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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트 시즌 첫 골' 수원, 성남 2-0 제압…6위로 '껑충’
지난 시즌 득점왕 타가트의 ‘득점포’가 가동됐다. 타가트의 마수걸이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2-0으로 제압하고 4경기만의 승리를 거뒀다. 4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은 10위에서 6위(2승2무3패)로 순위를 끌어올렸다.3연패에 빠진 성남은 8위(승점 8·2승2무3패)에 자리했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주포' 양동현을 후반 투입을 위해 아껴두고 장기인 강력한 수비로 연속 무승 탈출이 간절한 수원을전반전 꽁꽁 묶으려 했다.그런데 올 시즌 끝 모를 부진에 빠져있던 수원 스트라이커 타가트가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어 김 감독의 계획을 어그러뜨렸다. 타가트는 염기훈이 왼쪽에서 침투 패스를 찔러주자 수비라인을 뚫어내며 골 지역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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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극장골’로 포항에 2-1 역전승…K리그1 선두 유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가 '극장 골'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전북은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김민혁의 헤딩 역전결승 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물리쳤다. 최근 리그 3연승을 이어간 전북은 승점 18로 1위 자리를 지켰다.포항은 승점 10으로 4위를 유지했다.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던 이동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 지도자 과정 이수를 위해 결장하자 최전방에 벨트비크, 양 측면에 무릴로와 조규성을 세운 전북은 김보경의 종횡무진 활약 속에 전반 분위기를 주도했다.전반 23분 김보경이 차올린 오른쪽 코너킥이 포항 선수의 머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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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연속골 울산, 강원 3-0 꺾고 '7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주니오의 활약에 강원FC를 무너뜨리고 개막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산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원정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으로 이겼다. 최근 무실점 3연승을 따낸 울산은 개막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우승 후보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반면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의 상승세를 펼쳤던 강원은 '천적' 울산과 얽힌 악연을 끊지 못했다.이날 패배로 강원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울산을 상대로 3무 9패에 그쳤다.골키퍼 조현우의 빛나는 선방과 후반전 투입된 이동경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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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K리그 4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주장 강민수가 K리그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강민수는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6번째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등을 거쳐 올해 부산에 입단한 강민수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도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강민수는 "400경기 동안 믿어주신 감독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우리 팀의 목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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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홍철에게도 눈독 들이는 중
이번 시즌 '폭풍 영입'으로 15년 만의 프로축구 K리그 정상 탈환 의지를 드러낸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 수비수 홍철(30)에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다만, 울산 구단은 예산 문제로 올여름 당장 영입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울산 구단 관계자는 16일 "왼쪽 측면 수비가 조금 약하다고 판단한 코치진의 요청으로 최근 에이전트를 통해 홍철의 영입 조건을 알아봤다"고 밝혔다.왼쪽 풀백 자원인 홍철과 수원과 계약 기간은 올해 말로 끝난다.울산 구단이 확인한 바로 홍철의 이적료는 6억원 선이고, 연봉도 6억원 정도다.홍철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이 끝나고 수원과 재계약하면서 일종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어 계약 기간 중이라도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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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축구 대표팀, 22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훈련
한국 U-16 축구 대표팀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9월 16일~10월 3일·바레인)에 대비해 22일부터 닷새 동안 소집훈련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이 22~26일까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치른다"라고 밝혔다.U-16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에게해컵 준우승 이후 5개월 만에 모여 호흡을 맞추게 됐다.대표팀은 소집훈련 기간에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연습경기는 신봉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추진하기로 했다.더불어 선수들은 소집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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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결승골' 인천현대제철, 수원도시공사 제압…WK리그 개막전 승리
여자실업축구 WK리그 8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각 개막한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수원도시공사를 꺾었다.현대제철은 15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나온 이소담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도시공사를 제압하고 7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리턴 매치'로 열린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승리하며 8년 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여정을 가뿐하게 시작했다.현대제철은 이소담과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네넴을 앞세워 상대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지만, 전반전 득점하지 못했다.<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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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경남 박기동 결승골, 안산 2-1로 격파…6위 복귀
