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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4번째 사퇴' K리그1 인천 조성환 감독, 성적 부진에 '지휘봉 반납'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53) 감독이 최근 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조성환 감독이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라며 "김천 상무와 경기까지만 지휘봉을 잡고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 감독은 단 페트레스쿠(전북), 최원권(대구), 이민성(대전) 감독에 이어 올해 K리그1 사령탑 가운데 4번째로 물러난 지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K리그2의 이기형(성남), 염기훈(수원) 감독까지 합치면 조 감독은 올해 사퇴한 6번째 K리그 사령탑이다.조 감독의 사퇴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인천은 이번 시즌 20라운드까지 4승 8무 8패(승점 20)의 성적으로 9위에 랭크됐다.4, 5라운드에서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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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령탑.. 단합능력이 제일 중요' 정몽규 회장, 선임 과정 추후 설명할 시간 있을 것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선임에 난맥상을 겪는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선수단을 하나의 팀으로 단합시키는 능력'을 꼽았다.정 회장은 5일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협회가 주최한 '한마음축구대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결국 (대표팀 감독은) 한 팀을 만드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술적인 부분은 자기들(코칭스태프)이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도 '어느 사람이 할 거다', '누가 할 거다'라는 식으로 (나한테)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게 뭐냐, 그걸 먼저 정한 후에 절차적 정당성을 맞추는 게 중요하지 않냐"며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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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공격수 진준서 영입.. 팀 우승에 보탬 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19세 이하 대표팀(U-19) 출신의 공격수 진준서(19)를 영입했다.강원은 5일 "인천대학교에서 뛴 진준서와 계약했다"라며 "등번호 1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과천고 시절인 지난해 U-18 대표팀에 발탁됐던 진준서는 지난달 중국에서 치러진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대회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또 올해 대학축구리그(U리그)에서도 9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공격수다.진준서는 "강원은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잘 맞는 팀"이라며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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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이랜드, 스피드·공중전 책임질 수원FC 공격수 '정재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 수원FC에서 스트라이커 정재민(23)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키 192㎝에 몸무게 87㎏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정재민은 제공권은 물론 발재간과 스피드까지 고루 갖춘 공격수라는 게 이랜드의 설명이다.동북고와 성균관대를 거친 정재민은 2023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27경기에서 5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펼쳐 올해 수원FC로 이적하며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에는 2골을 터트렸다.이랜드는 정재민이 외국인 공격수 이코바와 함께 최전방에서 활약해줄 것을 기대한다.정재민은 "공격수인 만큼 전방에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는 10골"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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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첫 도전' 공격수 최건주, 황선홍호 대전 이적 '기쁘고 설렌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전주공업고, 건국대 출신의 최건주는 2020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프로 데뷔했고 지난해부터 부산에서 뛰었다.2022시즌 안산 소속으로 K리그2에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7골 3도움)를 올렸던 그는 지난해 부산에서 27경기 1골 1도움, 올해는 18경기 1골을 각각 기록했다.2021년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땐 황선홍 현 대전 감독이 이끌던 U-23 대표팀에 발탁된 적이 있다.대전 구단은 "최건주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측면에서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 뛰어난 개인기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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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린가드가 손흥민과 격돌? 팀 K리그 팬 일레븐 후보 44명에 포함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손흥민과 맞대결을 벌일지도 모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44명 명단을 공개했다.후보 명단에는 제시 린가드(서울), 이승우(수원FC), 조현우(울산) 등이 포함됐다.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단은 '쿠플영플' 1명과 '팬 일레븐' 11명에 '픽 텐' 10명을 더해 총 22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팬 투표로 결정된다. 팬 투표는 한 아이디당 1일 1회 투표할 수 있고,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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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19경기 무패' WK리그 현대제철, KSPO 2-0 격파… 선두 질주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화천 KSPO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현대제철은 4일 인천남동아시아드구장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4 19라운드 홈경기에서 KSPO를 2-0으로 물리쳤다.최근 2연승을 포함해 개막 19경기 연속 무패(승점 41·11승 8무) 행진을 이어간 현대제철은 2위 KSPO(승점 36·10승 6무 3패)와의 승점 차를 5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특히 이날 경기장에서는 2005년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의 '입단 20주년 행사'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정규리그 1, 2위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현대제철의 공격력이 KSPO를 압도했다.현대제철은 전반 25분 김성미가 페널티아크까지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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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공식 발표' 엄지성, 잉글랜드 2부 스완지 시티로…이적료 17억원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엄지성은 기성용(FC서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완지 시티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이적료는 120만달러(약 17억원) 수준으로 알려진다.광주 유소년팀인 금호고 출신의 엄지성인 2021년 콜업돼 프로 무대를 밟았다.구단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2002년생 엄지성은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창의적인 공격 전개를 담당해왔다.