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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10명 싸운 이랜드에 3-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10명이 싸운 서울 이랜드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충남아산은 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인균의 멀티골과 알렉산드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이랜드를 3-1로 완파했다.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를 탄 충남아산은 이날 승점 3을 더해 7위(승점 29)로 한 계단 올라섰다.지난달 코치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여파로 약 3주 만에 필드에 복귀한 이랜드는 이른 시간 이규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역전패를 떠안았다. 이랜드는 9위(승점 24)에 머물렀다.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과 부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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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계약 제안 준비' PSG, 메시에 눈독 들였다...포체티노도 긍정적 반응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결별한 리오넬 메시(34)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ESPN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PSG가 메시에게 2년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 메시 대리인과의 첫 대화가 긍정적이어서 계약이 임박한 분위기"이라고 전했다.앞서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으로 5일 성명을 통해 "구단과 메시가 새 계약에 합의해 오늘 계약서에 서명할 의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적·구조적 장애 탓에 계약은 이뤄지지 못했다"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메시는 지난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메시와 재계약 협상을 통해 사실상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
해외축구
[올림픽] 캐나다, 여자축구서 사상 첫 금메달…승부차기서 스웨덴 제압
캐나다 여자축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캐나다는 6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여자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캐나다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2012년 런던 대회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두 차례 연속 동메달을 따낸 캐나다는 이날 혈투 끝에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에서는 올림픽 최초로 커밍아웃한 트랜스젠더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미드필더인 퀸이 그 주인공이다.퀸은 2016 리우 대회에서 캐나다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해외축구
손흥민, ‘절친’ 오리에와 ‘일촉즉발’?...훈련 후 머리 맞대며 말다툼, 왜?
손흥민(토트넘)이 ‘절친’ 세르주 오리에와 ‘일촉즉발’ 신경전을 벌였다. 6일(한국시간) 영국 플래닛풋볼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탕귀 은돔벨레, 오리에와 함께 훈련장을 빠져 나오다 오리에가 한 말을 들은 후 갑자기 오리에에 다가가 신경전을 벌였다. 둘은 머리를 맞대고 다투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개 했다. 이때, 중간에 있던 은돔벨레가 손흥민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두 선수를 떼어 놓았다. 이에 손흥민은 재미 있다며 웃어보였다. 플래닛풋볼은 “손흥민이 오리에와 싸우는 척 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오리에와 농담하다 그렇게 됐다”며 웃어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토트넘과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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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멕시코, 남자축구 동메달… 일본에 3-1 완승
멕시코 남자축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멕시코는 6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3-1로 격파했다.2012 런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멕시코는 이번 대회 4강에서 브라질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9년 만에 동메달 한 개를 추가했다.일본과 멕시코가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난 건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 이후 무려 53년 만이다.당시 자국에서 일본에 0-2로 패해 메달을 내준 멕시코는 이 날 두 골 차 완승으로 과거의 패배를 설욕했다.더불어 지난달 25일 열린 조별리그 2차전 맞대결 패배(1-2 패)의 아쉬움도 씻어냈다.반
해외축구
맨시티, 유로 2020 잉글랜드 플레이메이커 그릴리시와 계약…이적료 1억 파운드 'EPL 역대 최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천593억 원)를 들여 공격형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25·잉글랜드) 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그릴리시와 6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그릴리시의 등번호는 애스턴 빌라에서 달았던 10번이다. 맨시티의 10번은 최근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한 '특급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의 등번호였다.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에서 8시즌 동안 213경기를 뛰면서 32골 43도움의 빼어난 성적을 올린 플레이 메이커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날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그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
해외축구
'안녕, 바르셀로나여' 메시, 결국 바르셀로나 떠난다…구단과 재계약 끝내 '불발'
'축구 전설' 리오넬 메시(34)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로이터 통신 스페인 마드리드발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라리가 규정에 따른 경제적·구조적 장애로 재계약이 불발되는 바람에 메시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구단 측은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새 계약에 합의해 오늘 계약서에 서명할 의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적·구조적 장애 탓에 계약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바르셀로나는 "메시는 더 이상 FC 바르셀로나에 머물지 못하게 됐다"며 "양측은 선수와 구단의 바람이 결국 충족되지 못한 것에 매우 유감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 출신의 슈퍼스타 메시가 바르
해외축구
