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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축구단, 무패행진 속 K3리그 선두 등극
김해시청축구단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9라운드 종료 현재 K3리그 1위에 등극했다.지난 5월 12일 16:00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여주FC와의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김해가 여주를 2 대 0으로 꺾으며 6승 3무를 기록했다.전반 30분경 김해의 선제골이 터졌다. 표건희(24/MF)가 센터라인에서 골문으로 길게 올린 패스가 여주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며 굴절됐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정상규(10/MF)가 이를 잽싸게 낚아채 골문 오른쪽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후반에도 김해가 기세를 올리며 여주를 몰아붙였다. 후반 10분경 여주 진영에서 강하게 압박을 하던 표건희가 태클로 여주의 공을 가로채 양준모(8/MF)에게 연결했다. 이어 양준모가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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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경남 더비.. 진주3:1 꺾고 값진 승리
2024년 K4리그의 역사적인 첫 경남더비로 큰 기대를 모은, 거제시민축구단이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한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홈 경기가 거제시민축구단의 3:1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지역 곳곳에서 모여든 축구 팬들로 거제종합운동장의 본부석은 만석을 이뤘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경기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2023시즌 최종 3위인 거제시민축구단과 최종 4위인 진주시민축구단 간의 맞대결로, 두 팀은 2021시즌 거제시민축구단이 K4리그에 참가한 이후 매 시즌 서로 1승 1패를 번갈아 기록하며 리그 경기로 최종 전적 3승 3패를 기록하는 등 경남 지역 내 최대의 라이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국내축구
'41승 9무' 무패 행진 레버쿠젠, 이제 한 경기 남았다.. 꿈의 '무패 우승'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까지 이제 한 걸음만 남겨뒀다.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훔을 5-0으로 대파했다.전반 15분 펠릭스 파슬라크의 퇴장으로 보훔이 수적 열세에 처하자, 레버쿠젠은 전반 41분 파트리크 시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알렉스 그리말도의 득점까지 내리 5골을 퍼부었다.이로써 레버쿠젠은 올 시즌 공식전 5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41승 9무로 개막 후 아직도 패배가 없다.이날 대승으로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
해외축구
‘김태현 원더골’ 김천상무, 울산과 2대 2 무승부로 7경기 무패행진!
김천상무가 울산과 2대 2 무승부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R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는 김대원의 두 경기 연속골과 김태현의 원더골에 힘입어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김천상무는 울산전 승리를 위해 골키퍼 김준홍을 필두로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원두재, 서민우,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김대원, 이영준이 스리톱을 맡았다.△ 김대원 두 경기 연속골, 치열한 공방 속 전반전 1대 1김천상무는 1분이 채 되지 않아 강현묵의 돌파 후 중거리 슛과 코너킥
국내축구
여자 U-17 대표팀, 필리핀과 1-1 비기며 4강 진출
여자 U-17 대표팀이 필리핀과 어렵사리 비기며 U-17 월드컵 티켓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9분 범예주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4점(1승 1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필리핀(1승 1무 1패)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한국 +5, 필리핀 –1)에서 앞서 A조 2위로 4강에 오르게 됐다. A조 1위는 3승을 거둔 북한이다.B조는 일본과 중국이 나란히 2승을 거두며 4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13일 조별리그
국내축구
인천현대제철,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
인천 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아시아 최고의 여자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은숙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10일 오후 6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이소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22분 동점골, 전반 26분 역전골을 잇따라 허용하며 일본 챔피언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이하 우라와)에 1-2로 졌다.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은 2024-2025시즌부터 정식 개최될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의 테스트 이벤트 격 대회로 한국, 일본, 호주 등 8개국 리그 우승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국내축구
'3경기 연속골 무산' 황희찬,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완패.. 13위 하락
황희찬이 풀타임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완패해 2연패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2연패를 당한 울버햄프턴(승점 46·골 득실 -13)은 최근 2연승을 합쳐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펼친 크리스털 팰리스(승점 46·골 득실 -6)에 12위 자리를 내주고 13위로 떨어졌다.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대신 후반 22분 마테우스 쿠냐의 득점을 거들며 팀의 영패를 막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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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추가골·쐐기골… 마인츠 3-0 대승 ‘선봉장’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하며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잔류 가능성을 키웠다.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3-0으로 승리했다.이재성이 추가골과 쐐기골을 책임지며 대승에 앞장섰다.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이재성은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 알렉산데르 메이어의 패스를 가로채 곧바로 슈팅해 마인츠가 2-0으로 앞서나가게 했다.4분 뒤에는 레안드로 바레이로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컷백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마인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전반 12분 만에 바레이로의 선제골로 앞서
해외축구
손흥민과도 무자비하게 헤어져야 한다고? 포스테코글루, "소니는 우리 미래의 일부가 될 것" 진땀 해명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주장 손흥민을 팔 수 있다는 일부 보도를 단호히 일축했다. 스퍼스에서의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최근 포스테코글루는 클럽이 최고의 선수들과 헤어질 때 무자비해야 한다고 하자 일각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90미니츠에 따르면 11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번리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손흥민이 토트넘 미래의 일부가 될 것 같다고 하자 "정말 대담한 예측이다! 그렇다. 그는 우리 미래의 일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너의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2022~2023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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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255골 맹활약' 음바페, PSG와 결별 선언.. 레알 마드리드행 유력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직접 선언했다.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PSG에서의) 모험은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발표했다.2017년 8월 임대를 시작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로써 7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음바페는 2017-2018시즌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해왔다.PSG로 옮길 때 이적료가 당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1억8천만 유로(약 2천661
해외축구
[U리그1] 인제대, 경일대와의 ‘승격팀 매치’서 1-0 승리
경북경일대(이하 경일대)와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간의 ‘승격팀 매치’에서 미소 지은 건 인제대였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로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된 인제대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경기는 올해 승격팀들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경일대와 인제대는 지난해 각각 U리그2 8권역과 7권역에서 무패로 1위를 달성하며 승격을 거머쥐었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경일대는 권역 1위, 인제대는 권역 4위에 오르며 U리그1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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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대승' 여자 U-17 대표팀, 인도네시아 꺽고 12일 필리핀전서 4강 노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U-17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캅텐 이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원주은(울산현대고)이 혼자 4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이 폭발하며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이겼다.지난 6일 북한과의 1차전에서 0-7 대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패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의 앞선 경기에서는 북한이 필리핀에 6-0 대승을 거두며 2승(승점 6점)으로 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과 필리핀이 나란히 1
국내축구
'2024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울진군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2024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7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군은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하여 전국 및 도 단위대회 개최,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
국내축구
'무관의 저주' 허망하게 날아간 케인의 우승 꿈, UCL 결승 좌절...김민재와 이강인도 결승 무대 밟지 못해
'무관의 저주'인가?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꿈이 허망하게 무너졌다.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는 우승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 판단은 옳았다. 하지만 뮌헨을 택한 결정은 일단 틀렸다. 2023~2024시즌은 실패로 끝났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UCL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역전패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긴 뮌헨은 합계 3-4로 뒤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에 1위를 내줬고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도 2회전에서 조기
해외축구
2024년 K4리그 역사적인 첫 경남더비, 오는 5월 11일 경남 거제에서 개최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가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경남 지역 내 두팀 간의 첫 만남이자, 경남 지역의 명예를 건 역사적인 경남더비전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지역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은 펼쳐질 K4리그 경남지역 두 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러 올 팬들의 방문을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남 지역 내 공동체의 단합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고의 경기력과 열정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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