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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루빅손 결승골로 수원FC 1-0 제압...K리그1 잔류 가능성 높여
울산 HD가 수원F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에서 후반 시작 1분 만에 터진 루빅손의 결승골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노상래 감독대행이 이끄는 울산은 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 승점 44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 부진이 이어지며 승점 39로 10위에 머물렀다.두 팀은 2경기씩을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5점 차이가 벌어져 울산의 K리그1 잔류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울산은 광주FC, 제주 SK와의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9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했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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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점 추격, 제주는 5시즌 만 강등 위기…K리그1 최악의 전쟁 시작
K리그1 생존 경쟁이 37라운드로 이어진다. 최하위 대구가 후반 추가시간 김현준의 골로 광주를 1-0으로 격파한 반면, 제주SK는 유키치에게 2골을 얻어맞고 1-2로 졌다. 대구(승점 32)는 제주(승점 35)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최하위와 강등 확정의 암운이 드리웠던 대구는 '역전 잔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초반 광주의 공격을 버틴 대구는 후반 우세를 점했다. 에드가의 크로스바 슈팅 아쉬움을 딛고, 후반 48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에 문전 침투한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대구의 왕' 세징야는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관중석에서 승리를 확인하며 주먹을 내질렀다. 제주는 유키치에게 얻어맞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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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우승팀과 맞대결...여자축구 대표팀, 12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월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에서 FIFA 랭킹 11위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대한축구협회가 8일 밝혔다.신상우호는 11~12월 유럽 원정으로 2차례 평가전을 소화할 예정이며, 11월 말 첫 경기 상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원정 명단은 17일 확정되고, 선수단은 23일 출국한다.7월 E-1 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재소집되는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내년 3월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한국은 아시안컵 A조에서 호주, 이란, 필리핀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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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스위스와 0-0 무승부...월드컵 F조 2위로 32강 진출 청신호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FIFA U-17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실점 없는 경기로 승점 1을 추가했다.멕시코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1승 1무(승점 4·골득실 +1)로 스위스(승점 4·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10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최종전에서 32강 진출을 확정지을 기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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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이재성·엄지성 연달아 골사냥...태극전사, A매치 앞두고 유럽서 맹활약
A매치를 앞둔 홍명보호 공격진이 유럽 무대에서 연이어 골 소식을 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현규(헹크)는 7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달 들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본선 2골)을 작성했다.이재성(마인츠)은 피오렌티나와의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그는 8분 만에 페널티아크에서 패스로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헤더 결승골을 터트려 마인츠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전날에는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챔피언십 프레스턴전에서 교체 투입 4분 만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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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센터백 김지수, 햄스트링 부상...U-22 대표팀, 정승배로 대체발탁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에서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지수 대신 수원FC의 공격수 정승배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브렌트퍼드 소속으로 현재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활약 중인 김지수는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민성 감독의 신임을 얻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판다컵 출전이 무산됐다.이민성호는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해 10일 소집,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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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실패' 포항, 탬피니스와 1-1 무승부…홈에서 동점 마무
포항 스틸러스가 탬피니스 로버스FC와 1-1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 6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홈 경기다. 포항은 원정에서 0-1로 패했고 이번 홈에서도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2승 1무 1패 승점 7로 조 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탬피니스의 단단한 중원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베르단, 주닝요, 이호재 등을 투입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탬피니스가 후반 11분 역습에서 글렌 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프라인에서 질주한 쿼가 골키퍼를 앞에 두고 결정했다. 포항은 후반 16분 오베르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었다. 조상혁이 후반 42분 오베르단의 슈팅 후 재차 슈팅으로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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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사령관' 황인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이탈...볼리비아·가나전 결장
축구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6일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를 다쳤으며 대체 발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페예노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6~8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8월에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A매치를 결장했으나, 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에는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홍명보호는 공격 전개와 중원 조율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보이는 황인범 없이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두고 황인범의 중원 파트너 선별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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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경기의 운명' K리그2 3~6위, 플레이오프 티켓 놓고 혈투