설기현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한 경남FC가 '꼴찌' 안산 그리너스를 5연패에 빠뜨리고 6위 자리에 복귀했다.경남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안산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박기동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서 탈출한 경남은 승점 9를 기록,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는 서울 이랜드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경남은 5위 수원FC와도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 원칙에서 뒤처졌다.반면 최하위 안산은 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5연패에 빠져 또다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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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3)일제강점기의 지방체육⑦평양의 축구 열기를 대변한 무오축구단
일제 강점기 때 평양은 경성(지금의 서울)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 번째 도시로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축구 열기가 뜨거웠다. 평양에 어떻게 축구가 전래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1897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가 평양에 설립한 숭실학교가 1905년 대학부(숭실전문의 전신)를 증설할 때 목사 교육기관인 평양신학교(1901년 설립자 미국 북장로교 모페트 선교사)에서 축구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900년대 초 쯤으로 유추될 뿐이다. 평양신학교 선교사들의 지도로 많은 학생들이 숭실학교 운동장에서 공을 찼고 이것이 대성학교로 급속히 전파되고 얼마 후 청산학교까지 가세하면서 평양에 축구 열기가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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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연승 부산 상대로 2-1 승리...8위로 도약
광주FC는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절실한 부산 아이파크를 3-1로 무너뜨렸다.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한 광주는 승점 8을 기록, 10위에서 8위로 2계단 상승했다.반면 부산(승점 3)은 호물로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허용하며 개막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을 이어가며11위로 제자리 걸음했다.광주는 전반 12분 이으뜸의 오른쪽 측면 프리킥이 골키퍼 펀칭에 막혀 흐른 볼을 윌리안이 밀어 넣어 선제골을 넣는 듯했다.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이으뜸의 프리킥 상황에서 광주 최준혁의 핸드볼 반칙이 발견돼 득점은 취소됐다.아깝게 득점 기회를 날린 광주는 전반 20분에도 골지역 왼쪽 부근에서 시도한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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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울 6-0 대파 '대팍대첩'…김대원 멀티골·데얀 비수골
프로축구 대구FC가 FC서울과의 '신흥 라이벌 매치'에서 '골 폭풍'을 일으키며 FC서울에 6골차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14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징야의 선제골과 김대원의 멀티골, 데얀의 시즌 첫 골, 상대 자책골 2개를 묶어 서울을 6-0으로 침몰시켰다. 지난 성남FC 원정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대구는 2연승을 내달리며 8위에서 5위(승점9·2승 3무 1패)로 점프했다.앞서 홈에서 열린 2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대구는 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리는 기쁨도 누렸고, 이번 시즌 K리그1과 K리그2를 합쳐 한 경기 최다 득점까지 기록했다.3연패에 빠진 서울은 9위(승점 6·2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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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안 결승골' 전남, 선두 부천 잡고 개막 6경기 무패
'노르웨이 폭격기' 쥴리안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가 '선두' 부천FC를 잡고 개막 6경기 무패(2승4무) 행진을 이어갔다.전남은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2분 터진 쥴리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벗어나 4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챙기면서 개막 6경기 무패행진을 펼쳤다.전남은 승점 10으로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0·7득점)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랭크됐다.반면 부천은 시즌 2패(4승)를 당하면서 승점 12에 묶여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1)과 승점 차를 1로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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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완전 이적' 발표에 대전하나시티즌 "아직 협상 중"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돼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23)가 대전으로 완전히 이적한다고 원소속팀에서 발표했다.그러나 대전 구단은 "아직 협상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안드레의 원소속팀인 브라질 프로축구 명문 코린치앙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대전하나시티즌과 안드레에 대한 완전 이적 협상을 마쳤다"고 발표했다.코린치앙스는 "우리 구단과 2022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이 돼 있는 안드레는 이미 대전에 임대돼 뛰고 있으며 이제 대전으로 완전히 이적한다"고 밝혔다.코린치앙스는 구체적인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그러나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스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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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원, 2대2 무승부
수원 삼성과 강원FC가 2-2로 비겼다. 수원이 전반 8분 명준재의 패스에 이은 크르피치의 오른발슛이 강원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가 먼저 앞서 나갔다.강원은 전반 30분 균형을 되찾았다.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신광훈이 수비 뒤로 파고드는 김경중을 향해 살짝 띄워준 공을 김경준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수원 골문을 열었다.수원은 후반 시작하며 지난해 득점왕이지만 올 시즌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타가트를 빼고 한의권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그러나 강원이 후반 18분 조재완의 크로스에 이은 고무열의 마무리로 전세를 뒤집었다. 고무열의 4경기 연속골.수원은 후반 38분 고승범의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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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동국 결승골...인천과의 대결 승리
전북은 인천과 대결에서 후반 10분 '현역 최고령 선수' 이동국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챙겼다.인천 수비수 김연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이동국이 오른발로 차 넣었다.6일 FC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려 4-1 대승을 이끌었던 이동국은 2경기 연속 골 및 시즌 4호 골로 득점 랭킹 상위권을 달렸다.이날 전북 선수들은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을 입고 뛴 가운데 이동국은 득점 후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펼쳤다.전북은 후반 24분 김보경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정산에게 막히는 바람에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아직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최하위 인천은 개막 이후 2무 뒤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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