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황희찬, 또 헤더로 리그 2호골 터뜨려...팀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져
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동점골을 넣었다.황희찬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지 5분만에 헤더로 득점했다.황희찬은 지난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에 헤더골을 작렬한 바 있다. 울버햄튼은 그러나 황희찬의 동점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졌다.울버햄튼은 1승 3패로 리그 15위에 머물었다.
해외축구
'지도자를 잘 뽑아야'...포스테글루 감독 및 손흥민 등 주장단 선택은 '신의 한 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국민들 삶이 고달파진다.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다. 선수들을 지휘하는 감독을 잘못 선택하면 팀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선수들과 팬들의 사기도 저하된다. 패배주의에 빠지기도 한다. 감독과 선수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진다.그런 의미에서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포스테글루 감독 선임과 포스테글루 감독의 손흥민 주장 및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주장 선택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손흥민을 주장에 앉힌 것은 '신의 한 수' 였다.포스테글루 감독은 번리전을 5-2 승리로 이끈 뒤 토드넘 주장단을 극찬했다. 그는 "나는 오늘이 손흥민, 매디슨, 로메로에
해외축구
매디슨 "손흥민은 놀라운 주장" 번리전 SON 해트트릭 극찬...손흥민 "기분 좋게 A매치 간다"
제임스 매디슨이 번리를 상대로 한 손흥민(이상 토트넘)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하다. 토트넘은 2일(현지시간) 번리전 경기 초반 선취점을 내줬으나 손흥민의 절묘한 칩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하프타임 직전에 역전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은 후반전에 2골을 추가했다. 매디슨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시즌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승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경기하기 힘든 곳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놀라운 성과가 자랑스럽다. 좋은 기분으로 A매치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적었다.이에 매디슨이 "놀라운 주장"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해외축구
히샬리송 '위기' 9번 자리 손흥민에 넘겨줄 판...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이 있어 케인 대체자 영입하지 않았다"
손흥민(토트넘)은 지난 시즌 이맘때 극심한 골 가뭄을 겪다가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올 1월까지 리그 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지 못했다.올 시즌도 비슷하다. 개막 후 카라바오컵 경기 포함 4경기에서 손흥민은 침묵했다. 그러다 2일(현지시간)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하지만, 지난해 손흥민과 지금의 그는 완전히 다르다. 번리전 이후 다시 침묵하진 않을 것이다. 적어도 9번으로 뛸 경우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 확실시된다.풋볼365는 번리전에서 3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대해 "그는 히샬리송보다 더 나은 축구선수이고, 더 나은 포워드이며, 무엇보다도 더 나은 피니셔이다"라며 "토트넘이 현
해외축구
PSG 미드필더 베이날뒴, 사우디 알이티파크 이적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이날뒴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한다. ESPN은 “"베이날뒴이 사우디 프로축구 알이티파크와 3년 계약을 맺었다"며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42억원)로 추정된다"고 3일 보도했다. 1990년생 베이날뒴은 2011년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90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그는 뉴캐슬,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21년 PSG로 이적했다. 2022-2023시즌에는 이탈리아 AS 로마에 임대됐다. 알이티파크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을 맡고 있다.
해외축구
"우리는 2년을 기다렸다" 매디슨에 푹 빠진 손흥민 "그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토트넘 팬들 "매디슨은 잠재적 월드클래스"
제임스 매디슨(토트넘)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매디슨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에 이적한 매디슨은 기존의 미들필더들을 제끼고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토트넘이 시즌 초 2승 1무로 쾌조의 스타트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매디슨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다.이에 토트넘 팬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마침내 토트넘에 최적화된 선수를 영입했다며 기뻐하고 있다.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다.매디슨은 엔제 포스테글루 감독으로부터 부주장 자리를 받아 경기장의 리더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토트넘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주장 손흥민도 매디슨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
해외축구
축구협회, 부산 신세계 아울렛에 '플레이KFA' 팝업 스토어 운영
1일 대한축구협회는 후원사인 신세계그룹과 협업해 플레이KFA(PlayKFA)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팝업 스토어는 오는 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중앙 분수 광장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는 휴점한다.광장에는 3.5m 높이의 백호 마스코트 조형물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 포토존이 설치되며 각종 대표팀 응원 용품들을 비롯해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액세서리, 기념품, 문구류 등이 판매된다.오픈 첫 주 한정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9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한국 경기 티켓을 준다.
