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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계는 지금 '아수라장'...성난 아스널 팬들, 구단주 모형 달고 격하게 시위
잉글랜드 축구계가 유럽 슈퍼리그 출범 문제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슈퍼리그에 참여한 팀들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출범 발표 이틀만에 축구팬들의 거세게 반발에 부딪혀 탈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축구팬들은 구단주들의 교체를 요구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아스날 팬들은 24일 아스널 홈 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밖에 모여 구단주 스탠 크로엔케의 모형을 걸고 그의 퇴진을 요구했다. 또 한 시위자는 구단 매표소 꼭대기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시위 양상이 격해지고 있다고 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이날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이슬링턴의 혼시로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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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슈퍼리그 논란과 관련, JP모건도 이례적 공개사과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유럽 축구계를 뒤흔든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논란과 관련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ESL 출범에 40억달러(약 4조5천억원)의 거액을 지원하기로 했던 JP모건은 23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우리는 분명히 이번 합의가 축구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못 판단했다"고 말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는 이처럼 JP모건이 공개 사과를 내놓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이탈리아·스페인 소속 12개 '빅클럽'은 지난 19일 ESL 출범 계획을 공식 발표한 뒤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현행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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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긱스, 여친 폭행 혐의로 법정 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48)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영국 BBC는 긱스 감독이 여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24일 보도했다.보석 중인 긱스 감독은 오는 28일부터 형사 재판을 받는다. 혐의를 부인해왔던 긱스 감독은 성명을 내고 "사법당국이 적법절차를 지킬 것으로 믿으며 내게 걸린 혐의가 매우 중대하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 "법정에서 내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웨일스축구협회(FAW)는 올여름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까지 로베르트 페이지 수석코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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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에버턴에 35년 만의 시즌 전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35년 만에 정규리그 에버턴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아스널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자책골로 에버턴에 0-1로 졌다.아스널이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무릎 꿇은 것은 1996년 1월 1-2 패배 이후 25년 만이다.아스널은 지난해 12월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치른 원정경기에서도 1-2로 패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턴에 2전 전패를 기록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아스널이 에버턴과의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한 것은 1985-1986시즌 이후 무려 35년 만이다.이날 경기장 밖에는 수백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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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카라바오컵 결승전 선발 베스트11에 포함시키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어이없는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 “케인은 조깅만 할 수 있어도 선발”
토트넘 홋스퍼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퍼스웹’이 손흥민에 대해 어이없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 사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26일 맨체스터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베스트11으로 뛸 자격이 있는 선수에 손흥민을 포함시키며 “힘든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은 최근 몇 주 매우 충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며 “하지만, (사우스햄턴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빅 게임에 대한 욕구를 분명히 했고, 과거에 기분 좋게 상대했던 팀에 맞서고자 필사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의 베스트11 포함 배경을 전했다.손흥민이 지난해 12월까지 엄청난 활약을 보였으나 올해 들어 갑자기 득점력이 저하된 점을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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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선두 메시 2골 1도움 …바르사, 헤타페에 5-2 완승
리오넬 메시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헤타페를 대파하고 선두 추격의지를 살렸다.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31라운드에서 5-2로 완승했다.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 패배를 곧바로 추스르며 승점 3점을 추가한 3위(승점 68) 바르셀로나는 선두를 달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3),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0)와 격차를 좁혔다. 이들 두 팀은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씩 더 치른 상태다.메시가 선제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의 대승을 주도했다.24, 25호 골을 넣은 메시는 개인 득점 순위에서 2위(21골) 카림 벤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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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경질 안 하면 토트넘 떠나겠다” 토트넘 1군 10명의 ‘반란’...레비 회장, 케인, 베일, 알리 잡기 위해 ‘결단’
조제 모리뉴 감독 전격 경질 배경에는 1군 선수들의 ‘집단 반란’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드 풋볼은 최신판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카라바오 결승전을 불과 며칠을 앞두고 모리뉴 감독을 경질 한 것은 해리 케인을 포함하여 많은 유명 스타들을 잃을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고 유로스포츠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1군 선수 10명이 레비 회장에게 모리뉴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경우, 이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레비 회장이 서둘러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다는 것이다. 레비 회장은 특히, 케인,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의 이탈을 가장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인은 올 시는 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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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교체 출전' 포르티모넨스, 벤피카에 1-5 완패
