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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승리 이끈 엄원상, K리그1 14R MVP
멀티 골로 프로축구 광주FC를 6경기 무승 수렁에서 건져낸 엄원상이 K리그1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려 광주의 3-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엄원상은 광주가 먼저 한 골을 내주고 밀리던 후반 27분 단독 드리블 돌파로 동점 골을 뽑아냈고, 후반 41분에는 윌리안의 패스를 역전 결승 골을 폭발했다.이 경기 전까지 리그 1무 5패의 부진을 겪던 광주는 후반 45분 펠리페의 쐐기 골까지 더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7경기 만에 승점 3을 챙겼다. 엄원상은 쟁쟁한 선배들인 윤빛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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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용수 떠나보낸 자리에 김호영 감독대행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최용수(47) 전 감독의 자리를 김호영(51)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메운다.서울은 4일 김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K리그1 11위에 머물고, 지난달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1-5로 대패해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탈락한 서울은 지난달 30일 최용수 전 감독이 사퇴하면서 사령탑 공백 사태를 맞았다.최 전 감독 사임 당시 구단은 '차기 감독 선임은 미정'이라고만 밝혔고, 불과 이틀 만에 열린 1일 성남FC와의 리그 경기는정식 발표 없이 김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했다.감독대행을 맡게 된 김 수석코치는 200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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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ACL 일정 전후로 경기 나눠 치를 듯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10월 재개되면서 대회 전후로 K리그 경기 일정이 조정될 전망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10월로 예정된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경기를 ACL 일정 전후로 나눠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ACL 동아시아지역 G조와 H조의 경기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다. 수원 삼성이 G조, 전북 현대가 H조에 속해 있다.FC서울이 속한 E조와 울산 현대가 속한 F조의 경기 장소는 미정이지만, AFC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찬가지로 10∼11월에 경기를 치른다.K리그1은 10월 4일 풀리그(22라운드)를 끝내고 이후 상·하위 6팀씩 나뉘어 우승과 강등을 다투는 파이널 라운드(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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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2차 코로나19 전수 검사 시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과 K리그2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프로연맹은 4일 "K리그 22개 구단(K리그1 12개·K리그2 10개)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2차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기하기로 했다"라며 "각 구단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했다. 검사 비용은 프로연맹이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프로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지난 4월에도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프로연맹은 선수 추가 등록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 각 구단에 이번 주부터 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선수단과 밀접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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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광주FC 직원들 수당 부정수령 의혹...사실관계 확인중
시민 구단인 광주FC 직원들이 실제 근무하지도 않고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져 광주시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광주시는 광주FC에서 근무 시간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당을 지급하고 근태 관리가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개인·일자별 근무 현황에 따르면 출근 시간 입력 없이 퇴근 시간만 기록된 채 오전 9시 출근 기준으로 산정해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은 기록이 곳곳에 있었다.오후 9시 퇴근 기록만 있는데도 오전 9시∼오후 6시 근무를 한 것으로 인정해 3시간분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는 방식이다.해당 직원은 외부에서 업무를 하고 사무실에 늦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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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여민지 2경기 연속 득점포… 수원도시공사, 상무 제압하고 연승 행진
국가대표 공격수 여민지가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수원도시공사의 연승을 이끌었다.수원도시공사는 3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은 상무를 2-0으로 꺾었다.2연승을 챙긴 수원도시공사는 승점 18을 기록, 3위를 지켰다.9라운드에서 세종 스포츠토토를 상대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져 승리에 앞장섰던 여민지는 이날도 전반 5분 이은미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 짓는 결승 골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수원도시공사는 후반 44분 김윤지의 추가 골로 쐐기를 박았다.상무는 9라운드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상승세를 잇지 못한 채 최하위(승점 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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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유관중 경기 K리그1 부산 '매진'…K리그2 제주 85.3% 관중
여름 폭우를 뚫고 처음 시작된 프로축구 K리그 유관중 경기의 성적표는 '성공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에 걸쳐 치러진 K리그1 14라운드, K리그 13라운드를 통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제한적 유관중' 경기를 치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5월에야 늦깎이로 개막이 이뤄진 데다 코로나19 전파 위험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러온 지 3개월 만에 맞이하는 '소중한 팬들'이었다.하지만 '관중 맞이'는 까다로웠다.각 경기장에는 전체 수용 인원의 10% 이내 관중만 허용됐고, 모든 좌석은 지정제 및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운영됐다.관중 입장 때는 체온 측정과 QR코드 정보 확인이 이뤄졌고, 입장과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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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철인' 한국영, 52경기만에 풀타임 출전 중단