국내축구
K리그2 전남, 성남 상대로 승점 사냥 나서
전남드래곤즈가 다가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3 30라운드 성남FC와 경기를 치른다.전남은 지난 R29 서울이랜드FC 원정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후 이장관 감독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경기에서 패배하여 매우 아쉽다. 남은 9경기 전열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남은 경기에서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남이 상대하는 성남은 최근 김포와의 경기에서 2-4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성남은 승점 33점(27경기, 8승 9무 10패/9위)으로 전남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이종호, 가브리엘, 진성욱이 전남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
국내축구
K리그2 안산, 2일 천안과 원정경기…키플레이어 이현규 주목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2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은 부천FC1995와 1-2 패배 포함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어 희망은 살아 있다.볼 점유율은 62%로 충남아산FC전(50%)보다 높아졌다. 총 슈팅 18개에 유효슈팅은 10개를 기록했다. 슈팅 7개와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한 부천의 2배 이상이다. 안산이 공격력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이제 골 결정력만 높이면 된다. 골 결정력을 높여야 결과까지 얻고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김경준은 페널티 킥을 아쉽게 놓쳤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
국내축구
조규성 부상 회복해 풀타임…미트윌란, UECL 본선행 불발
부상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공격수 조규성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조규성은 1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스타디온 보이스카 폴스키에고에서 열린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2023-2024 UECL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 미트윌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해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7월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 이번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3골, UECL 예선에서 1골을 넣은 조규성은 지난달 21일 리그 경기 도중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며 교체된 바 있다.허벅지를 다친 그는 이후
해외축구
홀란, 메시·더브라위너 제치고 'UEFA 올해의 선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2022-2023시즌 유럽 축구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조 추첨식에서 지난 시즌 유럽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2022-2023 UEFA 올해의 남자 선수'는 지난 시즌 공식전 53경기에서 52골을 몰아친 '괴물 공격수' 홀란에게 돌아갔다.지난달 30일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서 'PFA 올해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던 홀란은 이틀 만에 UEFA가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별'로 또다시 선택받
해외축구
초대받지 못한 손흥민, 김민재는 2년 연속 챔스리그서 뛴다...뮌헨, 맨유와 같은 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뛴다.1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UCL 조별리그 조 추첨식 결과 뮌헨은 매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FC코펜하겐(덴마크),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A조에 속하게 됐다.지난해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뮌헨 유니폼을 입고 UCL 경험을 하게 됐다.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AC밀란(이탈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F조에 편성됐다. 손흥민(토트넘)은 이번 챔스리그에서 뛰지 못한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 리그 8위로 추락
해외축구
축구 국가대표팀, 마이클 김 결별 공식 발표…차두리·이재홍 코치 선임
클리스만호가 마이클 김 코치의 사임과 차두리 어드바이저의 코치 선임을 공식화했다.1일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개편 소식을 알리며 "김영민 코치는 개인 의사에 따라 10월까지 업무를 끝으로 계약을 마무리한다. 차두리 어드바이저가 9월 유럽 원정부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코치로 보직 변경한다"고 밝혔다.그간 거론되던 마이클 김 코치의 사임과 어드바이저로 활동해 온 차두리 코치의 승격 가능성이 현실화됐다.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한 차두리 코치는 선수 은퇴 이후 대표팀 전력분석관과 코치, K리그1 FC서울 U-18 팀인 오산고 감독 등을 지냈으며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대표팀에선 기
국내축구
유럽축구연맹 회장 "사우디 리그, 경력 끝자락이나 야심 없는 선수가 선택"
알렉산더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천문학적인 '오일 머니'로 축구 스타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 대해 "중국리그와 비슷하다"고 비꼬았다.1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체페린 회장은 "사우디 리그가 중국 슈퍼리그와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중국도 엄청난 돈으로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발전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일침을 가했다.체페린 회장은 "돈을 앞세운 방식은 옳지 않다. 선수들과 코치들을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하지만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재원을 발판으로
해외축구
K리그2 29R MVP에 '시즌 1호 해트트릭' 김포 루이스 선정
김포FC의 루이스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루이스는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 대 김포FC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김포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는 권순형과 패트릭의 연속 골로 성남이 2대0으로 앞서갔지만, 김포 루이스가 후반 25분 만회 골을 터뜨린 뒤 후반 36분, 후반 41분 단숨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상황을 역전시켰다.이어 후반 종료 직전 김종석이 쐐기 골을 넣으며 경기는 김포의 4대2 승리로 끝났다. 루이스는 올 시즌 K리그2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김포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양 팀이 총 6골을 터뜨린 이날 경기
국내축구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