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백승호는 20분 뛰고, 다름슈타트는 0-4 대패
백승호가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4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팀은 대패했다. 다름슈타트는 8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2부 분데스리가 7라운드 SC 파더보른과의 홈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최근 근육 부상으로 리그 3경기 연속 결장했던 백승호는 교체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다름슈타트가 0-4로 뒤진 후반 26분 팀 스카르케와 교체돼 경기 종료 때까지 20여 분을 뛰었다.이날 다름슈타트는 전반 13분 론 샬렌베르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전반 22분 크리스 퓌리히, 25분 데니스 즈르베니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3으로 끌려갔다.전반 40분에는 수비수
해외축구
"손흥민의 골 침묵은 베일의 가세 때문?"...케인-손 공격 루트 '분산'
그동안 해리 케인과 손흥민으로 단일화됐던 공격 루트가 가레스 베일의 가세로 역효과를 내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손흥민의 득점력에는 분명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들어 토트넘의 공격은 해리 케인이 후방으로 처져서 볼을 잡을 때 옵션은 침투하는 손흥민을 겨냥하는 것이었다. 덕분에 손흥민은 ‘득점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골을 터뜨릴 수 있었다. 한 경기에 4골을 넣기도 했다. 그런데, 베일이 합류하면서 득점 루트가 분산됐다.공격 옵션의 다양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이지만, 공격의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부정적이라는 지적이다. 8일(한국시간) 웨스트
해외축구
창단 첫 '더블'...전북 '이승기 멀티골' 앞세워 울산 꺾고 FA컵도 우승
전북 현대가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도 품에 안았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승기가 후반 8분과 26분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2-1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울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3-2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K리그1에서 4시즌 연속,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이번 FA컵 우승으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한 해 두 개 주요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더블'을 달성했다.과거 존재했던 프로축구 컵대회들을 제외하고 K리그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3개 대회 중에서
국내축구
"이 와중에..." 벤투호, 올해 첫 해외원정 출격…15일·17일 평가전
국내축구
이승우의 '분노'...팀 패배 후 상대 선수와 충돌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공격수 이승우(22)가 KRC 헹크와의 라이벌 매치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이승우는 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헹크와 치른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사무엘 아사모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이승우는 후반 추가시간 한 차례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는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신트트라위던은 결국 1-2로 졌다.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이승우가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여 양 팀 선수 간 집단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일어났다.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해외축구
'시련의 코리안 분데스리가 선수들'...황희찬·권창훈·정우영 모두 후반 교체투입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와 프라이부르크의 맞대결에서 한국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 출전했다. 라이프치히는 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황희찬이 뛰는 라이프치히와 권창훈, 정우영이 포진한 프라이부르크의 시즌 첫 맞대결이어서 '코리언 더비'로 관심을 보은 매치업이었지만, 이들은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세 선수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정우영이 가장 먼저 후반 30분에야 니콜라스 회플러와 교체 투입됐고, 권창훈이 후반 39분 마누엘 굴데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한국 선수들끼리
해외축구
황의조-윤일록 맞대결 '불발'
프랑스 프로축구 황의조(28·보르도)와 윤일록(28·몽펠리에) 간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보르도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몽펠리에와 치른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보르도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는 앞선 8∼9라운드에서는 연속해서 선발 출전했으나 이날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된 뒤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몽펠리에의 미드필더 윤일록은 이미 승부가 기운 후반 45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3분가량을 소화했다. 윤일록은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몽펠리에는 후반 4분 플로랑 몰레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앙디 들로르의 추가
해외축구
손흥민 '득점기계' 재가동 돌입...웨스트브롬 제물로 EPL 9호골 '사냥'
“이제 다시 득점 시동 걸자!”충분히 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득점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오후 9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승격팀인 웨스트브롬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득점 단독 1위에 도전한다.웨스트브롬은 개막 후 3무 4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현재 리그 18위(승점 3)에 머물고 있다.이런 팀을 상대로 손흥민이 득점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순흥민이 아직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골 맛을 본 적이 없다는 점이다.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6차례 웨스트브롬전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
해외축구
제주, 최종전서 충남아산 1-0 격파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 골로 충남아산을 꺾었다. 제주는 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최종전에서 이동률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었다.지난 라운드에서 이미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제주는 이날까지 16경기 무패(12승 4무)를 달리며 승점 6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올해 27경기에서 18승 6무 3패를 거둬 역대 K리그2 한 시즌 최소 패배를 기록했다. 종전까지 최소 패배를 기록한 건 2013년 4패를 거둔 상주 상무였다.반면 충남아산은 시민 구단으로 새 출발한 첫 시즌 5승 7무 15패로 리그
국내축구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7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7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6018635023272수원FC5417375228243서울E3811510322934전남378135302465경남36998393726대전3610693334-17안산2877131834-168부천2675151936-179안양2567132735-810충남아산2257152040-20※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국내축구
손흥민 번리전 결승골, 토트넘 '10월의 골' 선정...'10월의 선수'는?
