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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뛰어도 부른다" 캡틴 기성용이 주는 묵직한 존재감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죠."신태용 감독은 14일 예정인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 "엔트리를 23명이 아닌 26명으로 꾸릴 것"이라고 공언했다. 8월31일 이란(홈), 9월5일 우즈베키스탄(원정) 연전을 치르는 탓도 있지만, 재활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합류를 고려한 방침이었다.일단 손흥민은 회복세가 빠르다. 아직 오른팔에 붕대를 감고 있지만, 토트넘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재고 있다.문제는 기성용이다.기성용은 6월 카타르 원정 후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미 3개월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다. 폴 클레멘트 감독도 "9월 이후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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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어도" 레알, 중원의 힘으로 슈퍼컵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조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의 힘으로 슈퍼컵 2연패에 성공했다.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카세미루와 이스코의 연속 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슈퍼컵 2연패는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1972년과 1973년 아약스(네덜란드), 1989년과 1990년 AC 밀란(이탈리아)이 2연패했다. 또 지네딘 지단 감독은 AC 밀란 아리고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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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1기 발표 눈앞 "유럽파들은 안녕하십니까?"
"솔직히 유럽까지 나갈 시간이 없습니다."신태용 감독은 단호했다. K리거들을 보러 부지런히 경기장을 돌아다니면서도 유럽파에 대해서는 "이미 머리속에 있다"면서 살짝 뒤로 밀어둔 상태다. "미안하지만, 스스로 컨디션을 관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미디어, 프리시즌 경기, 통화 등으로 컨디션을 확인하겠다는 방안을 전했다.어느덧 신태용호 1기 명단 발표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K리거를 10명 미만으로 뽑는 일은 없다"고 공언한 상태에서 유럽파들이 얼마나 살아남을지도 관심사다.그렇다면 현재 유럽파들의 몸 상태는 괜찮을까.◇여전히 불투명한 기성용과 손흥민8월31일 이란전(홈), 9월5일 우즈베키스탄전(원정)을 앞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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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입증된 '여름=데얀의 계절'
여름은 데얀의 계절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데얀의 진짜 '힘'이 발휘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간판 공격수 데얀은 최근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고 있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데얀이지만 오히려 그는 전성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2017 KEB외환은행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는 19골을 넣은 조나탄(수원)이다. 데얀은 3골 뒤진 16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조나탄과 격차는 머지않아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데얀이 무더위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은 기록이 입증한다. 올 시즌에도 데얀은 7월 한 달간 6골을 몰아치는 등 올 시즌 기록한 16골 가운데 7, 8월에만 8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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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추락 샤페코엔시 초청' 바르사의 특별한 출정식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FC바르셀로나의 출정식이 치러졌다. 창립자 주앙 감페르를 기리기 위해 주앙 감페르 컵으로 명명된 특별한 출정식이다. 그런 주앙 감페르 컵이 올해는 더 특별했다. 바로 상대가 브라질 클럽 샤페코엔시였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이었다. 남미클럽대항전은 코파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위해 콜롬비아로 날아가던 샤페코엔시의 비행기가 추락했다. 총 71명이 사망했고, 그 중 샤페코엔시 선수가 19명이었다. 이후 샤페코엔시는 새롭게 선수단을 꾸려 팀을 운영 중이다.경기 시작 전 3명의 선수가 소개됐다.바로 사고 생존자 앨런 루스첼과 네토, 잭슨 폴만이었다. 셋은 71개의 초록색 별이 새겨진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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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지동원 “열흘 안에 돌아오겠다”
지동원(26)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6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경기는 마그데부르크와 2017~2018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를 앞둔 아우크스부르크의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이다. 0-0으로 끝난 이 경기에 구자철은 후반 교체 투입됐고, 지동원은 결장했다.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화를 꾀한 구자철은 지난 3일 사우샘프턴(잉글랜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골 맛을 본 데 이어 이 경기에서 수비와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발목을 다쳐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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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런던 라이벌' 첼시 꺾고 새 시즌 시작
아스널이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했다.2016~2017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널은 2년 만에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렸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이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첼시가 후반 시작과 함께 빅터 모지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첼시는 이 골로 얻은 1골의 우위를 경기 막판까지 끌고 갔다.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첼시 선수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던 공격수 페드로가 후반 35분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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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리그1 개막전부터 풀타임…디종은 0-3 완패
