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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른쪽 풀백 김태환, K리그 통산 69번째 300경기 출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형' 오른쪽 풀백 김태환(31)이 K리그 통산 69번째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김태환은 19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홈 경기에 울산의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K리그 통산 300경기에 출전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K리그1(1부리그)만 따지면 244경기째다.2010년 FC서울을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한 김태환은 성남FC(2013~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울산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2018년 군 복무로 상주 상무에서 56경기(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 포함)를 소화한 김태환은 울산에서만 119경기를 뛰면서 '공격형 풀백'의 간판 주자로 활약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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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FC서울 입단 합의…20일 메디컬 테스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우여곡절 끝에 '중원의 조율사' 기성용(31)을 품었다.서울은 19일 "기성용과 입단 계약 조건에 최종적으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20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성용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로써 기성용은 2009년 서울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K리그와 작별한 이후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기성용의 복귀는 전날 치러진 하나원 K리그1 2020 라운드 직후 서울 관계자가 "기성용과 계약에 상당 부분 근접해있다"라고 말하면서 구체화 됐다. 2006년 서울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기성용은 2009년까지 4시즌 동안 80경기를 뛰면서 8골 12도움의 기록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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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마침내 기성용 품었다…20일 메디컬 테스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우여곡절 끝에 '중원의 조율사' 기성용(31)을 품었다. 서울은 19일 "기성용과 입단 계약 조건에 최종적으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20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성용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기성용은 2009년 서울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K리그와 작별한 이후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기성용의 복귀는 전날 치러진 하나원 K리그1 2020 라운드 직후 서울 관계자가 "기성용과 계약에 상당 부분 근접해있다"라고 말하면서 구체화 됐다.2006년 서울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기성용은 2009년까지 4시즌 동안 80경기를 뛰면서 8골 12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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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제주, 서울E에 2-1 역전승…7경기 무패행진으로 1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벌이며 선두로 올라섰다.제주는 1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2-1로 역전승했다.후반 4분 페널티킥으로 이랜드 레안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3분 안현범의 동점 골에 이어 32분 이창민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최근 정규리그 7경기에서 6승 1무의 고공비행을 한 제주는 승점 20(6승 2무 2패)으로, 아직 11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수원FC(승점 19)와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8)을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2연패를 당한 이랜드는 승점 15에 머물러 5위에서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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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일류첸코 멀티골, 서울에 3-1 역전승…4위 수성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일류첸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무패를 내달렸다.포항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일류첸코의 득점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화끈한 공격 축구로 5경기 무패(4승 1무)를 달린 포항은 4위(승점 23)를 지키고 3위권 추격을 이어갔다.최근 3경기 무승, 2연패를 기록한 서울은 그대로 10위(승점 10)에 머물렀다. 초반 중원을 장악한 포항은 일류첸코와 송민규를 앞세워 움츠러든 서울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다.전반 22분 오닐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수비수 김광석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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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FC, 전북서 뛴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선두를 달리는 수원FC가 K리그1(1부) 전북 현대에서 뛴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29)를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전북과는 계약을 해지한 벨트비크는 완전 이적으로 수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벨트비크는 네덜란드 2부리그 FC 폴렌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FC 위트레흐트(네덜란드 1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2부), FC 흐로닝언(네덜란드 1부) 등을 거쳐 2018-2019시즌 네덜란드 2부 스파르타 로테르담으로 이적해 24골을 터트리며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다.2016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이후 A매치(국가대표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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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10년 연속 태백 개최
제56회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이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태백종합경기장 등 강원 태백시 6개 구장에서 열린다.태백시는 16일 오후 한국대학축구연맹과 이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대회 운영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태백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개최하게 됐다.올해 대회는 역대 최다인 8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류태호 태백시장은 17일 "시민 안전을 지키며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게 행정의 역할이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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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떠난' K리그1 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이임생 감독이 물러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주승진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를 가동했다.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주 수석코치가 팀을 맡아 대행 체제로 팀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주 수석코치는 2010년 매탄중 코치를 시작으로 매탄고 감독과 수원 유스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프로팀에서 코치로 일해왔다.