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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
K리그 클래식 광주FC 남기일(43) 감독이 자진사퇴했다.광주는 14일 "남기일 감독이 구단 사무국을 찾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광주는 지난 13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크래식 2017 26라운드에서 대구FC에 0-1로 패하면서 4승7무4패 승점 19점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차도 승점 4점 차까지 벌어졌다.남기일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끊임없이 미팅하고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경기를 운영할수록 한계를 느꼈고, 강등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며 ”광주는 나의 분신과 같은 팀이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꼭 잔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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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뛸 수 있다” 신태용의 분명한 구상
“기성용이 아예 못 뛰는 것은 아니다. 재활 잘하고 있어 경기에 나설 수 있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하게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활용법을 제시했다. 전임 감독 시절부터 주장을 맡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맹활약한 만큼 ‘정신적 리더’뿐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의 리더’까지 기성용의 역할 변화는 없다.기성용은 지난 6월 통증을 느꼈던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2014~2015시즌 막판 무릎에서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기성용은 2016년 6월 체코와 평가전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나서지 않았다.이번 수술도 앞선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무릎의 상태가 크게 나빴다기보다는 잠재적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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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우즈벡 2연전, 신태용에게 ‘인생 경기’다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은 한국 축구의 사활이 걸렸다. 내 운명도 걸렸다”한국 축구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어온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은 국제 축구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기록이다.하지만 2017년의 한국 축구는 위기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4승1무3패(승점13)로 이란(6승2무.승점20)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4승4패.승점12)과 4위 시리아(2승3무3패.승점9)가 추격하고 있어 쉽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한국 축구는 가장 강력한 변화를 시...
해외축구
"기준은 실력" 신태용의 아이들도 예외 없었다
신태용의 아이들도 예외는 없었다. 태극마크의 기준은 실력이었다.신태용 감독은 14일 축구협회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 이란(8월31일 홈), 우즈베키스탄(9월5일 원정)전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6월 카타르 원정 충격패 후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 대신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신태용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쏠렸다.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주역들의 대표팀 승선 여부였다.권창훈(디종FCO)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등 유럽파를 비롯해 K리거 문창진(강원), 이창민(제주) 등의 이름이 오르내렸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냉정했다.2016년 리우 올림픽 멤버 가운데 신태용호 1기에 승선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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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왜 이동국·염기훈·이근호를 뽑았나
제1기 ‘신태용호’는 역시나 ‘변화’다. 그중에서도 단연 베테랑의 복귀가 눈에 띈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에 나설 26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분명한 목표 달성을 위해 경질된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대신해 새롭게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모든 포지션에 변화를 시도했다.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A매치 103경기 출전에 빛나는 베테랑 이동국(전북)의 대표팀 복귀다. 이동국은 2014년 10월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이후 34개월 만에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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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염기훈 발탁 '韓 축구 위해 베테랑들이 돌아왔다'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신태용 감독은 14일 축구협회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 이란(8월31일 홈), 우즈베키스탄(9월5일 원정)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동국의 이름을 포함시켰다.신태용 감독은 부임 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동국과 염기훈(수원)도 경기력만 좋다면 대표팀에 뽑을 수 있다"고 말했다.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이동국이 대표팀에 복귀했다.2014년 10월 코스타리카전 이후 2년10개월 만의 복귀. 만약 이동국이 이란전에 출전할 경우 38세124일의 나이로 A매치 역대 최고령 출전 2위 기록도 세운다. 최고령 기록은 1950년 4월 홍콩전 김용식의 39세274일. 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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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억원·1111억원' 돈값 한 두 이적생의 데뷔전
2017년 여름 이적시장 최고 뉴스는 역시 네이마르의 이적이었다.FC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공격을 이끌던 네이마르는 에이스가 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다. PSG가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이적료만 무려 2억2000만 유로(약 2951억원). 네이마르의 연봉도 500억원 수준이었다.스타를 잃은 FC바르셀로나와 프리메라리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적동의서가 늦게 도착한 탓에 데뷔전이 미뤄졌다. 하지만 현지시간 13일 갱강과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이틀 전 이적동의서가 도착했다.네이마르는 갱강전에서 에딘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스리톱의 한 축으로 선발 출전했다.데뷔전은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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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탈세 혐의·이적설 딛고 컴백'…바르사 울렸다
