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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공격진 보강...수원 삼성 공격수 유주안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수원 삼성의 '젊은 공격수' 유주안(22)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매탄고 출신으로 177㎝의 키에 70㎏의 체격조건을 갖춘 유주안은 2017년 수원 삼성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38경기 동안 4골 4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로 빠른 돌파와 동료와 연계플레이가 장점이다.측면 날개와 전방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하는 유주안의 영입으로 수원FC는 안병준, 마사와 함께 공격 전술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유주안은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남은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유주안은 수원FC 팀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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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감독, 6월 'K리그 이 달의 감독' 수상...통산 세번째
6월 전승을 거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끄는 조제 모라이스(55·포르투갈) 감독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K리그1 월간 최우수 사령탑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모라이스 감독을 '신라스테이 6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모라이스 감독의 지휘 아래 전북은 지난달 첫 경기였던 FC서울과의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고,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광주FC를 차례로 꺾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특히 9라운드에서는 선두 싸움을 벌이는 리그 2위 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해 6월 전승은 물론 2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4로 늘리며 선두를 달렸다.2019시즌부터 전북을 이끈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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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9라운드 MVP에 전북 쿠니모토 선정
울산 현대와의 리그 1, 2위 맞대결에서 전북 현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은 쿠니모토가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니모토를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쿠니모토는 울산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50분 골지역 오른쪽에서 찬 왼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전북의 2-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득점 외에도 경기 내내 울산의 빈 공간을 끊임없이 휘저으며 번뜩이는 패스로 90분 내내 울산을 괴롭힌 쿠니모토는 전반 44분 한교원의 선제 득점으로 마무리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던 울산을 저지하며 선두를 수성한 전북은 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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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르, 인천으로 복귀...제주서 6개월 임대 이적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길라르(28·코스타리카)가 인천으로 복귀한다.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에 따르면 두 구단은 1일 아길라르의 인천 임대에 합의했다.아길라르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인천은 아길라르 영입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제주 남기일 감독이 하반기 아길라르를 중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제주 구단에 밝힌 가운데 부진에 빠진 친정팀 인천이 아길라르 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번 이적이 성사됐다.일단은 임대로 인천에 복귀하지만 양 팀간의 계약 내용에는 6개월간 임대 신분으로 인천에서 뛴 뒤 곧바로 완전 이적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7연패를 포함해 개막 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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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여자축구 중학생 유망주에 '깜짝 멘토링' 진행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29·인천 현대제철)가 중학생 유망주를 위해 '깜짝 멘토링'에 나섰다.3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아는 협회와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 공동사업 '풋볼러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에 이민아는 전남 광양 광영중 여자축구부의 범예주를 학교로 몰래 찾아가 축구 레슨을 진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남자축구 전 국가대표 조원희도 함께했다.범예주는 지난해 축구사랑나눔재단 유소년 장학사업의 대표 수혜자로 선정됐고 올해 초엔 차범근축구상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기도 한 여자축구 기대주다. 한편 이민아와 조원희의 멘토링이 담긴 영상은 축구협회와 축구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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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무축구단 연고지 유치 위해 K리그 가입신청서 제출
경북 김천시가 올해 말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끝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공식적으로 나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김천시가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상무축구단을 유치해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와의 연고 협약은 올해까지로 이후 새로운 연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상주만큼은 아니지만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문경과 멀지 않은 김천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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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아이파크 한지호↔경남FC 김승준 6개월간 맞임대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더 한지호(32)를 K리그2 경남FC의 공격수 김승준(26)과 6개월간 맞임대한다.부산과 경남은 두 선수가 연말까지 유니폼을 바꿔입는다고 30일 발표했다.리그 11위(1승 5무 3패)인 부산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김승준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노린다.김승준은 2015년 울산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해 지난 시즌부터 경남에서 뛰며 K리그 통산 121경기에서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부산은 "김승준은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가 장점이며 공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2010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한지호는 군 시절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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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유상철 감독, K리그 1 인천 복귀 요청 받아들여지지 않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49) 명예 감독의 사령탑 복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9일 "유 명예 감독의 사령탑 복귀에 대해 주치의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프로 구단을 맡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소견을 냈다"라며 "유 감독에게 명예 감독으로 남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구단은 이어 "명예 감독으로서 신임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라도 팀에 대한 조언 등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유 감독은 최근 구단 수뇌부를 만나 심각한 성적 부진에 빠진 구단을 돕기 위해 현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강력하게 밝혔다.