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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전쟁' EPL, 4조원 넘게 쏟아부어...유럽 4개 리그 합계보다 많아
EPL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BBC는 19일 EPL 클럽들이 6월 초부터 현재까지 22억6천만 파운드(약 4조2천383억 원)를 지출했다고 분석했다. 작년 여름 19억7천만 파운드보다 12.7% 증가한 수치다. EPL 여름 이적시장 역대 최고액은 2023년 23억6천만 파운드다. 다음달 1일 마감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하면 새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이번 시장 톱3 이적료는 모두 분데스리가 출신이 차지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레버쿠젠→리버풀 이적이 최대 1억1천6백만 파운드(약 1900억 원)로 최고액이다. 위고 에키티케(프랑크푸르트→리버풀, 최대 7천9백만 파운드)와 베냐민 셰슈코(라이프치히→맨유, 최대 7
해외축구
'레알 떠나나' 비니시우스, 재계약 협상 결렬...연봉 인상 폭 이견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재계약 협상 중단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ESPN은 19일 레알과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협상이 최근 몇 주간 중단됐다고 보도했다.비니시우스의 현재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이며, 연봉은 보너스 포함 약 1700만 유로(275억 원)다.지난 5월 계약 조건 의견차를 좁히는 듯했지만 연봉 및 옵션 인상 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비니시우스 측은 연봉 2000만 유로 보장과 옵션에 따라 최대 3000만 유로 수령을 희망한다. 반면 레알은 최대 2000만 유로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했다.에이전트는 연봉 인상 폭이 작다며 2030년까지 3년 연장 계약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다만 2025-2026시즌 사비 알론
해외축구
'마스크 착용' 이재성, 광대뼈 골절 후 복귀전...마인츠 1-0 승리 기여
광대뼈 골절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이재성이 복귀전에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마인츠는 19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DFB 포칼 1라운드에서 2부 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을 1-0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이재성은 후반 30분 파울 네벨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약 15분간 뛰었다. 양쪽 광대뼈와 이마를 가리는 검은색 맞춤형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였다.지난달 친선경기에서 골대와 충돌해 광대뼈 두 곳이 골절된 이재성은 수술은 피했지만 보호 장비 착용이 필요했다.마스크를 쓰고도 이재성은 특유의 헌신적 플레이를 보였다. 거칠게 몸싸움하며 공을 지켜내고 헤딩으로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등 팀 승리에 보탬이 됐
해외축구
'세트피스 킬러' 아스널, 맨유 22개 슈팅 무력화...칼라피오리 헤딩골 만으로
최근 3년 연속 EPL 2위에 그친 아스널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아스널은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EPL 1라운드에서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전반 13분 데클런 라이스의 왼쪽 코너킥에서 승부가 갈렸다. 맨유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윌리엄 살리바와 자리 다툼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골문 앞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헤딩으로 연결했다.아스널은 작년 69득점 중 14골을 코너킥에서 기록한 세트피스 강팀답게 핵심 무기를 활용했다.맨유는 61%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하며 22개 슈팅(유효 7개)을 쏟아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아스널은 9개 슈팅(유효 3개
해외축구
'역사 다시 쓴다' 포옛호 전북, 승점 60 홀로 선두...최강희 기록들 위협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K리그 역대 최강팀으로 평가받는 2018년 최강희호 전북에 도전하고 있다.K리그1 26라운드 현재 전북은 승점 60으로 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김천(43점), 3위 대전(42점)과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폭풍 영입을 한 대전은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힘이 빠졌고, 김천은 10월 주력들이 전역한다.최근 6연승을 포함해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달리는 전북의 발목을 잡을 팀은 보이지 않는다. 이제 경쟁자는 2018년 최강희호뿐이다.포옛호가 깰 수 있는 기록들이 주목받고 있다. 연승을 4경기 더 이어가면 구단 최다 9연승 기록을 넘어선다. 남은 12경기를 무패로 마치면 2018년 세운 K리그 최다
국내축구
'꿈같은 순간' 김지수, 유럽 데뷔골 터졌다...192㎝ 장신으로 헤딩골 성공
차세대 중앙수비수 김지수(20·카이저슬라우테른)가 독일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카이저슬라우테른은 17일 포츠담에서 열린 DFB 포칼 1라운드에서 5부 리그 RSV 아인트라흐트를 7-0으로 완파했다.선발 출전한 김지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전반 24분에는 마를론 리터의 왼쪽 코너킥을 192㎝ 장신을 이용해 헤딩으로 연결, 추가골을 넣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이적 후 첫 골이자 유럽 무대 데뷔골이었다.2004년생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받는 유망주다. 2022년 18세 나이로 성남FC에서 K리그1 데뷔한 뒤 2023년 6월 EPL 브렌트퍼드로 유럽 진출을 이뤘다.작년 12월 브라이턴전에서 EPL 데뷔를 치른
해외축구
손흥민 "매 순간 즐기고 있다"…MLS 첫 어시스트+POM으로 완벽 선발 데뷔
손흥민이 LAFC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손흥민은 17일 뉴잉글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6분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마르코 델가도의 선제골에 발판을 제공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마티외 슈아니에르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토트넘을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2천650만달러(약 368억원)에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이적 후 2경기 만에 올린 첫 공격포인트였다.지난 10일 시카고전에서는 교체 출전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이번이 첫 선발 출전이었다.손흥민은 경기 후 "매일매일, 매 순간을 즐기
해외축구
'5경기 만에 승리' 광주, 헤이스 멀티골로 대전 완파...아사니 복귀
