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호날두, 코로나19 완치 판정…19일 만에 회복, 자가 격리 해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19일 만에 회복했으며, 더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이달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던 호날두는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13일 재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자 이탈리아 토리노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이어왔다.무증상 감염자인 호날두는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기도
해외축구
프로축구 FC 서울 수비수 김남춘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선수 김남춘(31)이 3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춘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한 건물의 지상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구단 측도 "선수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정확한 사망 경위는 조사가 더 필요하나 경찰은 행적 추적 등을 통해 김남춘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타살이나 범죄에 의한 사망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김남춘은 광운대를 졸업한 뒤 2013년 프로 데뷔,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한 2017∼2018년을 빼면 서울 팀에서만 뛴 수비수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서울과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국내축구
로날드 쿠만 FC 바르셀로나 감독, '떼 전략'으로 새로운 포맷 가동한다
'앞으로 승부는 떼 전략이다'로날드 쿠만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다양한 포지션을 운용하며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전통적인 4-3-3 전략은 기본이고, 피벗 시스템을 갖춘 4-2-3-1 전략을 새롭게 장착하며 전략의 면모를 일신하고 있는 것이다. 쿠만 감독은 29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2-0의 승리를 거두며 이러한 변화에 자신감을 가졌다고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0일 전했다.키게 세티엔으로부터 지휘권을 물려받은 네덜란드 출신의 쿠만 감독은 이날 경기가 자신의 관점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였다고 평가했다.당초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유벤투스 전 선발 11명을 보고 놀랐다. 지난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
해외축구
아스널, '은케티아 결승 골' 던도크에 3-0 완승
아스널(잉글랜드)이 던도크(아일랜드)에 완승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던도크을 3-0으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라피트 빈(오스트리아)에 2-1로 승리했던 아스널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승점 6·골 득실 +4)로 올라섰다.2연패를 당한 던도크는 최하위(승점 0·골 득실 4)에 자리했다.아스널은 이날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에드워드 은케티아의 결승 골과 조 윌록, 니콜라 페페의 추가 골에 힘입어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볼 점유율 66%로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 12
해외축구
단단히 뿔난 모리뉴 "11명 교체하고 싶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대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에 패한 뒤 분노와 실망감을 드러냔 것이다.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앤트워프와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전반 29분 센터백 벤 데이비스가 수비 과정에서 공을 빼앗겨 상대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27일 정규리그 번리전(1-0승) 선발 명단에서 9명을 바꾸는 등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모리뉴 감독은 후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포함해 5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 투입했지만, 끝내 득점포는 터지지 않았다.모리뉴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
해외축구
"열심히 뛴 손(Son), 쉬어라"...손흥민, 5경기 연속 골 실패
5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지만 열심히 뛰었다.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를 맞아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세르주 오리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6라운드와 더불어 LASK(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까지 합쳐 4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은 앤트워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2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개인 최다인 5경기 연속골을 노렸다.하지만 앤트워프 수비진들의 몸을 날린 '육탄 방어 전술'에 손흥민의 연속골 사냥은 4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안타까운
해외축구
FC 바르셀로나, 10대 유망주 페드리와 안수 파티를 비밀 병기로 장착.....이탈리아 간판 유벤투스 2-0 꺾고 왕조 재건 자신
FC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유벤투스 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에서 9회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를 제패한 유벤투스를 2-0으로 꺾고 왕조 재건을 위한 힘찬 고동을 울렸다.바르셀로나는 2011-2012시즌이후 2017년 8강전에서 유벤투스를 3-0으로 물리친 뒤 그동안 이긴 적이 없었다. 따라서 이번 승리는 값진 것이었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9일 리오넬 메시의 이적 파동이후 흔들렸던 바르셀로나의 변화된 모습을 분석기사로 전했다. 이번 승리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라인업이 자리를 잡은 증거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경기 전 공격수 오스만 뎀벨레,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페드리 등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둘은 예상 밖으
해외축구
