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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사나이' 울산 김인성, K리그1 7라운드 가장 빠른 선수...시속 35.8km 내달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측면 미드필더 김인성이 최대 시속 35.8km로 K리그1 7라운드에서 가장 빨리 달린 선수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16∼17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피지컬 데이터를 공개했다.프로연맹은 지난해부터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을 활용해 선수들의 뛴 거리, 스프린트 횟수와 속도, 분당 뛴 거리, 최고속도 등을 측정·분석하고 있다.김인성은 스프린트 횟수 5위(14회), 스프린트 거리 2위(413.6m)에 이어 HSR 거리(High Speed Running·시속 19㎞ 이상의 속도로 뛴 거리의 합) 부문에서는 2위(1074.4m)에 올랐다.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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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이소담· 강채림 연속 골, 서울시청 꺾고 2연승
여자실업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2020시즌 개막 2연승을 달렸다.현대제철은 22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소담의 선제골, 강채림의 결승 골에 힘입어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쳤다.15일 1라운드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수원도시공사를 1-0으로 제압했던 현대제철은 2연승(승점 6·골 득실 2·3득점)으로 승점이 같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골 득실 6), 창녕 WFC(골 득실 2·5득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서울시청은 1라운드 화천 KSPO에 0-2로 진 데 이어 2연패로 7위(승점 0·골 득실 -3)에 그쳤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개막전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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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김륜도 2골, 이랜드 잡고 꼴찌 탈출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수비진의 잇따른 실수로 무너진 서울 이랜드FC를 제물로 삼아 5연패의 사슬을 끊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안산은 2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륜도의 멀티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5연패를 당해 꼴찌로 내려앉았던 안산은 이번 승리로 시즌 2승째를 챙기면서 승점 6을 기록, 최하위에서 8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반면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이랜드는 시즌 2패째를 떠안으며 7위로 제자리걸음 했다.이랜드 수비수들의 실수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한 안산의 집중력이 빛났다.안산은 전반 29분 김연왕의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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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무프로축구단, 시민구단으로 전환 안 한다"
경북 상주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을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하지 않기로 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22일 시민프로축구단 전환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계약에 따라 올해 말 10년간의 운영 기간이 만료된다.강 시장은 전환 불가 이유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이 2011년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유치 조건임을 많은 시민이 알지 못했고, 시민프로축구단으로의 전환이 조건이었다면 지난 10년간 충분히 준비했어야 했다"고 말했다.상주시는 현재 2부 리그의 시민구단을 운영하는 5개 기초자치단체(수원·부천·안양·안산·아산)를 조사해 구단들이 수입 감소, 인건비, 후원기업 유치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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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미드필더 보강...강원서 김현욱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는 K리그1 강원FC 소속이던 미드필더 김현욱(25)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김현욱은 작년 강원으로 이적해 K리그1 31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제주 시절을 포함한 통산 리그 기록은 56경기 6골 4도움이다.전남은 "김현욱이 160㎝의 단신이지만 활동량이 많고 과감함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인 선수"라며 "공격형·수비형 미드필더를 다 소화할 수 있고 중거리 슛도 탁월해 중원과 공격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현욱은 "프로 데뷔골 때 상대 팀이 전남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전남은 1부로 승격할 수 있는 팀이다. 전경준 감독님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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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 부천FC와 1대1 무승부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가 10명이 싸운 부천FC와 1-1로 비겼다.경남은 전반 22분 유지훈의 기막힌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따내며 앞서갔다.전반을 1-0으로 마친 경남은 후반 12분 부천의 김강산이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수적 우세 속에서 승리를 앞두는 듯했다.하지만 10명이 버틴 부천은 후반 26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김영남이 오른발 중거리포로 동점 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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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1골 1도움' 수원FC, 안양 3-2 꺾고 '2연패 탈출'
'인민날두' 안병준의 1골 1도움을 앞세운 수원FC가 FC안양과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진땀승을 거두고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하고 4위로 올라섰다.수원FC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병준이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3-2로 이겼다.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수원FC는 승점 12를 쌓아 4위로 올라섰다.반면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승 2무)을 거뒀던 안양은 시즌 2승째 사냥에 또다시 실패하며 8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전반 10분 만에 안병준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간 수원FC는 전반 16분 안병준을 막으려던 안양 수비수 유종현의 자책골에 이어 전반 32분 안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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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쐐기골' 울산, 파죽의 4연승…서울은 충격의 5연패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골대 불운'과 '퇴장 불운'에 발목 잡힌 FC서울을 5연패에 빠뜨리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울산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터진 비욘존슨의 결승 골과 막판 나온 주니오의 쐐기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울산은 승점 20(6승 2무)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18)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울산은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 팀이다.