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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여름 이적시장 성적표는?'
K리그 클래식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다.12개 구단이 후반기 순위를 바짝 끌어올리기 위해 여름 내내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 결과 27명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었다. 이 가운데 K리그 클래식 내 이적은 고작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12개 구단의 여름 이적시장 성적을 A, B, C로 매겨봤다. 정확히는 선수 영입이 없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상주 상무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성적표다.◇A : 제주, 대구제주의 여름은 뜨거웠다. 13경기 6골을 넣은 마르셀로가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떠났다. K리그 클래식 활약으로 대표팀에도 승선한 공격수 황일수도 중국 슈퍼리그 옌볜 푸더로 이적했다. 공격의 두 축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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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말려봐야지" 2016년과 확 달라진 에두
"한 번 말려보려고요."지난 2월이었다. 전북 현대 외국인 공격수 에두는 "시즌 종료 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2007년 수원 삼성을 통해 K리그와 인연을 맺은 에두는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맹활약하기도 했다. 2015년 전북과 계약하면서 K리그로 돌아왔고, 그해 7월 다시 중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다시 전북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11경기 1골에 그치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그런 에두가 다시 살아났다.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넣는 등 19경기 9골로 득점 5위로 올라섰다.최강희 감독도 에두 붙잡기에 나섰다. 최강희 감독은 인천전이 끝난 뒤 "한 번 말려보려고 한다. 그런데 워낙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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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설' 네이마르, 일단 스페인 복귀
네이마르는 일단 스페인으로 간다.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2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최근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와 강력한 이적설에 연계된 네이마르는 최근 중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항에서 발견돼 PSG 이적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네이마르의 두바이 출현 소식에 사실상 네이마르의 PSG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다. PSG를 운영하는 주체가 바로 카타르 왕족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 중으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기사화됐다.하지만 그의 목적지는 파리가 아닌 바르셀로나였다. 'ESPN'은 바르셀로나 관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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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아닌 법정에 선 호날두 "탈세? 숨긴 것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그라운드가 아닌 법정에 섰다.호날두는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7월31일 마드리드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 법원에 출석해 "어떤 것도 숨기지 않았고, 고의적으로 세금을 피하지도 않았다"고 탈세 혐의에 대해 반박했다.호날두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새 스페인에서 생긴 초상권 수익을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탈루한 세금 혐의만 1470만 유로(약 193억원). 2015년부터 2020년 초상권을 다른 회사로 양도해 수익 2840만 유로(약 373억원)을 누락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현지 언론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2800만 유로(약 369억원) 벌금과 함께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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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티치 영입 발표…여름 이적시장 3번째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마냐 마티치(29)를 영입했다.맨유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에서 뛰던 미드필더 마티치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약 558억원) 수준이다.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세 번째 영입이다.맨유는 앞서 스웨덴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마티치까지 이적료만 1억3975만 파운드(약 2054억원, 트랜스퍼 마크트 기준)을 썼다.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마티치는 2009년 8월 첼시에 입단했다. 이후 네덜란드 임대를 거쳐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뛰었고, 2014년 1월 첼시로 돌아왔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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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감…누가 새 유니폼 입었나
K리그 클래식 여름 이적시장이 문을 닫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6월29일부터 7월28일까지 선수 추가 등록을 받은 결과 총 74명이 새롭게 K리그 구단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27명(이적 5명, 임대 10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했다.◇제주·서울·대구·포항 최다 4명 영입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 대구FC 포항 스틸러스가 가장 부지런히 움직였다.제주는 전력 이탈이 가장 많은 팀이다. 마르셀로, 황일수가 떠났다. 대신 윤빛가람을 중국 옌볜 푸더에서 임대 영입했고, 유럽에서 뛴 류승우도 복귀시켰다. 외국인 공격수 마유송과 김도엽도 영입했다.중위권에 처져있는 서울도 바빴다. 이명주를 시작으로 칼레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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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명단에 없는 석현준 '10번째 팀을 찾아라'
석현준(26)이 10번째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석현준의 소속팀은 FC포르투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7-2018시즌에 임할 선수단 명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선수단은 총 29명으로 구성됐고, 임대 중인 뱅상 아부바카르도 포함됐다.하지만 29명 명단에 석현준의 이름은 없었다.석현준은 2016년 1월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 없이 8월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1년 임대였지만, 6개월 만에 계약이 해지되면서 올해 2월에는 다시 헝가리 데브레첸 VSC로 임대됐다. 7월 다시 FC포르투로 복귀했지만, 다시 새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프랑스 2부리그 랑스 이적도 물거품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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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펠라이니 이적설 부인 "날 데려가는 게 쉬워"
