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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철순과 2025년까지 연장계약.. 20년 동행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원클럽맨' 최철순(36)과 2025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6년 전북에서 데뷔한 최철순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20년(2006~2025, 상무 시절 포함)으로 늘리며 전북의 역사를 다시 썼다.최철순은 전북이 K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했기에 이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로 인정받는다.전북의 모든 K리그(9회) 우승과 ACL(2회) 우승의 역사를 함께한 유일한 선수인 최철순은 이와 더불어 K리그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최철순은 전북 소속으로만 K리그 398경기를 소화했다. 이미 은퇴한 이동국(361경기)을 넘어 전북의 통산 최다 출전
국내축구
K리그1 연봉킹 김영권 15억원... 외국 선수 1위는 대구 간판 세징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한 2023 K리그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영권은 15억3천만원으로 국내 선수 연봉 1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연봉이 15억원을 넘었다.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산출 대상은 2023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던 경우에는
국내축구
"손흥민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피니셔" 기대 골 +4.9...데일리메일 "3위 황희찬은 +4.0"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피니셔로 선정됐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간) 스포츠 통계정보를 분석하는 통계 사이트인 옵타(Opta)의 자료를 토대로 손흥민을 최고의 피니셔로 꼽았다.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상위 5대 득점자 목록에서 단 2명의 선수만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는 선수 랭킹에 올랐다.데일리메일 스포츠는 예상 골을 기준으로 2023~2024 프리미어리그 캠페인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선수를 살폈다.1위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기대 득점은 7.1이다. 그런데 12골을 기록해 +4.9를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엔지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12골을 넣
해외축구
발롱도르 후보 베스트 11 공개.. 김민재·손흥민 제외…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선수는 '0'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3 월드 베스트 11 투표에서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FIFA와 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녀 최종후보 46명(남자 23명·여자 23명)을 공개했다.'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자부는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2022년 12월 19일∼2023년 8월 20일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다.국내 팬들의 관심은 김민재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등 한국 선수들의 포함 여부였지만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민재의 제외는 더 아쉽다.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중앙 수비수 뤼디거, 헤더 결승골 작렬.. 마요르카에 승리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30)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꺾고 정규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를 지켰다.4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에서다.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공점유율 67.1%, 슈팅수 17-7(유효 5-0)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하지만 후반 33분 루카 모드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뤼디거가 머리로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골문으로 파고드는 슛을 성공시키며 레알은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리그 무패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선수 17명과 결별 알리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하루 만에 선수 17명과의 결별을 알리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다.수원FC는 3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외국인 공격수 로페즈와 바우테르손, 수비수 우고 고메스를 비롯해 김예성, 김재현, 김찬용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주전급 선수인 미드필더 정재용과 김선민, 수비수 신세계와 최보경, 베테랑 최보경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0일 수원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처음 K리그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에 어울리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이번에 팀을 떠나는 선수 중에는 2022년 합류해 핵심 수비 자원으로 활약
국내축구
'9만 파운드라며?' 황희찬 주급은 7만 파운드(캐폴로지)...올 여름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 경쟁
황희찬은 최근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동행하기로 새 계약을 맺었다.3만 파운드의 그의 주급 역시 껑충 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일부 매체는 클럽 최고 연봉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파블로 사라비아로 9만 파운드다. 이어 파비오 실바와 넬송 세메두가 각각 8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그런데 스포츠 비즈니스 정보를 다루는 웹사이트 '캐폴로지'에 따르면 황희찬의 주급은 7만 파운드(1억 1,588만 원)다. 클럽 내 4위다.경기장에서의 활발한 존재감과 당당한 키로 인해 '황소'라는 별명을 얻은 황희찬은 역동적인 포워드로 최전선을 넘나들며 뛸 수 있으며 게리 오닐이 그를 주전
해외축구
