018년 유료 관중 집계 후 지난해까지 이 경기장을 찾은 최다 관중이 6천199명(2023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수원FC를 꺾으면서 7년 만에 5연승을 달려 선두(9승 4무 4패·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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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결과.. '강등권' 대전 황선홍 감독, 위기 잘 극복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의 자책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3일 대전 사령탑으로 선임돼 이날 첫 경기를 치른 황 감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포항은 3위에 올라가 있는 우승권 팀이며, 대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1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황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멀리서 와준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높게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우리 선수들과 이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물론 황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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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태준 결승골' 2연승, 김천 상무 '11경기 무패' 행진 제동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적 열세'의 김천 상무를 제물로 삼아 2연승을 따냈다.광주는 15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박태준과 엄지성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광주(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0)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김천(승점 30)은 직전 라운드까지 이어졌던 11경기 무패(5승 6무)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전반 초반 김천이 공격을 주도했다.김천은 전반 23분 박승욱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게 아쉬웠다.이런 가운데 김천은 전반 36분 조현택이 광주 정호연에게 거친 백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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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째 무승 행진' K리그2 수원,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 '아쉬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사령탑 교체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에 그쳤다.수원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수원(승점 21)은 김포FC(승점 21)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 랭크됐다.지난달 31일 변성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한 수원은 2일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긴 뒤 이날 경남과도 득점 없이 비겼고, 변성환 감독은 부임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또 미루고 말았다.수원은 전반 19분 뮬리치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신호탄으로 강하게 경남 수비진을 윽박질렀다.전반 25분에는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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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두' 강원 윤정환 감독, 7년 만에 '5연승 재현' 간절함의 결과였다
무려 7년 만에 신나는 5연승에 성공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윤정환(51) 감독은 무서운 상승세의 비결을 선수들의 '간절함'으로 압축해 설명했다.강원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따냈다.승점 31(32득점)을 쌓은 강원은 16일 17라운드를 치르는 울산 HD(승점 32·31득점)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올 시즌 강원이 선두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울산전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1위 등극'은 달콤한 결과임이 틀림없다.춘천에서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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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없었으면 어떻게' 대전하나시티즌, 포항과 1-1 무승부
상대 자책골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황선홍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선언한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포항 스탈야드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앞서 갔으나 허용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더욱이 전반전에는 슈팅이 하나도 없었고 후반전에 두 개에 그쳤을 정도로 열세였다는 점에서 자책골만 아니었으면 경기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었다,대전은 이창근(GK)-이정택-김현우-아론-박진성-임덕근-주세종-강윤성-김한서-김승대-이동원이 선발로 나섰다.포항은 황인재(GK)-완델손-전민광-이동희-신광훈-조르지-오베르단-한찬희-김인성-허용준-홍윤상이 베스트 11으로 나섰다.경기 전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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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손흥민에게 이런 일들이'...손가락 탈구되고 '위선자' 소리 듣더니 이제는 팀 동료로부터 인종차별까지
손흥민의 2024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일지 모른다. 아시안컵에서 후배와 언쟁 끝에 손가락이 탈구되는가 하면, 중국전에서의 몸짓으로 '위선자' 소리를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엔 토트넘 동료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에 시달리고 있다.손흥민은 올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이강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이후 손흥민은 한동안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뛰어야 했다. 손흥민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경기 하루 전 대표팀 결속을 다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부 젊은 선수들이 일찍 자리를 뜨자 이를 나무라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이에 여론은 들끓었고 이강인은 공개 사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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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9기 20명 '옷피셜'...'입대 영입' 완료
김천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옷피셜’을 통해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이 9기 신병 선수 20인이 ‘옷피셜’로 ‘입대 영입’ 절차를 끝냈다. 임대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2024년 4월 29일부터 복무가 만료되는 2025년 10월 28일이다.9기 선수 20명은 지난 4월 29일 논산훈련소 입소 후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치며 6월 5일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 13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치며 ‘입대 영입’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배번은 지난 5월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원기종, 이동경, 이동준을 포함한 9기 선수들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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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팬들 "0-1이면 최상의 결과...최근 경기 중 최고"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이겼다. 탈락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한 중국은 죽다 살아났다. 태국이 싱가포르에게 3대 1로 이기면서 두 팀은 승점 8(2승 2무 2패), 골득실 0에 다득점 9골까지 동률을 이뤘다.상대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선 중국이 3차 예선행 티켓을 극적으로 거머쥐는 순간이었다.해당 경기를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축구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온라인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들은 솔직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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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팬들, 한일전 무산에 다행... 이유는?
일본 축구팬들이 3차 예선에서 한국과 경기를 치르지 않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대체로 한국의 격한 몸싸움과 과격하고 거친 플레이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축구대표팀이 이제 9월부터 3차 예선에 나선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차 예선 C조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2차 예선을 5승 1무로 마무리한 우리나라는 일본, 이란에 이어 FIFA 랭킹 아시아 3위 자리를 지켰다.여섯 팀씩 세 조로 나뉘어 오는 9월부터 치르는 3차 예선에서 '톱시드'를 확보해, '난적' 일본, 이란과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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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귀 희소식' K리그1 제주, '완전체'로 상위권 도약 시동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부상자 복귀의 희소식과 함께 '완전체'로 상위권 도약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제주 구단은 13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졌던 주장 임채민을 비롯해 유리 조나탄, 김건웅, 김동준 등 포지션별 주요 선수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라며 "지난해 10월 이후 기나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온 구자철도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올 시즌 김학범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제주는 시즌 개막 6경기까지 3승 1무 2패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 변수로 7~10라운드까지 4연패에 빠지며 9위까지 추락하는 아픔을 맛봤다.'캡틴'이자 수비수 임채민(무릎 부상)과 미드필더 김건웅(무릎 부상)을 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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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시즌 마무리.. SNS 통해 '팬 턱분에 잘 버티고 이겨냈다' 고마움 전해
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손흥민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응원과 성원은 정말 최고였고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다.한 시즌을 되짚으면서는 "저와 같이 달려주신 팬분들 덕분에 잘 버텼고, 어려운 시기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손흥민은 "저도 잘 쉬고 돌아올 테니 팬분들도 잘 쉬시고 새로운 시즌 시작에 맞춰서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 채워서 만나요!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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