손흥민, 첼시전 도움 1개…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와 친선전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해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 나갔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25분 팀의 동점골을 도왔다.토트넘은 이날 첼시와 2-2로 비겨 프리시즌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렸다.무패 행진에는 손흥민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지난달 22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29일 MK돈스(3부리그) 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이날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해외축구
[마니아노트] 손흥민, 케인 조롱 게시글 ‘좋아요’ 급히 철회...SNS 활동 신중해야
손흥민(토트넘)이 환상적인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을 조롱하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쓸데없는 논란을 일으켰다. 손흥민은 최근 케인이 이적을 요구하며 이틀째 토트넘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 한 토트넘 팬이 올린 조롱 섞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케인의 비판에 동조한 셈이 되고 말았다. 해당 팬은 “케인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0개, 구단 역사상 트로피는 26개”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일부 팬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케인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러한 내용이 있는 게시물에 손흥민이 ‘좋아요’를 누른 것이다. 이에 대해 토트넘 팬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SNS상에서 ‘갑
해외축구
'이동준 결승골' 울산, 대구에 2-1 승리…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 1 선두 울산 현대가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김학범호 아이들'의 결승골 합작을 앞세워 2위 대구FC의 무패행진을 11경기에서 멈춰 세웠다.울산은 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이동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최근 3경기(2무 1패)째 승리가 없던 울산(승점 41)은 4경기째 만에 귀중한 승점 3을 챙기고 가장 먼저 '승점 40'고지에 올라섰다.반면 최근 대구(승점 34)는 울산에 패하면서 11경기(8승 3무)째 이어왔던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힘겹게 2위 자리를 지켰다.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16라운드 순연경기에서 '꼴찌' 성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국내축구
EPL 선수들, 올 시즌에도 '인종차별 반대 무릎 꿇기' 이어 가기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 선수들이 2021-2022시즌에도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계속 이어간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킥오프 직전 무릎 꿇기에 동참해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 행위에 대항하는 단결심을 보여주기로 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전폭적인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수와 심판들은 유니폼 상의 소매에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의 여지는 없다)'이라고 쓰인 패치를 부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무릎 꿇기 퍼포먼스의 시작은 2016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잇따라 사망하는 등 인종
해외축구
[올림픽] 브라질·스페인, 남자축구 결승 격돌…일본·멕시코 3위 결정전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과 스페인이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에서 격돌한다.브라질은 3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2012 런던 대회 은메달을 따낸 뒤 2016년 자국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질은 올림픽 2연패에 1승만을 남겨뒀다.브라질은 이어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연장 승부 끝에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물리친 스페인과 7일 오후 8시 30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개최국 일본은 4위에
해외축구
"케인은 기고만장, 거만한 선수" 전 토트넘 수비수, 훈련 불참 케인 '맹비난'...토트넘과 케인, 이적 둘러싸고 감정싸움 '격화'
전 토트넘 수비수 라몬 베가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해리 케인을 맹폭했다.베가는 자신의 SNS에 "그게 사실이라면 그는 나의 존경심을 잃게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에게 영감을 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케인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그는 기고만장하고 거만한 선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또, "케인은 토트넘에서 뛸 가치가 없다. 잘 가라"라고 힐난했다.케인은 토트넘 훈련에 합류해야 할 날짜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에 대해 영국 매체들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을 이적시켜주지 않자 케인이 불만을 품고 태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일각에서는 레비 회장이 케인과 맺은 신사협정을 지키지 않자 케인
해외축구
대구, 포항과 1-1 무승부로 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난적' 포항 스틸러스와 한 골씩 주고받고 무승부를 거두면서 2위로 올라섰다.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승점 36을 쌓은 대구는 선두 울산 현대(승점 38)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4위에서 2위로 2계단 올라섰고, 무패 행진도 11경기(8승 3무)째 이어갔다.반면 2연패에 빠진 포항(승점 27)은 8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고무열의 멀티골을 앞세운 강원FC가 수원 상성을 3-0으로 대파하며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최근 2경기 무승(1무1패)의 부진을 씻은 강원(승점 24)은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선 가운데
국내축구
'알리바예프 결승골' K리그2 대전, 충남아산에 1-0 승리하고 3연승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리바예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었다.3연승을 달린 대전은 승점 37(11승 4무 8패)을 쌓아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3연승을 마감한 충남아산은 8위(승점 26·7승 5무 11패)를 유지했다.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원정팀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와 '빗속 혈투'에서 1-1로 비겼다.승점 1을 더한 전남은 리그 2위(승점 38·10승 8무 5패)를 지켰다.2연패를 끊고 승점 29(7승 8무 8패)가 된 안산은 7위에 머물렀다.◇ 1일 전적▲대전월드컵경기장대전하나시티즌 1(1-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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