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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 첫 승 기회다' 한국-이란 월드컵 예선 무관중 개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이란 원정에서 현지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에 대한 부담은 한결 덜게 됐다.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경기를 무관중으로 갖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다.이란축구협회는 10일 홈페이지에 이번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른다고 발표했다.한국과 이란은 우리시간으로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벌인다.아자디 스타디움은 약 7만8천석 규모지만 최대 10만여 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해발 1천273m의 고지대에 있어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린다.통산 상대 전적에서 이란에 9승 9무 13패로 열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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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해트트릭' 대전, 안산 4-1 제압…준PO 티켓 확보
프로축구 K리그2 3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 그리너스를 격파하고 승격 준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따냈다.대전은 1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공민현의 선제골과 마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완승했다.승점 3을 쌓은 대전은 3위(승점 52·15승 7무 11패)를 유지,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준PO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1)와 승점 차가 11로 벌어져 최소 4위를 확보했다.K리그2 우승팀은 다음 시즌 1부로 직행하고, 2∼4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정규리그 3위와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승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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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강원과 공방 끝 2-2 무승부…파이널A 확정 못 해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강원FC와 후반에만 4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비기면서 파이널A(1∼6위)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제주는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원정으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강원과 2-2로 비겼다.양 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주는 5위(승점 44·10승 14무 8패)를 유지했다.이날 승리하면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승점 1만을 더해 최종 33라운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강원은 승점 34(8승 10무 13패)를 쌓아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0일 전적(강릉종합운동장)강원FC 2(0-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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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 한국대사관, 월드컵 예선 이란전 '영상 응원'
주이란 한국대사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 나서는 우리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했다.9일(현지시간) 대사관 문화홍보관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서 윤강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한국팀 유니폼을 입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윤 대사는 영상에서 "직접 대표팀을 만나 인사하고 싶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상으로 대신하는 것을 양해해 달라"며 "대사관과 이란 교민 모두는 대표팀을 뜨겁게 응원한다"고 말했다.대사관은 대표팀이 테헤란으로 오는 전세기에서 응원 영상을 시청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과 이란의 맞대결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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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위 안양, 선두 김천과 2-2 무승부…역전우승 '실낱희망'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2위 안양FC가 선두 김천 상무와 무승부를 거두며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안양은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코스티의 후반전 연속골을 앞세워 김천과 2-2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56점(15승 11무 7패)을 쌓은 안양은 김천(승점 64·18승 10무 5패)과 격차를 승점 8로 유지했다.안양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연고 협약이 끝난 경북 상주를 떠나 김천에 새 둥지를 틀면서 성적과 관계없이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던 김천은 우승과 K리그1 복귀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이날 경기를 끝으로 제대하고 FC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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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전세기편으로 출국…12일 지옥의 이란 원정 경기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을 갖기 위해 출국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7일 경기 안산에서 치른 시리아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홈 3차전에서 막판 손흥민(토트넘)의 극적인 결승골 덕에 극적으로 2-1 승리를 거둔 태극전사들은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으로 향했다.선수단과 동행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손흥민 등 선수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승리의 기를 불어넣었다.KFA는 컨디션 유지, 방역 안전 등을 고려해 이번 원정길에서 출국편에 한해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한국은 역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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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4분 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시리아에 극적 승리…최종예선 2승1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후반 결승골로 복병 시리아를 힘겹게 누르고 최종예선 무패 행진을 벌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4분 나온 손흥민의 천금 같은 득점으로 시리아에 2-1로 이겼다.후반 3분 터진 황인범(루빈 카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다 후반 39분 오마르 크리빈에게 동점골을 내줘 안방에서 뼈아픈 무승부를 거두는가 싶었지만 주장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서서 승부를 갈랐다.지난달 이라크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나서 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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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보인다' K리그1 강원, 10명 싸운 인천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파이널A(상위 스플릿) 진출 꿈을 꺾고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강원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순연 경기에서 전반전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인천에 1-0으로 이겼다.강원은 그대로 11위(승점 33·8승 9무 13패)에 머물렀으나 K리그1 잔류 마지노선인 10위(승점 34·8승 10무 14패) 성남FC와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강원은 성남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8위(승점 37·10승 7무 15패) 인천은 2013시즌 이후 8년 만의 파이널A 진입이 좌절됐다.풀리그 한 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파이널A 진입 마지노선인 6위(승점 42·11승 9무 12패) 수원 삼성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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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서울시청에 2-1 역전승