K리그2에서 인천과 수원 삼성이 각각 승격과 승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3~6위 팀들이 준PO와 PO 진출을 위한 막판 순위 경쟁을 펼친다.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간 1차전,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자 간 2차전으로 진행된다. 그에 앞서 K리그2 4-5위의 준PO(27일)와 준PO 승자-3위 간 PO가 열린다.38, 39라운드 두 경기를 남긴 현재, 3위 부천FC(승점 63)는 4위 전남, 5위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59)에 4점 앞서 있어 1승만으로 3위를 확정할 수 있다. 부천은 김포, 화성과의 남은 일정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3위 도약을 노리면서도 6위 성남(승점 58)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 두 팀이 1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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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디펜딩 챔피언' 울산, 수원FC와 '강등권 탈출' 맞대결...핵심 선수들 대거 결장
위기의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9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천적' 수원FC와 K리그1 파이널B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9위 울산(승점 41)과 10위 수원FC(승점 39)의 이번 대결은 1부 잔류를 위한 '너나 가라 강등권' 매치로, 승자는 9위를 차지하게 된다.울산은 김판곤 감독 경질 후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으나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신태용 감독마저 경질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 체제에서 33라운드 광주전 승리로 잠시 숨통을 틀었지만,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원FC전을 앞둔 울산은 악재가 겹치고 있다. 김민혁이 안양전에서 퇴장당했고, 강상우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공격 자원인 에릭(10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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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골키퍼 박도훈 "조 1위가 목표"...스위스전 연승 다짐
멕시코전에서 빛나는 선방을 펼친 U-17 축구대표팀 골키퍼 박도훈(대구)이 연승 의지를 다졌다. 5일 축구협회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박도훈은 "애들끼리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조별리그를 조 1위로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한국은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2-1로 꺾었다. 박도훈은 전반 8분 가엘 가르시아의 헤더와 전반 41분 루이스 감보아의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팀에 힘을 보탰다.박도훈은 "후반 시작 직후 득점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단단하게 뭉친 덕분에 이겼다"고 말했다.한국은 8일 새벽 0시 15분 코트디부아르를 4-1로 격파한 스위스와 맞붙는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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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 MVP 후보 지명..."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이끈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30)이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시즌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박진섭은 거스 포옛 감독에게 MVP 후보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상 여부는 하늘에 맡겨야 하지만, 후보로 오르면 선수로서 성장했다고 느낄 것 같다"며 "감독님이 후보로 올려주셔야 가능하니 1년 고생 많이 했으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옛 감독은 즉각 "지금 후보로 확정이다!"라고 선언했다. "주장은 선수들을 잘 이끌고, 내 전술에 따라 동료들을 그라운드에서 지휘하며, 주전으로 뛰고, 선수들과 소통해야 한다. 박진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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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챔피언 이끈 포옛, 거취 관련 '열린 입장'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를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거취 문제에 대해 원론적으로 답하면서도 유럽 복귀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포옛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 "아직 전북과 계약이 남아있다. 구단과 중요한 미팅을 내일 갖는다"며 "프리시즌은 이미 준비돼 있다. 어떤 얘기가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EPL에서 활약했고 감독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둔 포옛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린 전북을 1년 만에 챔피언으로 되돌려놓으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월에도 제안이 있었지만 "우승이 가까운 상황이었고,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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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개월 앞둔 홍명보호 '넘버원 수문장' 향방은?...'선방 조현우 vs 빌드업 김승규' 경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 명단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골문을 지킬 주전 골키퍼 자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현우(울산)와 김승규(FC도쿄)가 최근 4차례 A매치에서 번갈아 가며 골키퍼 장갑을 꼈다.두 선수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인다. 조현우(A매치 46경기 48실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화려한 선방쇼로 주목받았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올해 7월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반면 김승규(83경기 62실점)는 발기술과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주역이었다. 2023년 아시안컵 이후 주전 자리를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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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의 저력' 송호대, U-리그1 승격…대학 축구 명가의 귀환
횡성 송호대 축구부가 U-리그2 우승으로 U-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강동대를 3-1로 격파한 송호대는 12경기 11승 1패 승점 33점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9연승을 기록한 송호대는 청주대·구미대·중원대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했다. 이태우 감독은 "집중력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U-리그1에서도 조직력으로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창단한 송호대는 2011년 전국 대학축구 우승, 2023년 U-리그2 준우승을 거두며 강호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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