선수단 안팎이 어수선한 서울은 속절없이 5연패에 빠졌다. 서울은 이른바 '리얼돌 사태' 뒤 1승 5패를 기록 중이다.서울은 앞으로 2경기를 내리 더 지면 구단 최다 7경기 연속 패배 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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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바이오 골' 대전, 전남에 첫 패배 안기고 선두 도약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대전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분 터진 안드레의 결승 골과 후반 43분 바이오의 쐐기 골로 전남에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전은 시즌 성적 4승 2무 1패(승점 14)가 돼 아직 7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부천FC(4승 2패·승점 12)를 제치고 1위 자리로 도약했다.무엇보다 6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2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하는 등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주춤했던 대전으로서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의미가 더 컸다.반면 올 시즌 K리그2에서 유일하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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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10월 중순 중립지역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재개 추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한 2020시즌 AFC 챔피언스리그(ACL)를 10월 중순 중립지역에서 재개하려 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0일 여러 관계자를 인용해 "AFC가 3월부터 중단된 ACL을 10월 중순부터 중립 지역에서 재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K리그 팀들이 속한 동아시아 지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19일 동안 중립지역에 모여 조별리그 잔여 경기와 16강전을 치른다.16강 이후는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8강전은 11월 25일, 준결승전은 11월 28일에 역시 중립 지역에서 개최되고 결승전은 12월 5일 치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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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신임 수석코치로 김호영 전 강원FC감독 선임
4연패 수모를 겪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새 수석코치를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서울은 19일 구단 SNS를 통해 김호영 전 강원FC 감독을 새 수석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수석코치는 2006~2008년 서울 코치로 일해 구단 사정에 밝다. 이후 광저우 헝다(중국) 수석코치, 강원 감독, 동국대 감독 등을 지냈다.김 수석코치는 과거 이름이 김용갑이었으며 김호영으로 개명했다.서울은 "코치 경험이 풍부한 김호영 수석코치가 최용수 감독을 잘 보좌해, 코치진을 잘 통솔하고 팀의 전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김성재 전임 서울 수석코치는 최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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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넣은 수비수' 전북 김민혁,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어 전북 현대에 승리를 안긴 김민혁이 프로축구 지난 주중 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민혁을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올 시즌 수비수가 라운드 MVP를 받은 것은 김민혁이 처음이다.김민혁은 16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헤더로 결승골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끌어냈다.전반 40분 포항 이승모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다닌 전북은 후반 14분 한교원의 동점골에 이어 김민혁의 '극장골'까지 터져 3연승을 달리고 선두를 수성했다. 김민혁을 비롯해 김기희(울산), 김진혁(상주)이 'K리그1 7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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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호, 아시아 U-16 챔피언십 호주·인도·우즈벡와 한 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1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U-16 대표팀이 조별리그부터 만만찮은 상대들을 만났다.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열린 U-16 챔피언십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호주, 인도, 우즈베키스탄과 C조에 속했다.호주와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U-16 챔피언십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며 이 연령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호주는 지난 5차례 대회에서 3번이나 4강에 올랐고, 우즈베키스탄도 2010년 대회 준우승, 2012년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고, 이어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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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PK골만 2골 넣은 부산과 무승부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으며 대구FC와 비겼다.부산은 18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구는 2연승을 멈췄으나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6위(승점 10)에 올랐다.부산은 어렵게 승점을 따냈지만 시즌 7경기 무승(4무 3패)을 벗어나지 못해 11위(승점 4)에 자리했다.김대원-에드가-세징야의 '삼각편대'를 비롯, 대승을 거둔 6라운드 서울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 대구는 초반부터 매끄러운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하다가 전반 12분 '브라질 콤비'가 선제골을 합작해 기선을 제압했다.세징야가 중원에서 따낸 공을 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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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상주 상무에 0-1로 지며 4연패 수렁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서울은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김진혁에게 헤딩 결승 골을 내주고 상주에 0-1로 패했다.지난 라운드 대구전에서 0-6패배를 당했던 최용수 서울 감독은 지난 경기의 선발 출전선수 중 6명을 바꾸는 '극약 처방'으로 상주에 맞섰으나 가라앉은 분위기를 돌려놓지는 못했다. 상주는 전반 32분 한석종, 서울은 전반 34분 한찬희가 첫 슈팅을 기록했을 만큼 양 팀 모두 전반전 공격 작업이 매끄럽지 못했다.하지만 후반 들어 상주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상주는 후반 9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세훈이 왼발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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