빛고을 밤을 수놓은 시원한 승리였다.광주 FC는 8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2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외국인 공격수 헤이스의 멀티골은 업권이었고 이적 문제로 태업 논란에 휘말린 아사니도 모처럼 복귀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은 백미였다.대전은 베스트 11로 이준서(GK)-이명재-안톤-김민덕-강윤성-김봉수-김한서-서진수-김준범-최건주-주민규가 나섰는데 부상으로 빠진 주전 골키퍼 이창근 대신 이준서 골키퍼가 선발 출장한 것이 눈에 띄었다.광주는 베스트 11로 김경민(GK)-심상민-진시우-변준수-조성권-정지훈-최경록-주세종-아사니-헤이스-신창무가 나섰다
국내축구
'아쉬운 EPL 개막' 황희찬 8분만 출전...울버햄프턴, 맨시티에 0-4 완패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EPL 개막전에서 8분 출전에 그쳤고, 팀은 맨체스터 시티에 0-4로 완패했다. 황희찬은 17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전에서 후반 37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됐다. 이미 0-4로 뒤진 상황에서의 늦은 교체로 존재감을 발휘하기엔 짧은 시간이었다. 2023-24시즌 EPL 12골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던 황희찬은 지난시즌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 버밍엄 시티 이적설까지 나왔지만 일단 울버햄프턴에 잔류했다. 맨시티는 EPL 패권 탈환을 노리는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0-21시즌부터 4연패를 달성하고 2022-23시즌 트레블을 완성했던 맨시티는 지난시즌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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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손흥민이다' MLS 선발 데뷔전 완벽! 첫 어시스트+POM 선정…LAFC 2-0 승리 이끌어
손흥민이 MLS 로스앤젤레스FC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POM)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7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쐐기골을 도와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치고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일 시카고전에서는 교체 출전했지만 이번이 첫 선발이었다. 전반전은 답답한 볼 전개로 손흥민에게 기회가 많지 않았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들어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후반 5분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을
해외축구
'주전 경쟁 밀린다' 김민재 10분만 출전, 뮌헨 슈퍼컵 우승에도 후반 35분 투입…이적설 현실화되나
이적설에 휩싸인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첫 공식전에서 막판 10분만 소화했다.뮌헨은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DFB 포칼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지난시즌 리그 우승 뮌헨과 포칼 우승 슈투트가르트가 격돌했다.뮌헨은 전반 18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슈투트가르트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케인이 페널티 지역에서 슬라이딩 슛으로 마무리했다.후반 32분에는 세르주 그나브리 크로스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벌렸다.김민재는 후반 35분 다요 우파메
해외축구
'시작이 좋네' 배준호 챔피언십 첫 어시스트, 경기 시작 1분 만후프 골 도움…스토크 시티 3-0 완승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준호는 16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밀리언 만후프의 선제골을 도왔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배준호가 오른쪽으로 달리는 만후프에게 패스했고, 만후프가 페널티 지역에서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후반 21분 교체될 때까지 66분을 소화했다. 22차례 패스 시도에서 19차례 성공(86%)을 기록했고, 풋몹에서 7.8점(팀 내 4위)을 받았다. 스토크 시티는 배준호의 도움으로 얻은 선제골에 이어 후반 1분 디빈 무바마 헤더, 후반 24분 만후프 추가골로 3-0 완승
해외축구
박승수 EPL 데뷔 '아직'…뉴캐슬 개막전 교체 명단 포함되었지만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18세 윙어 박승수가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데뷔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박승수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1라운드 원정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종료까지 투입되지 않았다. 2007년생 박승수는 지난달 뉴캐슬 이적 후 U-21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1군으로 승격했다. 프리시즌 방한 일정에서 팀 K리그전과 토트넘전에 교체 출전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9일 에스파뇰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 18세 5개월인 박승수가 이번 시즌 EPL에 데뷔하면 한국 선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현재 기록은 김지수(브렌트퍼드)의 20세 4일이다. 뉴
해외축구
'누가 막을 수 있나' 전북 22경기 무패 질주! 대구 완파하며 K리그 공동 3위 기록…콤파뇨 멀티골·전진우 13호골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꼴찌 대구FC를 압도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를 3-0으로 꺾고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달성했다. 승점 57로 2위 대전과 18점 차를 벌렸다.22경기 무패는 K리그 역대 공동 3위 기록이다. 1-3위 기록 모두 전북이 보유하고 있다.전북은 전반 26분 김진규 코너킥에서 콤파뇨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9분에도 콤파뇨가 박진섭의 헤더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3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콤파뇨는 시즌 11골로 주민규(대전), 이호재(포항)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후반 37분에는 리그 득점왕 전진우가 이영재의 전진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국내축구
'꿈이 현실로' 박승수, 뉴캐슬 EPL 개막전 엔트리 이름 올려…18세 데뷔 기회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18세 윙어 박승수가 EPL 데뷔 기회를 잡았다.박승수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2007년생 박승수는 지난달 뉴캐슬 이적 후 U-21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1군으로 승격했다.프리시즌 방한 일정에서 팀 K리그전과 토트넘전에 교체 출전해 드리블과 돌파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당초 '팬 서비스' 차원으로 여겨졌지만, 영국 복귀 후 9일 에스파뇰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며 진짜 실력을 입증했다.뉴캐슬은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 안토니 엘랑가를 선발 공격진으로 예고한 상황에서 박승수가 교체로 EPL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K리그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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