이승우(23)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으나 팀은 완패를 당했다.포르티모넨스는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강호 벤피카와 2020-2021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1-5로 역전패했다.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더는 이어가지 못한 포르티모넨스는 승점 32(9승 5무 14패)에 머물러 10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앉았다.벤피카는 승점 60(18승 6무 4패)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직전 파말리캉과의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출전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던 이승우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선
해외축구
모리뉴, 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한솥밥 먹나...발렌시아, 모리뉴 영입 가능성 타진(스페인 매체)
이강인(발렌시아)이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조제 모리뉴 전 토트넘 감독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언론 매체인 ‘Todofichajes’는 22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토트넘에서 해고된 모리뉴 전 감독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모리뉴 감독은 전격 경질하고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라이언 메이슨에게 임시 사령탑을 맡겼다.이 매체에 따르면,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은 이미 모리뉴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연락을 취했다. 림과 멘데스는 모리뉴가 스페인 축구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스페인 축구와도 인연이 있다. 지난
해외축구
독일 축구 레전드 클린스만, 토트넘 차기 감독?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위르겐 클린스만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이 토르넘 차기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클린스만은 22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anything is possible)”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클린스만은 "월드컵, 미국, 바이에른 뮌헨에서 내가 감독을 할 줄 몰랐다. 가다려보자"고 말했다.베팅업체인 베트플레어는 최근 토트넘의 새 감독 유력 후보로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과 클린스만을 꼽았다.클린스만은 전설적인 독일 대표 출신이다. 1990년 독일월드컵 우승과 1996년 유로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토트넘에서도 뛴 바 있다.지난 1994~1995시즌
해외축구
기성용, 민간공원 인근 수십억대 토지 매입…경찰 투기의혹 수사
프로축구 FC서울 선수인 기성용이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함께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 기영옥 전 단장을 농지법 위반, 불법 형질변경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경찰은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공개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광주 서구청이 기씨 부자가 취득한 농지 중 크레인 차량 차고지로 사용되는 토지에 대해 불법 형질변경 원상 복구 명령 등을 이미 내린 것으로 파악돼 혐의가 일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성용이 해외리그 소속 선수로 활동하던 시
국내축구
‘유나이티드 스네이크스 오브 아메리카’...잉글랜드 축구팬들, 미국인 소유 팀 경기 보이콧 ‘불사’, 구단주 사과에 “악어의 눈물” 맹비난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급기야 ‘반미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유럽 슈퍼리그 참여를 결정했던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구단주는 모두 미국인이다. 이들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슈퍼리그 출범에 동참했다가 팬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꼬리를 내리고 21일 슈퍼리그 참여를 철회했다. 조엘 글레이저 멘유 구단주,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 스탄 크론케 아스널 구단주(자신의 이름은 올리지 않았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헨리 리버풀 구단주는 146초짜리 영상을 통해 “지난 48 시간 동안 여러분들의 말을 들었다”며 “실수를 하더라도 클럽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해외축구
성난 축구팬들의 '완승'...탐욕스런 억만장자 구단주들의 슈퍼리그 출범 '밀실야합’ 굴복시켜
분노한 축구팬들의 완승이었다. 돈에 눈이 먼 억만장자 구단주들의 탐욕에 저항한 유럽 축구팬들이 유럽 슈퍼리그 창설을 꾀하던 구단주들의 ‘밀실야합’을 무너뜨렸다. 토트넘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소속 일부 강팀 구단주들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등 기존 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슈퍼리그라는 새로운 리그 출범을 지난 19일 전격 발표했다. 엘리트 팀들로 구성된 팀들로 리그전을 펼칠 경우 더 높은 흥행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것이다.그러자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들의 슈퍼리그 출범에 대한 거센 반발은 가히 ‘핵폭탄’급이었다. 축구팬들은 소속 팀 공식 트위터에 슈퍼리그 출범을 결사 반대
해외축구
손흥민의 ‘결의’...“카라바오컵 결승에 오른 것만으로 부족하다. 이겼을 때만 자랑스러울 것”
손흥민(토트넘)이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맨체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22일 사우스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뒤 가진 현지 매체와의 인타뷰에서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뛰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나는 오직 그 경기에서 이겼을 때만 자랑스러울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골이 비디오 판독 끝에 취소된 점에 대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가 계속 이 이야기만 하는 것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경기 막판
해외축구
이탈리아·스페인 구단도 '슈퍼리그' 탈퇴 선언…사실상 무산 수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에 이어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팀들도 속속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탈퇴를 선언했다. ANSA·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를 대표하는 유벤투스와 AC밀란, 인터밀란 등 3개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나란히 ESL 참가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토리노를 연고지로 하는 유벤투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상태로는 애초 계획한 대로 ESL을 운영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탈퇴 사유를 밝혔다. '밀라노 더비' 양팀인 AC밀란과 인터밀란도 ESL 참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ESL 창립 멤버 3개 구단이 모두 ESL에서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됐다.여기에 더해 스페인 프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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