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움직임에 들 비용은 무려 2700억원(2억 유로'에 달한다.
홀란드는 맨체스터시티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시티와 홀란드가 이적에 합의했다.
맨시티는 홀란드 이적료로 바이아웃과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 수수료 등 총 1억 2천만 유로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지난해 해리 케인 영입에 올인했으나 불발되자 홀란드로 눈을 돌렸다.

이에 앞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음바페가 다음 주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다"고 알렸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다만, 최근 현 소속팀인 PSG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그의 잔류를 압박했다. 잔류 가능 확률도 상승했다.
그러나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그는 오래 전에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세후 연봉으로 2,500만 유로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FC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6월 뮌헨과의 계약이 끝난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레반도프스키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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