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로 모두 뛸 수 있어 활용 폭이 넓다.프로 첫해 37경기에 출전, 4골 1도움을 기록한 엄지성은 2022년에는 28경기에서 9골 1도움을 올리며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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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 K리그1 포항, 'U-23 대표팀 출신' 안재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23세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했다.포항은 3일 "U-23 대표팀 출신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울산현대중-울산현대고 출신의 안재준은 2020년 우선 지명으로 울산 HD에 입단한 뒤 곧바로 체코 1부리그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고, FK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측면 날개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안재준은 2021년 K리그2 부천FC에 입단하며 국내로 돌아왔고, 지난해 11골 4도움의 맹활약으로 'K리그2 영플레이어'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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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중원의 핵심' 이탈로와 3년 재계약.. 실력으로 보답하겠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이탈로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3년 더 동행한다.제주 구단은 "팀 중원의 핵심인 이탈로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브라질 3부리그 아마조나스FC에서 활약한 이탈로는 올 시즌 제주에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서 뛰게 됐다.프로 경력이 돋보이지는 않지만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본 제주가 영입에 나섰다.190㎝의 장신인 이탈로는 체격을 이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공수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른 미드필더다. 대인 수비력도 뛰어나 가로채기(경기 당 1.6개·리그 5위) 등 수치도 좋다.제주 구단은 "이탈로는 올 시즌 압도적인 기량으로 K리그1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며 "구자철,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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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력 보강' K리그1 대전, 유럽파 출신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영입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유럽 무대를 경험한 2002년생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초등학생 때 차범근축구상을 받은 적도 있는 유망주인 김민우는 2021년 입단 테스트를 통해 독일 베르더 브레멘 2군 팀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고, 최근까지 뒤셀도르프 2군 팀에서 뛰었다.왼발잡이인 김민우는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왼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황 감독과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다.이전까지는 연령별 대표팀에 한 번도 발탁된 적이 없다가 U-23 대표팀이 지난 3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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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골잡이' 문미라, WK리그 통산 첫 100골 고지.. 1호 주인공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의 골잡이 문미라가 리그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고 구단이 2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서울시청과 치른 디벨론 2024 WK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해 99, 100호 골을 차례로 신고한 문미라는 지난 1일 창녕WFC와 홈 경기에서 구단으로부터 100호 골 기념 액자를 전달받았다.수원 구단은 한국여자축구연맹에 문의했으나 관련 공식 데이터가 없어 문미라의 모든 득점을 자체적으로 검토한 끝에 100골을 넣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구단은 WK리그에서 처음으로 100골 고지에 오른 선수가 문미라라고 보고 있다.다만 문미라 외 다른 역대급 골잡이들의 득점 기록을 전수조사하지는 못했다고 구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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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이 원하는 감독 이미 내정...지도자협회 "수장 자격 있는지 회의감 들어"
"정몽규 회장이 원하는 감독을 사실상 내정해뒀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축구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4일 출범한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대한축구협회 난맥상의 원인으로 정몽규 회장을 지목, 날 선 비판을 가했다.정몽규 회장이 원하는 감독을 찍어 놓고 거기에 전력강화위원회가 형식적으로 맞추는 감독 선임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정해성(66)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의 사의 표명은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장이 경질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지도자협회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사의를 표한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을 언급하며 "정몽규 회장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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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9회 1·2학년 전국 대학축구연맹전’ 개최
태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 외 6개 보조구장에서 ‘제19회 1·2학년 전국 대학축구연맹전’을 일제히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59개팀 2,4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11경기를 치른다.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을 거친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개막 경기는 7월 2일 오후 3시 고원1구장 청주대와 경일대의 경기로 결정됐으며,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6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치뤄진다.결승전 경기는 KBS 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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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감수성 부족' 손웅정 감독, 시민단체들.. 축구아카데미 비판 '엄중한 수사 필요'
스포츠 시민단체들이 1일 공동성명서를 내 손웅정 감독 등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을 향해 "인권 감수성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문화연대 대안체육회,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연구소, 체육시민연대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아동학대 논란과 관련, "스포츠계 폭력 종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고, 인권 보호를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만들어졌지만 이런 사건이 또 벌어졌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카데미 지도자들은 해명문을 통해 코치와 선수 간 선착순 달리기에 늦으면 한 대 맞기로 합의한 거라 주장하는 한편, '아이들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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