권창훈(23, 디종FCO)가 개막전부터 풀타임을 소화했다.권창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권창훈은 지난 1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에 비해 출전 기회가 적었다. 지난 시즌 6경기(선발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하지만 올 시즌은 개막전부터 풀타임 활약하며 전망을 밝혔다.권창훈은 원톱 벤자민 자노 밑에 나임 슬리티, 웨슬리 사이드와 나란히 섰다.전반 5분 머리로 첫 슈팅을 날렸고, 전반 18분에는 자노의 슈팅을 도왔다. 또 후반 17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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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MSN’이어 레알의 ’BBC’도 해체 위기
‘MSN’은 해체됐다. ‘BBC’도 해체 위기다.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AS모나코)의 영입을 위해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로 이적하며 바르셀로나가 자랑했던 최강의 공격진 ‘MSN’은 해체됐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대신해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공격에 나설 새로운 선수를 찾아 나섰다.바르셀로나의 최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역시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10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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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트리오 해체' PSG, 네이마르 영입 공식 발표
네이마르(25)가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PSG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공격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마르는 2022년 6월30일까지 PSG에서 뛴다"고 공식 발표했다.등번호는 10번이다.네이마르의 이적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네이마르는 MSN 트리오의 한 축이 아닌 한 팀의 에이스 자리를 원했다. 브라질 산투스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네이마르는 4시즌 동안 186경기 105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라는 벽이 있었다.그런 상황에서 바이아웃 2억2200만 유로(약 2951억원)이라는 높은 몸값에도 PSG가 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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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원한 네이마르, PSG서 메시 넘을까
더 이상의 조연은 없다. 네이마르는 주연을 원했다.2017~2018시즌을 시작하는 유럽 축구는 선수 한 명의 이적을 두고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의 거취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진 주인공은 바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그는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입단을 사실상 눈앞에 뒀다. PSG는 이적을 막겠다는 의미로 바르셀로나가 내건 바이아웃 2억2200만 유로(악 2900억원)를 주고서라도 네이마르를 데려간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도 네이마르의 이적 추진을 허용했다.실제로 네이마르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경우 지난해 8월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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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수원 서정원 감독, 7월의 K리그 감독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7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원 서정원 감독이 7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원은 7월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했다. 6경기 15골, 5실점은 12개 구단 중 최다 득점, 최소 실점이었다. 특히 7월1일 울산전 패배 이후 9일 제주전, 12일 인천전, 15일 포항전, 19일 전남전, 23일 상주전을 쓸어담으며 5연승을 내달렸다. 올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다.7월 기세를 올린 수원은 전반기를 12승6무5패 승점 42점 2위로 마쳤다. 8월2일 울산전도 비기면서 12승7무5패 승점 43점 2위를 유지하고 있다.K리그 이달의 감독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중 한국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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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전북은 왜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용했나?
전북 현대는 이적시장의 큰 손이다. 특히 여름 이적시장마다 새 얼굴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2014년 신형민, 2015년 이근호, 2016년 에두 등 굵직한 선수들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그런 전북이 2017년 여름에는 조용했다.6월29일부터 7월28일까지 진행된 선수 추가 등록 때 새로운 선수 영입이 없었다. 오히려 김보경이 일본으로 떠났다. 굳이 새 얼굴을 꼽자면 6개월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교원이 전부였다.도대체 왜 전북은 조용한 여름을 보냈을까.전북 최강희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전북은 지난 2013년 스카우트가 심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지난해 K리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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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사우샘프턴전 헤딩 골…신태용 감독도 방긋
구자철(28, 아우크스부르크)이 부활포를 쐈다.구자철은 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아우크스부르크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후반 22분 프리킥 상황. 에릭 토미가 날린 프리킥이 구자철의 머리로 향했다. 구자철은 머리로 골문을 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보다 경기 조율에 힘썼던 구자철이지만,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에게 웃음을 선물할 만한 골 소식이다.구자철은 지난 4월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덕분에 6월 카타르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도 뛰지 못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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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예선에서 막을 내린 황희찬의 챔스 도전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도전이 막을 내렸다.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NHK 리예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리예카와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하지만 잘츠부르크가 0-0으로 비기면서 3차예선에서 탈락했다. 1, 2차전 합계 1-1이 됐지만, 1차전 홈 경기에서 1실점한 탓에 원정 다득점에서 밀렸다.황희찬은 모아네스 다부르와 최전방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리예카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리예카보다 3개 많은 12개의 슈팅(유효 4개)을 때렸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하이버니언스FC와 2차예선 1차전, 리예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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