유 감독의 요청에 구단 관계자는 "유 감독이 인천에 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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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보경 발목 인대 손상…4~6주 결장 예상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에이스' 김보경(31)이 울산 현대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한 달 반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전북 구단에 따르면 29일 김보경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인대가 일부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전북 관계자는 "부상 부위 완치에 4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데 1~2주가 추가로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보경은 이르면 7월 말, 늦으면 8월 중순이 돼야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김보경은 전날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4분 울산 수비수 김기희에게 왼쪽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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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6)경평축구 이야기①조선일보 주최, 조선체육회 후원으로 창설
경성과 평양의 첫 도시 축구대항전, 3전2승1무로 전평양군 우승일제 압제에 있던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가장 인기 있는 경기였다. 근대 스포츠로 도입된 이래 축구는 한반도 전역에서 보통학교(소학교), 중등학교, 전문학교, 청년회를 가릴 것 없이 널리 퍼졌고 조그마한 도시에서도 예외 없이 각종 축구대회가 열리곤 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두 도시인 경성과 평양도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조선체육회가 주최하는 전조선축구대회가 있었고 평양을 중심으로 발전한 관서체육회도 똑같은 명칭의 전조선축구대회가 있었다. 이들 대회에서 경성을 대표하는 불교청년회의 뒤를 이어 조선축구단이 평양대회에 원정을 갔고 평양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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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2-1로 꺾고 2연승...시즌 첫 리그 선두 올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5(17골)를 기록한 수원은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5·15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4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수원이 올 시즌 선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수원FC는 후반 16분 조유민의 선제 헤딩골에 이어 후반 19분 다닐로의 결승 헤딩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순식간에 승기를 잡았다.전남은 후반 22분 '돌아온 광양 루니' 이종호가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로 추격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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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2골 1도움' 서울 이랜드, 후반에만 3골 넣으며 부천에 3-2 대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후반에만 3골을 넣는 집중력으로 부천FC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랜드는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레안드로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천FC에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12점을 기록한 이랜드는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부천이 일찌감치 2골을 먼저 넣어 손 쉬운 승리를 하는 듯 했다.부천은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던 바비오가 박성우에게 밀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전반 35분 바비오가 직접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뽑았다.부천은 후반 6분 페널티 지역에서 공중볼을 다투던 이현일이 얼굴을 가격당해 두 번째 페널티킥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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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 결승골' 상주 상무, 1-0으로 수원 삼성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수원 삼성을 2연패에 빠뜨리고 기분 좋은 3연승 '구보'를 달렸다. 상무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열린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상주 상무가 골키퍼 이창근의 '철벽 방어'와 강상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17을 쌓은 상주는 3위 자리로 복귀했다. 초반 분위기는 수원이 좋았다. 전반 1분 명준재의 슈팅이 상주 오른쪽 골대를 강타한 수원은 전반 5분 염기훈의 프리킥도 상주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히는 등 유효슈팅을 날렸다.수원은 전반 34분에도 김민우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또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히더니 전반 36분 고승범의 강력한 오른발슛마저 몸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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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더비'서 울산에 2-0 승리...한교원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10명이 싸운 울산 현대를 제압하고 리그 선두를 공고히 했다.전북은 28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에 나온 한교원의 결승 골과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쿠니모토의 쐐기 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5연승으로 승점 24를 쌓은 선두 전북은 2위 울산(승점 20)과의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우승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또한 이날 승리로 전북은 '현대가 더비'로 불리는 두 팀의 맞대결 전적에서 36승 26무 36패로 균형을 맞췄다.킥오프를 40여분 앞두고 선발 명단에 포함된 신진호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울산은 신진호 대신 이근호가 황급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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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주민규 PK' 제주, 경남과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비겼다.제주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따라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제주(승점 14)는 경남(승점 11)과 승점 1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선제골은 제주의 몫이었다. 전반 8분 하프라인 왼쪽 측면에서 이창민이 경남 박창준을 압박해 볼을 빼앗은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땅볼 패스를 내줬고, 공현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볼을 잡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맛을 봤다.초반 흔들렸던 경남도 이내 반격에 나섰고 전반 15분 박기동의 헤딩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박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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