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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시즌'...손흥민, EPL 리그 17골(전체 22골)로 마감
손흥민(토트넘)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마감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전을 끝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을 끝냈다.토트넘은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생애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뜻 깊은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인 14골을 경신했다. 도움도 10개를 기록, 케인, 페르난데스, 케빈 더브라위너에 이어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전체로는 22골 17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리그 17호 골을 터트리면서
해외축구
토트넘, '동화'의 팀에 '비수' 꽂아...EPL 최종전서 레스터시티에 4-2 역전승, 레스터시티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에 ‘비수’를 꽂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4-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2로 7위를 유지,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 출전하게 됐다. UECL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다음 수준으로 리그다. 8일 전 FA컵에서 우승, 다시 한번 동화 같은 이야기를 썼던 레스터시티는 토트넘이 뿌린 고춧가루로 리그 5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8일 전까지만 해도 레스터시티는 리그 3위였으나 이후 첼시와 토트넘에 거푸 지는 바람에 유로파리그 진
해외축구
'안병준 프리킥 결승골' 부산, 전남에 2-1 역전승…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인민날두' 안병준의 역전 프리킥 결승 골을 앞세워 선두 전남 드래곤즈를 잡고 3위로 뛰어올랐다.부산은 2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을 따낸 부산은 승점 19를 쌓으면서 6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전남(승점 22)을 승점 3차로 압박했다.12라운드에서 선두로 처음 올라선 전남은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마감하며 위태로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격리됐다가 3주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충남아산을 2-1로 꺾었다.경남(승점 17)은 김천
국내축구
'이기제 프리킥 극장골' 수원, 광주에 4-3 역전승…2위 도약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이기제의 프리킥 극장골에 힘입어 광주FC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수원은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기제의 프리킥 결승골로 광주에 4-3 역전승을 거뒀다.지난달 25일 성남FC와 경기부터 7경기째(4승 3무) 한 경기도 지지 않은 수원은 승점 30점(8승 6무 4패)을 쌓아 이날 대구FC에 진 전북 현대를 3위(승점 29·8승 5무 3패)로 끌어내리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직전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비겨 4연패를 끊어냈던 광주는 승점 1점을 따낼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승점 14점·4승 2무 11패)에 자리했다.DGB대구은행
국내축구
'핵이빨' 수아레스, 라리가 우승으로 바르셀로나 방출 한 풀었다...AT 마드리드, 수아레스 결승골로 7년 만에 라리가 챔피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며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2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승점 86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종전 승리를 따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84)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며 2013-2014시즌 우승 이후 7년 만에 라리가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최종전 명단에서 리오넬 메시가 빠진 FC바르셀로나(승점 79)도 에이바르를 1-0으로 이기면서 3위로 시즌을
해외축구
[마니아노트]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낮은 이유 4가지
손흥민(토트넘)은 이적할까?적어도 2021~2022시즌까지 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유는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내놓을 생각이 전혀 없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까지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잡아두기 위해 연장 계약을 제의한 상태다. 주급도 20만 파운드로 책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계속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그러나, 지금 토트넘은 해리 케인 이적 문제만으로도 골치를 앓고 있다. 다만, 손흥민이 줄기차게 이적을 요구할 경우 토트넘도 그를 계
해외축구
'고재현 극적 동점골' 서울E, 안산과 1-1 무승부…4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고재현의 동점골로 안산 그리너스와 극적으로 비겼다.이랜드는 22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6분 김륜도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47분 고재현의 동점골이 터져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이랜드는 최근 3경기 연속 비기긴 했지만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기록하며 승점 17(4승 5무 3패)로 5위를 지켰다.4위 안산의 승점은 18(5승 3무 4패)이 됐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이랜드전 3연패에서는 벗어났지만, 무승은 4경기째 계속됐다.안산은 후반 26분 두아르테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올린 크로
국내축구
울산, 포항에 1-0 승리…7경기 무패·선두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내며 선두를 지켰다.울산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윤빛가람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포항과 시즌 두 번째이자 K리그 통산 170번째 대결에서 승리한 울산은 2연승을 포함해 7경기 무패(3승 4무)로 리그 선두(승점 33)를 내달렸다.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 현대(승점 29)와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이날로 울산의 포항전 전적은 56승 51무 62패가 됐다.반면 포항은 8경기 무패(4승 4무) 행진을 마감하고 5위(승점 24)를 유지했다.울산은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김인성