화천 KSPO가 서울시청에 극적 역전승을 거두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KSPO는 5일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정규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1로 따돌렸다.승점 28을 쌓은 KSPO는 5위를 유지했지만, 3위 수원도시공사(승점 30·골 득실 +8), 4위 서울시청(승점 30·골 득실 -16)과 차이를 승점 2 차이로 좁히고 한 경기를 더 남겨둬 역전 3위의 가능성을 남겨뒀다.WK리그에선 21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러 1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 간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챔프전에 진출한다.애초 이날 정규리그가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선두를 달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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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에 23명 발탁…박정인·최준 합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첫선을 보이는 '황선홍호'가 오현규(김천), 최준(부산), 이광연(강원) 등 정예 멤버를 호출했다.대한축구협회는 이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23명의 U-23 대표팀 명단을 4일 발표했다.이번 명단에는 지난달 1차 소집에 참여한 35명의 선수 중 이광연과 오현규, 강윤구(울산), 이동률(제주) 등 19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9세 이하(U-19)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최준을 비롯해 박정인(이상 부산), 조진우(대구), 고재현(이랜드) 등 4명이 새로 발탁됐다.한국은 아시안컵 예선 H조에 속해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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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멀티골' 포항, 광주에 3-2 승리…파이널A 희망 살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00년생 '신성' 이호재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광주FC를 잡고 파이널A(1∼6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포항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팔라시오스의 선제골과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광주를 3-2로 꺾었다.최근 리그 4연패 부진에 허덕이던 포항은 '광주FC 킬러'의 면모를 뽐내며 연패를 끊어냈다.포항은 광주 창단 후 11년 동안 21번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14승 7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1승 9무 12패로 승점 42(35득점)가 된 포항은 7위를 유지, 파이널A 진입 마지노선인 6위 수원 삼성(승점 42·39득점)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남은 정규리그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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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최준 골' 부산, 10명으로도 충남아산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10명으로 맞서는 수적 열세에도 충남아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승격 준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부산은 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현일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안병준의 동점골과 최준의 헤딩 결승골로 충남아산에 2-1로 역전승했다.2연승 한 부산은 승점 41(11승 8무 13패)로 6위에서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놓고 준PO에 나설 수 있는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6·11승 13무 8패)를 승점 5차로 추격했다.충남아산과 맞대결에서는 1무 2패 뒤 첫 승리를 챙겼다.최근 5경기에서 무승(1무 4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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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울산, 수원FC 3-0 완파…2위 전북과 1점 차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수원FC를 원정에서 잡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울산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코와 이동경, 이동준의 연속골을 앞세워 수원FC에 3-0으로 완승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2위 전북(승점 63·18승 9무 5패)이 강원FC에 승리했지만, 울산도 승전가를 불러 승점 1차 선두(승점 64·18승 10무 4패)를 지켰다.울산은 지난달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 승리를 시작으로 3연승을 거두고 A매치 기간 휴식기를 맞았다.2경기(1무 1패)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수원FC는 그대로 4위(승점 45·12승 9무 11패)에 자리했다.울산은 경기 초반 나온 수원FC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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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결승골' K리그2 김천, 안산 꺾고 5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5연승을 내달렸다.김천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박동진의 결승 골을 지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제압했다.최근 5연승을 포함해 12경기 무패(9승 3무) 신바람을 이어간 김천은 승점 63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다.정규리그 4경기를 남기고 이날 전남 드래곤즈와 1-1로 비긴 2위 FC 안양(승점 55)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려 1부 직행의 유리한 입지를 굳혀갔다.반면 최근 2연승의 상승세가 끊긴 안산은 승점 37로 7위에 머물렀다.김천은 전반 유효 슈팅 3개를 포함해 슈팅 9개를 퍼부으며 압도했으나 0의 균형이 제법 길게 이어졌다.전반을 슈팅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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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기 결승골' K리그1 강원, 포항에 1-0 승리…최하위 탈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극적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강원은 29일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황문기의 결승 골에 힘입어 포항에 1-0으로 이겼다.최근 3연패로 부진했던 강원은 승점 30(7승 9무 12패)을 쌓아 광주FC(승점 29·8승 5무 17패)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1위로 올라섰다.반면 포항은 4연패에 빠지며 7위(승점 39·32득점)에 머물렀다.파이널A(1∼6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진입을 노리는 포항은 6위 수원 삼성(승점 39·38득점)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강원은 결국 경기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트렸다.후반 47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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