코로나 걸린 호날두, 검사 결과 '불신'..."PCR 검사 터무니없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믿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나는 매우 건강하다. 유벤투스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고는 이 게시물에 “PCR 검사는 터무니없다”는 댓글을 달았다.한국시간으로 29일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 나서는 유벤투스(이탈리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출전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드러냈다.이후 호날두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고,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자신의 영상을 게시하며 또 한 번 팀을 응원하기도 했다.UEFA 네이
해외축구
'현명한 판단'...독일 프로축구, 코로나19 재확산에 11월 다시 무관중
독일 프로축구가 다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식당과 술집, 영화관, 공연장과 기타 여가 시설이 11월 말까지 문을 닫는다.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부 경기장에는 다시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 이 기간 아마추어 스포츠 개최는 아예 중단된다.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2019-2020시즌을 약 2개월간 중단했다가 지난 5월 무관중 경기로 재개해 시즌을 마쳤다.2020-2021시즌에는 지난달 중순 개막과 함께 시험적으로 경기
해외축구
메시, 호날두 없자 1골 1도움 '펄펄'...바르사, 유벤투스에 2-0 완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없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바르셀로나의 2-0 승리를 연출했다.G조에서 2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6(골 득실+6)으로 선두가 됐고, 1승 1패를 거둔 유벤투스(승점 3·골 득실+3)는 2위에 자리했다. 디나모 키예프와 페렌츠바로시는 나란히 1무 1패로 3, 4위에 랭크됐다.호날두와 메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에서 같은 조에 속하면서 전 세계 팬들은 일명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의 맞
해외축구
백승호 결장한 다름슈타트, 오스나브뤼크와 비겨
백승호(23)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다름슈타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의 브레머 브뤼케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2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스나브뤼크와 1-1로 비겼다.백승호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구단은 “백승호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부상 정도나 부위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다름슈타트는 전반 30분 빅토르 팔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33분 오스나브뤼크의 루크 이호르스트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24일 장크트 파울리와 2-2로 비긴 다름슈타트는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면서 11위(승점 6)에 자리했다.이날 경기는 당초 이달 1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외축구
황희찬 없이 경기한 라이프치히, 그 결과는?
황희찬(24) 소속팀인 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대패했다.라이프치히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 UCL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마커스 래시퍼드가 해트트릭을 한 맨유에 0-5로 크게 졌다.라이프치히는 1승 1패로 조 3위에, 맨유는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자리했다.라이프치히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공식전 최근 4연승을 포함, 시즌 개막 7경기(6승 1무) 무패 행진이 끊겼다.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황희찬은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공격의 고삐를 초반부터 죈 맨유는 전반 21분 메이슨 그
해외축구
조타, 리버풀 1만 번째 골 '작렬' 미트윌란 제압…UCL 2연승
디오구 조타가 팀의 1만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미트윌란과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조타의 결승 골과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쐐기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22일 아약스(네덜란드)를 1-0으로 물리친 리버풀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D조 단독 선두(승점 6)를 달렸다.미트윌란은 2연패로 조 최하위에 자리했다.전반 양 팀 모두 골문을 열지 못한 가운데, 리버풀이 후반 10분 조타의 선제 결승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제르단 샤키리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오른쪽 공간으로 침투한 뒤 연결한 패스를 조타가 골 지역 왼쪽에서
해외축구
'메시의 분노'...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 결국 사임
FC 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바르토메우(57·스페인) 회장이 부임 6년여 만에 퇴진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노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이사진 전체의 사임을 알린다”고 발표했다.2014년 1월 회장직에 오른 그는 이로써 6년 9개월 만에 구단을 떠나게 됐다.구단을 이끌며 2014-2015시즌 트레블(프리메라리가·코파 델레이·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뒷받침했으나 그는 최근 성적 부진,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와의 불화 등으로 팬들의 비판에 직면했다.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8로 충격패하는 등 무관으로 보내고,
해외축구
FIFA 회장 코로나19 확진…마라도나도 격리
잔니 인판티노(50)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둔 FIFA는 2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인판티노 회장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가벼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인판티노 회장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인판티노 회장은 앞으로 최소 10일은 자가격리를 이어갈 예정이다.FIFA는 “지난 며칠 동안 인판티노 회장과 접촉한 모든 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절차를 밟도록 요청했다”면서 인판티노 회장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60)는 자신의 경호원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AFP 통신
해외축구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