국내축구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케인과 그릴리쉬 동반 영입 노린다"(영국 매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과 잭 그릴리쉬(아스턴 빌라)의 동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맨시티 전력 강화를 위해 케인과 그릴리쉬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을 원하고 있고, 맨시티가 그의 선호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게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해외축구
잉글랜드 축구 스타 바클리, 호화 호텔서 만취 상태 '난동' 부리다 쫓겨나
잉글랜드 축구 스타 로스 바클리(27 아스톤 빌라)가 만취 상태에서 다투다 바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바클 리가 런던의 5성급 호텔인 ‘더 메이 페어 호텔’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에서 손님의 얼굴을 향해 팔을 휘두르고 호텔 보안 팀원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바클리는 친그와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다시 자리로 돌아왔으나 호텔 보안팀으로부터 호텔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투다 결국 강제로 쫓겨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더 선’은 바클리는 혼자서 설 수 없을 정도로 취해 있었으며 택시 기사마저 그의 승차를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바클리의 이 같은
해외축구
케인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고 싶다. 그는 스트라이커의 꿈"...맨시티 이적 노골적 표현
해리 케인이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케인은 21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이 진행하고 있는 '더 오버랩'에서 네빌이 "함께 뛴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더브라위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케인은 "더브라위너는 특별한 선수다. 그는 스트라이커의 꿈이다"고 극찬했다.더브라위너의 탁월한 어시스트로 자신이 득점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케인이 맨시티 이적을 원한고 있음을 노골젹으로 드러낸 것이다.케인은 지난해부터 맨시티 이적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더브라위너는 2015년 8월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맨시티와 6년 계약을 한 뒤 최근 맨시
해외축구
'풋살 폭력사태' 제천FS 선수 2명 영구제명…팀은 자격정지 3년
풋살리그인 FK리그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킨 선수들에게 한국풋살연맹이 영구제명 등의 징계를 내렸다.한국풋살연맹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내 연맹 사무실에서 공정위원회를 열고 제천FS 소속 최 모, 김 모 선수를 영구제명하기로 했다.같은 팀의 강 모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내렸다.제천FS에 대해서도 자격정지 3년, 이 모 코치에게는 지도자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다.제천FS는 3년 동안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돼 존폐 갈림길에 섰다.이번 징계는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0-2021 F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고양불스풋살클럽-제천FS 경기에서 제천 선수들이 도를 넘
국내축구
'무고사 PK 극장골' 인천, 수원FC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수원FC와 무승부를 이뤘다.인천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고사의 동점골 덕에 2-2로 비겼다.리그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인천은 7위(승점 19·5승 4무 8패)를 유지했다.경기 종료 직전 막판 골을 내줘 승점 1을 얻은 수원FC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의 뒤를 이어 8위(승점 18·4승 6무 8패)를 지켰다.수원FC는 전반 17분 라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교체 투입된 무릴로가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하프라인 부근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라스가 이를 오른발로 마무
국내축구
베컴·제라드, EPL '명예의 전당' 입성…2021 헌액자 8명 확정
데이비드 베컴(46)과 스티븐 제라드(41·이상 영국)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EPL 사무국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컴과 제라드가 헌액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2021 EPL 명예의 전당 헌액자 8명이 모두 추려졌다.지난달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앨런 시어러와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팬 투표를 거쳐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니스 베르흐캄프, 프랭크 램퍼드가 포함됐다.베컴과 제라드 역시 팬들의 선택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명예의 전당 회원은 지난해 8월 1일 기준 은퇴한 선수여야 하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250경기 이상 출전 등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1993년 맨체
해외축구
맨시티 중앙수비수 디아스, 英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수비수로는 1989년 스티브 니콜이후 처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중앙수비수 후벵 디아스(24·포르투갈)가 수비수로는 32년 만에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남자축구 선수'로 뽑혔다.FWA는 20일(현지시간) "디아스가 2021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어 "수비수가 수상한 것은 1989년 (리버풀의) 스티브 니콜 이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1948년부터 시상한 FWA 올해의 선수는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자들이 투표해 선정한다.FWA에 따르면 디아스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포 해리 케인과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디아스는 지난해 9월 6천800만유로(약 939억원)의 이적료에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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