"갈라타사라이는 나를 데려가는 게 쉬울 겁니다."최근 터키와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터키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보도했다. 첼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맨유 이적이 급물살을 타면서 이적설은 더 커졌다.3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투어가 마지막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적설에 휩싸인 펠라이니는 발레렝가와 노르웨이 투어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했다.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도 일단 펠라이니 이적설을 부인했다.무리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는 펠리아니보다 나를 데려가는 게 쉬울 것"이라면서 "펠라이니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고 말했다.물론 변수는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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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승부수, 부상으로 방출했던 주니오 재영입
대구FC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대구는 20일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31)를 재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19경기 7골로 득점 랭킹 10위인 레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해 주니오 자리를 만들었다.주니오는 올해 대구의 동계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하지만 1라운드 광주FC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4개월 재활을 거쳤고, 다시 대구 유니폽을 입었다.레오와 마찬가지로 브라질 출신. 브라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벨기에, 스위스, 태국 리그를 거친 공격수다. 대구는 "신체조건을 활용한 헤딩,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며,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 골 결정력 등 힘과 기술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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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운명 쥔 우즈벡 원정, 9월5일 자정 킥오프
한국 축구 운명을 가를 우즈베키스탄전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 경기가 현지시간 9월5일 20시(한국시간 9월6일 0시)에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러시아 월드컵 티켓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최종전인 만큼 한국-우즈베키스탄전과 이란-시리아전, 카타르-중국전 동시 킥오프를 결정했다.한국은 이란(8월31일 홈), 우즈베키스탄(9월5일 원정)전을 남겨둔 가운데 4승1무3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 이란은 이미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고, 3위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다. 9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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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3개월' 조용형 징계 경감이 반가운 제주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제주는 20일 "조용형(33)과 백동규(26)에 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징계가 경감됐다"고 밝혔다. 조용형은 6개월 출전정지에서 3개월로, 백동규는 3개월 출전정지에서 2개월로 징계가 줄었다.조용형과 백동규는 5월31일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에서 심판을 밀치고,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각각 6개월, 3개월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았다.하지만 제주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한자리에 모아 전수조사를 마쳤고, 당시 영상과 사진, 진술 등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AFC에 재심의를 요청했다.결국 AFC는 조용형과 백동규의 징계 경감을 결정했다.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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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해트트릭' 몸 풀린 K리그 외인 공격수
K리그 클래식 외국인 공격수의 기세가 무섭다. 무더위와 함께 몸이 풀리고, 또 K리그에 적응도 마친 모습이다.19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데얀(서울)이 인천, 조나탄(수원)이 전남을 상대로 연거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2013년 승강 시스템 도입 후 K리그 클래식에서 하루 2회 해트트릭이 나온 것은 처음.지난 15일에는 페체신(전남)이 대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앞서 5월7일 자일(전남)의 광주전 시즌 1호 해트트릭을 포함해 올해 4번의 해트트릭을 모두 외국인 선수가 만들었다.득점 랭킹도 외국인 공격수들이 점령하고 있다.조나탄이 16골로 1위 자리를 꿰찼고, 자일과 데얀이 13골로 뒤를 이었다. 양동현(포항)이 13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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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대신 모라타' 첼시, 레알과 이적 합의 발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놓친 첼시가 알바로 모라타를 낚았다.첼시에는 지난 시즌 20골을 넣은 디에고 코스타라는 공격수가 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코스타에게 "다음 시즌에도 행운을 빈다. 다만 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아직 첼시 소속이지만, 사실상 결별이 유력하다.첼시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첫 타깃은 에버턴 공격수 루카쿠였다. 진행이 다소 더뎠지만, 루카쿠의 첼시행이 유력했다.그런데 맨유가 루카쿠를 가로챘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 모라타 영입이 확정적이었던 맨유는 루카쿠로 급선회했다. 결국 지난 11일(한국시간) 루카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덕분에 콘테 감독도 첼시와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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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유럽파, 미안하지만 스스로 준비해달라"
"솔직히 유럽까지 나갈 시간이 없습니다."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화두는 K리그였다. "K리거들을 중용하겠다"고 선언한 뒤 부지런히 K리그 경기장을 돌아다녔다. 19일에는 "K리거를 10명 미만으로 뽑는 일은 절대 없다"고 공언할 정도. 다만 해외파, 그 중에서도 유럽파는 "이미 머리속에 있다"면서 살짝 뒤로 밀어둔 상태다.신태용 감독은 "솔직히 유럽까지 나갈 시간이 없다. 중국, 일본 정도는 나갈 수 있겠지만, 유럽은 어렵다"면서 "유럽파에게 미안하지만, 스스로 컨디션을 관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럽파들은 최근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재활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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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숙제 '196cm 나니 활용법 찾기'
야심차게 영입했다. 그런데 활용법을 모른다. K리그 클래식 강원FC와 새 외국인 공격수 나니 이야기다.강원은 지난 7일 프랑스 출신 공격수 나니(26, 조나탄 나니자야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었고, 프랑스 국가대표 앙투안 그리즈만과도 호흡을 맞춘 화려한 경력의 공격수다.나니의 영입으로 득점왕 정조국이 부상으로 쓰러진 공백을 메웠다.무엇보다 나니에게 기대를 건 것은 큰 키였다. 196cm 장신 공격수로, 강원은 "공중공격에 능한 나니와 기존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는 강원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기대했다.하지만 강원은 나니 활용법을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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