손흥민(28·토트넘)이 지난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 터트린 헤딩 결승 골이 토트넘 '10월의 골'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번리전 헤딩 결승 골이 '10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지난달 27일 번리와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1분 에리크 라멜라의 오른쪽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페널티지역 헤딩으로 밀어주자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결승 골을 터트렸다. 시즌 리그 8호 골이었다. 9월 4골을 폭발한 사우샘프턴전에서의 선제골로 '토트넘 9월의 골'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이로써 두 달 연
해외축구
뉴캐슬 꺾은 사우샘프턴에 무슨 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선두에 나섰다. 사우샘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 내 득점 1위인 대니 잉스(5골 2도움)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체 애덤스와 스튜어트 암스트롱이 득점포를 가동해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을 달린 사우샘프턴은 승점 16으로 리버풀과 동률이 됐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사우샘프턴은 시즌 개막 후 크리스털 팰리스(0-1패)와 토트넘(2-5패)에 연패를 당해 고전했으나 이후 6경기에서 무패(5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EPL이
해외축구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비상'...만치니 감독 코로나19 감염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56·이탈리아)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6일(현지시간) “만치니 감독이 8일 대표팀 훈련 시작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FIGC는 만치니 감독은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로마의 자택에 격리됐다고 전했다.이달 A매치 기간에 3경기를 치르는 이탈리아 대표팀은 수장 없이 나설 처지다.이탈리아 대표팀은 11일 피렌체에서 에스토니아와 평가전에 나서고, 15일 레조 에밀리아에서 폴란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18일엔 보스니아 헤르체
해외축구
"나이 비켜, 코로나도 비켜"...즐라탄, 세리에A 10월 MVP 선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 밀란)가 10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세리에A 사무국은 6일(현지시간) 이브라히모비치를 10월 최우수선수(MVP)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번 MVP 선정에는 세리에A 4∼6라운드 성적이 반영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기간 5골 1도움을 폭발하며 AC 밀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9월 21일 리그 볼로냐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린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한동안 결장한 그는 지난달 18일 복귀전인 인터 밀란과의 4라운드, AS 로마와의 5라운드에서 연이어 '멀티 골'을 넣어 건재함을 뽐냈다.1일 우디네세와의 6라운드에서 한 골을 보태며 11월에도 식지 않은 골 감각을 이
해외축구
김진수, 코로나19 확진...벤투호 합류 '불발'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11월 유럽 원정 A매치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전북 현대의 수비수 이주용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스페인 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김진수도 최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알나스르에서는 앞서 선수 8명과 스태프 6명의 확진이 발표된 데 이어 6명이 추가됐는데, 이 중 김진수가 포함됐다고 아스는 전했다.김진수는 소셜 미디어 개인 계정에 한글로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
국내축구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