‘물오른’ 황희찬… 공격수 보강 필요한 토트넘, 리버풀 눈독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과 리버풀이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과 토트넘이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대형 구단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의 영입에 대해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이달 안에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이어 "전력분석원들은 황희찬이 중앙 공격수로서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황희찬은 좌우 측면, 중
해외축구
"우리는 저주받았다" 토트넘 팬들, 손흥민 아시안컵 차출에 이어 벨리즈 목발에 '분개'
토트넘 팬들이 스트라이커 알레호 벨리즈가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나자 분개했다. 수많은 선수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리그 선두 리버풀에 불과 승점 3 뒤진 5위에 올라있다.그러나 토트넘은 주장이자 최고 득점자인 손흥민을 이번 달 몇 주 동안 아시안컵 출전으로 잃을 예정이다. 여기에 스트라이커 벨리즈가 목발을 짚고 토트넘 스타디움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올해 20세의 아르헨티나 U20 국가대표인 벨리스는 지난해 8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지금까지 그가 영국 생활에 적응하도록 아껴서 기용했다. 지난주 브라이튼전에서는 첫 골을 터뜨렸
해외축구
'이런 유종의 미가 있나. 홀란, 게 섰거라!' 손흥민, 2023 마지막날 아시아컵 차출 앞두고 12골 '폭발'...홀란에 2골 차 맹추격, 팀도 본머스에 3-1 쾌승
손흥민이 정규리그 12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잉그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이날 왼쪽윙으로 나선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왼쪽 측면 공간을 침투한 뒤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로 셀소가 침투하는 손흥민의 앞으로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자 손흥민은 폭풍처럼 질주한 뒤 박스 안 왼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이로써 12호 골로 리그 득점 부문에서 14골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2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공동 2위가 됐다.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
해외축구
K리그1 강원FC, 유망주 양민혁과 준프로 계약
2023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양민혁이 준프로 계약을 맺고 K리그1 강원FC에 입단했다.29일 강원은 구단 U-18 팀인 강릉제일고의 양민혁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민혁은 강릉제일고에 입학 후 K리그 주니어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지난 6월 태국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했고 11월 치러진 U-17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강원은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볼 터치가 장점인 양민혁의 합류로 강원 U-22 자원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양민혁은 "강릉제일고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베트남서 국제 친선대회 연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전지훈련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29일 대전 구단은 내달 22일부터 28일까지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모기업인 하나은행이 현지 최대 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친선 대회에서는 대전을 비롯해 하노이FC, 하노이 폴리스FC(이상 베트남), 발리 유나이티드(인도네시아) 총 4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하노이FC와 하노이 폴리스 FC는 베트남 최상위 리그인 V리그1을 대표하는 강팀들이다.인도네시아 기야나르에 연고지를 둔 발리 유나이티드FC는 2019시즌과 2021-2022시즌 리가1 챔피언에 올랐다.대전은 "승격 2년 차인 2024시즌,
국내축구
손흥민·황희찬, 2023년 최종전서 나란히 득점포 가동
2023년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득점포가 가동될 수 있을까.31일 새벽 0시 울버햄튼 대 에버튼의 경기가 펼쳐지고 같은 날 밤 11시 토트넘 대 본머스의 경기가 킥오프 된다. ‘캡틴’ 손흥민이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까. 시즌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TOP 3에 위치해 있다. 손흥민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12골 7도움)와 엘링 홀란드(14골 4도움) 뿐이다. 공격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7경기 무패 행진 중인 본머스를 만난다. 특히 이번 경기는 리그 12골을 터뜨린 도미닉 솔란키와 손흥민의 화력전으로 기대가 모
해외축구
'대한축구협회 어워즈 2023'…올해의 선수는?
한국 축구의 한해를 결산하며 선수와 영 플레이어, 지도자, 심판, 클럽 등 5개 부문에서 활약한 올해의 주인공을 뽑는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 2023'가 2024년 1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가장 많은 시선이 쏠리는 상은 그간 손흥민의 활약이 도드라진 '올해의 선수' 부문이다.손흥민은 2010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래 13회 중 7번 정상에 올랐고 최근에는 4연속 수상을 거머쥐었다.하지만 올해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이 대두됐다.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손흥민의 독식이었지만 올해에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손흥민이 5년 연속 올해의 선수 자리에 오를지, 김민재나 이강인이
국내축구
K리그1 제주 임창우, 제주 축구 꿈나무에 500만원 지원금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임창우가 제주도 축구 꿈나무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29일 제주 구단은 "임창우가 28일 제주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날 행사에 참석,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 출생인 임창우는 올해 7월 제주 유니폼을 입고 고향 팀에서 뛰고 있다.임창우는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뛰는 사명감이 있다. 누구보다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다"면서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제주도민에게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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