올 시즌 초부터 수원이 부진하자 구단에서 오래 일해온 주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넘겨받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구단 안팎에서 나왔다. 그가 감독대행을 맡게 되면서 결국 절반은 현실화한 셈이 됐다.주 수석코치는 2승 4무 5패로 8위에 머물러 하위 스플릿행 위기에 몰린 수원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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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안산서 뛴 공격수 브루노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은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뛴 공격수 브루노(21·브라질)를 원소속팀인 콜롬비아 엔비가도FC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브루노는 브라질 명문 클럽 산투스의 유스 출신으로 2019시즌에 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그 20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올해 안산으로 이적해 K리그2 5경기에서 1골을 넣은 브루노는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브루노는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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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표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이임생(49)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수원 관계자는 16일 "이 감독이 이날 저녁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표 수리 여부와 향후 대책 등은 아직 구단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관계자는 "이 감독이 먼저 사의를 밝혔고, 구단과 상호 합의된 내용은 없다"며 "구단의 입장은 내일 오전에야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퇴가 결정된다면 현 상황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한편 해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클럽하우스에서 단장 이하 코치진의 긴급회의가 열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그는 "전날 K리그2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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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해트트릭' WK리그 현대제철, 화천 KSPO 6-1 완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장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화천 KSPO에 대승을 거뒀다.현대제철은 16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화천 KSPO에 6-1로 이겼다.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현대제철은 단독 선두(승점 19) 자리를 지켰다.화천 KSPO는 2승 2무 3패로 한 계단 내려선 6위(승점 8)에 자리했다. 전반에는 화천 KSPO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섰다.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후미나의 패스를 받은 이새움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현대제철의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현대제철은 전반 45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장슬기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꽂으며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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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의 왕' 하대성, K리그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올해 초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상암의 왕' 하대성(35)이 마이크를 잡고 프로축구 K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FC서울 출신 미드필더 하대성을 K리그 중계제작팀의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인천 부평고를 졸업하고 K리그 울산 현대, 대구FC, 전북 현대 등에서 활약했던 하대성은 2010년 FC서울로 이적해 선수 생활의 꽃을 피웠다. 데얀, 몰리나 등의 공격진을 묵묵히 받쳐주는 역할을 소화했던 하대성은 서울에서 두 차례 K리그 우승(2010, 2012)에 큰 힘을 보태면서 팬들로부터 '상암의 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이후 중국과 일본 무대를 두루 경험한 하대성은 2017년 친정팀 서울로 복귀했으나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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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통'…대구FC, '펜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0시즌 초반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펼친 구단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0시즌 K리그1 1∼9라운드 구단별 마케팅 성과를 평가한 결과 대구FC가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대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과 비대면(언택트)으로 소통했다.사회 공헌 브랜드 '함께 하늘'을 통해 인형 기부 캠페인 '착한 S석 응원 퍼포먼스'와 '착한 헌혈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집관' 티켓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K리그2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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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5일 경기 종합] 최용수 감독의 서울, FA컵 8강행…디펜딩 챔프 수원도 합류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K리그1(1부) FC 서울이 '황새' 황선홍 감독의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을 승부차기 끝에 어렵게 잡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서울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대전을 4-2로 제압했다.1998년, 2015년 FA컵 우승팀인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4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반면 2012년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을 노리던 대전은 경기 초반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올해 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며 돌아섰다.최 감독은 2015년 11월 K리그 경기 이후 4년 8개월 만에 성사된 황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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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vs 황선홍 ....서울, 대전에 승부차기 승 거두고 FA컵 8강행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K리그1(1부) FC 서울이 '황새' 황선홍 감독의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을 승부차기 끝에 어렵게 잡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서울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대전을 4-2로 제압했다.1998년, 2015년 FA컵 우승팀인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4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반면 2012년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을 노리던 대전은 경기 초반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올해 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며 돌아섰다.최 감독은 2015년 11월 K리그 경기 이후 4년 8개월 만에 성사된 황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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