탈세 혐의, 이적설 등 힘겨운 여름을 보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역시 호날두였다.1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7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레이(국왕컵) 챔피언 FC바르셀로나가 시즌 개막도 하기 전 맞붙었다.양 팀 모두 공격 카드 하나씩을 빼고 붙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벤치에 앉히고, 카림 벤제바와 가레스 베일이 출전했다.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함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선발로 나섰다.0-0으로 팽팽하던 후반 5분 헤라르드 피케의 자책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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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윤겸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강원FC 최윤겸 감독이 자진사퇴했다.강원은 14일 "최윤겸 감독이 13일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강원은 최근 7경기에서 1승2무4패로 부진했다. 2위까지 올랐던 순위도 6위까지 뚝 떨어졌다. 5위 FC서울과 격차는 승점 4점. 목표였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3위 수원 삼성과 격차는 9점까지 벌어졌다.결국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윤겸 감독이 스스르 지휘봉을 놓았다.최윤겸 감독은 구단을 통해 "ACL 진출 가능성이 남은 시점에서 구단이 변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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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왜 해!" 김승대, 5경기 출장정지+벌금 500만원 '철퇴'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김승대(26)가 중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승대에 5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김승대는 지난 6일 전남 드래곤즈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3분 전남 김영욱의 무릎을 발로 가격하는 거친 파울을 범했다.김영욱은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고 심판진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김승대의 파울 장면을 확인 후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을 명령했다.김승대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거친 욕설과 "VAR을 왜 해"라며 항의하기도 했다.결국 퇴장으로 2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김승대는 추가로 5경기에 더 나설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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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기상도…손흥민 '맑음' 기성용 '흐림' 이청용 '비'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2일(한국시간) 아스널-레스터시티전과 함께 막을 올린다.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는 3명.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다만 입지는 조금씩 다르다. 막내 손흥민이 지난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굳힌 반면 기성용과 이청용은 올 시즌 입지를 되찾아야 하는 처지다. 물론 기성용과 이청용의 상황도 조금은 다르다.◇손흥민 '맑음'손흥민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다.이미 지난 시즌 21골을 터뜨려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한 시즌 최다 골(19골) 기록을 넘어섰다.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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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썼니?" 이적료로 본 프리미어리그 기상도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2일(한국시간) 아스널-레스터시티전과 함께 막을 올린다.돈이 곧 성적은 아니지만,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분명 돈이 필요하다. 첼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만 1억1952만 파운드를 썼다. 맨체스터 시티(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위) 다음으로 많은 이적료. 결국 첼시는 챔피언에 올랐다.올해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20개 팀은 뜨거운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 우승 트로피를, 또 하위권 팀들은 잔류를 위한 지출이다.단순 이적료로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지형도를 예상해봤다.◇'큰 손'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억9170만 파운드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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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의 ‘슈퍼매치’? 조나탄-데얀도 ‘슈퍼매치’!
최근 K리그의 화두는 역시나 조나탄(수원), 그리고 데얀(서울)이다.조나탄은 현재 25라운드까지 소화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에서 1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나탄의 가세에 최근 전력 유출로 고민이 컸던 수원은 무서운 기세로 ‘1강’ 전북 현대를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다.데얀 역시 무더위가 시작된 7월과 8월에 올 시즌 자신이 기록한 득점(16골)의 절반을 기록하며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올 시즌에도 여름에 특히 강한 그의 경기력에 ‘여름=데얀의 계절’이라는 K리그의 공식이 다시 한번 성립됐다.연일 무서운 화력을 내뿜는 둘이라는 점에서 오는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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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망신' K리그, 슈퍼매치가 '약'이다
K리그는 최근 야심 차게 베트남 원정 올스타전을 치렀다. 시즌 중에 K리거가 원정을 떠난 이유는 분명했다.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동남아에 한국 축구, 그리고 K리그를 알린다는 구상이었다. 상대 역시 베트남 축구계가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분명 한 수 아래였지만 K리그를 베트남에 알릴 좋은 기회가 분명했다.K리그 올스타의 베트남 원정은 분명한 목표가 있는 도전이었다. 바로 동남아의 뜨거운 축구 열기에 K리그로 함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였다. 이미 일본 J리그가 오래전부터 동남아 축구 시장에 진출했던 것과 달리 뒤늦게 발을 내딛는 K리그라는 점에서 이번 베트남 원정 올스타전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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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유로'도 거절, 리버풀의 쿠티뉴 지키기
이제 축구선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88억원)도 부족한 걸까.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를 데려가려는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이적료 1억 유로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역대 축구선수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2950억원)의 바이아웃을 주고 네이마르를 데려가자 대체자원 물색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같은 브라질 국가대표 쿠티뉴를 노렸다.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으로 얻은 막대한 이적료 수익을 쿠티뉴의 영입에 쏟아붓기로 했다. 전부터 영입을 노렸던 쿠티뉴라는 점에서 바르셀로나는 1억 유로의 엄청난 이적료를 제시했다.하지만 선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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