2일 상주 상무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 선수와 머리를 부딪쳐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진 강원FC의 '철인' 한국영(30)이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을 피했다.한국영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께 페널티 지역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상주 오세훈과 머리를 강하게 충돌한 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한국영은 넘어지면서 그라운드에 또다시 머리를 강하게 부딪치며 의식을 잃었다.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한국영은 의무팀의 응급조치를 받은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강원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한국영이 병원에 도착한 뒤 의식을 회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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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브라질 출신 공격수 까뇨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까뇨뚜(23)를 영입했다.안산 구단은 3일 "까뇨뚜는 브라질 1부리그 그레미우 유스 출신으로 16세 때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임대를 마치고 온 유망주"라며 "스피드와 패스가 좋고 동료와 연계 플레이가 좋다. 또 프리킥에 강점을 가진 선수"라고 밝혔다.2주 동안 자가격리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까뇨뚜는 등 번호 10번을 받고 지난달 30일부터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해 K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까뇨뚜는 임시 폐쇄로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해 자가격리하면서 러닝과 볼을 이용한 훈련을 통해 감각을 유지해왔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까뇨뚜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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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 못살린 수원, 다음은 울산·전북과 연전
모든 게 다 유리한 조건이었다.전반전부터 상대보다 1명 많은 상황, 상대 '에이스'의 조기 교체, 모처럼 찾아든 1천500여명 홈 팬의 응원까지.그런데 수원 삼성이 이 절호의 승리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은 후반 42분 상대 공격수 에드가에게 '극장 골'을 내주고 0-1로 무너졌다.10위(승점 13)를 벗어나지 못한 수원으로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두고두고 뼈아프게 남을 경기였다.수원은 전반 34분 상대 미드필더 김선민의 퇴장으로 경기의 상당 부분을 한 명 많이 뛰었다.전반 막바지에는 대구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가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 교체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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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2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2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3511213410242전북321022239143대구257432616104상주257431718-15포항247342717106강원164461822-47부산153651519-48광주144281320-79성남143561016-610수원133471317-411서울134191230-1812인천5059822-14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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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2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258142813152대전24733221933제주21633161244전남1947213855서울E185351617-16부천175251113-27경남163731617-18안산12337817-99충남아산112561121-1010안양102471519-4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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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원기종 멀티골 대활약, 부천에 3-0 대승…2연패 탈출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원기종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FC를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랜드는 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레안드로와 멀티골을 터뜨린 원기종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최근 2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이랜드는 승점 18을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부천(승점 17)을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이랜드는 전반 29분 수쿠타 파수의 전진 패스를 받은 레안드로의 드리블에 이은 결승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후반 32분 레안드로의 도움을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이랜드는 후반 35분 원기종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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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주니오 역전 결승골, 부산 아이파크 2연패에 빠뜨리고 8월 승리로 시작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2연패에 빠뜨리고 8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5연승과 함께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울산은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터진 주니오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7월에 치러진 4경기에서 전승을 따낸 선두 울산은 8월 첫 상대인 부산까지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5를 기록, 2위 전북(승점 32)과 승점 차를 3으로 늘렸다.주중 FA컵을 치른 터라 울산은 득점 선두 주니오와 도움 선두 김인성을 벤치에 앉혀두고 비욘존슨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로테이션을 시도했다. 이에 맞선 부산은 빈치씽코를 원톱으로 이동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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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3일)
◆3일(월)△프로야구= 한화-LG(잠실) SK-kt(수원·이상 18시30분)△여자축구= 한수원-KSPO(경주황성제3구장) 스포츠토토-현대제철(세종중앙공원축구장) 창녕WFC-서울시청(창녕스포츠파크양파구장) 상무-수원도시공사(보은종합운동장·이상 18시)△테니스= 제74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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