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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FIFA 랭킹 36위…이란, 일본 제치고 아시아 1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36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한국은 FIFA가 16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천479.41점으로 36위에 자리했다.지난달 12일 발표된 순위 그대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랭킹 발표 이후 이달 초 안방에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이라크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고 레바논과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우리나라의 랭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22위), 일본(26위), 호주(32위)에 이어 여전히 네 번째다.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A조에 속해 2연승을 거둔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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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무승' K리그2 안산 김길식 감독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의 김길식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안산 구단은 김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와 이를 수용했다고 16일 밝혔다.6월까지 6승 6무 6패로 무난하게 시즌을 치르던 안산은 7월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최근에는 9경기(3무 6패)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고, 결국 김 감독이 책임을 지기로 했다.안산은 민동성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남은 시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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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레소 오사카 꺾고 7년 만에 8강행…전북은 승부차기로 8강 합류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이승모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일본)를 제압하고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전북 현대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쇼를 앞세워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힘겹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전날 울산 현대가 승부차기로 8강에 선착한 가운데 포항과 전북이 합류하며 K리그 세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대진은 17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포항은 15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원정으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 2021 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전반 25분 터진 이승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2009년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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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황선홍(53)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나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황선홍 감독을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황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다. 다만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신임 황 감독은 1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한 기자회견으로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황 감독은 현역 시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골잡이'다.A매치 10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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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승부차기서 가와사키 꺾고 ACL 8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일본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승부차기에서 누르고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올랐다.울산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홈 경기로 열린 가와사키와 대회 16강 단판 승부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0-0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이로써 울산은 대회 8강에 올라 2회 연속 우승 꿈을 이어갔다.울산은 지난해 대회에서 1무 뒤 9연승으로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되찾았다.올해도 조별리그에 6전 전승으로 F조 1위를 차지하고 16강에 오른 울산은 가와사키를 힘겹게 누르고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올해 대회 동아시아지역 8강과 4강전은 10월 1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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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고야에 역전패…ACL 8강 좌절
구단 사상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그라운드를 밟은 대구FC가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에 막혀 더 높이 오르지는 못했다.대구는 1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로 치른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나고야에 2-4로 역전패했다.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에서 실점(28경기 21실점)이 두 번째로 적은 나고야를 상대로 전반 세징야와 에드가가 연속 골을 터트렸으나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야쿱 스비에르초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대구는 조별리그에서 4승 2패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6승)에 이은 I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한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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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박동진 연속골' 김천, 충남아산에 2-0 승리 '1위 질주'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충남아산을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승범, 박동진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2연승에 최근 9경기(6승 3무) 연속 무패의 고공비행을 이어간 김천(승점 54)은 2위 FC안양(승점 51)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2연패에 빠진 충남아산(승점 35)은 6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대전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대전(승점 48)은 2위 안양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선두권 추격에 발판을 놨다.◇ 13일 전적▲김천종합운동장김천 상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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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학교 연계형 한 종목 공공스포츠클럽 마지막 공모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정과제인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마지막으로 시행한다. '2021년도 제2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는 13일(월)부터 공고를 시작하며 접수기간은 10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다.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2022년 6월부터 시행되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등록제와 지정제가 도입돼 이번 공모를 끝으로 종료된다. 다음부터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익목적을 위한 사업별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은 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을 비롯해 인건비와 사업비 등 5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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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산과 1-1 무승부…7경기째 무승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득점 선두' 안병준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안산 그리너스와 1-1로 비기면서 7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안산도 9경기째 무승에 그쳤다.부산은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승점 1씩 나눠 가졌다.이로써 부산(승점 34)은 최근 7경기(3무 4패) 연속 무승에 그치며 7위로 제자리걸음을 한 가운데 안산(승점 31)도 무려 9경기(3무 6패)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8위 자리를 지켰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부산은 후반 4분 최준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안병준이 선제골로 만들면서 앞서 나갔다.시즌 18호골을 터트린 안병준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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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성남과 1-1 비겨 탈꼴찌 실패…수원FC 3위로 상승
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서울이 성남FC와의 강등권 맞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쳐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서울은 1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과 1-1로 비겼다. 7경기(2무 5패)째 무승을 기록한 서울은 승점 26(6승 8무 14패)을 쌓아 최하위인 12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박진섭 감독에 이어 서울 지휘봉을 잡은 안익수 감독은 8년 전 자신이 마지막으로 이끈 프로팀인 성남을 상대로 치른 복귀전에서 패배만큼이나 씁쓸한 무승부를 기록했다.6경기(3무 3패) 무승을 기록한 성남은 승점 28(6승 10무 12패)을 쌓아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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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한의권 3골 합작' 서울E, 부천에 완승…8경기만의 승리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꼴찌에서도 벗어났다.이랜드는 1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부천FC 원정 경기에서 한의권(2골). 김인성(1골 1도움)의 활약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7월 10일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뒤 7경기에서 3무 4패의 부진에 빠졌던 이랜드는 두 달, 8경기 만에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최하위였던 이랜드(6승 11무 11패)는 부천(7승 8무 14패)과 승점은 29로 같아졌지만, 다득점(이랜드 30골, 부천 25골)에 앞서면서 순위를 바꿔 9위에 자리했다. 3연승에 도전했던 부천이 꼴찌가 됐다.<header class="title-article01" s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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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추가시간 골' 제주, 인천에 2-1 승리…5개월 만의 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인천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로 5개월 만에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제주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2-1로 이겼다.전반 26분 주민규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19분 델브리지에게 헤딩 동점 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으나 후반 49분 이창민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이로써 제주는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승점을 34(7승 13무 7패)로 늘렸다. 순위는 8위에서 변함이 없었지만 6위 수원 삼성(승점 36·9승 9무 10패)에 2점 차로 따라붙어 파이널A 진입 희망을 이어갔다.제주가 연승한 것은 4월 11∼21일 3연승 이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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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울산, 전북과 0-0 무승부…승점차는 그대로 '4점'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2위 전북 현대와 시즌 3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비겼다.울산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이로써 선두 울산은 승점 55점(15승 10무 3패)을 쌓아 2위 전북(승점 51·14승 9무 5패)과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유지했다.시즌 종료까지 10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8경기 무패(5승 3무)를 기록 중인 울산이 기세를 유지한다면 전북이 따라잡기 쉽지 않은 격차다.다만 두 팀은 한 차례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어 울산의 우승을 속단하기는 어렵다.울산은 올 시즌 전북과 맞대결 전적에서 1승 2무로 우세를 유지했다.전북과 통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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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후반 15분 권창훈(수원)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6위 한국은 2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FIFA 랭킹 70위 이라크와 0-0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으나 2차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2경기에서 1승 1무로 승점 4를 쌓은 한국은 일단 이란(승점 3), 아랍에미리트(승점 1)를 밀어내고 A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시리아-아랍에미리트, 이라크와 이란이 연이어 맞붙을 예정이라 이후 순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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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극장골' K리그1 전북, 서울과 난타전 끝에 4-3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최하위 FC서울과 난타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후반 48분 터진 홍정호의 결승골 덕에 서울에 4-3으로 이겼다.승점 50점을 쌓은 2위 전북은 선두(승점 54) 울산과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혔다.6경기째(1무 5패)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서울은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A매치 기간이어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양 팀 감독은 의외의 선발 명단을 꺼내 들었다.박진섭 서울 감독은 주전 수들의 줄부상 탓에 22세 이하(U-22) 선수 8명을 대거 출전 명단에 넣었다.이중 6명은 선발로 뛰었다. 서울 선발 11명의 평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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